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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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귀들과 싸우는 영적 전쟁 요약정보 및 구매

제시 펜 루이스 저 / 말씀보존학회 편집부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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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출간일 : 2017년 5월 31일 초판발행
쪽수 : 336
무게 : 490g
크기 : 153*223*18mm 신국판 무선제본
ISBN : 9791187227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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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귀들과 싸우는 영적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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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 상세설명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는 이 마지막 때에 사탄의 맹렬한 공격을 받고 있다. 많은 성도들이 사탄의 악령들의 공격을 이기지 못해 영적 침체기를 겪고 있지만, 지금이라도 그들의 속임수에서 승리하는 법을 배운다면 그리스도의 군사로 재기할 수 있다. 사탄의 모든 억압에서 풀려나 영적 군사로 재무장한다면, 자신은 물론 다른 미혹된 성도들도 구해 내어 마귀들과의 전쟁에 동참케 할 수 있다.


    본서 <마귀들과 싸우는 영적 전쟁>(War On The Saints)은 주님의 성도들이 악령들의 억압에서 벗어나 영적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도와줄 탁월한 지침서이다. 그리스도의 군사로서 투신하였으나 쓰디쓴 패배를 맛보았다면, 좌절하지 말고 이 책을 읽어야 한다. 이 불후의 고전을 통해 영적 전쟁에 관한 기술을 배운다면, 마귀에게 공격을 받아도 흔들림 없이 승리하는 그리스도인으로 서 있을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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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책을 내면서 / 5

     

    제 1 장 사탄의 미혹에 대한 성경적 고찰 / 11

    제 2 장 사탄의 연합군 / 33

    제 3 장 진리를 사용하여 영적 감각을 단련하라 / 45

    제 4 장 수동성은 마귀에게 점유당하는 주원인이다 / 51

    제 5 장 미혹과 마귀들림 / 64

    제 6 장 사탄은 하나님께 속한 것들을 위조한다 / 91

    제 7 장 마귀들림의 거점과 그 징후들 / 133

    제 8 장 자유에 이르는 길 / 168

    제 9 장 사람의 자유의지와 사람의 영 / 207

    제 10 장 전투에서의 승리 / 233

    제 11 장 흑암의 권세들과의 싸움 / 274

    제 12 장 부흥의 여명과 성령 침례 / 307

  • 서문



    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복음을 전하려고 애쓰는가? 거듭나지 않은 사람들은 진리의 성경과 무관하게 학교를 다니고, 직장을 가지며, 가정을 꾸리고, 원하는 일들을 하다 죽기 때문이다. 그들이 죽으면 혼은 지옥으로 떨어져 영원히 고통을 당하게 되는데, 그들은 이 사실을 모르고 살고 있다. 그런데 보이지 않는 경계가 있음을 간파하고 사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다. 이 세상은 다양한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다. 딱히 선과 악을 구분해 놓고 살지도 않는다. 하지만 빛과 어두움, 선과 악, 정의와 불의, 진리와 비진리, 피해자와 가해자, 희생자와 살인자의 보이지 않는 경계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성경의 하나님과 종교들의 속임수의 경계에 왔을 때 인간은 사후의 생을 생각하게 된다.

     

    하나님께서는 영감으로 기록하신 성경에 죄는 언제 어떻게 시작되었고, 왜 시작되었는가를 알려 주신다. 일찍이 성경의 첫 번째 책인 창세기 3장에서 뱀으로 가장한 사탄이 등장하는 것을 보게 된다. 사탄이라고 하고 마귀라고도 하는 뱀이 이브 앞에 나타나 하나님의 말씀에 의문을 제기했던 것이다. 『참으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동산의 모든 나무에서 나는 것을 먹지 말라.’ 하시더냐?』였다(창 3:1). 하나님께서 직접 지으신 이브는 너무 천진난만하여 하나님이 정하신 말씀을 따르지 않고 마귀의 속임수를 받아들이고, 그를 따라 그녀의 남편인 최초의 사람 아담도 마귀의 편이 되게 만들었다. 그때부터 그들은 하나님을 대적한 마귀의 편에 서게 된 것이다.

     

    이제 인류는 후대를 낳으면서 하나님의 편과 마귀의 편으로 나뉘었다. 의와 불의로 나뉘었던 것인데, 그게 지금까지도 두 패로 나뉘어 마귀의 편에 선 자들은 불법과 죄로 하나님을 대적하고 있다. 그들의 특징은 거짓말과 살인이다(요 8:44).

     

    그들 마귀의 세력들은 종교와 진화론, 공산주의, 전체주의, 군국주의 등을 내세워 침략 전쟁을 일으키고, 무수한 선의의 사람들을 죽이고 투옥시키고 고문하고 노예로 부렸다. 인간이 존재하는 곳에는 필연적으로 대결이 있고 전쟁이 있었다. 그 가운데서도 공산주의 세력들, 즉 구 소련, 중화인민공화국, 북한, 캄보디아, 베트남, 쿠바와 남미 국가들을 보라!

     

    하나님의 편에 선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영이 거듭난 사람들이고 혼이 구원받은 사람들이다. 어떤 죄인이라도 자신이 죄인인 것을 알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게 되면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있다.

     

    마귀의 계략에 속으면 어떻게 되는가? 마귀의 종으로 온갖 죄들과 거짓말과 계략에 속아 살다가 지옥으로 떨어져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게 된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순종치 아니하는 자들을 불길 가운데서 벌하시리니 이런 자들은 주의 임재와 그의 능력의 영광으로부터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게 될 것이라』(살후 1:8,9).

    한편 성경대로 믿고 구원받은 하나님의 진영에 속한 성도들에게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신다.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자는 영생을 얻고, 정죄에 이르지 아니할 것이며,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느니라』(요 5:24). 『그리하여 그 큰 용이 쫓겨나니 그는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는 옛 뱀, 곧 온 세상을 미혹하던 자라. 그가 땅으로 쫓겨나고 그의 천사들도 그와 함께 쫓겨나더라』(계 12:9). 『그러므로 하나님께 복종하라.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그가 너희로부터 도망하리라』(약 4:7).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의 전신갑옷을 입으라. 이는 너희가 악한 날에 저항할 수 있으며 또 모든 일을 다 이루기까지 서 있게 하기 위함이니라』(엡 6:13).

     

    마귀는 원래 교활한 자이기에 종교들을 창안했고, 로마카톨릭은 자신들을 교회라고 부르며 복음을 전하지 않고 성경을 가르치지 않는 갖가지 교회들을 세워 하나님의 교회를 흉내 내고 있다. 또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려는 사람들에게 미혹의 손길을 뻗쳐 곁길로 빠져 마귀의 술책에 걸려들게 하고 있다.

     

    성경은 경고한다. 『정신을 차리고 깨어 있으라. 이는 너희의 대적 마귀가 울부짖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찾아 두루 다니기 때문이니라. 믿음 안에 굳게 서서 그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니라. 그러나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예수로 인하여 그의 영원한 영광으로 우리를 부르신 분께서, 너희가 잠깐 고난을 받은 후에 너희를 온전케 하시고, 견고케 하시며, 힘을 주시고, 확고히 하시느니라. 그분께 영광과 권세가 영원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벧전 5:8-11).

     

    마귀에게 속지 않으려면 자신의 죄를 자백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믿어 하나님의 진영에서 마귀를 대적하여 승리하고 살아야 한다. 이 책은 그러한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도록 준비된 책이다.







    책 속으로 



    제1장 사탄의 미혹에 대한 성경적 고찰

     

    진리는 우리를 자유롭게 하지만 거짓과 속임수는 우리를 속박한다. 진리에 무지하면 사탄에게 거점을 내어주게 되는데, 이는 곧 사탄이 속임수로 미혹하기에 가장 적합한 상태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이라 할지라도 어두움의 주관자들에 대한 진리의 지식으로 무장되어 있지 않다면, 마귀에게 쉽사리 미혹당하고 말 것이다. 최초의 인류가 타락하기 전, 아직 순결한 상태였을 때에도 그들은 지식 안에서 온전했던 것이 아니었다. 이브는 선과 악에 대한 지식이 없었다. 분별력이 없었던 그녀는 뱀이 미혹했을 때 이내 속고 말았다.

     

    사탄의 목적은 자신과 자신의 계략들과 세력들에 관해 숨기는 것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무지 가운데서 마귀의 속임수에 정복되었다. 또한 수많은 나라들이 미혹되어 마귀의 통제를 받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진리의 지식에 이르기를 힘써야 한다. 사탄이 만들어 놓은 각종 속임수의 올무들에 진리의 빛을 환하게 비추어야 한다.

     

    교회들을 향한 미혹의 영들의 맹렬한 공격

     

    『이제 성령께서 분명히 말씀하시나니, 마지막 때에 어떤 자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하는 영들과 마귀들의 교리들을 따르리라』(딤전 4:1). 마지막 때를 살고 있는 우리들은 성경의 예언대로 수많은 교회들이 사탄에게 미혹되어 마귀들의 교리들을 따르는 것을 목도하고 있다. 사탄은 거짓 교리의 영들의 군대를 보내어 성경 교사들을 미혹했고, 미혹된 그들은 거짓 교리가 마치 정통 교리인 양 교인들을 세뇌하고 있다.

     

    오늘날의 교회들은 악령들의 활동에 대해 거의 무지하다. 소위 믿는다고 하는 자들이 초자연적인 현상이나 체험이라면 아무런 분별없이 하나님께서 하신 것으로 받아들인다.

     

    심지어 영적인 사람들이라고 추앙받는 사람들도 지식의 부족으로 인해 악령들의 군대에 맞서 온전히 대항하지 못하고 있다. 그들 중 대다수는 영적 전쟁에 대해 언급하는 것조차도 꺼린다. 예수 그리스도가 전파되기만 한다면, 사탄의 존재와 능력, 그를 대적하는 방법 등에 대해서는 말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하지만 바로 이러한 무지 때문에 하나님의 많은 자녀들이 대적 마귀의 먹잇감이 되고 있다. 성경교사들의 침묵이 하나님의 자녀들을 사탄의 맹렬한 공격 앞에 무방비 상태가 되게 한 것이다.

     

    이처럼 마귀의 계략들에 대해 무지하다면, 누군가 진리를 수호한다고 생각할 때조차도 악령들의 일을 지지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진리의 지식으로 무장하지 않고는 하나님을 섬길 수가 없다. 오히려 하나님과 진리의 말씀을 대적할 수 있다. 무지는 사탄이 미혹하기에 가장 적합한 상태인 것이다.

     

    에덴에서의 사탄의 미혹

     

    열린 마음으로 성경을 면밀히 살펴보면, 사탄의 활동과 그의 세력들에 대해 많은 조명을 얻을 수 있다. 온 세상을 미혹하는 사탄의 활동은 창세기부터 시작하여 요한계시록에 이르기까지 성경 전체에서 찾아볼 수 있다. 창세기에는 에덴의 동산에 관한 짧은 이야기가 나온다. 바로 이곳에서 인류를 향한 사탄의 첫 미혹과 그의 교활한 방법을 발견할 수 있다. 그곳에는 두 명의 순진한 남녀가 있었는데, 그들은 악한 존재가 얼마나 위험한지 인지하지 못했다. 사탄은 피조물의 가장 순수한 갈망을 이용했다. 인류를 멸망시키려는 자신의 목적은 숨긴 채, 이브를 하나님과 더 가까운 존재가 되도록 돕겠다고 한 것이다. 하나님을 향한 갈망을 역이용하여 자신의 종으로 만들려고 했던 것이다. 그는 선하고 긍정적으로 보이는 것을 미끼삼아서 악을 행하도록 미혹했다. 『현명하게』,『신들과 같이』라는 미끼에 걸려든 이브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는 원칙으로부터 눈이 가려졌고(창 3:5,6), 결국 미혹된 것이다(딤전 2:14).

     

    선한 것이 우리를 미혹에서 지켜 주는 것이 아니다. 사탄이 사람들을 미혹하는 가장 간교한 방법은 자신을 『빛의 천사로 가장』하여 선하고 긍정적인 것을 제시하는 것이다(고후 11:14). 그는 이브에게는 『너희가 신들과 같이』될 것이라고 했다. 만약 그녀가 분별력을 가지고 숙고했더라면, 미혹하는 자의 그 말이 실은 하나님께 불순종하라는 노골적인 제안임을 알 수 있었을 것이다(pp.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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