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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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진리들 요약정보 및 구매

로버트 앤더슨 저 / 말씀보존학회 편집부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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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 2000년 4월 10일 초판1쇄
쪽수 : 152
무게 : 240g
크기 : 153*223*8mm 신국판 무선제본
ISBN : 978898879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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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잊혀진 진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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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 상세설명

    사도 시대의 성도들은 모두 주님의 재림을 그들의 생애 동안 실현될지도 모른다는 소망으로 여겼었다. 그러나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그러한 소망이 잘못된 것이라고 주장한다. 주께서 다시 오마하시고 가신지 2000년이 되었건만 아직 주님은 오시지 않는다. 그래서 주님의 재림에 대한 소망은 많은 사람들 가운데서 닫혀버렸고, 재림에 관한 진리는 "잊혀진 진리"가 되어 버렸다. 하지만 천년이 하루와 같다고 말씀하신 주님의 약속은 결코 취소되지 않았으며, 그 약속의 성취도 멀지 않았다. 이 책에서는 사도들의 믿음과 하나님의 약속, 그리고 이방인 교회 및 그리스도의 재림에 관한 진리가 아주 상세하고도 체계적으로 다루어져 있다. 

    상품 정보 고시

  • <목  차>


    제 1 장  문제 제기 / 17
    제 2 장  영원한 하나님의 말씀 / 20
    제 3 장  이방인들을 위한 축복 / 29
    제 4 장  은혜의 통치 / 38
    제 5 장  그리스도의 신비 / 45
    제 6 장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 52
    제 7 장  이방인 교회 / 62
    제 8 장  재림은 언제 이루어질 것인가? / 76
    제 9 장  그동안 교회 시대가 펼쳐지다 / 89
    제10장  왜 지체되는가? / 108
    제11장  그리스도의 심판석 / 117
    제12장  세계 복음화 / 125

    부록 1  포로기 시대 / 136
    부록 2  헬라어 단어에서 주님의 재림 / 140
    부록 3  빌립보서 3:8-14 / 142
    부록 4  천년왕국에서의 유업 / 146

  • 서문


    처음 그리스도인이 되었을 때 요한복음 3:16, 요한일서 2:2, 디모데전서 2:6 등 쉽고도 단순한 성경 말씀이, 신비를 전수받은 사람들이 신비스런 의미로 이해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사실이 아니라는 가정에 무척이나 당혹스러워하며 번민했다. 왜냐하면 내가 들은 바에 따르면, 선택에 관한 하나님의 주권에 그림자를 드리우는 진리 때문에 그것을 문자 그대로 받아들여서는 안된다고 배웠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반 세기 전에, 그때 당시 친구였던 고(故) 호레이셔스 보나르(Horatius Bonar) 박사가, 이상하게도 만연해 있던 그런 오류에서 나를 구해 주었다. 그는 우리의 제한된 지각으로는 무한을 깨달을 수 없기 때문에 진리들이 모순처럼 보일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 주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영원한 계획을 이해하는데 오류를 범할 수 있는 우리의 이해력의 한계 때문에, 거룩한 성경 말씀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방해해서는 결코 안된다는 것이었다.


    이것은 선택이라는 위대한 진리를 오용함으로써 제기된 난제를 회피하려는 그럴듯한 시도가 아니다. 왜냐하면 마음에 합당한 신비가 우리 존재 전체를 가득 채우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에게는 자유롭고 독립적인 의지가 있는데, 이 의지로 우리는 우리가 좋을 대로 이쪽으로 돌이킬 수도 있고 저쪽으로 돌이킬 수도 있으며, 선을 행할 수도 악을 행할 수도 있다. 그렇지 않다면 죄인에 대한 하나님의 판결은 참으로 불의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우리 행동의 결과를 고찰해 볼 때 하나님의 손길을 인지하게 된다. 그 행동의 결과들이 심각할 때만 우리가 하나님을 생각한다는 것도 사실이지만, 주께서 명백하게 가르친 바와 같이 제비 한 마리가 떨어지는데 있어서도 그분의 주권이 관여하신다.


    이런 모든 사실은 재림의 약속과 상관관계를 갖는다. 사도 시대에 성도들이 주님의 오심을 그들 생애에 실현될지도 모르는 소망으로 여겼다는 것은 믿는 자나 믿지 않는 자나 모두 동의하는 바이다. 그러나 이제 불신자들은 그 믿음이 완전한 실수였다고 주장하며, 우리에게 인정하라고 요구한다! “택함받은 자들의 수”가 완성될 때까지는 주께서 오실 수 없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에베소서 1:4는 B.C. 4004년 이전의 어떤 시대에(“세상의 기초”를 세운 시기가 언제이든지 간에) 지금 살고 있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선택을 받을 자들로 정해진 것처럼 보인다. 그래서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인 20세기까지 “택함 받은 자들”의 수가 완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과거에는 그 어느 때에도 재림이 일어날 수 없었으며, 이 약속이 성취되기 전에는 30세기라도 도래할 수 있다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 그러나 놀랍게도 “반드시 내가 속히 오리라.”는 말씀을 설명하고자 하면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말씀과 대면하게 된다(벧후 3:8). 그러나 진정 천 년이 새겨진 눈금판으로 된 천상의 시간표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가! 이것은 시편 90:4에서 말하고 있는 것처럼 영원을 하나님께서 통치하신다는 말과 관계된다. 그분의 심판은 헤아릴 수 없으며, 그분의 길들은 찾을 수가 없다. 왜냐하면 영원은 제한된 시간이 아니라, 오히려 시간과는 정반대이기 때문이다.


    복음서에 나오는 특별한 단어들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는 사람들은 이런 말들이 때로는 제한된 의미에서 사용된다고 말할 수도 있다. 그러나 여기서 그런 식의 변명을 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다. 『반드시 내가 속히 오리라』(계 22:20). 『조금 있으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히 10:37). 이 말씀은 너무나 분명하기 때문에 거기에 다른 부차적인 의미를 부여할 수가 없다. 이 말씀들을 문자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는 것은, 이 말씀의 진리에 도전하는 행위이다. 그런데도 이 말씀들이 아직까지 이루어지지 않은 것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가? 이렇듯 당혹스러울 정도로 어려운 문제에 대한 해답이 이 책에서 제시된다. 


    책 속으로


    제 6 장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회의주의와 오류가 풍성한 열매를 맺는 원인은 구약성경의 기반이 되는 계획과 주요 목적이 어떻게 기술되어지는지 무지하기 때문이다. “전체 성경은 그리스도를 증거한다. 즉 선택된 백성의 전체 역사는 그 모형과 율법과 예언들과 함께 그분을 드러내는 것이다.” 그러나 이 진술은 영적인 가르침일 뿐으로, 구약성경의 의미를 온전히 드러내지 못한다. 우리는 구약성경이 기본적으로 유대인들과 관련되어 있다는 것을 안다. 성경의 서문격인 창세기 1-11장을 간단하게 살펴보면, 아브라함이 부르심을 받기 전 “땅과 사람”에 관해 우리가 알고 싶어하는 모든 것이 나온다. 거기에는 아담의 창조와 타락이 나오고, 그 첫사람으로부터 첫 번째 가족과 또 그 이후의 계보들이 제시된다. 그러나 아담 이래로 나온 사람들은 아담이 하나님께로부터 처음 나온 것과는 같지 않다. 왜냐하면 우리의 첫 번째 조상은 죄인이자 축출당한 사람으로서 자녀들을 낳았기 때문이다.


    이어서 거기에는 인간 역사에서 특별한 대 위기가 간단하게 기록되어 있다. 가장 유명한 것으로는, 홍수 심판이 있다. 그런 다음 새로운 시대가 노아의 가족과 함께 시작되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자 불의가 만연하게 되고 또 다른 위기가 닥쳤으며, 하나님께서는 한 번 더 한 가족과 더불어 새로운 시작을 하셨다. 하지만 이번에는 노아에게 하신 약속을 지키시기 위해 죄많은 인종을 모두 멸망시키지는 않으셨다.


    그리고 아브라함을 부르신 것과 더불어 성경의 주요 서술이 시작된다. 그것은 오직 아브라함의 후손과만 관계되는 것으로, 다른 민족이 언급될 때는 어떤 식으로든 그 민족이 이스라엘의 관심사와 관계될 때만 나온다. 그 다음부터는 계속해서 메시야에 대한 약속과 예언의 시내가 불어나서 아브라함의 후손들이 세운 국가의 역사를 통해 흐르고 있다. 그들은 하나님의 계시를 맡았고, 언약의 백성이 되었다. 다시 말하면 그들은 지상에서 하나님의 대리인으로 선택되었고 “그들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이 맡겨졌다.”


    이제 하나님과의 영적 교제에서 대리인이 정해졌다. 그것은 제한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였다. 그들의 순수한 위치는 지속될 것처럼 보였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이런 위치를 부여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맡기신 목적은 순수한 상태에서 하나님의 진리와 그 진리의 지식에 수반되는 축복들을 모든 인류가 얻을 수 있게 하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대리인이 자신에게 맡겨진 물품을 자기 것이라도 된 듯이 행동하고, 주인의 이익을 무시하고 사람들을 경멸하면 고용주가 그를 어떻게 할 지 우리는 안다. 이 사례는 이스라엘과 정확하게 일치하는 사례이다. “모든 민족을 위한 기도하는 집”이 되도록 고안된 하나님의 집을 이들은 자기들의 것인 양 처리했으며, “강도들의 소굴”을 만드는 종국을 맞이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들은 의무적으로 섬겨야 할 이방인들을 경멸적으로 내쫓아버렸다.


    이 대리인 비유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나옴”이라는 주님의 말씀을 잘 설명해 준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진리를 위하여 할례의 일꾼이 되셨으니 이는 조상들에게 주신 약속들을 확고히 하시고』(롬 15:8). 즉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그분의 지상 사역 중에 하나님께서 주신 언약의 백성의 위치를 인정하셨다. 그러나 필자의 비유를 다시 시작하자면, 만약 주인이 그 대리인을 내쫓는다면, 주인은 물품을 얻기 위해 자신에게 오는 모든 사람들을 직접 처리하기 시작하고, 내쫓긴 대리인은 무리 중 하나로 그 자리를 대신해야만 한다. 이것은 이스라엘의 “실족”과 관련해서도 마찬가지다. 『그들을 버리는 것이 세상의 화해가 된다면...』(롬 1:15). 그래서 청지기직은 박탈되었고, 이들은 다른 사람들의 위치로 좌천된 것이다. 이들의 “실족”의 목적과 효과는 성경에 진술되어 있다. 『하나님께서 그들 모두를 믿지 않는 가운데 가두어 두심은 모든 사람에게 자비를 베풀려 하심이니라』(롬 11:32).


    이렇게 해서 위대한 “신비”인 은혜의 계시를 위한 길이 열렸다. 살펴본 바와 같이, 이 진리는 특별한 특권을 인정한다든지, 아니면 호의를 받는 유리한 입지가 있다든지 하는 것과는 관계가 없다. 다음의 말씀보다 이를 더 명확하게 해 줄 수 있는 말은 없을 것이다. 『...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이 하나님 앞에 죄가 있게 하려 함이니라』(롬 3:19). 『유대인과 헬라인 사이에 차별이 없으니...』(롬 10:12). 그러나 이것을 가르치는 바로 그 성경이, 그와 동일한 강도로 다음과 같이 명료하게 선언하신다. 『이는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가 없으심이니라』(롬 11:29). 『하나님께서 미리 아신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셨느니라』(롬 11:2). 『그들의 조상으로 인하여 사랑을 받는 자들이라』(롬 11:28). 따라서 현재는 불신 때문에 잃어버린, 호의를 받게 될 위치를 이들은 회복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현재의 경륜, 즉 교회 시대가 시작될 때 커다란 변화가 있었던 것처럼, 이스라엘이 회복하기 위해서는 하나님께서 세상을 다루시는 분명한 변화가 있어야만 한다. 따라서 이스라엘과 관련해서 아직 성취되지 않은 채 갇혀진 예언의 물줄기가 다시 흐를 수 있기 전에, 영적 영역에서 분깃점이 될 만한 대단한 사건이 발생하리라는 것은 매우 확실하다. 그러면 성경은 어떤 종류의 위기를 예언하는가?


    예언을 공부하는 많은 학생들은, 유대인들이 불신 상태에서 자기들의 땅을 회복하여 성전을 지으리라는 것을 믿는다. 팔레스타인 땅에서 일어나는 현재의 상황으로 볼 때 그런 예견이 불가능할 이유는 없다. 그렇게 해서 성취될 날을 기다리고 있는 예언의 대 드라마는 이제 그 펼쳐질 무대를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여기서 이 문제는, 단순히 지상에서 유대인들이 번영하고 영향력을 발휘한다는 증거들 정도로만 만족할 수는 없다. 즉 진보하는 문명과 국제 정책의 절박함 정도로만 발생할 수도 있는 사건들에 만족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그 해결책은 성경 안에서 찾아야만 한다(pp.5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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