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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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를 둘러싼 음모 요약정보 및 구매

피터 S. 럭크만(Dr. Peter S. Ruckman) 저 / 편집부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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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출간일 : 2020년 12월 30일 초판 3쇄
쪽수 : 400
무게 : 600g
크기 : 153*223*21mm 신국판 무선제본
ISBN : 9788988795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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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FO를 둘러싼 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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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 상세설명

    UFO의 정체와 그것을 둘러싼 음모들을 낱낱이 파헤치고 있는 이 책은 원제가 "BLACK IS BEAUTIFUL"(검은 것은 아름답다)이다. 그 제목에 걸맞게 럭크만 박사가 이 책에서 밝히고 있는 것들은 B.C. 3900년에서 A.D. 1995년에 이르기까지 모든 역사에서 명백히 드러나는 다음과 같은 것들, 즉 암흑 시대(The Black AGE), 검은 점(The Black SPOT), 흑색 기금(The Black FUND), 흑장미(The Black ROSE), 검은 고양이들(The Black CATS), 흑사병(The Black DEATH), 흑색 캐딜락(The Black CADILLACS), 흑기사(The Black KNIGHTS), 검은 베레모(The Black BERETS), 블랙홀(The Black HOLES), 암시장(The Black MARKET), 블랙 리스트(Black LIST), 흑마술(Black MAGIC) 등에 담겨 있는 진실이다. 이 모든 것들이 뉴에이지와 버뮤다 삼각 지대와 바티칸과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돌연변이 괴물들과 "외계인들"과는 어떤 관련이 있는지, 미국 정부를 비롯한 모든 기관들이 철저히 감추고 있는 UFO의 정체가 무엇인지 이 책을 통해 명료하게 밝혀진다. 

    상품 정보 고시

  • 역자 서문 / 3
    책 머리에 / 6


    1. “늑대가 나타났다”고 외치는 소년 / 19
    2. 검은 고양이들과 흑사병 / 62
    3. 꼬리를 물고 나오는 “UFO” 이야기 / 84
    4. 나랏돈만 축내는 직업적 사기꾼들 / 110
    5. CFR과 CIA 그리고 카멜롯의 뱀들 / 149
    6. 물, 물, 사방이 물이건만, 한 방울도 마실 수 없는 물 / 190
    7. 블랙홀에서 온 “신들” / 219
    8. 처음 들어 보는 끔찍한 이야기 / 263
    9. UN과 함께 이 땅에 평화를 / 301
    10. UFO 이야기의 핵심내용 / 331
    11. 결론을 내리자면 / 371 

  • 서문


    이 책은 흑인들(“검둥이들”)의 이야기가 아니다.


    “뿌리”(“Roots”) 비슷한 어떤 이야기를 하려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마틴 루터 킹 2세나 제시 체 게바라 잭슨(Jesse Che Guevara Jackson) 같은 공산주의 내통자들을 공격하는 데에 지루하게 시간 낭비할 생각도 없다. 그보다는 세 사람의 미국 민주당원들(프랭클린 데라노 루즈벨트, 존 F. 케네디, 슬릭 윌리 클린턴 대통령)이 세워 놓은 경찰 국가 미국이라든가, 허가받은 살인자들, 돌연변이로 생겨난 괴물들, 뉴에이지, 버뮤다 삼각지대, 마약 밀매 조직, 바티칸, 로즈 장학재단(Rhodes Scholarship), 빌더버거스(Bilderbergers), 미 중앙정보국(CIA), 미 대외관계위원회(CFR), 미확인 비행 물체(UFO), 그리고 지구 밖에서 왔다는 외계인 등에 대해서 얘기하려고 한다.


    B.C.3900년에서 A.D.1995년에 걸친 역사를 자세히 들여다 보면 다음과 같은 것들에 관한 이야기가 나온다.


      
    암흑 시대(The Black AGE) 검은 점(The Black SPOT)
      흑색 기금(The Black FUND) 흑장미(The Black ROSE)
      검은 고양이들(The Black CATS) 흑사병(The Black DEATH)
      흑색 캐딜락(The Black CADILLACS) 흑기사(The Black KNIGHTS)
      흑색 헬리콥터(The Black HELICOPTERS)
      흑색 귀족(The Black NOBILITY) 흑색 유니폼(The Black UNIFORMS)
      검은 베레모(The Black BERETS) 블랙홀(The Black HOLES) 
      암시장(The Black MARKET) 검은 정찰기 블랙버드(The Balck BIRD)
      블랙리스트(Black LIST)
      흑색 우편물(Black MAIL) 흑색 말소(Black OUTS: 보도금지)
      흑인 지위향상 예찬운동(Black POWER SALUTE) 흑마술(Black MAGIC)
      블랙 “마리아”(Black “MARIAS” : 검은 영구차) 검은 독사(Black MAMBAS)
      흑색 과학(Black SCIENCE) 흑십자군(Black CRUSADERS)
      흑인 거주 지역(Black BELTS) 흑색 선전(Black EYES)

     
    이 책의 제목(Black is Beautiful, 검은 것은 아름답다)부터가 그 이면에는 분명 “빈정거리는 듯한” 냄새가 풍기지만, 그렇다고 검은 것은 “아름답지 않다”고 할 수야 없는 노릇 아닌가? 우리까지 그렇게 말하면서 이 문제를 그냥 덮어 두면, 이제부터 우리가 파헤쳐 보려고 하는, 역사상 그토록 널리 인기를 누려 왔던 “검은 것들”에 대해서 누가 손을 대겠는가?


    입담배를 쩍쩍 씹어 대며 마약(아편)주사를 맞던 신비주의자 마담 블라바츠키(Madam Blavatsky)가 자신의 저서 <비밀 교리, The Secret Doctrine> 중에서 “물고기 자리(座)의 시대”라고 지칭했던 그 시대가 어쩌면 “암흑 시대”를 의미한 것인지도 모른다. 러시아 태생의 이 마녀 같은 사기꾼 예언자는 “흑색 본부”(Black Lodge)가 그 암흑 시대를 지배하게 되리라 예언하고 있다[립링거(Riplinger)저, <뉴에이지 성경 역본들, New Age Bible Versions>, 말씀보존학회 간, 519쪽 참조).


    전통적으로 “검은 것은 아름답다”고 여긴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깊은 정글 속에 사는 한 아프리카 원주민 검둥이가 사랑하는 검둥이 연인에게 설사 이렇게 말했다 하더라도, 그것이 자신의 진실한 속마음을 사실대로 고백한 것은 결코 아닐 것이다. 모든 아프리카 어린이들 역시 어두움을 두려워한다. 그 어떤 이교도적 “미개인”일지라도 별도 없고 달도 없는 밤을 경배하지는 않았다. 그들은 무엇보다도 먼저 태양을 경배했고, 또 달을 경배했다(신 4:19). 이교도들은 한결같이 빛을 경배했다. 그들은 자기네 신들의 머리 둘레에 둥그렇게 빛이 환한 원광을 그려 놓기까지 했다. UFO 주위에 나타나는 광채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지만, 이 원광을 “후광”이라고 부른다. 그 어떤 이교도들도 검은 달이나 검은 태양, 검은 별을 경배하지는 않았으며, 더구나 오늘날의 신 이교도들처럼 “검은 후광”을 경배한 적은 없다. 오늘날에도 아프리카의 주술사들은 자기네의 얼굴을 하얀색으로 즐겨 칠한다. 그들이 설사 “릴리스”나 “헥테이트” 마녀 같은 “밤의 악마”를 숭배한다 해도 그 악마는 태양이나 달이나 별들보다는 그 서열이 딱할 정도로 형편없이 뒤쳐지는 숭배 대상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생명”은 어두움으로부터 오는 것이 아니기에, 생명을 가진 이 지구 상의 모든 생물들이 태양 빛에 의존해 살아 가고 있다. 성경에 보면, 태양은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이요(말 4:1-3), 삼위일체이신 그분의 신성에 비유되고 있다(롬 1:20).


    이교도적 “카톨릭주의”에 입각한 이교도적 카톨릭 신자들이 “검은 예수”와 “검은 마리아” 심지어 “검은 시몬 베드로”를 만들어 냈는데, 그것도 공개적으로 성령을 철저히 무시하는 가운데 그런 짓을 했다. 성령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붉은”(ruddy) 얼굴을 가지신 “하얀”(white) 분으로 성경에 묘사해 놓으셨다(솔 5:10).


    로마 카톨릭은 성령을 거짓말쟁이로 만드는 일을 항상 즐겨 왔는데, 이 사실은 1870년 교황 피오 9세가 절대 무오하다고 선언한 바 있는 카톨릭 근본 교리 중에도 분명히 드러나 있다. 우리 주 예수님께서는 이런 짓거리들이 “내 모친의 자녀들”에 의해 자행된다고 말씀하신다(시 69:8).

     
    이 지구 상에서 자행되는 모든 범죄의 90%가 해가 진 저녁 이후에 저질러지고 있다.


    『사람들이 빛보다는 오히려 어두움을 더 사랑하니, 이는 그들의 행위가 악하기 때문이라』(요 3:19).


    당신이 설사 성경대로 믿는 사람이 아닐지라도 이 간단 명료한 진리는 깨달을 수는 있을 것이다. “검음”(BLACKNESS)이란 곧 “어두움”(darkness)을 말한다(유 13). “어두움” 가운데 걷는 자는 자기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모른다(잠 4:19). 이 세상 어떤 “미개인”이라도 이것을 모르는 바보는 없다. 그래서 그들은 한밤중 어둠 속을 걸을 때면 횃불을 들었고, 밤에 불을 밝혔으며, 훗날에 와서는 등불이나 손전등을 들고 다녔다.


    그런데, 이 “어두움,” “흑암,” “검은 것,” “밤,” 앞못보는 “소경” 등에 대해서 성경은 이미 오래 전부터 확고한 입장을 밝혀 놓았다. 따라서 이 책을 읽으면서 독자들은 반드시 성경을 함께 읽든지, 아니면 이 책을 팽개쳐 버리든지 해야 할 것이다. 그것도 지금 당장에 말이다. 성경이 없이는 단 한 줄도 더 읽지 말라. 당신이 만약 이 말 때문에 벌써 마음에 상처를 입었다면, 이 책을 어서 내려놓으라. “괜히 상처입고 피흘려 죽으면 안  되니까.”


    필자는 “흑인들에게는 혼이 없다”고 말한 적이 없다. “백인 그리스도인들이 흑인 그리스도인들보다 더 훌륭하다”고도 말한 적이 없다. 심지어 성경에서 발견되는 모든 사실들을 나 자신이 다 기꺼이 받아들인다고도 말한 적이 없다. “흑인들은 저주를 받았다”라고 말한 적이 없고, “흑인은 악하다”거나 “백인들은 선하다”고도 말한 적이 없다. 필자가 말한 것은 모두 성경 가운데 언급된 스물세 군데의 “검은 것”과 “암흑”에 관계되는 것들이다. 스물세 군데 중 스무 군데가 죄와 질병과 죽음과 비판과 분노와 저주와 지옥에 관련돼 있다. 전체의 86%가 넘는 셈이다.

     
    자! “어느 편에 돈을 걸지 선택하라!” 당신이 만약 이 호기를 걷어 차 버리고 싶다면, 서슴지 말고 그렇게 하라. 당신이 만약 성경을 등 뒤로 내던져 버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서슴지 말고 집어 던져 보라. 자, 어서! 당신이 만약 성경을 등 뒤로 감히 내던져 버린다면, 엘리후가 B.C. 1800년 경에 욥기를 기록한 이래로 지금까지 60억 명(8백만 명의 대학교육을 받은 지성인들을 포함하여)의 죄인들이 감히 해 보지 못한, 아니 사탄도 감히 해 보지 못한 일을 감행한 셈이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피조물에게 “검은” 옷을 입히지 않으셨다. “자연”은 대부분 푸른색이나 갈색, 또는 초록색이나 “하얀색”(눈)으로 옷입혀 있다. 자연은 흔히 황금색이나 주황색, 황갈색, 붉은색, 자주색, 적갈색, 황록색, 청록색의 옷을 입기도 한다. 그러나 “검은색”만은 분명히 아니다. 그것은 자연의 법칙이 아닌 것이다.

     
    인류의 종교 역사 가운데 나타난 가장 곤혹스럽고도 아리송한 현상들 가운데 한 가지는 바로 로마 카톨릭 교회가 옛날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이 “검은색” 옷을 즐겨 왔다는 점이다. 신약성경 어디를 보더라도 구원은 기쁜 일로 나타나 있다(행 15:31; 5:41; 2:46-47, 벧전 1:6, 빌 3:1; 4:4 등). 당신은 어떤 경우에도 제정신을 가지고는 로마서 8:28-30의 말씀을 검은 것과 연관지어 생각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런데도 유독 카톨릭 사제들과 수녀들은 “검은 것”은 “아름답다”라고 생각해 온 것이다.

     
    『사람들이 빛보다는 오히려 어두움을 더 사랑하니, 이는 그들의 행위가 악하기 때문이라.』

     
    “검다”라는 단어는 성경 열한 책 가운데 열일곱 번이나 나온다. “어두움”이라는 단어는 성경 여섯 책 가운데 여섯 번 나온다. 그래서 모두 스물세 군데에서 “검다” “검은 것” “어두움”에 대해 언급하고 있는 셈이다.


    “검다”라는 단어는 아프리카인에게 흔했던 질병의 일종인 문둥병에 관련된 성경 말씀에서 처음으로 나오는데, 바로 레위기 13:31과 13:37이다. 그 다음에 열왕기상 18:45에서 번개 구름을 서술하면서 두 번째로 나오는데, 이 말씀은 사무엘하 23:1-4와 시편 68:1-10에 나오는 것처럼 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교리적 근거로 흔히 참조되는 부분이다. 그 다음에 나오는 곳이 왕궁의 “정원 뜰”을 묘사하고 있는 부분이다(에 1:6). 욥기 30:30에서는 “검다”는 단어가 굶주림과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의 처지를 묘사하는 데에 쓰이고 있다. 그 다음에 또 “어두움”(잠 7:9)이라는 어휘는 타락하여 창녀가 돼 버린 한 음란한 여인에게 어떤 어리석은 젊은이가 찾아가는 장면을 서술하는 데서 나온다. 솔로몬의 노래 1:5에서는 솔로몬의 아내 중 이집트에서 온 함족 출신 아내(왕상 3:1)의 모습을 묘사하는 데에 “검다”는 단어가 쓰이고 있다. 그녀는 이방인이면서도 “그리스도의 신부”가 된 인물을 상징하고 있는 여인이다. (<피터 럭크만의 주석서 사도행전>, 말씀보존학회, 1997, 8:27 참조.) 같은 솔로몬의 노래에서 한 여인이 뙤약볕 아래 포도원에서 일하느라 얼굴이 “검게” 그을린 이야기(솔 1:6)가 나오고, 5:11에서는 그리스도의 머리카락 색깔이 “까마귀처럼 검도다”라는 노래가 나온다.


    성경에서 묘사되는 그리스도를 진짜 로마 카톨릭의 입장에서 보면, 그리스도는 아마도 “적그리스도”로 나타나 보일 것이다. 왜냐하면, 로마 카톨릭 화가들은 한결같이 예수 그리스도를 그릴 때, 마치 아일랜드 사람인 것처럼 적갈색 머리카락을 가진 분으로 그려 놓았으니 말이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지오토, 틴테레토 등이 그린 그리스도의 “연어빛” 머리를 보라.)

     
    요한계시록 6:5과 스카랴 6:2,6에 검은 말이 등장하고, 원래 레위기 13장에 나오는 본래 검은 “털”(hairs) 이야기가 마태복음 5:36에서 인용돼 있다. 예레미야 4:28에서는 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이야기하면서 “하늘이 검게 될 것이라”고 표현하였고, 또 예레미야는 예레미야애가 5:10에서 자신의 영적 상태를 비유적으로 나타내면서 같은 형용사를 사용하고 있다. 또 예레미야 14:2에서는 예루살렘의 파멸과 백성의 굶주림을 묘사하는 데에도 동일한 형용사를 쓰고 있다. 그런데도 왜 우리는 “검은 것은 아름답다”고 하는가? 계시록 6:5에 등장하는 검은 말은 “아름다운” 것과는 아예 거리가 멀다. 검은 말에게는 죽음과 지옥이 기다리고 있을 뿐이며(계 6:5) “해가 머리털로 짠 천같이 검어지는” 일이 뒤따를 뿐이다(계 6:12).


    “어두움”이라는 단어는 성경에서 여섯 번 언급되는데(욥 3:5, 사 50:3, 욜 2:6, 나 2:10, 히 12:18, 유 13), 전적으로 부정적인 의미로만 모두 사용되고 있다. 스물세 군데의 언급 가운데에서 단 두 군데에서만 좋은 의미로 쓰였고 한 군데가 중립적인 뜻으로 쓰였으니 나머지 스무 군데가 모두 고약한 뜻으로만 쓰인 셈이다.

     
    자, 이제 당신이 어느 편에 설지 선택하라.


    당신이 성경을 믿는다면, “광신자들”과 “이단자들” “성경 숭배자들”과 “증오심에 불타는 설교자들” 그리고 “근본주의자들”과 “럭크만파”와 함께 한 편이 되어 그들과 같은 편에 설 것이로되, 당신이 성경을 믿지 않는다면 더그 쿠틸렉, 자넷 레노, 아인슈타인, 로버트 섬너, 노만 빈센트 필, 존 듀이, 버트란드 러셀, 존 앵커버그, 넬슨 만델라, 도나 샬랄라, 척 스윈돌, 밥 존스 3세, 롤링스톤즈, R. B. 티엠, 커티스 헛슨, 데이브 클라우드 등과 함께 한패거리가 되어 반대편에 서면 된다. 복잡하게 생각할 것은 하나도 없다. 원래부터가 이처럼 늘 간단한 일이었다(출 9:20-21, 행 28:24). 창세기 3:1 이래로 이보다 더 간단한 일은 없었다.


    성경이 어떤 표적이나 상징, 어떤 모형의 의미에 대해 정의를 내릴 때마다 사람들간에는 (심지어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 내에서도) 언제나 “갈라서는” 분열 현상이 일어났었다(눅 15:16).

     
    “검은 것은 아름답다”는 사상을 분석해 가는 과정에서 우리들은 아틀란티스 섬과 리뮤리어 섬, 그리고 대 피라미드로부터 부시의 해골협회와 로즈 장학재단에까지 두루 살펴보게 될 것이다.


    또한 플루타크, 키케로, 플리니, 헤로디안, 티토 리보 및 율리아누스 추종자들과 같은 고대 역사가들로부터 미 중앙정보국(CIA), 미 대외관계위원회(CFR), 및 히틀러의 검은 셔츠 입은 SS부대에 이르기까지 두루두루 섭렵하게 될 것이다.


    우리들은 모세가 태어나기 전의 티티카카 호수 시대로 거슬러 올라갔다가 텍사스 주의 와코 대학살 사건이 일어났던 시대로 다시 훑어 내려 오게 될 것이고, 지난 50년 동안 80회나 되는 전쟁을 뒤에서 지원해 주었고, 전세계 인류가 전쟁 한 번에 평균 228일을 소모하게 만들었던 유례 없는 “전쟁 장사꾼들의 집단”인 UN에 대해서까지 살펴보게 될 것이다. 우리의 목적지에 도착하려면 버뮤다 삼각지대와 미 국방성과 바티칸, 티벳의 동굴과 미 우주항공국(NASA), 그룸레이크 지하 시설과 “제51지구” 그리고 지구 밖에서 왔다는 비행접시 UFO와 외계인들까지 두루두루 거쳐가야 한다.


    이 모든 것들이 다니엘서 11장이나 계시록 13장과 17장, 이사야 24:21-22, 에베소서 6:10-12, 계시록 9:1-11, 이사야서 34:9-14, 욥기 26장 및 창세기 3장의  말씀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사도 바울이 “마지막 날들에 아주 어려운 때가 오리라.”고 말한 것은 그가 딕시랜드 째즈 곡을 흥얼거리듯 실없이 한 말이 결코 아니었다. (그는 실로 “공화국의 전쟁가”를 흥얼거린 것도 아니었다. 1865년 이래로 아메리카는 더 이상 “공화국”이 아니었으니까.)


    디모데후서 3장에서 바울 사도는 “부정적인 생각의 위력”에 대해 잘 말해 주고 있다. 1절에서 8절까지 20세기 “현대인”(소위 “만물의 척도”라고 일컬어지는 인간)의 속성들을 스무 가지로 분류한 목록을 제시하고 있는데, 그에 따르면 기만에 속고 사교에 현혹된, 이 비참하고 불쌍한 인간은 고집세고, 교만하며, 이기적이고, 불순종적이고, 입 밖으로 욕지거리나 내뱉는 거짓말쟁이 살인자라는 것이다. (과학자들과 철학자들은 인간을 두고 ”만물의 척도“라고 부르지만) 사도 바울이 분류해 놓은 그 스무 가지 인간 속성들 모두가 한결같이 부정적인 것들이다. 로마서 3:10-19까지를 읽어 보면 이와 똑같은 내용을 또 찾아볼 수 있는데, 이러한 인간의 속성은 이미 “노아의 시대”로부터 묘사되고 있거니와(창 6:5), “현대인”들은 이 스무 가지 항목의 고약한 속성 중에서 스무 가지 모두를 지니고 있다.


    이것을 똑바로 알라. 성경은 결코 당신과 한 편에 서려 하지 않는다는 점을. 성경은 당신의 동료나 친구들이나 친척들이나 당신이 우상시하고 있는 그 어떤 사람들과도 한 편에 서려고 하지 않는다. 자, 어느 편에 설지 당신이 선택하라. 어서 지금 당장! “보라, 지금이 바야흐로 뒤꽁무니를 빼며 이 책을 팽개쳐 버릴 때니라!”

     
    이 책은 “검은 것은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정말 죄악과 기만과 거짓과 파괴와 비판과 죽음과 저주와 지옥에 밀접하게 연관된 자들이라는 것을 소상히 밝히게 될 것이다. 이 책은 1965년 이래로 CBS나 NBC, ABC, CNN 같은 모든 주요 방송국의 유명 뉴스 진행자들과 TV 뉴스 진행자들이 절대로 염두에 두어서는 안 되도록 금지돼 있는, 아예 마음에서 싹 지워 버리라고 지시를 받은 그러한 모든 사실들을 건드리게 될 것이고, 또 1945년 이래로 <라이프>지, <타임>지, <룩크>, <뉴스위크>지, , <에스콰이어>, , 국립공영방송국 등과 같은 모든 일간지와 주간지와 월간지가 기사화하지 못했던 모든 “새로운 사실”들까지도 샅샅이 들춰 낼 것이다.


    “검은 것은 아름답다”라는 이 책의 제목을 다른 말로 표현하면 “성경의 빛에 비추어 본 우주 시대 과학과 첨단 전자공학의 실체 파악”이라는 제목으로 바꾸어도 좋을 것이다


    “자, 즐거운 하루가 되라!  찡그리지 말고 미소를 지어라!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사랑하신다!”


    책 속으로 


    6. 물, 물, 사방이 물이건만, 한 방울도 마실 수 없는 물


     
    고대 힌두교는 “우주”가 물로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믿었다. 그래서 “사제들이 할 일”은 인간과 “천인들” 사이에 일종의 영적인 “교량” 역할을 하는 것이었다. 이 “천인들”에 대해서는 앞 장에서 살펴 보았다. 힌두교 사제들은 “폰스”(Pons)라 불렸고 여기서 “폰툰”(pontoon)이란 이름이 나오더니 나중에는(로마 카톨릭 신화에서) 여기서 또 “폰티프”(Pontiff)라는 이름이 나오게 된다. 1961년 9월 호 <리더스 다이제스트>에 보면, 자신이 꽤나 괜찮은 존재라고 “여기고” 있던 20세기의 한 작가가 쓴 깜짝 놀랄 만한 “증언”이 실려 있다(아무 것도 아는 게 없이 쓴 글이었지만).


    “우주 공간에는 현재 25개 이상의 위성이 선회하고 있다. 참으로 대단한 대양에 대단한 선단을 이루고 있는 것이다.”


    저런! 욥기 41:31-32; 26:5-9; 38:30, 그리고 창세기 1:3-6, 시편 148:4, 로마서 10:7, 그리고 또 요한계시록 21:1을 한 번 아주 주의 깊게 읽어 보라. 그리고 나서 내 얼굴을 똑바로 쳐다보면서 한 번 말해 보라. A.D. 1900년 이래로 나타났던 모든 “외계인들”을 포함하여 이 지구상에 모습을 드러냈던 그 어떤 지성인보다도 성경은 줄곧  500년 내지 3,000년은 앞서 가고 있지 않은가 말이다.


    태평양 한 가운데서 불쑥 공중으로 솟아 오르더니 육지 위를 거쳐 샤스타산(Mt. Shasta)까지 날아간 “배들”이라도 눈에 띄든가? 좋다.


    (1) 우주선(Space SHIP) (2) 로켓트선(Rocket SHIP) (3) 우주선 항해사(PILOT : 파일럿트) (4) 애스트러너트(AstroNAUT : 우주비행사 ; “naut”는 “해상의,” “항해의,” “선박의” 등의 뜻을 가진 “nautical”의 약자로 우주비행사가 바다와 관계가 있는 것처럼 나타난다. - 역자 주). (5) 공중파(Air WAVES)


    위에 나열한 말들만 보아도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어째서 “땅끝으로 떨어져” 용의 아가리 속으로 들어가 버리지 않을 수 있었는지 그 이유가 과학적으로 설명된다. 사람들은 모두가 물(바다) “어딘가”에 위대하시고 거대하신 아더왕, 즉 “아더 용왕 폐하”가 있다고 믿었다.


    모두들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가운데 콜럼버스가 무사히 귀항하여 보고하기를 성경에는 있다고 말씀하지만 물들(바다)에는 용이 없더라는 것이었다.


    이 물들은 그 물들(바다)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욥기 41:31-32에 나오는 “깊음”과 “바다”란 대서양이나 태평양, 또는 인도양 같은 것을 일컫는 게 아니다. 그렇다고 지구 상에 있는 어떤 “해”(발트해, 남중국해, 에게해, 아드리안해, 북해, 카스피해 등)를 일컫는 것도 아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물”이나 “바다”는(창 1:3-6, 시 148:4, 욥 38:30) 태양계 밖 저 너머에 있는 일단의 물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피터 S. 럭크만, <피터 럭크만의 주석서 창세기 Ⅰ>, 말씀보존학회, 1995, 창 1:1-6). 시편 148편에도 또 기록되어 있다. 보수주의, 복음주의, 근본주의 헬라어학자나 히브리어학자 나리들께서는 어느 한 사람도 이 물을 찾아내지 못했다. 그 어떤 주석가도 - “1900년 이래로 단 한 사람의 예외도 없이” - 하박국 3:10-15, 시편 18:11,15-16; 29:3; 33:7; 74:13 및 재판관기 5:10-11에서 다들 “물”을 “홍해”로 보았다.


    “엉터리 사기꾼 성경 해설가들 같으니라구!”


    사해 사본, 바티칸 사본, 시내 사본, 네슬의 헬라어 성경, 그리고 웨스트코트와 홀트의 헬라어 성경을 발견한 이후로 미국의 근본주의 대학 강의실에서 신학 공부를 한 그 어떤 학자도 오리겐, 유세비우스, 클레멘트 및 이레니우스가 “1,800년 전에” 한 것보다 더 성경에 대한 향상된 조명을 받지 못했다. 무디성경연구소와 휘튼대학의 어줍잖은 바보 천치 교수회 회원들은 펜사콜라 신학교와 밥존스대학의 실수투성이 얼간이들과 사이좋게 손을 잡고 그레이스 신학원과 달라스 신학원의 멍텅구리들과 연합전선을 펴고는 풀만, 저드슨, 스텟슨, 하워드, 배일러, 그리고 켄터키주 루이스빌의 남침례 신학교 등을 책임지고 있는 멍텅구리 기독교인들과 합세하였다. “여기 언급한 모든 학교(여기에 50개의 “보수주의” 신학교를 더 얹어서)의 모든 강사진들은 그 품질이 ‘공통적으로’ 똑같다.”


    이들 중 모든 “녀석들”이 직업적 사기꾼들의 “의견에 따라 저희들 마음 내키는대로” 종교개혁 성경인 영어 <킹제임스성경>을 수정하는 일에 매달려 왔던 것이다(문서화된 증거를 보고 싶으면 1990년 간, <마지막 수류탄>을 읽어 보라. 그 증거가 340페이지에 달한다)


    그 “용”(계 12:3, 사 27:1-2)은 홍해에 있지도 않고 그 어떤 바다(카리브해, 북해, 지중해 등과 같은)에도 없다. 그 용은 “깊음” 속에 있다(창 1:2, 합 3:10-15, 욥 38:30). 그를 한 번 “만나보고” 싶으면 아조레스제도 서쪽으로나 마다가스칼 동쪽으로 가서는 안 된다. 공중으로 “곧장” 치솟아 올라 항해하여야 그에게 당도할 수가 있다. 다시 말해서 알파드라코니스(ALPHA DRACONIS : 용좌)를 향하여 북쪽으로 곧장 날아가야 한다는 말이다(엡 6:10-13, 사 24:21, 시 77:16; 78:13). 이 지구 상에 있는 대양을 가로질러 바다 밖으로 나가라는 말이 아니다(pp.190-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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