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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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혼, 영 요약정보 및 구매

피터 S. 럭크만(Dr. Peter S. Ruckman)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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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출간일 : 2013년 11월 10일 초판8쇄
쪽수 : 80
무게 : 100g
크기 : 128*188*5mm 사육판 무선제본
ISBN : 9788992164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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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몸, 혼,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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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 상세설명

    성경은 사람이 영과 혼과 몸으로 되어 있는 존재라고 말씀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성경에서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대로』(창 1:27) 지음받았다고 하는 이유인 것이다. 원래 인간이 처음 창조되었을 때에는 영과 혼과 몸을 가진 존재로 지음받았다.


    『주 하나님께서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그의 콧구멍에다 생명의 호흡(영)을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살아 있는 혼이 되었더라』(창 2:7).


    하나님께서 흙(몸)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그의 콧구멍에다 생명의 호흡(영)을 불어 넣으시니, 인간이 살아있는 "혼"이 되었다. 그래서 인간은 영과 혼과 몸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상품 정보 고시

  • 몸, 혼, 영 / 5


    1. 영이란 무엇인가? / 13
    2. 혼이란 무엇인가? / 18
    3. 몸이란 무엇인가? / 24
    4. 영적 죽음 / 36
    5. 거듭나야 한다 / 70 
  • 서문


    우리가 이 소책자에서 여러 가지 것들을 설명할 때, 우리는 성경을 믿음과 실행에 있어서 모든 문제의 최종권위로 받아들일 것이라는 사실을 독자들은 이해해야 한다. 성경을 믿음과 실행에 있어서 모든 문제의 최종권위로 받아들인다는 것은 결코 종교적인 영역에서만 그렇다는 것이 아니다. “성경은 믿음과 실행에 있어서 최종 권위이다.”라고 말할 때, 그것은 성경이 과거와 현재의 모든 의사들, 변호사들, 과학자들, 수학자들, 교황들, 그리고 “성현”들을 바로잡을 수 있다는 말이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의견이나 어떤 “훌륭한” 분들의 의견 아래에 하나님의 말씀을 놓지 않을 것이다. 다시 말하면 우리가 한 주제를 다룰 때 성경 구절을 두 번째나 세 번째 고려의 대상에 놓지 않겠다는 것이다. 우리가 어떤 주제를 다룰 때 성경은 항상 첫 번째 고려의 대상이 될 것이며, 성경이 말씀하시는 바 그것은 항상 “최종 권위”가 될 것이라는 말이다. 우리는 성경으로 스포츠를 판단할 수 있다. 우리는 성경으로 예술을 판단할 수 있으며, 음악을 판단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성경은 믿음과 실행에 있어서 모든 문제의 최종권위가 된다.


    우리는 데살로니가전서 5:23-24에서 인간이 어떻게 이루어진 존재인지를 정확히 배울 수 있다. 『화평의 하나님 바로 그분께서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까지 책망할 것이 없게 보존되기를 하나님께 기도하노라. 너희를 부르시는 분은 신실하시니 그가 또한 이것을 행하시리라』(살전 5:23-24).


    이 성경 구절을 자세히 살펴보라. 만약 이 구절이 말하고 있는 것과 의사들이 주장하는 것이 다르다면 우리는 의사들의 주장을 던져 버릴 것이다. 이 구절에 의하면 사람은 영과 혼과 몸으로 이루어져 있다. 당신은 이 사실을 알고 있었는가? 성경은 사람이 영과 혼과 몸으로 이루어진 존재라고 말하고 있다. 자,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인간은 세 부분으로 이루어진 존재인 것이다. 인간은 영과 혼과 몸으로 되어 있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지금 우리가 얼마나 큰 혼란 속에 있는지 아는가? 성경이 말씀하시는 것이 사실이라면 인류의 문제를 해결한답시고 U.N. 빌딩에 모여 회의를 하는 사람들은 인간이 어떠한 존재인지도 모르고 앉아서 수다만 떨고 있는 꼴이다. 인간에 대해 가장 기본적인 것들도 모르면서 어떻게 인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겠는가? 그러나 그들보다 더 불쌍한 사람은 서너 개의 박사 학위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인간이 어떤 존재인지도 모르면서 돈을 받고 상담해 주는 사람일 것이다. 인간이 어떤 존재인지도 모르는 사람이 상담자의 위치에 앉아 있는 것보다 더 낯뜨거운 일은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당신은 영과 혼과 몸으로 되어 있다. 이것이 바로 성경에서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대로』(창 1:27) 지음받았다고 하는 이유인 것이다. 원래 인간이 처음 창조되었을 때에는 영과 혼과 몸을 가진 존재로 지음받았다. 『주 하나님께서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그의 콧구멍에다 생명의 호흡을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살아 있는 혼이 되었더라』(창 2:7). 하나님께서 흙(몸)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그의 콧구멍에다 생명의 호흡(영)을 불어넣으시니, 인간이 살아 있는 “혼”이 되었다. 그래서 인간은 영과 혼과 몸을 가지고 있다. 하나님께서도 예수 그리스도인 몸을 가지고 계시고, 아버지 하나님이신 혼을 가지고 계시며, 성령 하나님이신 영을 가지고 계신다. 하나님께서 최초로 사람을 지으실 때 뭐라고 말씀하셨던가? 『우리의 형상대로 우리의 모습을 따라 사람을 만들자』(창 1:25). 인간은 이처럼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았기에, 인간도 하나님과 마찬가지로 세 부분으로 된 존재가 된 것이다. 즉 몸과 혼과 영을 가진 존재로 지음을 받은 것이다.

     
    세 구분으로 되어 있는 것들

     
    이 지구상에 있는 모든 것들은 그 본질에 있어서 세 부분으로 나뉜다. 만약 당신이 갈 수 있는 범위를 알고 싶다면 시간과 공간과 물질들을 연구해 보라. 에너지는 힘에 의해서 변형되거나 원상태로 돌아가게 된 물질의 어떤 형태이며, 거기에는 단지 세 가지 것이 있는데, 바로 시간과 공간과 물질이다. 또한 공간을 분해해 보면 길이, 넓이, 그리고 깊이, 이 세 가지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어떤 형태와 조건하에 있든지 곧 세 가지로 나뉜다. 하늘은 대기권, 전리층, 그리고 성층권으로 나뉜다. 이것들의 바깥은 외계이다. 대서양의 한쪽 면에는 유럽, 아프리카, 그리고 아시아가 있다. 인종은 몽고 인종(아시아인), 니그로 인종(아프리카인), 그리고 코카시안 인종(유럽인) 세 가지로 구분된다. 이러한 법칙은 음악, 예술, 색깔, 더 나아가서 모든 것에 적용할 수 있다. 가족도 남자(아버지), 여자(어머니), 그리고 자녀들로 이루어져 있다. 성경도 헬라어, 아람어, 그리고 히브리어로 기록되었다. 구약은 율법과 시편과 예언서로 이루어져 있으며(눅 24:44), 신약은 복음서와 역사서와 서신서로 이루어져 있다. 성경 자체도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신약과 구약, 그리고 또 하나 빠진 부분은 하늘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 곧 살아 계신 하나님의 말씀이다.


    인간은 영과 혼과 몸을 가지고 있다. 헬라어로는 각기 프뉴마(영, πνευμα), 프쉬케(ψυχη), 소마(σωμα)이며, 히브리어로는 각기 루아흐, 네페쉬, 그리고 바살이다. 영, 혼, 몸이 다르다는 것을 알기 위해서 헬라어나 히브리어를 공부할 필요는 없다. 영, 혼, 몸이 다르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지 아는가? 단어들은 서로 다르게 표기된다. 그것들은 히브리어로도 다르고, 헬라어로도 다르며, 영어로도 다르고, 한글로도 다르다. 그러므로 영, 혼, 몸이 서로 같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지금 10년, 20년, 30년, 그리고 40년을 살아도 자기 자신이 어떻게 이루어진 존재인지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이야기하고 있다. 당신은 자신이 어떠한 존재인지 아는가? 당신은 몸이 무엇인지는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혼이 무엇인지는 알지 못한다. 내가 확언하건대 혼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며, 찾지도 못할 것이다. 물론 영이 무엇인지도 모른다. 자 이것은 이상한 일이 아닌가? 초등학교 6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그리고 대학교 4년을 거쳐 성장하면서 자기가 어떤 존재인지도 모르는 사람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사람이 이 세상에 태어나서 자라고 일생을 살다가 죽을 때까지도 자신이 무엇인지 결코 알지 못한다면 얼마나 부끄러운 일인가? 다윗은 시편 8:4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마음에 두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다윗은 인간이 어떤 존재인지 알고 싶었던 것이다. 인간은 영과 혼과 몸으로 된 존재이다.


    책 속으로 


    2. 혼이란 무엇인가?



    그렇다면 당신의 혼은 무엇인가? 당신의 혼은 무엇과 같은가? 텍사스의 달라스에 있는 티엠(B. H. Thieme)은 “혼은 두개골 속에 있다는 것을 잊지 말라.”고 말했다. 그러나 혼은 결코 두개골 속에 있지 않다는 것을 잊지 말라. 혼이 자리잡을 수 없는 유일한 장소가 있다면 바로 그곳이다. 누가복음 16:23-24을 보라. 당신은 거기서 뭐라고 말씀하시는지 아는가? 『부자가 지옥에서 고통받는 중에 눈을 들어...』 혼은 눈을 가지고 있다. 『저 멀리 아브라함을 보았더니 나사로가 그의 품에 있는지라. 그가 소리질러 말하기를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저를 불쌍히 여기셔서 나사로를 보내시어 그가 자기 손가락 끝에 물을 적셔 내 혀를 식히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통을 받고 있나이다.’라고 하니』. 혼은 혀를 가지고 있다. 자, 이제 혼에 대해서 분명해졌는가? (사람들도 혼에 대해서 생각해 보곤 한다. 고대 희랍인들은 혼을 당신의 몸 어딘가에 붙어 있는 땅콩이나, 골프 공, 혹은 동그랑땡 정도로 생각했고, 사람이 죽을 때 입이나 머리를 통해서 튀어나올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성경에 의하면 혼은 몸의 형태 그대로이다. 당신이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된 것이 놀랍지 않은가?


    자, 계속해서 진리를 공부해 보자. 당신이 이것을 배워서 알 수 있는 때는 지금뿐이다. 진리를 공부하는 데에 있어서 내일이란 없다. 당신이 지금 공부하지 않으면 당신은 성경을 영원토록 공부하지 못할 수도 있다. 성경이 말씀하시는 바가 무엇인지 아는 것은 당신에게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일이다. 이러한 것들을 학교에서는 결코 배울 수 없다. 당신이 배워야 할 시점은 바로 지금이다. 이러한 지식들은 신학교에 간다고 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이 결코 아니다.


    계시록 6:9을 보라. 『... 내가 보니... 죽임 당한 자들의 혼들이 있는데』 당신은 혼들을 볼 수 있다. 『그들이 큰 음성으로 울부짖으며 말하기를 “오 거룩하시고 참되신 주여, 땅에 살고 있는 그들을 심판하시어 우리의 피를 갚아 주실 날이 얼마나 남았나이까?” 하더라. 그러자 그들 각자에게 긴 흰 옷을 주시면서, 그들의 동료 종과 형제도 그들처럼 죽임을 당하여 그 수가 가득 채워질 때까지 잠시만 더 쉬라고 말씀하시더라.』 자세히 보라! “긴 흰 옷”, 혼은 옷을 입을 수 있는 것이다. 만약 어떤 혼이 지금 당신의 방에 들어온다면 당신은 흰 옷 외에는 아무것도 볼 수 없을 것이다. 사람들은 이것을 “유령”이라고 부른다. 어린이 TV 만화에 나오는 주인공인 케스퍼라는 다정한 유령은 세마포를 입고 있다. 왜냐하면 “세마포가 성도들의 의”이기 때문이다(계 19:8). 그래서 사람들은 유령을 그릴 때, 흰 옷을 입은 유령을 그리는 것이다.

    혼은 몸의 형태로 되어 있다. 축구공을 한번 생각해 보라. 축구공의 바깥은 가죽으로 되어 있고, 그 가죽의 안쪽에는 고무 튜브가 있다. 그 고무 튜브는 축구공 모양과 정확히 일치한다. 당신의 혼은 그 고무 튜브와 같다. 만약 축구공에 공기를 넣으면 그것은 하나의 축구공이 되지만 사실 가죽과 튜브와 공기, 즉 세 가지 요소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다(pp.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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