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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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오 목사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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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출간일 : 2002년 4월 12일 초판1쇄
쪽수 : 408
무게 : 745g
크기 : 153*223*27mm 신국판 양장 사철제본
ISBN : 9788988795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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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 상세설명

    이 시대는 참으로 복음적인 설교가 필요한 때이며, 진리가 선포될 때이다. 또한 멸망해 가는 세상을 향해 경고가 필요한 때이며, 배교한 교회들을 향해 강력한 말씀이 필요한 때이다. 하나님께서는 설교자들에게 양들의 본이 되며, 풍성한 하나님의 말씀의 꼴로 양들을 먹이기를 원하신다. 이 책은 이송오 목사의 지난 10여 년(1992-2002)간의 주일 예배 설교들 중에서 25편을 선정한 것이다. 구원의 복음과 지옥의 경고, 성도들의 영적 성장과 영적 전쟁, 그리고 영광스런 면류관들과 유업에 관한 설교들이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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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책을 내면서 / 5

      

       1. 아주 중요한 약속 / 11
       2. 무서운 경고 / 24
       3. 그 말씀은 하나님이셨느니라 / 40
       4. 아브라함의 모험 / 53
       5. 복과 저주 / 66
       6. 물이 없으면 하늘을 바라라 / 81
       7. 마지막 심판 / 94
       8. 파수꾼의 임무 / 108
       9. 하나님께서 우리 가운데 거하지 않으시면 / 124
      10. 전쟁과 승리 / 138
      11. 롯의 아내를 기억하라 / 155
      12. 아직 칠천 명을 남겨 두었나니 / 168
      13. 죽은 교회 / 184
      14. 네 양심을 점검하라 / 199
      15. 번영의 비결 / 215
      16. 너희가 너희 자신에게 증인이라 / 230
      17. 세 가지 전장 / 246
      18. 하나님을 믿으라 / 265
      19. 선으로 악을 이기라 / 283
      20. 사람은 고생하기 위해서 태어났느니라 / 298
      21. 토기장이의 바람 / 318
      22. 영원히 후회하지 않으려면 / 336
      23. 이상적인 삶의 방법 / 355
      24.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 369
      25. 너와 여자 사이에 적의를 두리니 / 389
  • 서문



    강단은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곳이다. 돌같이 단단한 마음을 말씀의 망치로 깨부수고, 상처받은 가슴들을 감싸 안아 자비와 용서의 말씀으로 위로해 주고, 잃어버린 자들에게는 생명을 주며, 성도들을 말씀으로 무장시켜 전쟁터로 파송하는 곳이다. 무엇보다 강단에서는 진리의 샘물이 항상 샘솟아야 한다. 하지만 오늘날의 수많은 강단들은 이같은 모습을 잃어버린 지 오래다. 죄와 지옥에 대한 선포는 시대에 뒤떨어졌다는 이유로 사라졌으며, 진리의 말씀으로 양육시키고 또 무장시키는 것은 기독교 문화와 교회 연합의 물결에 밀려 자리를 내주었다. 참으로 오늘날의 강단들에서 생명력을 찾아보기란 매우 어렵게 되어 버린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가운데에 진리의 말씀이 살아 숨쉬는, 생명력 있는 이송오 목사님의 설교들을 이렇게 책자를 통해서라도 만날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그의 설교를 한 번이라도 들어본 사람이라면 메시지가 얼마나 성경에 충실한 지, 비진리와 타협하지 않으려는 자세가 얼마나 투철한 지, 잃어버린 혼들에 대한 열정들과 재림에 대한 소망을 성도들의 가슴 속에 얼마나 깊이 심어주는 지를 잘 알 것이다. 바로 그러한 열정들이 이 설교집 속에 가득히 묻어 있는 것이다.


    이 책에 실린 25편의 설교들은 성경침례교회에서 매 주일 오전‧오후 예배 때 설교한 내용 중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더 많은 설교들을 실을 수 있었으나 우선 25편의 설교만을 선정하여, 죄인의 구원, 성도들의 영적 성장과 영적 전쟁, 재림의 소망과 그리스도의 심판석 등, 성도들의 신앙생활에 반드시 필요한 주제들을 중심으로 엮었다. 본 회는 이 책을 시작으로 「이송오 목사 설교집」 시리즈를 계속 출간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그의 설교는 월간 <성경대로믿는사람들>에 매달 한 편씩 선정해 실리고 있으며, 인터넷 상으로는 성경침례교회의 웹 페이지를 통해서 매주 오전‧오후 예배의 설교가 모두 방송되고 있다(www.kjv1611.or.kr).


    하나님의 말씀은 종종 빵, 우유, 꿀, 고기 같은 음식에 비유된다. 따라서 좋은 설교는 일류 요리사가 좋은 재료를 가지고 맛있게 요리한 훌륭한 요리와 같다. 설교자가 하나님의 말씀을 잘 풀어 설명하고 영적인 감동을 전달해 줄 때 회중들은 그 영적 양식으로 영양분을 흡수하며 잘 자랄 수 있게 된다. 우리는 이 훌륭한 음식을 매주 맛있게 먹는다. 독자들 또한 이 설교집을 통해 좋은 영양분을 섭취하기 바라며, 나아가 그리스도의 군사로 싸우게 될 때에 큰 힘을 얻기 바란다. 






    책 속으로 



    3. 그 말씀은 하나님이셨느니라


    『태초에 말씀이 계셨고, 그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그 말씀은 하나님이셨느니라』(요 1:1).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아주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광야에서 모세에게 성막을 지으라고 지시하시면서 그 안에 자신이 거하겠다고 말씀하셨고, 또 솔로몬에게 성전을 건축하게 하실 때도 역시 그곳이 자신이 거할 처소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성막이나 성전에는 마당이 있고, 제사 지내는 성소가 있으며, 언약궤를 두는 지성소가 있습니다. 지성소를 만드는 목적은 언약궤를 두기 위한 것입니다(출 40:20,21; 25:19, 왕상 6:23-27).


    그렇다면 언약궤 안에는 무엇이 들어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주신 것은 하나님의 계명들을 하나님께서 직접 손가락으로 돌 위에다 기록하신 두 개의 돌판입니다. 그 돌판이 언약궤 안에 있습니다. 말씀이 있고 두 돌판이 있는데 그것은 반석이었습니다. 그리고 반석은 하나님이셨습니다. 그래서 성전 안에 지성소가 있고, 지성소 안에는 언약궤가, 언약궤 안에는 말씀이 있었기 때문에 우리는 성전에 하나님께서 계신다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Ⅰ. 『태초에 말씀이 계셨고』


    하나님께서는 태초부터 계셨습니다. 태초라는 것은 이 우주의 시간이 시작되기 전, 영원한 처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셨다는 말은 『태초에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느니라.』(창 1:1)는 말씀과 연관이 있습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셨고 그 말씀은 생명의 말씀이셨습니다. 생명을 낳는 말씀입니다. 단순히 도덕률을 주어서 지키라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 그 자체가 생명을 낳는 것입니다.


    『태초부터 계셨고, 우리가 들었으며, 우리 눈으로 보았고, 주목하여 살폈으며, 우리 손으로 직접 만졌던 생명의 말씀에 관해서라.』(요일 1:1)는 말씀으로 여러분은 보다 더 명확하게 알게 되었고, 그 말씀을 믿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생명의 말씀을 통해서 새로운 생명으로 태어난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입양되었고, 영생을 소유했으며, 소망을 지니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 생명이 나타나시매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였으며 너희에게 그 영원한 생명을 보여 주었으니, 그 생명은 아버지와 함께 계셨으며 우리에게 나타나셨느니라』(요일 1:2).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셨습니다.


    말씀으로서의 하나님은 아들 하나님이십니다. 그 아들이 세상에 오셨고 바로 그분이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분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요 1:4). 하나님의 생명을 받지 못한 자들은 빛이 비췬 적이 없기 때문에 빛을 싫어합니다. 『그 빛이 어두움 속에 비치어도 어두움은 그것을 깨닫지 못하더라』(요 1:5). 여러분은 어둠 속에 있는 자신의 죄를 지적받자 양심이 반응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다는 사실을 믿게 되었고,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내 개인의 구세주로 영접하여 하나님의 아들들로 새롭게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그런 다음에 변화를 받아 하나님을 최우선적으로 사랑하는 헌신적인 그리스도인으로 변모되었습니다. 바하라는 한 사람은 길을 가다가 어떤 젊은이가 주는 전도지를 받았습니다. 그 사람은 전도지를 받아 곧 찢어 버렸는데 어디 버릴 데가 없어서 들고 있다가 전도지를 준 사람이 고개를 숙이고 눈물을 흘리고 있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왜 저 사람이 저렇게 눈물을 흘리는 것일까?” 하고 집에 돌아가서 주머니에 넣었던 전도지 조각들을 잘 펴서 읽어 보았습니다. 그는 그 생명의 말씀을 읽고 예수님이 자기 죄를 위해서 죽으셨다는 사실과 그 젊은이가 자기의 혼을 위해서 울며 기도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그 자리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자는 영생을 얻고, 정죄에 이르지 아니할 것이며,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느니라』(요 5:24). 예수 그리스도는 참 하나님이시며 또한 영원한 생명이십니다. 여러분이 성경 말씀을 구구절절이 붙들고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하신 생명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이 말씀은 어떤 존재입니까?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시작과 끝이며, 처음과 마지막이라.』(계 22:13)고 하셨습니다. 알파와 오메가는 헬라어 알파벳 첫 글자와 끝 글자를 말하는 것입니다. 즉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하신 모든 말씀이 곧 예수 그리스도이시라는 말입니다. 우리는 지금 <한글킹제임스성경>이라는 책 자체를 숭배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합니다. 이 말씀은 알파와 오메가입니다. 시작과 끝이고 처음과 마지막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책에 하신 모든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이시고, 이 책에 기록된 모든 말씀은 다 이루어집니다. 하늘과 땅은 없어져도 내 말들은 결코 없어지지 아니한다고 하셨습니다(마 24:35). 우리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키는 말씀을 고딕체로 ‘말씀’이라고 썼습니다. <킹제임스성경>에도 말씀을 ‘Word’라고 큰 글자로 썼습니다. 성령도 영과 구별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성경과는 어떤 유사성이 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는 완전한 인간이시고 완전한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인간으로서의 그 본성은 성경으로 나타나고, 하나님으로서의 본성은 성령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그래서 이 성경은 하나님의 본성이신 성령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때는 하나님을 성경이라고 말하고 있는데, 로마서 9:17에 보시면 『성경이 파라오에게 말하기를 “이 목적을 위하여 내가 너를 세웠으니 이는 내가 너에게 나의 능력을 보이고 또 내 이름이 온 땅에 선포되게 하려 함이라.” 하셨으니』라고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성경이 하신 것으로 말씀하십니다. 갈라디아서 3:8에는 『성경은 하나님께서 이방인들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하실 것을 미리 보고 먼저 아브라함에게 복음을 전파하기를 “네 안에서 모든 민족이 복을 받으리라.”고 하였느니라.』고 했습니다. 성경이 무엇입니까? 모세와 아브라함 시대에는 성경이 없었습니다. 그런데도 성경이 말씀하셨다고 기록했습니다. 왜 그런 것입니까? 성경 안에는 하나님의 본성이신 성령께서 계시기 때문에 하나님을 성경으로 바꿔서 표현한 것입니다.


    이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삭제시키고 변개시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뜯어 고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팔을 빼버리고, 손가락을 빼버리고, 눈을 빼버리고, 살점을 도려내는 것과 똑같습니다. 성경 변개자들은 그가 누구이든지 간에 무식한 자들입니다. 웨스트코트와 홀트는 하나님의 말씀을 삭제시키고 변개시킨 자들인데 왜 그들이 중요합니까? 왜 그들의 이름을 회자하는 것입니까? 매튜 블랙, 브루스 메츠거, 알렌 윅그린, 유진 나이다, 카를로 마티니, 커트 알란드 등 한 사람도 존중할 사람이 없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하나님이시라고 믿지 않는다면 여러분의 믿음은 성장되지 않을 것입니다(pp.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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