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은 성경의 마지막 책으로서 계시(Revelation)의 책입니다. 요한계시록을 공부하면 구약의 수많은 부분들이 풀립니다. 신약이 끝나는 시점으로부터 그리스도의 재림까지에 걸쳐 일어나게 될 미래의 일들을 기술하고 있는 책이 요한계시록이라면, 구약이 끝나는 시점에서 신약이 시작되는 시점까지의 역사 기간 동안에 일어나게 될 미래의 일들을 기술하고 있는 책이 다니엘서입니다. 다니엘에는 단순히 이 기간 뿐만 아니라 교회 시대 후에 대환란과 재림의 일들까지 멀리 내다보는 예언들이 담겨 있기 때문에, 우리는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의 시야를 과거뿐만 아니라 미래에까지 폭넓게 확장시킬 수 있습니다. 다니엘은 소위 '구약의 계시록'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이 책을 통해 이방 왕국들의 흥망성쇠의 모든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그리스도의 영원한 통치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지금껏 나온 요한계시록과 다니엘 주석서들은 학자들의 개인적인 주장과 철학이 가미되었지만 본서는 철저히 하나님의 말씀에 입각하여 만들어진 성경공부 교재입니다.
요한계시록 제1권 일곱 교회의 신비(1-4장) 제2권 일곱 봉인과 일곱 나팔(5-12장) 제3권 짐승의 표와 일곱 호리병(13-18장) 제4권 새 예루살렘과 영원 시대(19-22장) 다니엘 다니엘 제1권 성경은 종교가 아닌 역사의 책이다(1-6장) 다니엘 제2권 지금이 왜 마지막 때인가?(7-12장) |
2018년 이래로 정선된 지식과 체계적인 강의로 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성경의 핵심 진리를 강의해 온 <서울솔로몬학교 성경연수원>에서 2021년부터 새로이 <솔로몬 성경공부 시리즈>를 발간합니다. <서울솔로몬학교 성경연수원>에서 진행되는 강의에 참석하지 못해 아쉬워했던 많은 성도들이 이번에 발간되는 <솔로몬 성경공부 시리즈>를 통해서 그 강의들의 진수를 맛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솔로몬 성경공부 시리즈>는 정통 교리에 입각한 체계적이고 성경적인 해설로서, 여타의 주석서들의 해설을 완전히 능가하며, 기존 성경공부 교재들이 제시하지 못한 심도 있는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하였기에 가히 “성경공부”의 왕도를 제시하는 책이라 자부합니다.
<솔로몬 성경공부 시리즈>는 기존의 성경공부 교재들이 보여 왔던 선명하지 못한 해설과 모호한 영적 교훈이 전혀 없고, 정확한 성경 용어로 정확한 교리적 의미를 제공함으로써, 그동안 독자 여러분이 가지고 있었던 <성경>에 관한 갈증을 즉시 해소시켜 줍니다.
특히 강의 교재 형태가 아닌 “혼자서도 공부할 수 있는 자습서” 형태로 출간함으로써, 그동안 직접 강의에 참여하지 못하셨던 많은 분들에게 가뭄 끝의 단비와 같은 “성경공부의 기쁨”을 선사해 드리게 되리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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