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메인으로

디모데전서 제1권 믿음과 선한 양심을 붙들라(1-3장) 요약정보 및 구매

말씀보존학회 저

도서 선택옵션 0 개, 추가옵션 0 개

정가 10,000원
판매가 9,000 원  (10%↓ 1,000 원 할인)
배송비 2,000원
3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품목정보
출간일 : 2024년 3월 8일
쪽수 : 76
무게 : 160g
크기 : 153x223mm
ISBN : 9791167270764

선택된 옵션

  • 디모데전서 제1권 믿음과 선한 양심을 붙들라(1-3장)
    +0원
  • 상품 정보

    상품 상세설명



    이 책을 읽으면 “건전한 교리를 수호하는 방법”, “선한 싸움을 싸우는 방법", “성도의 기도와 감사”, “그리스도인 자매의 적합한 행실”, “이상적인 목사와 집사의 자격”에 관한 진리를 알 수 있습니다.

     

    확신하건대독자들은 <솔로몬 성경공부 시리즈>를 통해서 정확한 진리의 지식을 갖추게 되고성경을 보는 더 체계적인 눈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상품 정보 고시

  • 제  건전한 교리를 수호하라(1:1-11) / 5

    제  선한 싸움을 싸우라(1:12-20) / 19

    제  성도의 기도와 감사(2:1-7) / 35

    제  그리스도인 자매의 적합한 행실(2:8-15) / 45

    제  이상적인 목사와 집사의 자격(3) / 57

  • 하나님의 사람에게 주신 목회서신


    디모데전서는 A.D. 65-68년경에 바울이 디모데에게 쓴 서신이다바울은 자신이 직접 복음을 통해 주님께로 인도한 젊은이 디모데에게 편지를 쓴 것인데특히 디모데는 한 교회(에베소)를 맡고 있는 목자로서전담 사역으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일꾼이었고약 10년 동안 바울 곁에서 섬기기도 했다.

    성경에서 디모데전서,” “디모데후서,” “디도서,” 이상 세 권의 서신을 가리켜 목회서신이라고 부른다왜냐하면 이 서신들이 지역 교회의 규범이나 믿음의 건전함과 규율에 관한 문제들을 다루고 있고또 목회를 위한 여러 가지 실제적인 지침들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하지만 그 안에 제시된 모든 명령들이 지역 교회를 담임하는 목자들에게만 국한된 것은 아니다이는 구원받은 성도라면 그 누구라도 마땅히 따라야 할 명령들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사람이라 불리는 모든 성도들이 반드시 순종해야 할 명령들인 것이다.

    (6페이지에서)

     

     

    3. 일반적 부르심 vs 사역에 부르심

    바울에게 능력 주신 주님께서는 바울을 신실하게 여기시고 바울에게 직분을 맡기셨다능력을 주신 분이 직분을 주셨다능력을 받는 것과 부르심을 받는 것은 동시적 사건이 아니다하나님께서 한 사람을 부르신 후 대개 5년에서 15년 후에 능력을 주시고 이보다 더 오래 걸려 능력을 받을 수도 있다.

    하나님의 부르심과 직분을 맡기심에는 차이가 있다모든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를 증거하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따라서 모든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를 증거해야 한다하지만 그리스도를 증거하라는 부르심을 받는 것과 직분을 맡기시는 것은 다르다.

    직분을 맡기시는 것은 사역으로 부르심을 의미하고 이 경우에 주님께서 사역을 위한 능력을 주신다주님의 능력에 도움을 받지 못하는 사역은 곧 열매를 맺지 못하게 되고 인간적 열성만 남게 된다.

    직분을 맡기셨다는 것은 일반적인 부르심에 비해 더 심오한 의미가 있다그것은 그리스도를 증거하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전파하는 일 외에는 모두 하나님께 그 처분을 맡기는 것이다.

    (22페이지에서)

     

    건전한 교리를 수호하라

    최근 인터넷 매체를 통해 대학생들은 여자가 뭔지 모른다는 영상이 화제가 된 일이 있었다약 5천만 명의 사람들이 이 영상을 조회했는데해당 영상에서는 대학생들에게 여자란 무엇인가요?”라는 다소 단순한 질문이 대학생들에게 던져졌다그런데 정치적 올바름”(Political Correctness)에 세뇌되어 있는 미국의 대학생들은 이 질문에 쉽게 대답을 하지 못했다. “XX 염색체를 가진 인간이라거나 자궁이 있는 사람이라는 생물학적인” 대답을 하는 것은, “다양한 성 정체성을 가진 사람들의 취향을 존중해 주어야 한다는 그들의 신념에 위배되는 일이었기 때문이다그래서 그들은 앵무새처럼 자신의 정체성이 여자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는 말만을 반복했다그들의 순환논증즉 여자가 무엇인지를 물었는데 다시 여자라는 단어를 사용해서 답한 것을 꼬집자대학생들은 욕을 해 대기까지 했다.

    이처럼 전통적인 성 정체성과 역할의 개념은 현대인들에게서 희미해지고 있다그러나 분리주의자”(창 11:8,9; 12:1)이자 차별주의자” (창 9:25, 롬 9:13)이신 하나님께서는 남성과 여성은 서로 다르며이에 따라 각자의 책임과 역할도 다르다고 말씀하신다남자는 남자다워야 하고여자는 여자다워야 한다는 것이다. “여성이 못할 일은 없다!”는 말을 그들의 구호로 삼는 현대의 지성인들은 기겁을 하겠지만하나님께서는 이 사실을 분명히 하고 계신다.

    (46페이지에서)

     

     

    이상적인 목사의 자격 1

    디모데전서 3장에서 제시하는 목사의 자격은 총 16가지이다그러나 맨 처음에 나온 『비난받을 일이 없어야 한다는 조건이 뒤에 나오는 15가지 조건을 모두 아우른다고 할 수 있다무언가 비난받을 일이 있는 사람은 성도들이나 교회 사역을 위해 뭔가 하기보다는 그 비난을 방어하거나 그 비난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하기 때문에 사역자로서 적합하지 못하다목사는 사역을 위해 헌신한 사람으로서사역을 위해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데개인적으로 비난받을 만한 것을 가지고 있으면 사역에 걸림돌이 되어 적합한 열매를 낼 수 없게 되기 때문이다.

    오해하지 말아야 할 것은여기에서 언급되는 비난받을 일은 목사가 성경적인 사역을 하면서 세상으로부터 받을 수밖에 없는 비난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다오히려 성경적인 사역을 하면 당연히 받게 되는 비난을 받지 않는 목사가 있다면그야말로 그는 목사의 자격이 없는 것이다사도 바울과 그 동역자들은 세상을 소란케 한 자들』(행 17:6)이라는 비난을 받았고바울은 말쟁이』(행 17:18)라는 비난도 받았다이런 말을 들은 이유는 사도 바울이 예수와 부활을 그들에게 전파하였기 때문』(행 17:18)이었다그러므로 예수와 부활을 전파하기 위해 거리에서 설교하다가 행인들과 상인들에게 비난을 받고 경찰에 신고를 당한 적이 없는 목사는 가짜 목사이다.

    목사가비난받을 일이 없어야 한다고 말할 때그 항목은 주로 인격과 도덕에 관한 것임을 기억해야 한다.

    (59페이지에서) 

  • <출판사 리뷰>

     

    2018년 이래로 정선된 지식과 체계적인 강의로 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성경의 핵심 진리를 강의해 온 <서울솔로몬학교 성경연수원>에서 2021년부터 새로이 <솔로몬 성경공부 시리즈>를 발간합니다. <서울솔로몬학교 성경연수원>에서 진행되는 강의에 참석하지 못해 아쉬워했던 많은 성도들이 이번에 발간되는 <솔로몬 성경공부 시리즈>를 통해서 그 강의들의 진수를 맛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솔로몬 성경공부 시리즈>는 정통 교리에 입각한 체계적이고 성경적인 해설로서여타의 주석서들의 해설을 완전히 능가하며기존 성경공부 교재들이 제시하지 못한 심도 있는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하였기에 가히 성경공부의 왕도를 제시하는 책이라 자부합니다

     

    <솔로몬 성경공부 시리즈>는 기존의 성경공부 교재들이 보여 왔던 선명하지 못한 해설과 모호한 영적 교훈이 전혀 없고정확한 성경 용어로 정확한 교리적 의미를 제공함으로써그동안 독자 여러분이 가지고 있었던 <성경>에 관한 갈증을 즉시 해소시켜 줍니다

     

    특히 강의 교재 형태가 아닌 혼자서도 공부할 수 있는 자습서” 형태로 출간함으로써그동안 직접 강의에 참여하지 못하셨던 많은 분들에게 가뭄 끝의 단비와 같은 성경공부의 기쁨을 선사해 드리게 되리라 확신합니다.  

  • 사용후기

    등록된 사용후기

    사용후기가 없습니다.

  • 배송/교환정보

    배송

    로젠택배 배송

    배송비 : 2만원 이하 3천원 


    교환

    반품/교환 방법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