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메인으로

데살로니가전서 주의 날을 대비하라 요약정보 및 구매

말씀보존학회 저

도서 선택옵션 0 개, 추가옵션 0 개

정가 10,000원
판매가 9,000 원  (10%↓ 1,000 원 할인)
배송비 2,000원
3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품목정보
출간일 : 2023년 6월 8일
쪽수 : 70
무게 : 150g
크기 : 무선제본 신국판 153*223*5mm
ISBN : 9791167270146

선택된 옵션

  • 데살로니가전서 주의 날을 대비하라
    +0원
  • 상품 정보

    상품 상세설명

    갓 거듭난 성도가 가장 먼저 읽어야 할 성경은 바울 서신 중에서도 데살로니가전후서이다.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초신자에게 요한복음을 읽으라고 권면하는 이유는 요한복음이 그리스도의 신성에 중점을 두기 때문이다. 그러나 요한복음을 기록한 주목적은 죄인을 회심케 하기 위한 것이다. (요 20:31과 그 주석을 보라.) 반면 데살로니가전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어 이제 막 구원받은 회심자들을 위해 쓰여졌다(살전 1:2,5-6,9-10).


    그뿐만이 아니다. 로마서는 죄인이 은혜로 말미암아 믿음으로 구원받는다는 교리를 설명하는 위대한 서신이며, 갈라디아서는 구원받은 죄인이 행위나 부가적인 요소 없이 여전히 은혜로 그 구원을 유지한다는 교리를 증명하는 성경이다. 그러나 두 서신 모두 구약의 역사적인 내용을 상당량 포함하고 있다(롬 9:1-25,29; 10:19-21; 11:1-28, 갈 4:21-31; 3:16-21). 이런 요소 때문에 초신자에게는 다소 어렵게 여겨지기 마련이다. 대부분의 회심자들은 아브라함, 이삭, 이스마엘, 요셉, 파라오 등의 인물들에 대해서 모를 뿐더러, 이스라엘의 역사나 율법과 은혜와의 관계(갈 3:7-29)나 교회의 한 몸으로서의 영적인 연합에 대해서도 무지하다(롬 12:5-6; 11:17-24; 9:16-30, 갈 3:26-29).


    그러나 초신자라 할지라도 데살로니가전서에 있는 말씀들은 대부분 이해할 수 있다. (예를 들어 1:5-10; 2:1-13; 3:1-13; 4:1-12; 5:5-28의 본문이다.) 혹 데살로니가전서 4:15-5:5이 회심자들에게 전혀 새로운 계시처럼 들릴 수도 있으나, 이 부분은 회심자들이 반드시 흡수하여 숙지하고 있어야 하는 필수적인 성경 지식이다. 그 이유는 이 본문이 회심이 전부가 아니며, 그리스도인의 삶이 단순히 지옥의 형벌에서 벗어난 것에서 끝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보여 주기 때문이다(5:3-10). 곧 이 본문은 자신을 위해 죽으신 구주께서 그를 세상에서 데려가시려고 다시 오신다는 진리를 확증하며, 이 사건이 문자 그대로 반드시 일어날 것이고, 어쩌면 죽지 않고 구주를 뵐 수도 있다는 말씀이기 때문이다(살전 4:17). 쉽게 말해서 이 부분은 ‘구원받은 사람들을 위한 복음’이다!


    또한 데살로니가전서가 신약에서 “그리스도 안에 있는 갓난아기”가 읽어야 할 첫 번째 책이 되는 이유는 그리스도의 재림이 전체 구약성경의 주제이며(약 500구절), 초신자가 자연스럽게 데살로니가후서를 읽게 될 때 이 핵심적인 성경 교리를 더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살후 1:6-10; 2:1-12). 

    상품 정보 고시

  • 제 과 주의 날과 그리스도의 날 / 5

    제 과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의 믿음사랑소망(1) / 17

    제 과 바울의 면류관인 데살로니가 성도들(2) / 25

    제 과 주 안에서 굳게 서 있으라(3) / 37

    제 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공중 재림과 환란 전 휴거(4) / 47

    제 과 빛의 자녀들에게 주는 권고(5) / 59

  • x89px6cuzpAR9JPD4rp5Ojir.jpg 



    ”(Day)의 의미

     

    성경에서 ”(Day)은 다음 세 가지 의미로 사용된다. 첫째, “하루 24시간을 의미하는데, 일례로, 창세기 1장에 나오는 재창조 주간 7의 첫째 날, 둘째 날, 셋째 날, 넷째 날, 다섯째 날, 여섯째 날, 일곱째 날은 모두 하루 24시간을 가리킨다(cf. 11:9). 둘째, “어떤 특정한 날을 의미한다. 성경에서 심판과 멸망의 날(벧후 3:7)은 하루 24시간과 관계없이 백보좌 심판이 펼쳐지고 하늘과 땅이 불타 없어져 멸망하는 특정한 날이다(20:11-15). 셋째, “일정 기간을 의미하는데, 그 기간이 천 년의 기간일 수도 있고(벧후 3:8), 환란 시대 “7년의 기간일 수도 있으며(3:13,15), 교회 시대 “2천 년의 기간일 수도 있다(고후 6:2). 또는 하나님의 날”(벧후 3:12), “주의 날,” “그리스도의 날등과 같은 일정한 특정 기간의 날을 의미할 수도 있다.

    [7페이지에서]

     

     

    적의 공격을 의식한 바울의 대응

     

    1. 디모데 파송

     

    그러므로 우리가 더 이상 참을 수 없어서 우리들만 아테네 에 머무는 것을 좋게 여겨 우리의 형제이며 하나님의 일꾼이요 그리스도의 복음 안에서 우리의 동역자인 디모데를 보내었노니 이는 너

    희를 굳게 세우고 너희의 믿음에 대하여 격려함으로 아무도 이러한 고난들로 인하여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니 이를 위하여 우리가 세움을 받은 줄을 너희가 아느니라(살전 3:1-3).

     

    바울이 데살로니가에서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전했을 때,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은 유대인들의 마음속에는 시기심이 끓어올랐다. 그들은 불량배들까지 동원하여 바울 일행을 박해하려 했고, 바울과 실라는 밤을 틈타 베뢰아로 피신 할 수밖에 없었다(17:5-10). 데살로니가의 유대인들은 심지어 베뢰아까지 따라와서 바울을 박해할 정도로 약이 바짝 올라 있었다(17:13). 사려 깊은

    사역자였던 바울은 그 유대인들이 데살로니가 성도들을 박해할 것을 미리 내다보고 있었다. 이에 따라 바울은 베뢰아를 떠나 아테네로 갔을 때 데살로니가에 있는 성도들의 믿음을 북돋워주기 위해 디모데를 다시 보내기로 결정했다. 디모데는 바울이 보유한 게임 체인저였다. 바울은 디모데라면 혹 요동하고 있을지 모를 그곳의 판도를 바꿀 수 있으리라고 생각했음에 틀림없다. 고작 한

    사람을 보내면서 이렇게 생각할 수 있었다는 것은 디모데에게 그만한 능력이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cf. 고전 4:17-21). 성숙한 성도는 그 존재만으로도 여러 사람들의 믿음을 바로잡고 지역 교회 내의 문제들을 바로잡는 사람이다.

    [38페이지에서]

     

     

    휴거를 준비하는 그리스도인의 삶

     

    예수 그리스도는 환란 전에 그리스도인들을 데려가시기 위해 공중 재림하시고 환란 후에 이 땅을 심판하시고 통치하시기 위해 지상 재림하신다. 그러므로 휴거 이전의 삶은 짧은 준비 기간이라 할 수 있다. 그리스도인은 통치할 것이고, 또 영원히 살 것이기 때문이다. 휴거 이후 하늘에서는 그리스도의 심판석어린양의 혼인식이 있을 것이고, 땅에서는 대환란이 있을 것이다. “어린양의 혼인식이 끝나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어 이 땅을 심판하고 통치하실 것이며, 그리스도인들도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내려와 공동 상속자로서 이 땅을 통치할 것이다.

    이런 명백한 성경의 진리를 정확히 아는 그리스도인과 잘 모르는 그리스도인 혹은 이런 명백한 성경의 진리를 확고히 믿는 그리스도인과 믿지 않는 그리스도인, 그리고 성경을 잘못 해석함으로써 휴거의 대상과 시기를 오해하는 그리스도인이 이 세상을 사는 방식에는 분명히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 성경의 진리들을 아는 그리스도인이라 할지라도 재림의 임박성을 유념하지 않는 그리스도인이라면, 그는 그리스도인으로서 마땅히 따라야 할 올바른 삶을 놓치고 있을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휴거와 그리스도의 심판석은 모든 그리스도인이 매일의 삶에서 늘 기억하고 있어야 할 그리스도인의 미래이다.

    [48페이지에서]


  • 2018년 이래로 정선된 지식과 체계적인 강의로 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성경의 핵심 진리를 강의해 온 <서울솔로몬학교 성경연수원>에서 2021년부터 새로이 <솔로몬 성경공부 시리즈>를 발간합니다. <서울솔로몬학교 성경연수원>에서 진행되는 강의에 참석하지 못해 아쉬워했던 많은 성도들이 이번에 발간되는 <솔로몬 성경공부 시리즈>를 통해서 그 강의들의 진수를 맛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솔로몬 성경공부 시리즈>는 정통 교리에 입각한 체계적이고 성경적인 해설로서, 여타의 주석서들의 해설을 완전히 능가하며, 기존 성경공부 교재들이 제시하지 못한 심도 있는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하였기에 가히 성경공부의 왕도를 제시하는 책이라 자부합니다

     

    <솔로몬 성경공부 시리즈>는 기존의 성경공부 교재들이 보여 왔던 선명하지 못한 해설과 모호한 영적 교훈이 전혀 없고, 정확한 성경 용어로 정확한 교리적 의미를 제공함으로써, 그동안 독자 여러분이 가지고 있었던 <성경>에 관한 갈증을 즉시 해소시켜 줍니다

     

    특히 강의 교재 형태가 아닌 혼자서도 공부할 수 있는 자습서형태로 출간함으로써, 그동안 직접 강의에 참여하지 못하셨던 많은 분들에게 가뭄 끝의 단비와 같은 성경공부의 기쁨을 선사해 드리게 되리라 확신합니다.  

  • 사용후기

    등록된 사용후기

    사용후기가 없습니다.

  • 배송/교환정보

    배송

    로젠택배 배송

    배송비 : 2만원 이하 3천원 


    교환

    반품/교환 방법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