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메인으로

창조에 도전하는 자들 요약정보 및 구매

노아 허칭스 저 / 말씀보존학회 편집부 역

도서 선택옵션 0 개, 추가옵션 0 개

정가 4,000원
판매가 3,600 원  (10%↓ 400 원 할인)
배송비 2,000원
3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품목정보
출간일 : 2002년 12월 5일 초판1쇄
쪽수 : 120
무게 : 215g
크기 : 153*223*7mm 신국판 무선제본
ISBN : 9788995181256

선택된 옵션

  • 창조에 도전하는 자들
    +0원
  • 상품 정보

    상품 상세설명

    생명복제(클로닝)는 무엇이며 유전공학은 무엇인가? 오늘날 복제인간이 존재하고 있는가? 복제인간에게는 생식 능력이 있는가? 그들에게 혼은 있는가? 과학은 1955년 이후로 생명복제 방법을 터득해오고 있다. 1997년 3월 돌연히 전 세계 뉴스 매체들이 복제양 돌리의 성공을 대서특필한 이후, 2000년에 와서는 인간 게놈 지도가 완성되었으며, 현재는 복제인간이 실현 가능한 시대가 되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그 종류에 따라 모든 생물을 창조하시고 번성케 하신 것을 창세기를 통해 알게 된다. 본서를 통해서 허칭스 박사는 하나님께서 생물들을 어떻게 번성케 하시는 가에 대해 성경적이고 과학적인 설명을 제시한다. 

    상품 정보 고시

  • <목 차>


    서 론 / 5


    제1장 창세기의 창조인가, 아니면 유전자의 혼돈인가? / 9
    제2장 염색체(Chromosomes) / 25
    제3장 유전자(Genes) / 30
    제4장 클로닝(Cloning, 생명복제) / 57
    제5장 시험관 수정 / 77
    제6장 잘 돌아가고 있으면 고치지 말라! / 87


    결 론 / 110 

  • 서문


    1977년 필자는 유전공학과 생명복제에 대한 논문 한 편을 쓴 일이 있었다. 1981년 다시 이 주제에 대한 필자의 논문을 보완했는데, 대부분의 정보가 4년보다 더 빨리 현실화되는 바람에 약간의 조정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1997년 3월, 돌연히 전 세계 뉴스매체들이 스코틀랜드에서 “돌리”라고 이름 붙여진 양이 복제되었다는 사실을 앞다투어 보도했던 것이다. 그 이후에 벨기에에서는 남자 아이의 복제에 대한 이야기가 꼬리를 물고 보도되었고, 또 다른 보도를 통해 오리건 주에서 원숭이 두 마리가 복제되었다는 것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클린턴 대통령은 이로 인해 야기될 수 있는 윤리적인 불확실성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면서 대국민 연설을 했다. 1997년 3월 5일자 지는 이를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기업 총수들은 화요일에 있었던 인간 복제 연구를 위한 정부 기금의 사용금지 및 이와 유사한 모든 연구 정지를 선포한 클린턴 대통령의 신중하고도 적절한 성명에 대해서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최근 스코틀랜드의 과학자들이 성장한 양을 복제했다는 보도가 나간 후, 클린턴 대통령은 인간이 복제되었을 경우 초래되는 결과에 대해 검토하도록 하여 앞으로 90일 안에 보고할 것을 국가 생명윤리자문위원회에 요청했다... 최근 진척되고 있는 복제를 빗대어 “우리는 위험을 경고하고 보호할 책임이 있다.”라고 클린턴 대통령이 말했다.


    클린턴 대통령은 생명복제 금지에 대한 대통령령을 발행하지는 않았다. 그는 단지 정부 기금을 생명복제 실험 및 개발에 따른 비용으로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는 명령을 내렸을 뿐이다. 그것도 90일 동안만 말이다!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정부 자금이 생명복제 연구에 투여되어 왔던가? 그러나 대통령은 얼마나 투여되었는지 말하지 않았다. 일이 어찌 되었건 간에 연구자들은 90일 후에는 자신들이 마음먹은 대로 복제연구를 계속해 나갈 수 있다. 결과적으로 클린턴의 이러한 조치는 정부 자금을 지원받지 않는 수천수백의 연구실들에서는 물론, 지구상의 199개국에 있는 연구실들과 과학자들이 실행하고 있는 생명복제를 막는 데는 전혀 효력이 없는 것이다.


    1955년 이후로 과학은 포유동물을 포함한 생명체 복제 기술을 습득해 왔다는 것이 문서로 속속 증명되고 있다. 이 때문에 필자는 1977년과 1981년에 썼던 글을 보완할 필요를 느꼈다.
     


    책 속으로


    제 5 장 시험관 수정


    1981년 9월 필자가 시험관 수정에 관한 글을 썼을 때 미국 내 가축의 95%가 인공수정의 결과로 태어났다는 통계청이 제공한 자료를 제시했었다. 이 통계는 아마 지금쯤은 거의 100%에 육박할지도 모른다. 이유가 뭘까? 그것은 젖소나 육우, 말, 또는 그 외의 동물들을 번식시키는 데 있어서 인공수정이 더 신속하고 비용이 절감되는데다가 보다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한편 어떤 형태로든지 인공수정시술을 받은 여성의 수는 1981년 한 해에 2만 명에 이른다. 비록 현대의 통계자료가 유효하지 않다고 해도 수정 요법을 받는 여성의 수는 의심할 여지없이 수백만 명에 육박한다. 1981년 5월호 <페어런트, Parent> 지는 그 이유를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p. 63).

    부분적인 이유는 불임의 문제를 지닌 사람들의 증가를 들 수 있다. 탈라하시 소재 플로리다 주립대학 화학과 교수인 랄프 도어티 박사의 연구에 따르면, 미국 남성의 정자의 수는 지난 50년 동안 30% 정도 감소해 오고 있다고 한다. 1929년 중반에는 남성의 정자수가 입방센티미터 당 9천만 개로 조사되었지만, 1974년에는 6천 5백만 개로 감소되었고, 1979년 조사에서는 6천만 개로 더 감소되었다. 아마 환경오염으로 인해 현재 남성의 거의 4분의 1이 정자수가 상당히 줄고 있다고 조사되었는데, 그래서 과학자들은 그런 남성들을 “기능성 불임”이라고 보고 있다. 여성도 예외가 아니다. 여성도 마찬가지로 임신하는 데 있어서 더 많은 문제들을 겪고 있다. “여성들이 아주 어린 나이부터 여러 파트너와 성 관계를 가짐으로써 부인과병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어 있고, 병에 걸렸더라도 치료받으러도 못가고, 결국 임신 체계에 손상을 입게 되는 것입니다.”라고 뉴저지의 러더포드에 위치한 페어라이 디킨슨 대학의 로버트 프란코어 박사는 설명하면서 “20세에서 35세 사이의 여성 중 4분의 1정도가 현재 불임”이라고 덧붙인다. 불임과의 전쟁은 임신에 대해서 연구하는 비단 과학자들만의 관심사가 아니다. 실험실에서 생식이 이루어짐으로써 과학자들은 인류의 개량을 실현할 전례없는 호기를 맞았다. 그들은 우수한 특성의 기증자에게서 취한 난자, 혹은 정자를 선택함으로써 인간 본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아니면 할 수만 있다면 그들은 심지어 어린이의 유전 암호를 고쳐서 특성을 개량함으로써 완전히 새로운 인간을 만들어 낼수도 있을지 모른다.


    이 통계자료들이 틀림이 없고, 불임의 남성이 가임의 여성과 결혼했거나, 불임의 여성이 임신 가능한 남성과 결혼했을 경우, 미국 내 부부 중 절반은 자녀가 없을 것이다. 반면 이 통계자료들이 다소 부풀려진 면이 있다 하더라도, 불임은 자녀를 갖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증가하는 문제가 될 것이다. 이 시대에는 교환이 안 되는 게 없다. 무엇이든지 가리지 않고 교환할 수 있다. 어떤 여성이 자기 남편의 정자로 인공수정하려고 돈을 지불한다. 다른 여성에게서 취한 난자를 그 부인에게 이식한다. 혹은 그 부인에게서 취한 수정된 난자를 대리모의 자궁에 착상시킨다. 어쨌든 간에 시험관 아기는 인기를 얻고 있다. 몇몇 과학자들은 여성에게서 취한 수정된 난자를 동물 자궁에 착상시키자는 의견을 제기하기도 하는데, 그렇게 하면 아홉 달 뒤에 제왕절개술로 아기를 꺼내기만 하면 된다. <페어런트> 지는 여기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흥미로운 논평을 했다. “소에게 이식되었었던 아이가 자신이 아홉 달의 태아기 동안 뒷뜰에서 풀을 뜯어먹고 있었다는 사실에 대해서 과연 자랑스럽게 생각할까?”


    시험관 아기는 갖가지 도덕적 문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와 같은 생식방법에 참여하고 있는 부부들은, 그렇다면 간음을 한 것인가? 만약 동물들을 여기에 사용한다면 그들은 인간은 동물들과 교접해서는 안 된다는 하나님의 법을 어기게 되는 것 아닌가? 그런 자는 하나님의 법에 따라 죽음에 처해졌다. 뿐만 아니라 그 아이는 적출자인가 아니면 서출자인가?(pp.77-80)

  • 우리는 이제 독자들에게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보급된 복음 전도지를 출간 보급하는 칙 출판사의 도서를 한 권 소개하려 한다. 이 책만큼 죄인이 주 예수 그리스도를 개인적인 구세주로 영접하고 나서 어떻게 자신의 인생을 주님께 헌신해야 하는지를 상세하고도 정확하게 짚어주는데 탁월성을 발휘하는 것을 만나 보지 못했을 것이다. 사역이 진행되는 동안 이 책을 통해 올바른 지침을 얻은 많은 사람들이 생겨나게 되었다. 아마도 마귀는 이 책이 한글로 번역되어 말씀보존학회에서 출간 된 것에 유감을 표명했을 것이고, 이 책의 확산 보급을 극도로 저지해 왔을 것이다. 그러나 다행히도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하기를 주저하지 않는 열정을 지닌 그리스도인들에 의해 이 책은 보급되었고, 앞으로 그렇게 구원받는 그리스도인들에게 풍성한 삶을 영위하는데 유익한 도움을 주게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 사용후기

    등록된 사용후기

    사용후기가 없습니다.

  • 배송/교환정보

    배송

    로젠택배 배송

    배송비 : 2만원 이하 3천원 


    교환

    반품/교환 방법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