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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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곳으로부터 오는 능력 요약정보 및 구매

찰스 피니(Charles G. Finney) 저 / 한승용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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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출간일 : 2013년 7월 31일 초판5쇄
쪽수 : 192
무게 : 230g
크기 : 128*188*11mm 사육판 무선제본
ISBN : 978899518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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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높은 곳으로부터 오는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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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 상세설명

    죄인들에게 성경의 단 한 구절만 보여주고서도 그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것이 정말 가능한 일일까? 그런데 찰스 피니는 그랬다. 그는 참으로 죄인들을 그리스도께로 구원시켜 오는 법을 알았던 것이다. 바로 높은 곳으로부터 오는 넘치는 능력으로 말이다.


    이 책에서 찰스 피니는 죄인들의 극적인 회심에 관한 정말이지 놀라운 이야기들을 전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어떻게 하나님께로부터 그러한 능력을 받고, 죄인들을 이겨내며, 효과적인 기도를 하는가에 대한 지침들도 제시하고 있다. 자! 이제 우리 모두 이 책을 통해 "높은 곳으로부터 오는 능력"을 간구해 보자. 

    상품 정보 고시

  • 제 1 장 높은 곳으로부터 오는 능력 / 11

    제 2 장 구원으로 이끄는 확신 / 20

    제 3 장 ‘소돔’이라 불린 마을에서 / 30

    제 4 장 능력을 받기 위해서는 / 41

    제 5 장 너무 엄격하다구요? / 52

    제 6 장 승리하는 기도를 위한 지침 / 66

    제 7 장 어떻게 구령할 것인가? / 83

    제 8 장 설교자들이여, 그대들을 먼저 구원하라 / 99

    제 9 장 순수한 오락 / 111

    제10장 어떻게 죄를 극복할 것인가 / 143

    제11장 부패한 양심 / 155

    제12장 믿음에 대하여 / 165

    제13장 의에 대하여 / 178 

  • 서문


    찰스 피니는 현대 부흥의 아버지라 불린다. 1821년에 구원받은 이후로, 그의 생은 급변했고, 그리스도를 향한 사랑과 복음에의 헌신이 강력한 설교를 통해 대중에게 전파되었을 때, 그것은 대 부흥을 낳게 되었다. 많은 죄인들이 주님께 나아 왔고, 교회들은 살아났으며, 도덕적 대각성까지 일어났던 것이다.


    사실 찰스 피니의 부흥은 오늘날에도 일어나야 한다. 죄악에 물들어 있는 이 사회의 모습과 도저히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지 못하는 지금의 교회의 모습을 볼 때 참된 부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래서 오늘날에도 피니를 흉내내어 부흥을 이뤄보려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그들이 번번히 실패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그들은 교회들이 침체되어 있고 사회가 죄악으로 치달아가고 있다고 문제의식을 갖기는 하나, 피니의 진정한 마음을 읽지 못했기 때문이다. 높은 곳으로부터 오는 성령님의 능력과 그 능력만을 의지하려 했던 그의 마음 말이다.


    이 책에서 찰스 피니는 “위로부터 오는 능력”을 강조한다. 사도들은 이 능력을 받고 모든 사역을 했으며, 그 능력은 또한 오늘날 우리에게도 임해야 한다. 그러나 오늘날 피니의 부흥을 흉내내고자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이 능력은 다소 오해를 받아왔는데, 그들은 마치 이 능력을 사도행전 2장에서 있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방언과 치유의 표적같은 신비적인 능력으로 오해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아무리 신비적인 능력을 행한다 할지라도 죄인들을 구원하지 못하고, 그들을 진심으로 회개시켜 변화시키지 못했다면, 또한 그들을 세상으로부터 성별시키지 못했다면 그것은 진정한 “위로부터 오는 능력”이 아닌 것이다. 오늘날은 많은 사람들이 너나할 것없이 위로부터 오는 능력으로 힘입었다고 말하지만, 그들은 사람들을 성별시키지도 못할 뿐 아니라, 자기들 스스로도 성별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하고, 피니 같은 위대한 설교자들의 부흥을 그저 흉내만 내려 했을 뿐이다.


    이 능력은 복음으로 사람들을 구원하는 능력이며, 죄를 이기는 능력이며, 모든 영적 전쟁을 승리로 이끄는 능력이다. 이것은 다른 말로 해서, 이 능력을 받지 않고서는 어떤 사역도 할 수 없음을 의미한다.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전한다고도 하지만 성령님의 능력과는 별도로, 육신적인 지식과 힘으로만 하려고 하는 것을 본다. 성령의 능력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성령으로 거듭나야 한다. 거듭나지 않은 사람은 성령님과 어떠한 관계도 맺지 못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순간순간 성령님을 의지해야 한다. 이 능력을 받은 자는 삶의 변화가 일어난다. 죄로부터 돌아서고, 세상으로부터 성별하고, 육신적인 모든 쾌락을 단절하고 오직 하나님의 복음을 위해 헌신하게 된다. 기도를 할 때에도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기도를 하여, 그 응답을 이끌어 낸다. 특별히 이 책 제6장에서는 기도 응답을 받는 조건들, 즉 승리하는 기도의 조건들을 제시해 주는데, 이것은 성도들의 기도를 위한 귀한 지침이 될 것이다. 또한 8장에서는 사역자들에게 주는 귀중한 충고들이 있다. 참으로 사역자들이 이 충고를 받을 수만 있다면, 많은 교회들이 살아날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피니는 세상에 속한 모든 것들로부터의 성별을 강조했고, 죄에 대해서는 지나치리만큼 강력한 질타를 퍼부었다. 그 결과는 죄인들의 구원 뿐아니라, 도덕적인 각성까지 이끌어 내었던 것이다. 오늘날 우리에게는 이러한 설교자가 필요하다.
     


    책 속으로


    제5장 너무 엄격하다구요?


    이전에도 말했습니다만, 위로부터 오는 능력이 부족한 사람은 목사나 집사, 장로, 주일학교 교사나 기독교 대학 교수, 특별히 신학 대학 교수로서는 부적합한 인물들입니다. 너무 매몰찬 말로 들립니까? 사랑이 없는 것 같습니까? 아니면 부당한 말로 들립니까? 비이성적인 말로? 이도 저도 아니면 비성경적인 말인 듯합니까? 그러나 여러분, 오순절 날에 있었던 제자들 중에 무관심이나 이기심, 불신 혹은 게으름이나 무지 때문에 넘치는 능력을 받지 못한 사람이 있었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그리스도께서 맡기신 일에 적합한 지 그렇지 아니한 지를 따지는 일인데 어떻게 사랑이 없다거나, 불공평하다거나, 비이성적이라거나, 혹은 비성경적이라는 말로 말막음을 하려 합니까?


    그리스도께서는 분명히 위로부터 오는 능력을 받기 전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으리리고 단언하셨습니다. 스스로의 힘으로 사역을 하려 들지 말고, 대신 높은 곳으로부터 오는 능력을 받을 때까지 예루살렘에서 기다리라고 하셨습니다. 그분은 또한 기다리기만 한다면 “여러 날이 지나지 않아”(행 1:5) 그 능력을 받게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들은 주님께서, 기도와 간구로 지긋이 기다리라는 뜻으로 그 명령을 하셨음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보십시오. 그들 중 어느 누가 모임에서 빠져나가 자신의 일터로 가서 일을 하면서, 거기서 그 능력을 주시길 바라며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를 기다렸던 가를. 그런 자가 있었다면, 그는 사역에 부적합한 자였을 것입니다. 이 능력을 받았던 동료 그리스도인들이 생각할 때, 그는 사랑이 없고 비이성적이며 비성경적인 사람이 아니겠습니까?


    세상을 향해 나가라는 명령을 받았고 또 이 능력도 약속받은 우리들에게도 마찬가지가 아니겠습니까? 누군가에게 어떤 결점이나 잘못이 있어서 그로 인해 이 선물을 받는데 실패한다면, 그들은 사역에, 특별히 공적인 자리에는 부적합한 사람이 아니겠습니까? 그들에게 신성한 무리를 이끌 자격이 있겠습니까? 그들에게 진정으로 사역을 하려는 사람을 가르칠 자격이 있겠습니까? 그들이 능력도 없이 사역을 행한다면, 그 결과가 어떠하다 할지라도, 그들에게는 하나님의 사람들을 가르칠 자격은 없는 것입니다. 그들에게 이 능력이 부족함으로 말미암아 자격이 의심을 받는 자라면, 그들을 자격없는 사람으로 여기고, 평가하고, 또 그에 합당하게 대우하는 것이 이성적이고 합리적이며 또한 성경적인 태도가 아니겠습니까?


    누가 불평합니까? 적어도 그들에게는 불평할 권리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교회가 왜 기본적인 자질도 갖추지 못한 지도자들과 교사들을 떠맡아야 한단 말입니까? 그들이 이 능력을 소유 못한 것이 순전히 자신들의 탓인데 말입니다. 이 능력에 관한 그네들의 무관심, 게으름, 무지, 그리고 불신을 보고 있노라면 기가 찹니다. 그들은 자질이 부족한 자들이며 끊임없이 범죄하고 있는 자들입니다. 세상 모든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라는 명령이 우리 귀에 쟁쟁하고, 능력을 받기까지 기도에 힘쓰며 꾸준히 기다리라는 권고가 명시되어 있으며, 구주께서 우리에게 주신 약속, 즉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그리스도께서 주시겠다는 약속이 대낮같이 밝게 제시되어 있는데, 능력이 없어서 이 위대한 사역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면, 우리가 도대체 무슨 말로 변명을 늘어놓을 수 있겠단 말입니까? 사역자들과 모든 교회, 그리고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어깨 위에는 실로 장엄한 책임이 지워져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pp.52-55)
     

  • 우리는 이제 독자들에게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보급된 복음 전도지를 출간 보급하는 칙 출판사의 도서를 한 권 소개하려 한다. 이 책만큼 죄인이 주 예수 그리스도를 개인적인 구세주로 영접하고 나서 어떻게 자신의 인생을 주님께 헌신해야 하는지를 상세하고도 정확하게 짚어주는데 탁월성을 발휘하는 것을 만나 보지 못했을 것이다. 사역이 진행되는 동안 이 책을 통해 올바른 지침을 얻은 많은 사람들이 생겨나게 되었다. 아마도 마귀는 이 책이 한글로 번역되어 말씀보존학회에서 출간 된 것에 유감을 표명했을 것이고, 이 책의 확산 보급을 극도로 저지해 왔을 것이다. 그러나 다행히도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하기를 주저하지 않는 열정을 지닌 그리스도인들에 의해 이 책은 보급되었고, 앞으로 그렇게 구원받는 그리스도인들에게 풍성한 삶을 영위하는데 유익한 도움을 주게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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