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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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들의 제왕 요약정보 및 구매

피터 S. 럭크만(Dr. Peter S. Ruckman) 저 / 말씀보존학회 편집부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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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 2015년 7월 31일 초판1쇄
쪽수 : 54
무게 : 150g
크기 : 153*223*5mm 신국판
ISBN : 9791185910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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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들의 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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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 상세설명

    온 우주의 최고 주권자이신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모든 책들과 인생의 제반 문제들을 판단할 수 있는 절대적 기준이 되는 책 한 권을 기록하셨다. 이것이 바로 “책들의 제왕”으로 불리는 “성경”이다. 성경은 절대 무오한 책이다. 따라서 어떤 책도 “제왕의 판단과 의견”을 거스를 수는 없다. 이는 성경만이 최종권위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최종권위를 없애려는 사탄은 계속해서 변개된 성경들을 양산해 냄으로써 혼란을 조장하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영적인 사역을 위해 이런 변개된 성경들을 사용하신 적이 없다. 교회사에 등장했던 위대한 구령자들, 선교사들, 복음전도자들은 모두 하나님께서 영감으로 기록하시고 섭리로 보존하신 성경, 특히 <킹제임스성경>만을 믿었고, 읽었고, 암송했으며, 설교했고 가르쳤다. 


    심지어 그 성경을 지키다가 죽기까지 했다. 이에 본서는 그리스도인이 알아야 할 열두 개의 도표(그림)를 제시함으로써 어떤 성경이 바른 성경이고, 하나님께서 <킹제임스성경>을 사용하신 이유가 무엇인지, 그리고 바른 성경에 대한 믿음이 없이는 왜 진정한 부흥과 개혁을 이룰 수 없고 구령의 열매와 온전한 계시를 얻을 수 없는지 보여 주고 있다. 

    상품 정보 고시

  • ■ 들어가는 말 / 5

      전문 직업인들” 이 사용하는 용어들 / 5

    ■ 도표와 그림 / 15

    ➷ 첫 번째 도표 / 15

    ➷ 두 번째 도표 / 16

    ➷ 세 번째 도표 / 19

    ➷ 네 번째 도표 / 22

    ➷ 다섯 번째 도표 / 25

    ➷ 여섯 번째 도표 / 28

    ➷ 일곱 번째 도표 / 31

    ➷ 여덟 번째 도표 / 34

    ➷ 아홉 번째 도표 / 37

    ➷ 열 번째 도표 / 40

    ➷ 열한 번째 도표 / 43

    ➷ 열두 번째 도표 / 49

  • 서문



    <성경의 역사를 공부할 때 알아야 할 용어들>


    1. 파피루스(Papyrus) : “종이”라는 의미의 “페이퍼”(paper)가 이 단어에서 기원했다. 종이의 옛 형태인 파피루스는 값이 저렴했고 여러 장소에서 발견되었지만 특히 나일 강을 따라 풍부하게 서식했다. 사람들은 이 식물의 섬유질을 겹쳐서 압축하여 글씨를 쓰는 재료로 사용했다. 처음에 신약성경은 여기에 기록되었고 이렇게 기록된 성경 조각들은 “파피루스”로 불렸다. 학자들은 이러한 조각들이 발견될 때마다 P1(파피루스 1), P2(파피루스 2), P3(파피루스 3) 등으로 분류해 나갔다. 신약의 서로 다른 부분들을 부분적으로 담고 있는 파피루스들 중 상당수가 교회사 초기 3세기에 걸쳐 기록되었다(A.D. 100-300).

    2. 벨럼(Vellum) : 이것은 그 위에 기록을 할 수 있도록 영양 가죽처럼 고급스런 재질로 만든 값비싼 가죽이다. 어떤 벨럼은 창문의 채양처럼 둘둘 말 수 있는 형태가 있는가 하면(“두루마리”), 제본된 책처럼 페이지를 펼쳐볼 수 있는 형태가 있다(“코덱스”). 코덱스 형태의 가장 오래된 벨럼 둘이 바로 <바티칸 사본>과 <시내 사본>이다. 벨럼에 기록된 이 두 개의 필사본은 각각 순서대로 영어 알파벳 대문자 “B”와 히브리어 알파벳 처음 글자 “알렙”(Aleph, א)으로 표기된다. (특히 “알렙”은 헬라어나 히브리어를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가급적 어렵게 보이도록 만들기 위해 채택된 문자였다!)

    3. 원문들(Texts) : 이것들은 서로 다른 사람들이 그처럼 조합시키기 위해 상당량의 자료들을 사용한 것처럼 모아 만든 헬라어 신약 본문들이다. (전문 직업인들은 “모아서 만들다”라는 표현 대신 “재구성하다”(reconstruct)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원문”(text)이란 단어는 글로 기록된 어떤 문서의 “본문”에 적용될 수 있는 용어이지만, “헬라어 원문들”(Greek Texts)은 많은 사람들이 따랐던 헬라어로 기록된 신약의 본문들을 지칭한다. 이와 연관하여 일반적으로 잘 알려진 인물들로는 에라스무스(Erasmus), 스테파누스(Stephanus), 엘지버(Elzevir), 베자(Bezea), 밀(Mill), 펠(Fell), 월튼(Walton), 트레겔레스(Tregelles), 티쉔돌프(Tischendorf), 라흐만(Lachmann), 그리스바흐(Griesbach), 알포드(Alford), 메츠거(Metzger), 알란드(Aland), 네슬(Nestle), 웨스트코트(Westcott), 홀트(Hort), 사우터(Souter) 등이 있다.

    4. 필사본들(Manuscripts) : 이는 성경의 일부 문단이나 구절들이 들어 있는, 파피루스 또는 벨럼에 기록된 문서들이다. 이런 필사본들 중에는 신약 전체를 담고 있는 것들도 있고, 일부는 빠져 있지만 대부분의 내용들을 포함하고 있는 것들도 있다. 어떤 필사본들의 경우에는 불과 몇 개의 구절들만 들어 있기도 하다.

    5. 역본들(Versions) : 이것들은 누군가가 헬라어 원문에서 자국의 고유 언어로 번역한 신약의 본문들이다. 니케아 공회(A.D. 325) 이전에는 시리아어와 라틴어로 번역된 성경 역본들이 있었다. 다른 역본들로는 고트어, 페르시아어, 콥트어 등으로 번역된 성경들이 있다. “역본”에 해당하는 영어 “version”이란 단어의 진정한 의미는 성경의 “번역본”이다. 그런데 이 단어가 요즘에는 이미 번역된 성경을 동일한 언어로 “다시 새롭게 만들어 내다”라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그리하여 RSV(1952)와 ASV(1901)가 마치 <킹제임스성경>을 “개정”한 “역본들”인 것처럼 여겨지게 만든다. 하지만 이것은 사실이 아니다. 왜냐하면 ASV와 RSV 그리고 그 외에 다른 모든 새로운 영어 성경들은 <킹제임스성경>의 권위 역본과는 다른 “필사본들”로부터 나온 것들이기 때문이다.

    6. 필사본 계열들(Families of Manuscripts) : 필사본들은 크게 “네 가지”로 분류된다. <킹제임스성경>과 <루터성경>은 “시리아” 계열에서 나왔는데, 이는 <표준원문, Received Text 또는 Textus Receptus>으로 불린다. NASV(1963)와 NRSV(1973)는 “이집트” 계열에서 나왔는데, 학자들은 가급적 어려운 용어를 써야 하기에 이 계열을 “알렉산드리아” 또는 “히스키안” 계열이라 부른다. 나머지 두 계열은 많은 구라틴 필사본들을 포함하고 있는 “서방” 계열의 필사본들과 “카이사랴” 계열의 필사본들이다. 특히 이 마지막 “계열”은 <킹제임스성경>의 헬라어 표준원문을 지지하는 필사본들이 너무 많다는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조작되었다. 결국 권위가 있는 본문으로부터 필사본상의 권위를 제거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변개된 본문들의 계열이었던 것이다.

    7. 명명법(Nomenclature) : 이름들과 숫자들을 필사본들에 부여하는 것을 말한다. 그 이름들은 가능한 한 이해하기도 발음하기도 어렵게, 어원이 라틴어와 헬라어인 단어들로 표기된다.

    이런 내용에 관한 한 문외한일지라도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이런 “예비지식”을 갖춤으로써 본서에 등장하는 도표들을 잘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빌리 선데이 이후로는 미국에서 진정한 부흥이 왜 일어나지 못했는지 그리고 하나님께서 존중하시는 종교개혁 본문에 대한 믿음이 회복되지 않고서는 미래에도 부흥이 일어날 수 없는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해 직접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증오하는 <킹제임스성경>이 역사상 어떤 시기에 존재했던 어느 다른 성서들 내지는 번역본들보다도 훨씬 우수하다는 사실을 입증해 주는 세 가지 사실이 있다.
      
       1. 부흥과 구령 : 어떤 다른 “성서들” 세 개를 합쳐서 이룩한 사역보다도 <킹제임스성경>을 설교하고 가르쳤을 때 더 많은 혼들이 구원받았고 더 많은 선교 사역이 이루어졌다.
       
       2. 물질적이고 물리적인 번영 : 영국, 독일, 미국의 역사는 종교개혁 본문을 존중할 때에는 물질적인 복을 받는 역사였지만, 그 본문을 “버렸을” 때는 엄청난 참사가 뒤따랐다.
       
       3. <킹제임스성경>을 거부한 자들의 열매들 : 라틴아메리카나 남아메리카 국가들 중 어떤 나라도 세계적인 강대국은 물론 삼류 국가 축에도 들지 못했다. 새로운 “성서들”을 위한 헬라어 본문을 홍보했던 사람들이 구령자들이었다는 증거는 전무하다. 그들 가운데 대다수는(네슬, 알란드, 메츠거, 웨스트코트, 홀트, 라이트풋, 엘리콧 등) 그리스도께 회심했다는 분명한 기록조차 남기지 못했다. 그들 대부분은 <킹제임스성경>을 통해 200년 동안 말씀이 전파되던 시대에 살았으면서도, 로마카톨릭처럼 침례에 의한 중생을 믿었다. 카톨릭의 열매는 교회 역사가들에 의해 잘 알려져 있다. 로마카톨릭은 <킹제임스성경>의 헬라어 본문을 올바른 본문으로 받아들인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 대신 그들이 수용했던 제롬의 <라틴벌게이트>는 대부분의 주요 본문들이 “이집트” 계열의 필사본들과 일치한다.


    ...현대의 “근본주의자” 협회는 하나님의 말씀을 버렸기 때문에(물론 “입으로는” 여전히 믿는다고 말하지만), 하나님의 자녀는 반드시 따라야 할 올바른 정보로 단단히 무장해야 하고 지금 자기가 말하고 있는 내용이 “무엇인지” 그리고 믿고 있는 대상이 “누구인지”를 분명하게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책 속으로 



    <여섯 번째 도표>


    앞페이지에 나오는 그림은 “보수주의 근본주의자”가 교육을 받은 <킹제임스성경>의 비평가로 자처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다루고 있는가를 보여 준다. (이것은 <뉴스코필드주석성경> 편집위원회나 “로크만 재단”의 위원들이 하는 일과 똑같다.)


    “기독교 학교들”의 교수진들이 “신뢰할 만하고 권위 있는” 성경으로 항상 “한 개 이상의 성경”을 추천하는(그러면서 그들은 RSV나 NRSV를 비평하고 있다) 이유는, 그렇게 함으로써 그들 자신이 “믿음과 실행의 모든 문제들”에 있어서 최종권위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그리스도의 신성”(요 1:18, 딤전 3:16), “그리스도의 승천”(눅 24:51,52), “그리스도의 부활”(행 1:3), “그리스도의 동정녀 탄생”(눅 2:33, 행 4:27), “그리스도의 피를 통한 구속”(골 1:4)에 관한 구절들에서 ASV(또는 NASV)의 본문과 <킹제임스성경>의 본문이 서로 상충된다는 사실을 확인할 때,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자 이렇게 다른 역본들과 <킹제임스성경> 사이에 상충되는 본문들이 있을 때, 어떤 본문이 올바른지를 결정하는 사람은 과연 “누구”인가? 알다시피 다름 아닌 “대학교 교수진들”인 것이다!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ASV가 “제자들의 기도”(소위 “주기도문”으로 잘못 알려져 있는 기도)의 끝부분(마 6:13), 사도행전 8:37 전체, 사도행전 9:5,6의 절반 이상을 삭제했음에도, 대부분의 근본주의 학교들이 ASV를 어떤 형태로든지 학생들에게 추천하고야 마는 것이다.


    이렇듯 하나님의 명예를 더럽히는 쓰레기를 추천하는 목적은 그렇게 해야만 학교 스스로가 성경 위에 심판자로 서서 그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에게 최종권위로 군림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 근본주의자들은 “기독교 교육”으로 “신”을 하나 만들어 낸 것이다. 그들은 “어떤” 성경도 최고의 권위로서 그들의 “소행이나 저작”(또는 “증거”)을 대신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말하자면 그들 스스로가 신이 된 것이다.


    ASV, NASV와 같은 소위 “보수주의” 번역본들은 모두 로마카톨릭의 이집트 계열의 본문을 사용하고 있다. 이것은 시리아 안티옥의 그리스도인들의 권위 있는 헬라어 본문을 대체하기 위해 오리겐과 유세비우스가 편집한 본문이다(pp.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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