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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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규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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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출간일 : 2007년 12월 5일 초판1쇄
쪽수 : 328
무게 : 480g
크기 : 153*223*17mm 신국판 무선제본
ISBN : 9788992164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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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 상세설명

    한국 교계에는 한글 성경 번역본만 10여 종이다. 어느 성경이 바른 성경일까? 모두가 “성경”이니 다 똑같은가, 아니면 옳은 성경이 있고 그른 성경이 있는가? 있다면 어떤 성경이 옳은 성경인가? 이 책은 이 질문에 정확한 답을 주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배교한 한국식 기독교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를 바로잡는다. 성령 하나님께서 독자들에게 어떤 것이 참된 하나님의 말씀인가를 깨닫고 확신할 수 있도록 이끄실 것이다.
     

    이 땅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런 분들이 변개된 <개역성경>과 <개역개정판>을 비롯한 한글 성경들의 실상을 정확히 깨닫고 하나님께서 한국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최종권위로 주신 <한글킹제임스성경>을 자신들의 최종권위 성경으로 믿고 사용하는데 이 책이 도움이 될 것이다.

    상품 정보 고시

  • 서 문 / 3 

    제1장 성경에 관한 기본적인 지식과 믿음 / 13
     : 1. 성경에 대한 바른 믿음 / 15
       2. 성경에 대한 잘못된 믿음 / 21
       3. 성경의 역사 / 24

    제2장 <킹제임스성경, KJV>에 관한 질문과 답변 / 29
     : 1. <한글킹제임스성경>을 최종권위라고 말하는데, 무슨 뜻입니까? / 31
       2. 예수님 믿고 신앙생활만 잘 하면 되지 왜 성경을 가지고 문제를 삼는 것입니까? / 32
       3. 절대적인 표준이라고 자신할 수 있는 성경은 이 세상에 없지 않습니까? / 34
       4. 삭제, 첨가, 대체는 번역상의 문제이지 의도적인 성경 변개와는 상관없지 않습니까? / 36
       5. 성경 필사본들은 KJV(킹제임스성경)를 지지하지 않는다고 들었습니다 / 39
       6. 왜 KJV(킹제임스성경)만 옳다고 주장합니까? / 40
       7. 영어 KJV(킹제임스성경)는 고어체 영어라 어렵다고 하던데요? / 43
       8. 많은 신학대학 교수님들과 선교사님들은 NIV나 NLT를 추천합니다 / 44
       9. 1948년 발견된 사해사본이 성서 사본학 연구와 성경 번역에 영향을 주는 정확한 것이라고 하는데 정말 그런가요? / 46
      10. “뉴(NEW) 킹제임스성경”(1982)이 최근에 나온 것인데, 원래 “KJV”(1611년)보다 더 정확하지 않습니까? / 47

    제3장 바른 성경을 찾기 위한 성경 구절 비교 / 51
     : 1. 삼위일체와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 / 53
       2.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증거하는 구절들 / 77
       3.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 / 86
       4.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승천 / 98
       5.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 104
       6. 지옥을 증거하는 구절들 / 110
       7. 사탄의 정체를 밝히는 구절들 / 117
       8. 영, 혼, 몸의 진리를 밝히는 구절들 / 126
       9. 다양한 증거 구절들 / 134

    제4장 보존된 성경과 변개된 성경의 계보 / 153

    제5장 신뢰할 수 없는 한국 교계 지도자들 / 159
     : 1. 한글 성경의 역사와 저본의 문제 / 161
       2. <개역성경>의 종말과 대한성서공회의 실패 / 176
       3. 이익을 위해 야합한 대한성서공회와 예장합동 / 195
       4. 변개된 <개역개정판>을 선전하는 사람들의 죄 / 236

    제6장 결론, 변개된 성경을 버리고 바른 성경으로 돌아가야 한다 / 249
     : 1. 변개된 성경을 버리고 바른 성경으로 / 251
       2. <한글킹제임스성경>의 역사와 열매 / 261

    부 록 / 277
     : 1. 지옥에 관한 변개의 실상 / 279
       2. 사탄의 정체에 관한 변개의 실상 / 294

    참고문헌 / 320
  • 서문



    성경에는 같은 말씀이 반복해서 기록된 경우가 많이 있는데, 그 중에서 여러 구절들은 그 말씀을 강조하기 위해서 두 번이나 혹은 그 이상 반복적으로 기록된 것이다. 이와 같은 구절들 중에 큰 교훈을 주는 말씀이 다음과 같이 잠언 14:12과 16:25에 두 번 기록되어 있다.


    『사람에게 옳게 보이는 길이 있으나, 그 끝은 죽음의 길들이니라.』


    하나님께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는 길이 있지만 그 길의 끝이 실제로는 죽음이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이 없다고 생각하며 자신들의 눈에 보기 좋은 대로, 또 자신들이 좋다고 생각하는 대로 살지만, 그런 인생의 끝에는 죽음과 지옥에서의 영원한 형벌이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히 9:27, 살후 1:8-9).
     

    이와 같은 불신자들처럼 분별력 없는 많은 기독교인들이 성경 번역본에 관해 잘못된 판단을 하고 있다. 한국 교계의 많은 기독교인들이 한국 교단들의 연합 기관인 대한성서공회에서 출간한 성경을 ‘믿을 만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영적 생명을 죽이는 변개된 성경이다. 또한 유명한 출판사들에서 출간한 성경들도 좋은 것이라고 착각하고 있다. 우리 나라만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변개된 성경이 마치 정통 성경처럼 오인되고 있다.
     

    왜 이런 일이 있겠는가? 만일 누군가 복음을 믿지 않고 구원받지 못했다면, 그것은 사탄의 역사 때문이다. 성경은 이렇게 말씀한다.


    『그러나 만일 우리의 복음이 가려졌다면 그것은 구원받지 못한 자들에게 가려진 것이라. 그들 가운데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않는 자들의 마음을 어둡게 하여 하나님의 형상이신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복음의 광채가 그들에게 비치지 못하게 하느니라』(고후 4:3-4).


    세상의 불신자들 가운데 소위 ‘지성인’이라고 평가받는 많은 전문가들이 있지만, 그들의 전문 지식이 인간의 가장 본질적인 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그들은 자신들의 지식과 경험을 근거로 그리스도의 복음을 거부한다. 이처럼 사탄이 그들의 지식과 경험을 이용하여 그들의 마음을 어둡게 함으로써 그리스도의 영광스런 복음의 광채가 그들에게 비치지 못하게 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구원받지 못하는 것이다.
     

    또한 누군가 바른 성경이 어떤 것인지 분별하지 못하고 변개된 성경을 정통 성경이라고 잘못 알고 있다면, 그것 역시 사탄의 역사 때문이다. 성경은 이렇게 말씀한다.


    『사람들이 잠자는 동안 그의 원수가 와서 곡식 사이에 독보리를 뿌리고 가 버리니』(마 13:25).

    『누구든지 왕국의 말씀을 듣고도 깨닫지 못할 때에는 악한 자가 와서 그 사람의 마음에 뿌려 놓은 것을 빼앗아 가나니, 길가에 씨가 뿌려졌다는 것은 곧 이 사람을 두고 말하는 것이요』(마 13:19).


    원수요, 악한 자인 사탄이 곡식, 즉 바른 성경 사이에 독보리, 즉 변개된 성경을 만들어내고, 또한 말씀을 빼앗아가고 있다. 따라서 진리의 지식이 결여된 많은 기독교인들이 곡식과 독보리를 구분하지 못하는 것처럼 사탄의 역사로 인해 어떤 성경이 참된 하나님의 말씀인가를 분별하지 못하고 있다. 또한 한국 교계에는 진리가 아니라 거짓으로 인도하는 “눈먼 안내자들”이 많이 있으며, 이들의 잘못된 안내로 인해 순수한 믿음을 지닌 그리스도인들이 바른 성경을 찾지 못하고 있다. 성경은 다음과 같이 경고의 말씀을 기록하고 있다.


    『너희 눈먼 안내자들아, 너희에게 화 있으리라! 너희는 말하기를 ‘누구든지 성전으로 맹세하면 아무것도 아니나 성전의 금으로 맹세하면 빚진 자라.’고 하니』(마 23:16).

    『너희 눈먼 안내자들아, 너희가 하루살이는 걸러내고 낙타는 삼키는구나』(마 23:24)





    책 속으로 



    3. 성경에 대한 바른 믿음은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이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평범한 믿음”이다.


    이 “평범한 믿음”(the common faith)은 성경에 관해 세 가지를 믿는 것이다. 첫째는 성경이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어진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사실을 믿는 것이며, 둘째는 그 성경은 시대를 통해 섭리적(攝理的, providential)으로 보존되었다는 사실을 믿는 것이고, 셋째는 결과적으로 현재 우리에게 주어진 성경이 최초의 성경과 같은 권위를 지닌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사실을 믿는 것이다. 이러한 믿음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가지고 지켜야 할 매우 소중한 것이다.


    하나님께서 독생자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을 구원하시고 그 구원을 영원히 보증하시겠다고 말씀하셨기에 한 번 구원받은 사람은 그 구원을 잃어버리지 않고 어떠한 이유로도 지옥에 가지 않는 것과 같이,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말씀들을 영원토록 보존하시겠다고 말씀하셨기에(시 12:6-7) 그 어떤 학자들이 인간의 이성에 호소하여 오류들을 주장한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그대로 영원히 보존되어 왔다. 하나님께서 그분의 약속을 지키시고 그 분의 말씀을 보존하신다는 것에 대한 믿음에 대해 영국 옥스퍼드대학 교수이며 치체스터의 학장이었던 존 윌리암 버간(John William Burgon)은 이렇게 말했다.


    "
    당신과 내가 성경의 최초의 기록이 하나님에 의해 문자 하나하나가 영감받았다는 사실을 믿는다면, 필연적으로 그 기록들은 시대를 통해 섭리적으로 보존되어 있어야만 한다."


    이러한 믿음에 대해 금세기에 뛰어난 원문비평학자였던 에드워드 힐스(Edward F. Hills) 박사는 영감으로 기록되고 섭리로 보존된 사실을 믿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순수한 믿음”일 뿐만 아니라 “논리적인 믿음”(logical faith)이라고 말했다. 또 한 가지 의 편집자인 제임스 오르(James Orr) 박사가 성경에 관한 현대 신학의 비평을 바로잡는 말을 한 것을 유념해야 할 것이다.


    "
    초자연적인 계시를 기록한 성경을 비평할 때 그 성경 비평의 접근 방식에 나타나는 오류의 주된 원인은 초자연적인 어떤 것도 일어날 수 없다는 가정이다. 이것은 신‧구약에 대한 새로운 비평의 많은 부분을 무효로 만드는 요소이다."


    만일 당신이 성경대로 믿는 그리스도인이라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인간의 저서들과 다르게 하나님께서 초자연적인 영감으로 기록하시고 시대를 통해 그분의 섭리로 보존하셔서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권위 있는 바른 성경을 주셨다는 사실을 믿을 것이다. 믿음 없는 사람들이 믿지 않는 것은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무효화시킬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롬 3:3,4).


    『어떤 자들이 믿지 아니하였다면 어찌하겠느냐? 그들의 믿지 아니함이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무효화시키겠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실로, 하나님은 참되시나 사람은 모두 거짓말쟁이라, 기록된 바 “이는 주께서 주의 말씀에 의롭다 함을 얻으시고 판단받으실 때에 이기려 하심이라.”고 함과 같으니라.』(롬 3:3,4) (pp.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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