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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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십인역의 망상 요약정보 및 구매

조승규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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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출간일 : 2014년 3월 25일 재판1쇄
쪽수 : 256
무게 : 395g
크기 : 153*223*13mm 신국판 무선제본
ISBN : 978899216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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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칠십인역의 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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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 상세설명

    <칠십인역>은 변개된 헬라어 구약성경이다. <칠십인역>은 프토레미 2세기 통치하던 B.C. 250년경 이스라엘 열두 지파에서 6명씩 선발된 72명의 유대인들이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번역한 헬라어 구약성경이라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것은 거짓말이다. 유대인 중에서 성경을 다룰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레위 지파의 서기관들뿐이다. 각 지파의 서기관들뿐이다. 각 지파에서 번역자들이 선별되었다는 것은 신화적인 망상일 뿐이다. B.C. 250년경에 <칠십인역>이 번역되었다는 역사적 증거는 단 하나도 없다. <칠십인역>은 알렉산드리아 출신의 배교한 유대인인 오리겐이 A.D. 240년경에 카이사랴에서 번역한 것이다. <칠십인역>은 전혀 권위 있는 번역본이 아니며, 히브리어 <맛소라 원문>과 영어 <킹제임스성경>과 비교하면 가장 변개된 헬라어 번역본이다. NIV를 비롯한 현대의 변개된 영어 번역본들과 <개역성경>, <개역개정판> 등을 비롯한 변개된 한글 번역본들은 모두 <칠십인역>은 변개된 성경들의 뿌리이다. 

    상품 정보 고시

  • 서 문


    제1장 의도적인 성경 변개

    제2장 현실로 옮겨진 신화적인 칠십인역의 망상

    제3장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

    제4장 아리스테아스의 편지

    제5장 오리겐과 헥사플라

    제6장 누가 칠십인역을 필요로 하겠는가?

    제7장 입증할 수 없는 필사본 증거

    제8장 칠십인역의 망상을 입증하는 변개된 구절들

    부록 1 성경이 말씀하는 시리아의 안티옥

    부록 2 알렉산드리아 이단의 신조와 그 추종자들

    참고문헌

  • 서문



                                                                     <서 문>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치열한 영적 전쟁을 치르면서 산다. 이 전쟁은 창세기 3장에서 시작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으며, 요한계시록 20장에 이르러서야 끝날 것이다. 이 전쟁은 두 진영으로 나뉘어 싸우는 것인데, 하나님의 진영과 사탄의 진영이다. 하나님의 진영은 성령께서 주관하시고 사탄의 진영은 사탄이 주관한다... 여기에는 중립지대도 없고 예외도 없다... 영적 전쟁에서 사탄이 주로 파괴의 목표로 삼는 것은 성경의 원문이요, 또 그 나라의 언어로 된 성경이다. 성경은 성도의 믿음과 실행에 있어서 하나님의 권위이며, 그 권위는 절대적이고 최종적인 권위이기 때문에 사탄은 이 권위를 혼란시키고 이 권위를 격하시키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 <한글킹제임스성경> 서문.


    우리는 <한글킹제임스성경>의 서문에서 독자들이 구원의 복음을 정확히 알고 믿어야만 한다는 사실을 제외하고 우선적으로 반드시 알아야 할 사실을 분명하게 발견할 수 있다. 특히 영적 전쟁에서 사탄의 일차적인 공격 목표가 성경이며, 성경을 변개시킴으로써 성도의 믿음과 실행에 있어서 절대적이고 최종적인 권위를 혼란스럽게 하고 그 권위를 격하시키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는 사실은 더욱 중요한 영적 진리이다. 현재 이 책을 읽고 있는 여러분이 이 영적 전쟁의 한복판에서 어떤 상황에 있는지 올바로 판단하고 그리스도의 군사로서의 합당한 모습을 갖출 수 있기를 바란다.


    만약 여러분이 구원받았다면 그것으로 일차적인 하나님의 뜻을 성취한 것이다(요 6:40). 또 여러분이 구원받은 이후에 죄를 멀리하고 선을 행하고 있다면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을 성취한 것이다. 그러나 여기서 여러분이 수행해야 할 하나님의 뜻이 종결되지 않는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이 구원을 받고 진리의 지식에 이르기를 원하신다(딤전 2:4). 단지 세상적인 ‘사랑’이나 ‘겸손,’ ‘화평’만을 실행하고자 한다면 여러분은 성경적인 그리스도인이 아니다. 한국 교계에서 일반 ‘교인들’은 이러한 것들을 실행하고자 한다. 그리고 그러한 사람들과 교계 지도자들을 경건하다고 말한다. “경건”이 무엇인가? 그들의 모습을 성경으로 비춰 볼 때 모범적인가?


    성경은 말씀하신다. 『실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모든 사람은 박해를 받을 것이라』(딤후 3:12). 왜 한국의 교계에서는 이 말씀이 진리로 입증되지 않는가? 그것은 성경이 말씀하시는 경건을 잘못 알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 교계는 『이익이 경건이라 생각하는 사람들』(딤전 6:5)이 다수를 구성하고 있다. 진리를 수호하고 진리를 따라 살려는 사람들은 늘 소수인 반면 진리를 떠나 비진리와 타협하여 쉽고 편리하게 믿으려는 사람들은 늘 다수이다. 이 다수의 편에 서게 되면 박해받을 일도 없게 되며, 믿음의 흉내만 내면 세상은 그를 경건하다고 인정한다.


    만일 여러분이 성경대로 믿기를 원한다면, 만일 여러분이 성경대로 행하기를 원한다면, 만일 여러분이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롬 12:2)을 수행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않기를 원한다면(약 1:22) 그 진리대로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요삼 1:3,4).


    성경을 잘못 배운 학자들은 <칠십인역>을 신뢰할 만한 헬라어로 된 구약성경으로 소개한다. 원래 구약은 히브리어로 기록되었기에 원래의 뜻을 알려면 히브리어 맛소라 원문을 보면 된다. 만일 <칠십인역>의 번역이 올바르다면 참조용으로라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칠십인역>은 성경을 잘못 배운 학자들의 주장처럼 B.C. 250년경에 헬라어를 잘하는 70명의 유대인 학자들이 알렉산드리아에서 번역한 성경이 아니라, A.D. 250년경에 일단의 배교자들이 조작해서 만들어 낸 것이다. 이 사실은 다수의 사람들이 모르거나 거부하는 것이다.


    이들 학자들은 이 <칠십인역>을 그들의 무지와 변명의 피난처로 사용해 온 것이다. 일반 성도들이 잘 접근할 수 없는 비현실적인 <칠십인역>에는 자신들의 주장과 같이 되어 있다고 말하면 우선은 얼버무릴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 학자들이 강단에서 주장해 온 불분명한 이론들이 학생들에 의해 여과 없이 수용되어 확산됨으로 거짓 주장이 만연하게 된 것이다.


    이 책은 이러한 실상을 역사적으로 또한 원문비평학적으로 분명하고 확실하게 그 근거를 제시해 주고 있어 독자들이 마음을 열고 편견 없이 공부한다면, 배교자들이 만들어 놓은 망상과 혼미의 덫에서 벗어나 투명하고 정확한 진리의 실상을 접하게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러나, 오, 하나님의 사람인 너는 이것들을 피하라. 그리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추구하라.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원한 생명을 붙잡으라. 이를 위하여 네가 또한 부르심을 받았고, 많은 증인들 앞에서 선한 고백을 하였느니라.』(딤전 6:11,12).

     



    책 속으로 



    1. 죄의 시작


    성경을 변개시키는 일은 비단 필로, 판태누스, 클레멘트, 오리겐, 유세비우스, 팜필루스, 제롬, 웨스트코트, 홀트 등과 같은 “알렉산드리아 이단”(Alexandrian Cults)에서부터 시작된 것이 아니다. 그들은 변개라는 씨에서 나온 뿌리를 같이하는 열매일 뿐이다. 무엇을 심든지 심은 대로 거두는 것처럼 이들은 악한 변개의 씨와 그 뿌리에서 나오는 썩은 양분을 공급 받으며 자란 열매들이다(갈 6:7, 요 8:44, 마 12:33). 이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보존하는 것과는 상관 없이 자신들의 ‘학문적’ 권위로 하나님과 성령과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권위를 부정하고, 거짓으로 그 권위를 대치하여 성경을 모자이크하듯이 자신들의 생각대로 변개시켰다.


    이러한 알렉산드리아의 이단들이 자행한 성경 변개의 뿌리는 창세기 3장에서 찾아볼 수 있다. 사탄은 창세기 3장에서 사람에게 거짓말부터 하지 않았다. 사탄이 사람에게 한 최초의 말은 “의문”을 갖게 하는 것이었으며, 그것은 “긍정적인 사고”의 표본이었다. 창세기 3:1에서 사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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