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은 진화론을 인정하지 않는다. 그리스도인들은 불교나 유교나 힌두교나 이슬람교 등 세상의 다른 종교들을 인정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그러한 종교들이 성경에 근거를 두지 않았기 때문이다.
성경을 변개시킨 사람들은 비단 성경을 잘못 번역한 사람들 뿐만 아니라 변개된 성경을 맹종하는 사람과 올바른 성경을 자의대로 의역하고 해석하는 사람에게도 적용되는 말이다.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기에 그 말씀 그대로 직역하여 읽어야 한다.
인간의 생각으로 고친다든지 쉽게 풀이해서(?) 고친다면 그것은 이미 하나님의 말씀이 될 수 없는 것이다.
성경은 우리 신앙의 최종권위이며, 곧 하나님의 권위이다. 성경은 가르쳐 주는 대로 믿는 것이 아니라 기록된 대로 믿어야 한다. 성경의 변개는 신앙의 파괴행위이다. 하나님께서는 한 가지 성경만을 쓰셨다.
제1장 오직 한 가지의 성경 / 11
제2장 성경 변개의 역사 / 25
제3장 현대 성경에 나타난 놀라운 사실들 / 53
제4장 참된 하나님의 말씀 / 149
제5장 성경적 성별 / 183
제6장 문제의 구절들 / 201
부록 [한글킹제임스성경과 한글 개역성경의 비교] / 231 참고문헌 / 267
서문
책 속으로
1. 역사적으로 성경은 두 갈래로 전래되어 왔다.
먼저 실존하는 성경만이 하나님의 영감을 받은 것임을 밝혀 둔다. 성경과 연관시켜 볼 때 세 가지 신비로운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첫째는 성경이 하나님의 영감을 받아 기록되었다는 사실이다. 약 42명의 기록자들이 1700여 년이라는 오랜 시간과 각기 다른 시대적 배경에서 기록하였으나 동일한 주제로 기록되었으며 전체 내용이 상호 간에 일치를 보고 있다는 점이다. 하나님의 영감을 받은 사람들이 아니었다면 이 일은 불가능했을 것이다. 두 번째는 정경화 작업이다. 구약 39권과 신약 27권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결정하는 일은 성령님의 도움이 없이는 절대로 불가능한 작업이었을 것이다. 세 번째로 이 말씀이 하나님의 섭리적인 보존 방법에 의해서 보존되었다는 사실이다. 악한 세력들은 하나님의 영감에 의한 기록에 유사한 글들을 기록하게 해서 훼방하였고 정경화 작업에도 반대경(Antilegomena)과 위경(Pseudopigrapha)과 외경(Apocrypha) 등을 제시하면서 혼란을 가중시켰으며 성경이 보존되는 과정에 있어서는 폭군에 의한 성경 제거 선포와 거짓 학자들의 오역 및 삭제로 인한 변개는 지속적이고도 끈질기게 이어져 왔다. 또한 유사 성경의 출현들로 인해 원문에 관한 시비는 교단과 학자들과 신학교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주장되어 오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된 하나님의 말씀은 섭리적인 방법으로 보존되어 왔다.
<한글킹제임스성경>을 출판함으로써 한국의 성도들에게 참된 하나님의 말씀의 보급과 전파에 주력해 온 말씀보존학회는 표준새번역과 성경공회 파동 이후 성경에 대한 혼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하나님의 자녀들로 정확하고 올바른 성경을 식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도록 돕기 위해서 「바른 성경을 찾아서」 시리즈를 기획한 바 있다.
제1권 <가짜 영어 성경 NIV>에 뒤이어 출간되는 <섭리로 보존된 킹제임스성경>(올바른 영어 성경 선택의 길잡이)은 자유주의자들이 추천하는 RSV, 근본주의자와 보수주의자들의 ‘성서’ NASV, 에큐메니칼을 주도하려는 New Age Bible NIV는 물론, 의역성경의 대명사인 Living Bible과 기타 카톨릭 성서들을 원문비평학적 근거와 구절 비교를 통해 분석하고 있다. 동시에 이들 ‘성서들’과 달리 하나님께서 섭리로 보존하신(시 12:6,7) 원문에서 번역된 <킹제임스성경>에 대한 개괄적 소개와 과연 <킹제임스성경>이 원본에 가장 가까운 성경인가를 원문비평학적 근거로 입증하고 있다. 본서에서는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부분에서 개역한글판이 어떤 면에서 이들 ‘성서’들과 같은 뿌리를 갖고 있는지도 부연 설명함으로써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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