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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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라, 느헤미야, 에스더 요약정보 및 구매

피터 S. 럭크만(Dr. Peter S. Ruckman) 저 / 편집부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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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 2020년 10월 12일 개정판 1쇄
쪽수 : 492
무게 : 660g
크기 : 153*223*23mm 신국판 무선제본
ISBN : 9788992164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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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스라, 느헤미야, 에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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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 상세설명

    흔히 “포로후기 역사서”라 불리는 이 책들은 바빌론이 멸망한 후 유다가 고토로 귀환하는 내용(에스라-느헤미야)과 페르시아에 남아 있는 유대인들의 상황(에스더)을 다루는 책들이다.


    이 책들은 성경 역사에 있어서 중요한 자료들을 제시해 주는데, 많은 자유주의 신학자들의 논쟁에도 불구하고 이 책들은 하나님께서 그분의 백성들에게 그 땅을 주시겠다는 약속을 신실하게 지키신다는 것을 잘 보여 준다. 더불어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깊이있게 살펴볼 수 있다.


    이 책들을 주석하면서 럭크만 박사는 역사적 자료들과 당시의 상황들을 충분히 제시하며, 그 각 사건들에 드러난 교리적인 의미, 또 예표적인 의미들을 낱낱이 밝혀낸다. 유대인들이 역사의 중심이라는 것을 생각할 때, 이 책은 역사서들 중 전천년주의 신학의 핵심이라고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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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차

     

    들어가는 말 / 5

     

    에스라

     

    서 문 / 17

     

    에스라 1장 / 22

    에스라 2장 / 45

    에스라 3장 / 59

    에스라 4장 / 66

    에스라 5장 / 85

    에스라 6장 / 97

    에스라 7장 / 122

    에스라 8장 / 133

    에스라 9장 / 147

    에스라 10장 / 157

     

    느헤미야

     

    서 문 / 171

     

    느헤미야 1장 / 174

    느헤미야 2장 / 189

    느헤미야 3장 / 201

    느헤미야 4장 / 209

    느헤미야 5장 / 223

    느헤미야 6장 / 231

    느헤미야 7장 / 244

    느헤미야 8장 / 254

    느헤미야 9장 / 265

    느헤미야 10장 / 284

    느헤미야 11장 / 298

    느헤미야 12장 / 305

    느헤미야 13장 / 315

     

    에스더

     

    서 문 / 328

     

    에스더 1장 / 332

    에스더 2장 / 356

    에스더 3장 / 371

    에스더 4장 / 395

    에스더 5장 / 407

    에스더 6장 / 425

    에스더 7장 / 437

    에스더 8장 / 446

    에스더 9장 / 461

    에스더 10장 / 478

     

  • 서문 


    에스라 서문

     

    에스라서는 전체 10, 280, 7,441단어로 되어 있다(영어 <킹제임스성경>, 1611). 이 책은 약 B.C. 450-444년경에 기록되었으며유다의 70년 바빌론 포로기간 중에서 약 52년이 지난 시점의 이야기로 시작하고 있다(스 1:1). 페르시아가 바빌론 제국을 대신하게 되었으므로당시의 페르시아 왕(코레스)은 바빌론의 왕”(스 5:13)으로 불린다.

     

    에스라서는 바빌론 포로 이후 이스라엘의 회복에 관해 예레미야 30:10, 신명기 30:1-5, 열왕기상 8:47-49에서 언급하고 있는 약속들이 어떻게 부분적으로” 성취되고 있는지를 다루고 있다물론 그런 관점은 모든 카톨릭 신학자들이슬람교도들후천년주의 개신교도들의 입지를 잃게 만드는 것이다왜냐하면 이 구절들이 부분적으로 성취되었다면 앞으로 온전히” 성취될 날이 올 것이기 때문이다그것은 이사야 11:11 말씀으로 미래에 분명히 성취될텐데이는 이스라엘을 영원히 제거하고(렘 33:20-26) 그 자리를 로마카톨릭 교권 제도나 이슬람교 세력이나 세계 교회 협의회(WCC)로 대체시키려는 자들의 노력 앞에 분명히 걸림돌이 되고 있다이러한 우스꽝스런 헛된 노력들은 로크만 재단의 <확대 신약 역본데살로니가전서 2:16의 내용을 근거로 하고 있는데거기에서 이스라엘은 사로잡힘에서 결코 돌아오지 못할 것이고아예 회복되지 못하거나 그들의 메시아께로 회심하지 못할 것이라고 되어 있다.

     

    에스라서의 저자는 에스라다하지만 그에 대한 확실한 증거가 없기 때문에, <새 성경 주석, The New Bible Commentary>(Eerdmans Publishing Co., 1970, p.397)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사실 기록자는 에스라와 가까운 시대에 살았던 인물이었음을 암시하는 증거가 있다...”

     

    지금 한번 신화적인 70인역”(pp.18-27)의 사본 한 부를 구입해서 이 케케묵은 진부한 이야기가 어떻게 처음으로 나타나고 있는지 살펴보라배교한 알렉산드리아 이단(1800-2000)의 90%는 추측을 가지고 사실이라고 주장함으로써 증거를 제시하려는 경향이 있다.

     

    신원불명의 “Mr. X”가 에스라의 저자였다는 증거는 다음과 같다.

     

    특별히 어려운 점들이 있다면... 이 특별한 암시는 거부되어야 한다... 오늘날의 경향은 아마도 다음과 같은 사실들에서 기인한다고 할 수 있는데... 한 세대를 25년으로 감안한다면... 암시될 만한 증거가 있다... 어떤 이들의 믿음에 따르면... 엘리아십의 증손자로 추측해 볼 수 있는데... 아마도 그는 자신의 대제사장직을 시작했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빈약하긴 해도... 그것은 몇몇 증거들을 제공해 준다...”

     

    내가 지금까지(1950-2004) 읽어 본 바에 따르면이런 수법은 모든 로마카톨릭 변증자들이 사용했던 방식과 동일하다그들은 이런 수법을 사용하여 반성경적인 카톨릭 전통들을 성경만큼이나 권위 있는 것으로 입증하려고 그 전통들을 정당화시키려 했던 것이다.

     

    에스라가 에스라서를 기록했다고 확신해도 좋다어떤 유식한 바보가 에스라가 기록하지 않았다는 증거를 제시할 수 있을 때까지곧 유죄가 입증될 때까지는 에스라에게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이다.

     

    여호수아가 신명기 34장을 모세의 율법” 속에 삽입할 수 있었던 것과 똑같이 느헤미야도 에스라 7:1-10을 삽입할 수 있었다.

     

    신화적인 70인역은 에스드라라고 불리는 위조 문서를 구약 정경에다 첨가해 놓았다이 가짜 에스라는 히브리어가 아닌곧 배교한 그리스 학자들이 우아한 헬라어라고 부르는 언어로 기록되어 있다. “우아한” 헬라어는 한 대학곧 알렉산드리아의 오리겐의 대학에서 비롯되었음이 분명하다로마카톨릭 라틴 벌게이트에는 에스드라 1,2가 영감받은 구약 정경의 일부분으로 포함되어 있다.

     

    에스드라 1서 3:1-5:6의 내용은 구약 어디에서도 발견되지 않는다순전히 시시한 작품에 지나지 않는다에스드라 1서의 나머지 부분은 느헤미야 7,8장과 역대기하 35:1-36:21 일부와 에스라서를 담고 있다그리고 에스드라 2서는 우리엘” 천사(마호메트의 600개의 날개를 가진 가브리엘” 천사처럼 우화 속에나 나오는 천사)가 해석한 환상들로 가득 찬 우화 같은 묵시록에 지나지 않는다이들 카톨릭의 부패한 위조문서들은 둘 다 저자들이 알려져 있지 않다에스드라 1서는 성령께서 히브리어 구약 정경의 기록을 말라키에서 종결하신 지 2세기가 지나서야 비로소 기록되었고에스드라 2서 역시 오리겐(A.D. 220)이 헥사플라를 인쇄했을 때까지도 기록되지 않았다.

     

    전형적인 라오디케아 시대 성경 비평가인 런던성경대학(London Bible College)의 A.E. 컨덜(Cundall) 박사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에스라와 느헤미야의 관계 속에서 나타난 문제를 둘러싼 논쟁은 여전히 뜨겁게 일고 있다이는 틀림없이 두 책에서 가장 풀기 힘든 난제일 것이다... 이 논쟁에 관한 한 여전히 결론이 나지 않았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정말 그럴까정말 풀기 어려운 문제일까?

     

    에스라는 서기관이었다서기관은 성경을 베끼고 보관하는 일을 했다(스 7:6,10,11). 그리고 서기관은 레위인이어야 했다(말 2:6,7, 신 17:8-12, 대하 19:5-11, 렘 36:26).

     

    사실이 이러할진대 유대인들이 포로에서 돌아오는 이 역사적인 사건을에스라가 어떤 신원불명의 연대기 작가보다 훨씬 더 잘 기록할 수 없었다고 할 이유가 어디 있는가?

     

    그 심각한 논쟁에 연루된 어떤 학자도 에스라나 느헤미야 안에 들어 있는 어떤 예언적인 요소도 다루지 못한다심지어 어떤 영적인 교훈도 다루지 못한다그들 중 어느 누구도 성경의 진짜 중요한 문제들에 대해서는 중요하게 다루지 않는다그들이 진짜 문제를 다루는 방법들은 다음과 같다고 말할 수 있다. (1) 그런 문제에 대해서는 아예 무시하거나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시치미를 떼버렸다. (2) 본문을 문자적으로 받아들일 수 없도록 영적으로 해석해 버렸다. (3) 자신의 무지를 무마시킬 목적으로 본문의 표현을 바꾸기 위해 헬라어나 히브리어로 달려갔다. (4) 그 구절을 설명해 줄 성경의 참조 구절들을 파괴해 버렸다.

     





    책 속으로


    에스라 3

     

    3:1 일곱째 달이 되었을 때 이스라엘 자손이 성읍들에 있었는데백성이 한 사람같이 예루살

    렘에 함께 모이더라.

    그때 요사닥의 아들 예수아와 그의 형제 제사장들과 스알티엘의 아들 스룹바벨과 그의 형

    제들이 일어나서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제단을 세워 하나님의 사람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그 위에 번제를 드리려고

    그들이 그의 기초들 위에 제단을 세웠으니 이는 그 나라들의 백성으로 인하여 두려움이

    그들 위에 있었음이라그들이 그 위에 번제를 주께 드렸으니 아침과 저녁 번제를 드리더

    .

    그들이 기록된 대로 장막절도 지키고 매일 드리는 번제를 수대로 드리되 관례에 따라 요

    구되는 매일의 직무로서 행하더라.

    그후에 계속해서 드리는 번제를 드렸으니 새 달들과 성별된 주의 모든 정해진 명절의 번

    제요주께 자원하는 제물을 기꺼이 드리는 모든 사람의 번제더라.

    일곱째 달의 첫째 날부터 그들이 주께 번제를 드리기 시작하니라그러나 주의 성전의 기

    초는 아직 놓이지 아니하였더라.

    그들이 석공들과 목수들에게도 돈을 주고 시돈 사람들과 투로 사람들에게도 음식과 마실

    것과 기름을 주어 그들이 페르시아의 코레스왕에게서 받은 허가대로 백향목을 레바논으로

    부터 욥파 해변까지 운반하게 하였더라.

     

    에스라 3장은 폭발성이 강한 다이너마이트와 같은 말씀으로 첫머리를 시작하고 있다왜냐하면 그리스도의 출생의 날짜그리스도의 재림의 날짜신약 구원에 관한 구약의 예표론태양계에서 차지하는 지구의 위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주기 때문이다특히 지구의 위치는 태양이 첫째 날이 아니라 넷째 날(창 1:16,19)에 창조되었음을 설명해 준다때는 장막절(4)이다.

     

    알다시피 마치 원심력과 중력의 법칙을 무시하기라도 하듯 태양은 중심에서 벗어나 있다이는 태양이 지구로부터 겨울에는 약 91,300,000마일여름에는 약 94,500,000마일 떨어져 위치하게 되는 것으로 알 수 있다이로 인해 4일 간의 불균형이 발생하게 되는데이는 9월 20일에서 23일에 해당한다.

     

    성경은 창세기 1:2-4로부터 3일이 지나서야 비로소 태양이 주위를 비추기 시작했다고 말씀한다헨리 모리스(Henry Morris)의 창조론연구소”(Creation Reseach) 소속의 모든 구원받은 학자들과 진화를 신봉하는 모든 구원받지 않은 학자들의 주장에 따르면태양은 지구가 나타나기 전 주위 어딘가에 존재했어야 한다그러나 태양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

     

    구약 성경은 동시에 두 번의 오심”(초림과 재림)의 날짜를 정해 주고재건된 성전을 그 오심과 연관지어준다. (사도행전 15:16, 스카랴 14마태복음 17:1-4, 베드로후서 1:13, 출애굽기 25:9, 호세아 9:5, 시 19:4-6, 열왕기상 8:2, 에스라 3:4, 레위기 23:24,27,34,39, 호세아 12:9, 말라키 4:2, 사무엘하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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