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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 요약정보 및 구매

피터 S. 럭크만(Dr. Peter S. Ruckman) 저 / 편집부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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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 2012년 3월 10일 초판4쇄
쪽수 : 120
무게 : 210g
크기 : 153*223*7mm 신국판 반양장 사철제본
ISBN : 9788985888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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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빌립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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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 상세설명

    빌립보 교회는 바울이 가장 좋아하는 교회들 중 하나다. 그곳에서 그는 고난을 겪기도 했고(행 16장),그가 떠난 뒤 데살로니가에서 바울을 두 번 씩이나 돕기도 했다. 그들은 유대주의에 영향을 받지도 않았꼬 어떤 심각한 교리적 문제도 없었다. 그들은 "개인적인 문제점들"(빌 4:2)과 가끔씩 오는 유대주의자들의 공략을 제외하고는(빌 3:2) 죽음과 불멸에 대한 문제도 없었고(고린도 교회처럼), 교회의 올바른 형태를 지니고 있었다.


    빌립보서의 주요 단어는 "모든"(all)과 "기뻐하라"(rejoice)이다. 빌립보서는 옥중서신임에도 그리스도인이 “기뻐해야” 한다는 사실에 대해 가장 많이 설명하고 있다. 그리스도인이 기뻐할 수 있는 이유가 자신을 둘러싼 환경에 좌지우지 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은 매를 맞고 차꼬에 차인 저자가 자신을 시기하는 무리들을 보고도 기뻐했다는 사실을 통해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다. 그리스도인은 육신을 신뢰하지 않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기뻐해야 하며, 주 안에서 기뻐하는 것은 영적인 싸움에 있어서도 안전하다고 말하고 있다(빌 3:1-3). 본 주석서는 독자 여러분들로 하여금 빌립보서를 통해 계시된 진리의 지식에 이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상품 정보 고시

  • 서 문 / 3
    들어가면서 / 6
    일러두기 / 9


    빌립보서 1장 / 15
    빌립보서 2장 / 43
    빌립보서 3장 / 77
    빌립보서 4장 / 101 

  • 서문 


    빌립보는 유명한 알렉산더 대왕의 아버지인 “마케도니아의 빌립”을 본뜬 이름이다. 빌립보는 마케도니아의 동쪽 끝에 에게 해의 안쪽으로부터 좌우로 위치해 있다. (“빌립보”의 의미는 “말들을 사랑하는 자”이다.)



    바울이 유럽을 처음 방문했을 때(약 A.D.52년 경), 빌립보는 로마의 군사 식민지였으나 식민지 주민들은 세금과 조공을 바치는 것 외에는 제약을 받지 않았으며, 땅을 소유할 권리도 있었다. 라틴 사람들이 그리스 사람들보다 수가 많았으며, 그들은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로마 사람들이었다. 그 당시 도시 안에는 회당들이라 부를 만한 곳이 없었으며, 강둑에 “기도의 장소”가 있었다(행 16:13). 바울의 방문은 환상에 의해 영감 받은 것처럼 기억할 만한 것이었고, 바울의 첫 번째 부흥회들은 자신과 복음 성가 인도자가 함께 감옥에 갇히는 것으로 일단락되었다. 바울의 마케도니아 여행은 이 때와 서신을 기록할 때(A.D.62) 두 번이었다. 이 서신의 기록 연대는 에베소서, 골로새서와 거의 비슷하여 어느 것이 먼저 기록되었다고 잘라 말하기는 힘들다.


    라잇풋과 벌링거는 둘 다 서로 다른 이유로 에베소서의 기록 연대를 맨 끝에 두지만 그들은 둘 다 틀렸다. 빌립보서의 어조는 이미 자기가 말해야 할 바를 다 말한 뒤에 어느 정도 긴장이 풀어진 상태의 어조이며, 빌립보서에는 십자가도, 교리적 논쟁도, 상충되는 이견도, 다른 서신서들에서 발견되는 “계시된 신비”도 언급되고 있지 않다. 빌립보서는 바울의 서신들 중 가장 자유롭고, 가장 격의 없고 개인적이며 문체상 가장 편지 형식에 가깝다.


    바울은 사도행전 28장에서 말했듯이 로마의 감옥에서 재판을 기다리고 있었고, 이것은 빌립보서 4:22과 빌립보서 1:13로 봐서 분명하다. 그러나 이 때 바울이 카이사랴의 감옥에 있다고 이견을 다는 죽은 정통주의 배교자들이 많이 있다(보트거, 홀츠만 등). 모운스(Robert Mounce)는 빌립보서 1:25과 빌립보서 2:24을 근거로 에베소 감옥에서 썼다고 추측한다. [그러나 이 생각은 바울이 빌립보를 다시 방문하기 위해 로마로부터 동쪽으로 되돌아갈 것을 계획했다면, 그가 처음에 계획했던 곳인 서쪽으로(롬 15:28, 스페인) 가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학자들의 주장들은 결국 <킹제임스성경>을 믿는 믿음을 파괴하려는 술책에 지나지 않는다.


    바우어, 드웻트, 홀스텐, 하인리히, 콥, 클론, 볼테르 등과 성경을 거부하는 다른 학자들은 빌립보서의 저자에 대해 의심을 표명한다. 그러나 이러한 주제를 다룬 그들의 책들은 쓰레기통에 던져도 무방하다. 메이어, 홀트만, 홉트, 엘리콧, 알포드, 라잇풋의 주석서들에는 약 200여 가지의 오류들이 있으며, 이것은 빌립보서 매 줄마다 나타나는 오류들이기에 그런 주석서를 읽는 것은 해악만 가져다 줄 뿐이다. 심지어 웨이스, 빈센트, 홉트, 립시우스, 클로퍼, 벌링거, 비트의 주석서도 서신의 저자에 대해 의문을 포함하고 있다. 그들은 어원학자나 언어학자였는지는 몰라도, 설교자나 진리를 설명하는 사람으로서의 영적인 능력은 지니지 못한 자들이다.


    빌립보 교회는 바울이 가장 좋아하는 교회들 중 하나다. 그곳에서 그는 고난을 겪기도 했고(행 16장), 그가 떠난 뒤 데살로니가에서 바울을 두 번씩이나 돕기도 했다. 그들은 유대주의에 영향을 받지도 않았고 어떤 심각한 교리적 문제도 없었다. 그들은 “개인적인 문제점들”(빌 4:2)과 가끔씩 오는 유대주의자들의 공략을 제외하고는(빌 3:2) 죽음과 불멸에 대한 문제도 없었고(고린도 교회처럼), 교회의 올바른 형태를 지니고 있었다.


    빌립보서의 주요 단어는 “모든”(all)과 “기뻐하라”(rejoice)이다. 월리암스는 이 책의 개요에 대해 훌륭하게 써 놓았다(주석서 p. 929).


    빌립보서는 4장, 104절, 2002단어로 구성되어 있다. 학자들이 무엇이라 추측하든 상관없이 빌립보서는 A.D.61년이나 62년에 기록되었다. “뛰어난 학자들”의 200여 가지의 오류들을 모두 다룰 수는 없고, 그 중 몇 가지 주요한 부분들만 점검하고 지나가겠다. 실제로 빌립보서는 에베소서나 골로새서보다 덜 변개되었는데, 이는 단지 빌립보서가 교리적인 서신서이기 보다는 실행적인 서신서이기 때문이다. 교리에 대한 서신서들이 나타나기만 하면 죽은 정통주의 배교자들은 즉각 성경의 교리 대신 그들 자신의 사사로운 해석으로 대체하고자(막 7:9,13) 갖은 방법을 다 동원한다. 갈라디아서와 에베소서를 공부한 객관적인 독자라면 이 사실을 분명히 알 것이다.


    우리의 주석 방법은 다른 모든 곳에서도 그러했듯이(창세기, 마태복음, 계시록, 사도행전 주석서.) 학자들의 의견들보다는 하나님의 말씀(<킹제임스성경, 1611>)을 더 신뢰할 것이다.



    책 속으로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6절). 다시 한 번 왕의 영어가 뛰어남을 입증하는 부분이다. RV, ASV, NASV, RSV, NRSV 등은 모두 “careful” 대신 “anxious”를 사용한다. “careful”은 “full of care”(염려가 가득한)이라는 의미를 지니며, 이 “염려”(care)는 사도에 의해 경고되는 일이다(“염려”는 10절에 다시 한 번 등장한다). 즉 “anxious”로 단어를 변개시킨 것은(거의 모든 주석가들의 짓이다) 단순히 진리를 혼란케 할 뿐 아니라 거짓말을 하는 것이다. 오히려 (<킹제임스성경> 비평가들이여, 사실대로) 그리스도인은 무언가를 “갈망”(anxious)해야만 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시기를 “갈망”(anxious)하지 아니하고, 사람들이 그분을 구주로 신뢰하기를 “갈망”하지 아니하며, 모든 일에 있어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기를 “갈망”하지 않는 그리스도인은 타락한 그리스도인이다. “염려”(care)는 어떤 식으로든 금지된 것이다(고전 7:32).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고자 “갈망”(anxious)할 수는 있어도 “염려”할 필요는 없다. 염려는 단순히 걱정(worry)을 가리킨다. 빌립보인들은 바울의 상태에 대해 염려하고(full of care), 걱정(worry)했으며(10절), 그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본문에서 바울은 그 단어를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6,11,12,17절).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의 구하는 것들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알려지게 하라』(6절). “걱정을 치유하는” 하나님의 방법은 하나님과 지속적으로 교제하는 것이다(벧전 5:7). 그리스도인들은 모든 일들을 주님과 이야기 해야 하며(살전 5:18, 약 5:13), “자기 마음 속에 있는 모든 것”(왕상 10:2)으로 교제해야 한다. “기도”는 예배와 찬양으로 하나님께 접근함으로 경배드리는 것이며, “간구”는 그의 필요와 원하는 것을 아뢰며 구하는 것이다. 이 모든 것들은 “감사함”으로 이루어져야 한다(살전 5:18).


    비록 요구들이 모두 충족되지 않았다 하더라도, 그리스도인의 마음과 생각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모든 지각을 초월하시는 하나님의 평강”이 지키실 것이다(7절). 여러 번 이 평강은 지각보다 뛰어나며, 기도하는 사람이 응답받지 못할 때에도 이 평강이 염려함으로부터(6절) 마음과 생각을 지켜 줄 것이다.


    이 “평강”은 정면 충돌한 기차에서 무사히 구출된 승객과 같이 위험이 전혀 없는 것이 아니라 모든 위험 속에서 지키시는 것을 의미한다.


    한 도시에서 평강(peace)이란 이름으로 미술 경연대회가 열렸는데, 거기서 최우수작으로 뽑힌 그림은 비바람이 치는 큰 나무의 가지 사이에 있는 새의 보금자리를 그린 그림이다. 나무 바깥에서 퍼붓는 비와 대조적으로 어린 새가 평온을 누리는 모습이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움직였던 것이다. 『그리하면 모든 지각을 초월하시는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7절). (pp.108,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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