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는 아름다운 찬송가 곡들이 많이 있으나 잘못된 성경과 신학 교리에 물든 번역들이 찬송가에 고스란이 남아 있었다.
"영광을 주께" 예배용 찬송가는 바른 성경에 근거하여 바르게 번역되었고 그리스도인들이 즐겨 부르는 좋은 곡들만을 담아 예배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성경대로 믿고 실행하는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항상 함께 있어야 할 찬송가이다.
<영광을 주께> 예배찬송 개정증보판을 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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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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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영광을 주께> 예배찬송 개정증보판을 내면서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되었고, 그분의 섭리로 보존되었다고 성경 자체로 증명해 준다.『 예언은 예전에 사람의 뜻에서 나온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들이 성령으로 감동을 받아 말한 것이니라』(벧후 1:21).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흙 도가니에서 단련되어 일곱 번 정화된 은 같도다. 오 주여, 주께서 이 말씀들을 간수하시리니 주께서 이 세대로부터 영원토록 그것들을 보존하시리이다』(시 12:6,7). 주님께서는 주의 말씀을 주의 모든 이름 위에 크게 하셨다고(시 138:2) 성도들에게 알게 하셨다. 구약은 히브리어 맛소라 원문으로 보존되었기에 잘 보존되어 왔지만, 신약은 헬라어 표준원문(Textus Receptus)에서 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등의 세계 주요 언어로 번역되었고, 독일어로 루터 성경이 번역되면서 유럽 각국의 언어들로 번역되었으며, 1611년 영어 <킹제임스성경>이 번역 출간되면서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와 다른 섬나라들, 심지어는 알래스카와 아마존에 사는 에스키모와 인디언 부족들에게도 성경이 번역 되었다. 우리나라는 <킹제임스성경>이 출간된 지 383년이 지난 후에야 우리 성경침례교회에서 한글로 번역 출간했다. 한국 교회는 1938년에 어렵사리 한글개역성경을 출간했었지만 그동안 67회나 개정 작업을 해서 써왔고, <한글킹제임스성경>과 비교했을 때 무려 약 36,000군데 이상이 다르다. 그런 실상을 알고 있던 대한성서공회는 그런 누더기 같은 데서 다시 7만 단어 이상을 고쳐 개역개정판을 만들어 팔아먹고 있다. 주의 말씀을 주의 모든 이름보다 높게하신 분께서 그런‘성서’들을 가지고 경배한다고 했을 때 거기서 받으실 영광이 있겠는가? 오늘의 배교한 기독교 신앙은 바로 개역성경과 개역개정판 같은 잘못된 성경에서 비롯된 것을 모르는 설교자들에 의해 확산되었음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영과 진리로 드리는 경배만을 받으신다(요 4:24).
주님께서는 인류를 죄의 형벌과 지옥의 심판으로부터 구원하시려고 자신의 생명을 제물로 드리셨다가, 다시 살아나시어 인류에게 부활과 영생의 소망을 주셨다. 주님께서 그분의 피로 구속받은 성도들로부터 경배와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시지 않은가? 그래서 우리들은 예배 때나 혼자서나 주님을 찬양한다. 찬송가 가사들은 누가 지었으며, 거기에 붙여진 곡들은 누가 지은 것인가? 감사와 찬양과 경배의 의미를 안 성도들이다. 주님을 찬양하는 찬송시들은 1,000곡이 넘는다.
우리 교회는 처음에 교단 교회들이 쓰는 찬송가를 썼는데, 교리적으로 잘못된 것이 너무 많아 부를 때 섬뜩하기도 하여 이를 폐기하였고, 그 후 어떤 침례교 찬송가를 썼었는데 거기에도 교리적으로 상당한 오류가 있어 사용할 수 없었다. 2002년 7월에 <영광을 주께>라는 책명으로 우리 찬송가를 발행해서 13년 동안 써 왔다. 그 기간 동안에 좋은 곡과 가사를 더 찾아 100여 곡을 덧붙여 본 찬송가를 만들게 된 것이다.
이 찬송가를 만드는 데 수고한 이국남 형제와 협력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 그리스도인은 매일 성경을 읽고, 쉬지 말고 기도하며, 혼자서나 모임에서나 진심으로 우리의 창조주요 구속주요 심판주이신 만왕의 왕, 만주의 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해야 한다.
2015년 9월
성경침례교회
담임목사 이 송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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