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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자 친구들에게 요약정보 및 구매

토마스 하인즈 저 / 말씀보존학회 편집부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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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출간일 : 2020년 9월 24일 초판2쇄
쪽수 : 140
무게 : 230g
크기 : 128*188*14mm, 사육판 무선제본, 무게 270g
ISBN : 9788992164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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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화론자 친구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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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 상세설명

    수십억 년 전에 “원시 유기물 스프”에서 생명체가 형성될 수 있었을까? 진화론자들은 단순한 화학 물질들이 고대 바다에서 결집되어 유기물 스프를 만들고 그것이 결국 살아 있는 세포를 만들어냈다고 주장한다. 이게 가능한 일인가? 1953년 스탠리 밀러는 아미노산을 이루는 구성 요소들을 담고 있는 가스체에 스파크를 통하게 하여 아미노산을 만들어낸 실험으로 유명해졌다. 하지만 진화론자들이 절대 말하지 못할 사실이 있으니, 그렇게 생성된 아미노산은 어떤 생명체로도 발전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좀더 최근에 제안된 “화학적 진화”의 과정들도 아무 소용없기는 마찬가지다. 그 생각은 과학적으로 파산한 것이며 진화론적 사고의 기반은 모두 파괴되었다. 그 분야에서 가장 저명한 과학자로부터 인용한 글로 가득 채워진 본서는 학생과 교사와 학교와 도서관에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어떻게 과학적 사실들이 모든 생명의 근원이신 창조주에 대해 강력하게 증거하고 있는가를 알아보라! 

    상품 정보 고시

  • 이 책을 내면서 / 5


    제1장 단백질과 시간 / 13
          설계냐 우연이냐 / 13 | 세포는 단순한가? / 14 | 생명의 기원 / 15
          아미노산, 단백질을 만드는 건축용 블록 / 17 | 단백질 만들기 / 25 | 수십억 년 / 32
          매머드(Mammoth) 실망 / 36


    제2장 세포의 구성요소들이 저절로 결집될 수 있었을까? / 47
          해저의 뜨거운 분출구와 열역학 제2법칙 / 47 | 바다의 단백질이 결집할까? / 57
          화학적 희석(稀釋) / 63 | 코아세르베이트 / 65 | 세포는 세포막이 필요하다 / 70
          세포는 얼마나 많은 부분을 필요로 할까? / 73 | 각 부분들의 결합 / 83
          자연적 발생은 일어나지 않는다 / 85


    제3장 세포의 정보 / 93
          단백질은 꼭 맞게 접혀진다 / 93 | 단백질 주소 찾기 / 97 | 단백질 생산 중지시키기 / 98
          RNA 세계 / 102 | ‘RNA 세계’의 이론화는 어떻게 시작되었나? / 103
          왜 단백질을 포기하고 RNA를 택했을까? / 104
          믿느냐 안 믿느냐 / 110 | 이것이 가능할까? / 112 | 복제와 촉매작용 / 119 | 자연 도태 / 129
          DNA / 135 | 정보는 어디서 오는가? / 146 | DNA는 많은 정보를 미세한 공간에 꾸려넣는다 / 160


    제4장 종합편 / 166
          세포는 어떻게 작용하는가? / 166 | 복제 / 169 | 진짜 기적이란? / 170
          무엇을 믿는단 말인가? / 176 | 설계된 것인가, 아닌가? / 177
          ‘과학’의 재정의 / 180 | 마운트 러슈모어 / 190< | 생명체는 다른 행성으로부터 왔나? / 192
          생명의 의미 / 203


    제5장 메시지 / 210
          제2의 책은 무엇인가? / 213 | 로마인 / 224 | 유대인 / 225 | 부자가 되고 싶은가? / 227
          이사야 53장 / 229


    옮기고 나서 / 246
    찾아보기 / 254 

  • 서문



    생명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존재하는가? 이전 사람들 대부분은 잘 알려져 있는 창세기 1장에서부터 성경의 마지막 책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다음의 구절에 이르기까지 씌어 있는 말씀대로 믿었다.


    『하늘과 그 안에 있는 것들과 땅과 그 안에 있는 것들과 바다와 그 안에 있는 것들을 창조하신 영원무궁토록 살아 계신 그분...』(계 10:6).


    그런데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생명이 창조되었음을 그다지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 학교와 대중 매체들은 생명이 아주 복잡한 화학물질의 조합에 의해서 생겨났을 것이라고 오랫동안 가르쳐왔다. 창조주는 전혀 필요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 주장을 뒷받침하는 그들의 증거는 허술하기 짝이 없다.


    이제 당신은 일생 일대의 여행을 출발할 것이니 단단히 붙들기 바란다. 아마 당신은 깜짝 놀라게 될 것이다. 성인이 된 후, 나는 인생 대부분의 시간을 이 문제를 추적하며 보냈고, 이제 당신에게 그 결과물을 전달해 주려 한다. 우리는 그 증거를 따라 최초 생명 논쟁의 핵심 분야 속으로 들어갈 것이고, 거기서 검은색을 흰색으로 칠해 버릴 수 있는 온갖 달콤한 설명들을 벗겨낸 진면목을 보게 될 것이다. 중요한 주장들은 주로 무신론자나 진화론자인 분야별 권위자가 한 말을 인용하여 뒷받침할 것이다. 그러나 그런 주장을 언급하는 것은 당신으로 하여금 그 사람의 주장에 주목하도록 하려는 것이지, 모든 점에 있어 그와 나의 의견이 일치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우선 꼭 필요한 설명부터 하겠다.


    • 창조론자들은 일반적으로 창세기 첫부분에 설명된 대로 하나님께서 많은 수의 기본 동․식물 그룹을 창조하셨다는 사실을 믿는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많은 이형(異形)의 가능성을 두고 각각의 무리들을 창조하셨지만 그것들이 자신의 종류를 따라서 후손을 낳았음을 믿는다. (고양이는 고양이를 낳지 개를 낳지 않는다.)


    • ‘진화’는 많은 것을 의미할 수 있다. 어떤 이들은 아주 작은 변화가 일어나도 그 단어를 사용한다. 그렇지만 확실히 창조와 진화의 논쟁은 그런 종류의 정의(正意)에 관한 것은 아니다. 창조주의자들도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신 이래로 많은 변화들이 일어났다는 점에는 공감한다. 그러나 분자에서부터 인간까지 이르는 점진적 진보가 자연적인 수단을 통해, 즉 지적인 창조주의 개입 없이 모든 생명체들을 형성했음을 의미하기 위해 이용되는 진화 이론에는 동의하지 않는다.


    • ‘생명은 어떻게 시작되었나?’의 문제는 왜 한 종류의 동물이 다른 종류의 동물과 다른가 하는 문제와는 거리가 있다. 그러나 진화론을 설명하는 많은 책들은 또한 생명의 기원에 대한 자연주의적 이론들을 전파한다. 그 이론들은 ‘아톰’에서부터 ‘아담’(from Atoms to Adam), 즉 분자에서 인간으로의 꽤 순조로운 변이(變異)를 꾸며낸다. 그것들은 가설상의 최초 세포를 제시하는데, 그것은 우리들이 보통 ‘진화’라고 생각하는 것의 바로 이전 단계가 된다. 만일 입증될 수 있다면 그것은 나머지 모든 생명체들이 달려 있는 중대한 ‘단계’가 될 것이다. 그것은 또한 우리가 더욱 쉽게 실험해 볼 수 있는 ‘단계’도 되는데, 그 이유는 그것이 과학적 원리들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지 어떤 동물이 우연히 화석으로 남겨졌는가의 여부에 달린 문제는 아니기 때문이다. 이런 까닭에서, 나는 이 책 <생명은 어떻게 시작되었나?>로써 나의 시리즈 「진화론자 친구들에게」를 시작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다. 훗날 이 책이 창조 대 진화의 논쟁을 벌이고 있는 어느 곳의 ‘내 진화론자 친구들에게 주는 대답’이 되기를 바란다.


    자, 이제 탐정 모자를 단단히 쓰고 돋보기를 잡자. 그리고 나와 함께 생명이 어떻게 시작되었는가에 관한 증거를 따라 그것이 이끌어가는 곳을 살펴보자! 



    책 속으로


    <설계냐 우연이냐>


    나는 이탈리아에서 34년을 살았다. 그리고 거기서 로마시대의 유적을 종종 찾아볼 수 있었는데, 심지어 자동차를 운전해 고속도로를 달려가면서도 먼 발치에서 그것들을 바라보곤 했다. 가장 큰 로마 원형경기장은 기본적으로 한 벽돌 위에 다른 벽돌을 쌓아올린 것이다. 로마 벽돌은 평평하고 약 1인치의 두께에 길이는 1피트 정도 된다. 그 디자인은 아주 단순하다. 그리고 단순한 디자인으로 된 물건은 더욱 복잡한 것보다 우연하게 생겨나기가 더 쉬운 법이다. 그러나 그 벽돌의 단순함에도 불구하고 그것과, 그것을 가지고 로마인이 건설한 거대하고 복잡한 구조물들은 분명히 지적인 설계의 산물이다.


    세포와 그 구성물이 지성을 지닌 창조주에 의해 설계되었는지 아니면 어떠한 지적 개입도 없이 우연히 결합되었는지 어떤 단서로 결론내릴 수 있겠는가?

    <세포는 단순한가?>


    내 아들들이 아직 어렸을 때, 자기들의 장난감 현미경을 들여다보라고 나를 불렀던 적이 있었다. 물방울 하나 속에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어떤 작은 덩어리 단세포를 함께 보며 짜릿함을 느끼고 있었을 때, 나는 다윈(Darwin) 시대의 현미경을 떠올렸다. 그리고 그 시대의 과학자들이 이 같은 작은 덩어리를 참으로 단순한 것으로 여겼음이 분명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진화론자들은 모든 세포들이 거의 같은 기본부분을 가지고 있다는 것에 주목하고 모두 최초의 세포 하나로부터 진화했다고 결론짓는다. 하나의 가능성이 더 있다. 즉, 원형극장에서 수로에 이르기까지 수천 개의 로마시대 구조물들이 한 벽돌 위에 다른 벽돌을 쌓아올려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우리가 주목할 때 드는 생각 말이다. 그 구조물들은 하나로부터 다른 것을 진화시켜낸 것이 아니다. 그것들은 모두 지적 설계의 산물이었던 것이다.


    가장 단순한 세포조차도 로마의 콜로세움보다 수백만 배나 더 복잡하다. 그 복잡성을 고려할 때, 어떤 지성적 존재의 개입 없이 그것이 생겨난다고 생각하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다.


    그런데 아직도 많은 “과학” 서적들이 오래전 원시적인 현미경을 가지고 볼 수 있었던 외형적으로 단순한 덩어리들을 언급하며 최초의 세포가 저절로 나타났다고 주장하고 있다. 가장 단순한 세포에서조차도 엄청난 복잡성이 나타날 수 있었는가에 대한 문제를 그 책들은 어떻게 외면할 수 있을까?(pp.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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