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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톨릭 친구들에게 요약정보 및 구매

토마스 하인즈 저 / 말씀보존학회 편집부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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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출간일 : 2009년 1월 5일 초판1쇄
쪽수 : 104
무게 : 150g
크기 : 128*188*7mm, 사육판 무선제본
ISBN : 9788992164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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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톨릭 친구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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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 상세설명

    이 책은 단순하게 로마카톨릭을 비평하기 위해 만들어진 책이 아니다. 카톨릭의 교리가 비성경적이며, 악한 종교라는 것을 밝히되, 마치 사랑하는 친구가 카톨릭에 빠져 있을 때 그를 구령하는 관점으로 친근하게 만들어졌다. 미사, 교황, 성상문제, 사제들의 독신, 마리아, 연옥, 고해성사 등 로마카톨릭의 비성경적 교리들을 구체적으로 비평하면서도, 성경적으로 명확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상품 정보 고시

  • <목 차>


    이 책을 내면서 / 5


    제1장 여러분도 미사를 드리고 있는가? / 9
    제2장 카톨릭과 기독교의 차이는 어디에서 오는가? / 21
    제3장 가장 중요한 차이점은 무엇인가? / 31
    제4장 왜 그리스도인들은 성상들을 숭배하지 않는가? / 44
    제5장 왜 복음주의 목사들에게는 결혼이 허용되는가? / 66
    제6장 여러분은 마리아를 믿는가? / 71
    제7장 연옥은 존재하는가? / 82
    제8장 교회는 누구 위에 세워졌는가? / 88
    제9장 우리는 누구에게 자백해야 하는가? / 95


    결 론 / 101 

  • 서문


    나는 이태리에서 30년 이상이나 복음 전파 사역에 전념하면서, 로마카톨릭 교도들은 개신교도들의 믿음과 그들의 성경에 대해서 많은 궁금증들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들은 이에 대해 많은 질문들을 했으며, 보다 중요한 것은, 그들은 분명하고 애매하지 않는 답변을 원했다는 사실이다. 카톨릭 내부에서 일고 있는 에큐메니칼 운동 역시 개신교도들의 믿음에 대한 정보를 얻으려는 데 한 몫 한것같다. 만약 여러분이 로마카톨릭 교도라면 이에 대해 관심을 갖고 계속 읽어 보기 바란다. 그러면 여러분 마음 속에 있는 질문들에 대해 놀라운 답변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여러분은 자신의 성경을 펼치게 될 것이며 또한 여러분 자신을 위해 그 답변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점검해 보게 될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여러분은 많은 성경 구절들을 읽게 될 것이며, 마찬가지로 그런 다음에도 반복해서 관련 구절들을 읽게 되면 여러분은 쉽게 그 내용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여러분은 내가 각 문제들에 있어서 성경을 정직하게 활용하고 있음도 알게 될 것이며, 또한 성경 그 자체로부터도 더 많은 것들을 얻게 될 것이다. 이렇게 연구해 가면, 여러분은 여러분이 진정으로 알기 원했던 정보들을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여러분의 영적 생활에도 큰 유익을 얻게 될 것이다.


    [카톨릭과 대조되는 올바른 개념은 “성경적 기독교 신앙” 혹은 “성경대로 믿는 믿음”이라 표현되어야 하나, 본서에서는 카톨릭과 대조되는 일반적인 개념으로 “개신교” 혹은 “프로테스탄트”라는 표현을 종종 사용한다. 이는 일반적인 사람들에게 카톨릭과 대조되는 개념 속에서 교리를 설명하고, 또 카톨릭에게 속한 사람들에게 그들의 잘못을 알기 쉽게 설명해 주다보니 그렇게 표현한 것이다. 오늘날은 개신교회라 할지라도 카톨릭을 너무 닮아 차마 개신교회라 불릴 수 없는 교회도 있으며, 카톨릭과 연합한 에큐메니칼 운동에 심취한 교회가 많이 있다. 본서는 그러한 개신교인들에게도 동일하게 권장될 것이다.] 




    책 속으로


    제 1 장 여러분도 미사를 드리고 있는가?



    미사는 로마카톨릭의 최고 성사들 중에 핵심이 되는 성사이기 때문에 이것은 매우 중요한 질문이다. 프로테스탄트 교회들에서도 역시 미사와 닮은, 그러나 똑같지는 않은 “주의 만찬”(성찬식)을 거행하고 있다. 라틴어로 의식을 거행하는 미사의 형식은 기독교의 성찬식과 어느 정도 유사한 부분도 있지만, 그 기본적인 의미는 전혀 다르다.


    로마카톨릭의 미사에 대한 교리는 트렌트 공회에서 정의되었는데, 그것은 무엇보다 속죄를 위한 희생제사이며, 그리고 살아 있는 사람의 죄뿐만 아니라 또 사후에도 연옥에서 고통받는 불쌍한 혼들의 죄에 대한 형벌을 확정짓는 것이다(Ludwig Ott, Fundamentals Of Catholic Dogma, pp.412-413). 그래서 로마카톨릭은, 미사라는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제사는 사람의 생명을 새롭게 해주기 때문에 그분의 희생제사를 반복해 드림으로써 그 때마다 사람의 구원을 향한 공덕을 쌓아 가는 데 있어서 조그만한 기점이 된다고 가르치고 있다. 또 죽은 자들에 대한 미사는 그들이 죄들 때문에 연옥에서 고통받아야 할 때 그 기간을 단축시켜 준다고 믿는다.


    실제로, 로마카톨릭 국가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들의 사랑하는 가족 중에 한 사람이 죽으면 사후에 연옥에서 고통받는 기간을 단축시켜 주기 위해 많든 적든 끊임없이 사제들에게 미사를 통한 희생제를 드려야 한다고 가르침을 받고 있다. 이것은 가난하고 매우 종교적인 과부들에게는 특히 감당키 어려운 형편으로 비참하기 이를 데 없는 것이다. 많은 사제들이 이 교리에 동의하지 않고, 또 이런 조건들 하에 희생제사 자체를 수용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여타 많은 성사들을 실행한다는 것은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훈계하신 말씀을 생각나게 한다. 『서기관들을 조심하라. 그들은 긴 옷을 입고 다니기를 좋아하며, 시장에서 문안받는 것과 회당에서는 가장 좋은 좌석과 잔치에서는 최상의 자리를 좋아하고 또 과부들의 집을 삼키며, 가식으로 길게 기도하니, 이러한 자들은 더 큰 심판을 받으리라.』(막 12:38-40). 로마카톨릭 신앙의 심장부가 있는 이태리에서 사람들은 “여러분은 무엇이든지 값을 지불하면 그대로 받게 될 것이다”라는 말을 자주 사용한다. 이것을 쉬운 말로 번역하면 “돈 없이는 미사를 드리지 못한다”는 말이다(pp.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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