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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 워렌의 목적과 사탄의 미혹 요약정보 및 구매

워렌 스미스(Warren Smith) 저 / 한승용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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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출간일 : 2014년 2월 5일 초판2쇄
쪽수 : 256
무게 : 390g
크기 : 153*223*14mm 신국판 무선제본
ISBN : 978899216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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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릭 워렌의 목적과 사탄의 미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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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품 정보

    상품 상세설명

    이 책은 현재 우리 나라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베스트셀러가 된 릭 워렌의 <목적이 이끄는 교회>를 비평한 책이다.


    릭 워렌은 대형 교회의 목사이며 또 미국 기독교인들에게 추앙받는 지도자이지만, 그는 로버트 슐러와 마찬가지로 뉴에이지 운동가이다.


    릭 워렌이 말하는 "목적"은 정말 성도와 교회를 이끄는 건전한 "목적"이 되는가? 저자는 전혀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오히려 성경적 믿음을 파괴시키고 성도들과 교회들에게 누룩을 집어넣는 "목적"이 된다고 말한다.


    릭 워렌의 책에서 볼 수 있는 그의 사상을 살펴보면 오늘날 마녀들로 구성되어 있는 뉴에이지 운동가들과 너무나도 일치하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이 책의 저자 워렌 스미스는 바로 그러한 면들을 냉철하게 관찰하고 명백한 증거를 다양하게 제시해 주고 있다.


    수많은 교회의 수많은 성도들은 릭 워렌이 제시하는 "목적이 이끄는 운동"을 멈춰야 한다. 왜냐하면 그것은 적그리스도를 맞이하는 뉴에이지 운동의 한 부분이기 때문이다. 

    상품 정보 고시

  • 서 문 / 3


    제 1 장 목적이 이끄는 삶 / 9


    제 2 장 <더 메시지>와 나의 1994년 라디오 방송 경고 / 23


    제 3 장 무슨 메시지인가? / 30


    제 4 장 친절한 그리스도인 과부 / 41


    제 5 장 로버트 슐러 등장 / 47


    제 6 장 뉴에이지 평화 계획 / 75


    제 7 장 당신의 삶은 어떤 힘으로 움직이는가? / 95


    제 8 장 하나님은 모든 것 안에 계신다? / 104


    제 9 장 로버트 슐러와 제리 잼폴스키 / 117


    제10 장 로버트 슐러와 릭 워렌 / 140


    제11 장 하나님의 꿈? / 159


    제12 장 릭 워렌의 P.E.A.C.E. 계획 / 184


    제13 장 미혹에 관하여 미혹되다 / 202


    제14 장 “목적”을 가진 거짓 그리스도 / 212


    제15 장 믿음을 위하여 싸우라 / 236 

  • 서문



    릭 워렌(Rick Warren)의 목적이 이끄는 교회(Purpose-Driven Church) 운동이 어딜 가든지 셀 수 없이 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하나님의 위대한 역사”로 쌍수를 든 환영을 받고 있다. 이미 릭 워렌의 책들은 수백만 권이 팔려나갔고, 수천 교회들이 그의 운동에 연루되었으며, 현재 진행되는 그 일에 관하여 아직까지도 흥분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그럼에도 그 운동에 개입되지 않은 성도들 가운데는 진행되는 그 일에 대해 불안과 염려를 나타내는 이들이 늘고 있다. 어딘지 모르게 몹시 잘못된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심지어 그 모든 표면적인 “성공”에도 불구하고, ‘목적이 이끄는’ 현상은 몇 가지 위험 신호를 보내고 있다. 그것은 정말로 하나님의 역사인가? 기독교가 성경적인 부흥을 누리고 있는 것인가? 아니면 “너무 좋은 탓에 좀 믿기지 않은” 것뿐인가?


    1984년, 나와 아내는 뉴에이지운동(New Age movement)에서 빠져나왔다. 1992년 출간한 <어둠이었던 빛, The Light that was Dark>에서, 나는 우리가 영적 미혹에서 벗어나며 겪었던 여정을 기술했다. 우리는 우리가 신뢰했던 영적 가르침들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며, 그때까지 따랐던 “예수”가 진짜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미혹하는 영의 세계의 현실에 대해 배우게 된 과정과, 또 성경이 우리가 깊이 연루되었던 모든 것에 관해 어떻게 경고하고 있는지를 기록했다. 그리고 영의 세계가 우리를 다루는 일이 얼마나 빈틈없고 속임수로 가득했던가를 설명했다. 나는 우리가 미혹을 꿰뚫어보고서 참된 예수 그리스도께 헌신하며 겪었던 치열한 영적 전쟁을 하나하나 상술했다. 또한 바로 그 거짓 뉴에이지 “그리스도”가 우리를 그토록 속이더니 이제는 세상 무대로 이동하고 있으며, 이미 기독교를 실컷 미혹하고 있는 중임을 그리스도인 성도들에게 경고했으며, 그리스도인들은 그들이 수용하는 가르침들에 대해 매우 신중해야 함을 경고했다. 보다 최근에 낸 <다시 고안해 낸 예수 그리스도: 신복음, Reinventing Jesus Christ: The New Gospel>에서는 이와 동일한 경고들을 반복하고 확충했다.


    2003년 초가을, 나는 바로 이 뉴에이지적 배경과 시각을 가지고서 <목적이 이끄는 삶, The Purpose-Driven Life>을 읽기 시작했다. 당시 그것은 이미 전국적으로 폭주하듯 팔려나가는 베스트셀러가 되어 있었다. 거의 모든 이가 어떤 방식으로든 릭 워렌의 영향을 받고 있는 듯했는데, 사람들은 입만 벌렸다 하면 거의가 매우 긍정적인 말들 일색이었다.


    그 책을 매우 빨리 읽으리라고 생각했지만, 결국 그것은 이 책의 집필을 포함한 매우 긴 과정이 되어 버렸다. <목적이 이끄는 삶>의 본론에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즉시로 의문들과 염려들이 일었으며, 죽 읽어나가자니 문제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불거져 나오는 듯했다. ‘목적이 이끄는 교회’를 위한 확실한 목적들을 소유한 이가 비단 릭 워렌만은 아니라는 것을 아는 데에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우리의 대적 마귀 역시 자신의 목적들을 가지고 있음이 매우 분명해졌던 것이다. 나는 내가 지닌 뉴에이지적 배경 덕에 이 목적들이 지닌 몇몇 뉴에이지적 영향들을 구체적으로 검토하려는 목적으로 본서 를 쓸 수 있었다.


    이 책은 <목적이 이끄는 삶>을 끝까지 읽으면서 느꼈던 점을 상기해내려는 시도라는 점에서 비정통적이고, 때로는 미숙하기까지 하다. 보기에 따라서는 이 책의 장들은 책을 읽으며 마주치고 생각했던 것을 일련의 스냅사진들로 찍어낸 것과 같다. 내가 논의로 제시한 것이 독자들을 고무하여 <목적이 이끄는 삶>에 대해 제기하는 몇몇 이슈들을 더 세심히 관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 마지않는다.


    나는 현재 릭 워렌이 기독교를 잘못된 길로 빠지게 하고 있다는 것을 믿기 때문에, 많은 이들은 본서를 “부정적”이라고 여길 것이다. 그러나 내가 보는 관점은 다르다. <목적이 이끄는 삶>의 어떤 이슈들은 지금까지 간과되어 왔으며 고려되어야 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사도 바울은 우리가 이러한 일들에 관해 이야기해야 한다는 사실이 “부끄럽다”고 말했다(엡 5:12). 제기하는 이슈들은 릭 워렌과 나 사이의 개인적인 이슈들이 아니다. 릭 워렌의 책이 대중의 영역으로 들어가 수백만 명에 의해 읽혀졌기 때문에, 나 역시 그와 동일한 대중의 원형경기장에서 그의 책에 반응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내 개인적인 배경 덕에, 대체적으로 <목적이 이끄는 삶>이 암시하는 뉴에이지적 사상이라고 믿어지는 내용에 논의를 한정할 수 있었다. 여기에는 필연적으로 릭 워렌과 로버트 슐러의 관계가 포함된다. 이미 많은 이들이 릭 워렌을 칭찬했기 때문에, 나 역시 그를 칭찬하여 비평과 칭찬에 “균형을 유지하려” 하지는 않았다. 사실 내 비평이 그가 지금까지 대체적으로 널리 누려온 편향적인 호평에 “균형”을 제공한다고 주장하고 싶다. 비록 이 점이 이 책을 읽어 보도록 격려하는 데에 도움은 안 되겠지만, 그로써 검토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던 특정 이슈들에서 초점이 벗어나지 않게 된다. 제시되는 어떤 증거는 명쾌하다. 어떤 것은 꽤 부수적이다. 그러나 그 모든 증거를 온전히 그대로 취한다면, 나는 성도들이 목적이 이끄는 운동에 연루되는 것을 재고해야 할 설득력 있는 근거가 있다고 믿는다. 마음을 열고 필자의 관심사를 읽어 주는 데에 감사를 표한다. 필자가 전달하고자 한 것을 기도하는 마음으로 숙고하기를 바라 마지않는다. 






    책 속으로 



    영들을 시험하라


    성도가 된 후로는 내 인생에 일어나는 모든 일의 원인을 하나님과 “운명”에 돌릴 수만은 없다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다. 겉보기에 “예정된” 것 같은 일들이 우리의 영적 ‘대적’이 일으키는 미혹의 역사일 수도 있음을 깨달았던 것이다. 나는 모든 것을 성경과 기도로 시험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과거에는 “예정된” 류의 참 많은 일들로 인해 뉴에이지 가르침들 속으로 더욱더 깊이 빨려 들어갔지만, 이전에 얼마나 영적으로 미혹당했는지를 마침내 깨닫게 되었을 때에는 도무지 고개를 들 수가 없었다. “예정된” 류의 일들이 늘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쓰라린 경험을 통해서 배웠던 것이다.


    그렇기에 나는 릭 워렌이 내가 뉴에이지에 빠졌을 때 너무도 자주 조우했던 술책과 동일한 계략으로 독자들에게 다가가며 그의 책의 서두를 떼기로 했다는 점에 놀랐으며, 또 분명 실망이 되었다. <목적이 이끄는 삶>의 헌정 페이지에서 릭 워렌은 다음과 같이 써내려갔다.


    "이 책을 당신에게 바칩니다. 당신이 태어나기 전부터, 하나님은 이 순간을 당신의 삶 속에 계획해 놓으셨습니다. 당신이 이 책을 들고 있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특정 상황들을 미리 마련하시어 이 사건들을 통해 우리의 삶 속에 많은 유익을 가져오신다는 데 대해서는 논쟁의 여지가 없는 게 분명하다. 또한 주님은 우리의 믿음을 시험하는 상황들에 우리가 직면하도록 허락하시기도 한다. 하나님은 영적인 문제들에 관해서 우리가 꼭 릭 워렌의 말이나 다른 누군가의 말을 취하기만을 원하지 않으신다. 일어나는 일들을 당연한 것으로 여겨서만은 안 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모든 문제에 있어서 우리가 기도하여 그분께 지혜를 구하기를 원하신다. 주님은 우리가 베뢰아 사람들과 같이 되어서 우리가 듣는 것은 무엇이든 성경으로 판단해 보기를 원하신다. 이는 속아 넘어가는 것이 누워서 떡 먹는 것만큼이나 쉽기 때문이다. 오늘날에는 속는 일이 특히나 더 심하다.


    릭 워렌이 그의 책을 가리켜서 하나님으로부터 온 “예정된” 경험이라고 독자들에게 말한 것은 다소 포악하게 여겨졌다. 많은 뉴에이지 저자들이 그들의 책에 관해 동일한 것을 말하는데, 그것은 매우 위협적일 수 있다. 뉴에이지에 빠져 있던 나에게 많은 이들이 이런 식으로 접근했었다. 나는 이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왔고 “예정된” 일이라는 말을 들으면 그것에 주의를 기울여 내가 들은 바대로 행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나중에 가슴이 찢어질 듯한 영적 경험을 통해 배운 것은, 영적으로 지식이 있는 듯 보이는 누군가가 그렇게 말한다고 해서 그 일들을 당연히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으로 생각해서만은 안 된다는 것이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증명되어야 한다. 모든 것이 “운명”인 것은 아니다. 모든 것이 “예정된” 것은 아니다. 말하자면, ‘미혹하는 자’가 있는 것이다.


    그 뒤 바로 그 헌정 페이지를 읽어 내려가면서 거기에 또 하나의 분명한 문제가 있음을 알고서 놀라고 말았다. 어떤 이유에서인지, 릭 워렌은 유진 피터슨(Eugene Peterson)의 의역성경 <더 메시지, The Message>를 마치 신뢰할 수 있고 권위있는 성경인 양 인용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pp.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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