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로마카톨릭이 “적그리스도”의 체제임을 설명하는 책이다. 요한계시록 6장에 등장하는 네 명의 말탄 자들에 대한 예언을 다루지만, 신학적으로 다루기보다는 로마카톨릭에 적용되는 실제적인 면들을 다루고 있다. 로마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사탄이 어떻게 수많은 성도들을 죽이고, 그의 종들(카톨릭)을 통해 세상을 지배하려 했는지 그 역사적인 사실들을 살펴보게 되면, 왜 루터나 칼빈 등의 개혁자들이 그토록 교황을 적그리스도라고 말했는지를 알 수 있다. 알베르토 시리즈는 카톨릭의 실상을 고발하고 그리스도인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책들로서, 미국 및 해외에서 크게 각광받고 있다. 만화로 되어 있어 누구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실제적인 공감을 얻을 수 있다. 아울러 카톨릭 신자들의 구원을 위해 사용하는 전도용 책자로 사용되어도 손색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