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바티칸의 사악한 면을 폭로하는 책이다. 바티칸을 “마귀들의 거처”요 “모든 더러운 영의 소굴”이라는 것은 카톨릭이 행하는 모든 신비적인 행위들을 통해 알 수 있다. 무엇보다 카톨릭은 그 기원에서부터 바빌론 신비 종교와 연관되어 있음을 자세히 보여준다. 이교도의 신들이 어떻게 탈바꿈했는지, 이교도적 실행들이 어떻게 카톨릭이라는 종교 체제로 들어왔는지, 그리고 오늘날 행해지고 있는 로마카톨릭의 행위들이 어떻게 성경과 위배되는지를, 알베르토 박사가 예수회에 있을 때 받은 교육과 경험을 바탕으로 자세히 설명해 준다. 알베르토 시리즈는 카톨릭의 실상을 고발하고 그리스도인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책들로서, 미국 및 해외에서 크게 각광받고 있다. 만화로 되어 있어 누구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실제적인 공감을 얻을 수 있다. 아울러 카톨릭 신자들의 구원을 위해 사용하는 전도용 책자로 사용되어도 손색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