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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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S. 럭크만(Dr. Peter S. Ruckman) 저 / 말씀보존학회 편집부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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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 2021년 2월 26일 초판 2쇄
쪽수 : 400
무게 : 600g
크기 : 153*223*19mm 신국판 무선제본
ISBN : 9788992164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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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 상세설명

    <킹제임스성경>과 성경적 진리를 가장 정확하게 수호하며 복음 전파의 기수로서 수많은 혼들을 그리스도께 인도했던 피터 S. 럭크만 박사. 하지만 젊은 시절 그는 그리스도와 관계 없는 지극히 세상적인 삶을 살았고, 사역자가 된 이후에도 결코 평탄치 않은 삶을 살았다. 하지만 그러한 굴곡 많은 삶을 통해 그가 발견한 것은 그에게 주신 은혜가 가득 넘쳤다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한 죄인을 어떻게 다루시고 어떻게 들어 쓰셨는지를 그의 생생한 간증을 통해 볼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그가 어떤 인물이었는지, 어떻게 회심했으며 어떻게 헌신했는지, 어떻게 성경을 수호하고 비진리를 향해 어떻게 칼을 휘둘렀는지, 얼마나 많은 적들로부터 미움을 당하면서도 승리해 오고 있는지를 잘 보게 된다. 우리는 그의 모습에서 화약 냄새가 풀풀나고 눈빛이 날카롭게 선 전장의 병사를 보게 된다. 영적 전쟁의 치열한 모습을 보게 되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전 일생에 대해 그는 은혜의 잔이 넘쳤다고 간증한다. 마찬가지로 이 책을 읽는 모든 독자들에게도 하나님의 은혜의 잔이 넘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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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책을 내면서
    서 문


    제 1 장  은 잔


    제 2 장  아이와 그 행동


    제 3 장  문제와 해결책


    제 4 장  최초의 진짜 히피


    제 5 장  신병훈련소와 돈 문제


    제 6 장  그 학생


    제 7 장  젊은 예술가


    제 8 장  장군의 손자


    제 9 장  태양이 뜨는 나라


    제10장  파멸의 나락으로


    제11장  읽지 않은 책


    제12장  그리스도 안에서 아기


    제13장  전투지에서: 마지막 전투


    제14장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뜻


    제15장  교사가 된 장군의 아들


    제16장  직접적인 뜻 안에서 맞은 재앙


    제17장  수확기


    제18장  내 잔이 넘치나이다


    부   록  다양한 사역지에서의 사역들 사진 

  • 서문


    이 책은 지상의 수십억 죄인 중 한 죄인의 아주 짧은 이야기이다. (이 글을 쓰는 현재 약 42억 5천만 정도.) "모든 백성들, 곧 그들 앞에 있었던 모든 사람들의 끝이 없도다"(전 4:16). 솔로몬의 말처럼 한 사람의 인생은 대단할 게 전혀 없다. "우리는... 땅에 물을 쏟아 다시 끌어모을 수 없는 것같이 되나이다"(삼하 14:14). 이 세상의 “위대한 사람들” - 군 장성들과 교황들과 왕들과 “회장들” - 은 어리석게도 “세상 모든 사람들이” 그들을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오늘날 지구에는 존 케네디를 누가 암살했는지, 마이클 루터 킹 Jr.(마틴 루터 킹 Jr.의 원래 이름 - 역자 주)를 누가 살해했는지 모르는 사람이 약 20억은 되리라. 전쟁 포로로 시베리아에서 죽은 십만의 독일 청년들을 (전쟁이 끝나고 여러 해가 지난 지금) 애도하는 이들은 그들의 가까운 친척들 일부 뿐이다. 그 중 한 사람의 이름도 모르는 사람이 35억 명은 된다.


    1942년 바탄 죽음의 대행진의 공포를 기억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지옥을 경험한 그 사람들 중 단 두 명이라도 알고 있는 사람은 아프리카와 아시아와 남미에서 단 두 명도 되지 않을 것이다. 텔레비전에서는 지상의 “위대한 사람들”을 과도하게 선전하고 높이지만, 지상의 20억 명의 사람들에게는 텔레비전도 라디오도 신문도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몽골이나 뉴기니아의 “시골”에 들어가서 프레슬리나 마돈나, 조니 카슨, 바바라 월터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는 것만큼 우스운 일도 없을 것이다. 우리는 “오늘 여기 있다 내일이면 사라진다.” 죽은 지 10년이 지나면 그 사람을 정말로 그리워할 사람은 10-12명 이상도 되지 않을 것이다. 일 년에 한두 번 이상 그 사람에 대해 생각할 사람은 50명도 되지 않을 것이다.


    (이 책에서 앞으로 보겠지만) 오늘날 뉴스 매체에 등장하는 “표지 인물들”은 미래에는 아무 주목도 받지 못한다. 때로 순교자는 더 오래 기억되지만, 세상에서 거짓말을 선전하기에 가장 좋은 재료일 때만 그렇다. 선하나 이제는 인기 없는 공산주의자인 마틴 루터 킹이나, 트로츠키 같은 국제공산주의자나, 존 케네디 같은 잠재적인 로마카톨릭 독재자는 세상 체제에서는 천 명의 성경대로 믿는 목사와 복음전도자들만큼의 가치가 있다.


    이 책은 그리스도인 사역자의 이야기이다. 그는 300와트 전구들이 수없이 켜져 있는 “아버지의 집”에서 30와트 짜리 작은 전구였다. 이 이야기를 읽다보면 옛날에 살았거나 지금 살고 있는 수많은 사역자들의 영적 지위를 그가 절대로 얻을 수 없는 이유를 이해하게 될 것이다. 그는 주님의 은혜의 급류를 만나 자신의 주님을 위해 빛나고자 했던 아주 작은 빛이었다. 그는 절대로 무디나 선데이가 기억된 것처럼 기억되지는 않을 것이다. 또한 J. 프랭크 노리스나 밥 존스 시니어가 이룬 것을 이룰 수도 없을 것이다. 존 웨슬리, 마틴 루터, J. 프랭크 노리스, 밥 존스 시니어를 뛰어넘지 못할 것이다. 물론 이 사람들이 항상 나의 “모델”이 된 것은 아니다. 27년간 내 사역은 전혀 다른 것이었다.


    뷰챔 빅과 디한 박사가 죽은 지 여러 해가 지났다. 레스터 롤로프와 존 R. 라이스도 몇 년 전에 떠났고, 찰스 풀러와 모르드케 햄도 죽은 지 오래됐다.


    이 사람들이 누구인지, 무슨 일을 했는지, 언제 살았는지 전혀 모르는 사람이 30억 이상은 될 것이다. 우리의 “중요성”은 이 정도다. 현대 근본주의자들은 자신들의 중요성을 과장하는 큰 실수를 저지르고 있다. 영원의 품에서 볼 때 그들은 모두 작은 점 하나에 지나지 않는다.-개미 무리 속에 있는 작은 개미 한 마리. 유럽과 아시아와 아프리카와 남미 사람 중 단 천 명도 파피 레빌이나 지미 스트라우드가 누구인지 모른다. 글랜 쳔크나 휴 파일이 누군지 모르듯이. 1970년 이후 루돌프 발렌티노, 글렌 밀러, 헬렌 켈러, 허버트 후버, 해리 트루먼, 교황 피오 11세, 판초 빌라, 진 터니가 죽었다고 대륙에 사는 사람 중 애도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표지 제목을 장식하는 사람들도 이름이 전혀 인쇄되어 나오지 않은 사람들과 같이 나중에는 “빈 여백”이 될 것이다. <페이톤 플레이스>의 저자 장례식에는 25명이 참석했다. 83세에 죽은 옛 농장 여인의 장례식에 200명 이상이 참석한 것을 본 적도 있다. 이름조차 알 수 없는 여인인데도 말이다. 그렇다면 “피터 럭크만”은 누구였는가? 그가 누구였든 누가 관심이나 있는가? 그가 죽고 나면 그의 자녀 대부분과 그를 참으로 사랑했던 훌륭한 그리스도인 아내 한 사람과, 생명의 양식으로 양육받은 것으로 인해 그를 사랑했던 2백 명의 교회 회원들과 그의 사역으로 축복을 받았으나 밥 존스 대학과 펜사콜라 크리스찬 대학과 성경침례대학 등의 배교자들이 “럭크만파”라고 불렀던 소수의 여러 목사들과 “평신도들”과 복음전도자들이 그를 그리워할 것이다. (이들 대부분도 몇 주 후면 별 상실감을 느끼지 않겠지만) 그 외에 “럭크만”은 95%의 사람들에게 전혀 알려지지 않은 채로 지상에 왔다가 떠날 것이다.


    그렇다면 수백 쪽에 걸쳐 이렇듯 별 볼일 없는 인물의 “인생사”를 기록하는 요지가 뭔가? 간단하다. 인류는 항상 하나님께서 기록하신 은혜의 사건 기록을 사용할 수 있으며, 여러분이 은혜란 것을 본 적이 있다면 - 이 지상의 한 죄인에게 쏟아 부어진 절대적이면서도 참으로 분수에 넘치는 호의를 피터 스터지스 럭크만의 삶에서 보게 될 것이다.


    그는 “소망도 없고 세상에서 하나님도 없이”(엡 2:12) 27년을 살았다. 그러다가 “그 사랑하시는 이 안에서.. 받아들여진” 후(엡 1:6), 주님의 성경인 권위역본(킹제임스성경)을 지키는 문에 배치된 보초병인 “쓰레기장 개”로 43년을 보냈다. “경건한” 청소 동물들에게서 뭔가를 얻어내기 위해 믿지도 않는 성경을 생계 유지용으로 사용하는 이들을 향해 짖어대는 개로 말이다.


    하나님께서 아주 작고 미천하고 별 볼일 없는 한 죄인에게 1921년부터 1991년까지 쏟아부어주신 “넘치는 잔”에 여러분도 함께 참여하는 즐거움을 누리길 바란다. 


    책 속으로 



    내가 말하려고 하는 것을 이해하는 그리스도인들은 그리 많지 않을지도 모른다. 이해하려면 독자들도 에드먼드 디난트 같이 되어야 한다. 그와 나는 형제간보다 더 가까웠다. 우리 둘 다 상대방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추측해 볼 필요가 없었다. 우리는 서로의 동기와 방식을 이해하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서로의 장점과 약점도 다 알고 있었다. 요나단과 다윗의 관계 같았다: "...그를 자신의 혼과 같이 사랑하니라"(삼상 18:3). 하나님께서 디난트 형제를 본향으로 데려가셨을 때 난 지상에서 가장 친한 친구를 잃었다. 더 많은 도움이 되고, 그만큼 믿을만하고 충실한 친구들이 있지만, 우리의 교우관계를 흠 없게 해주는, 자동적으로 인지할 수 있는 내적 이해를 가진 사람은 없다. 나는 마음에 있는 것을 말할 것이다. 디난트와 내가 하고자 했던 말은 이것이었다.

     
    1. 하나님께서는 여느 죄인에게 인생에서 주실 수 있는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다. - 좋은 것과 나쁜 것 모두.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죽이거나 불구로 만들지 않고서 인생의 “뒷면”에 있는 오물을 “맛”만 보게 하신 것이 아니라 그 속에서 뒹굴게 하셨다. 반대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그분을 계시해 주실 때까지 우리가 건강하게 살도록 허락하신 후 우리가 진정으로 찾고 있었던 것을 우리가 알아차리지도 못한 상태에서 주셨다.

     
    2. 그 다음 하늘의 창문을 열어서 우리 둘 다 다 받을 수 없을 정도의 엄청난 축복을 쏟아부어 주셨다. 명예, 축복, 돈, 회심자들, 모든 기도 응답이 한 접시에 백 달러 하는 미식가의 연회처럼 다가왔다. 그 어느 것도 받을 만한 일을 하지 않았고 그럴 가치가 없는데도 말이다. 옛 생명에서 우리에게 아무것도 아끼지 않으셨던 주님은 새 생명에서도 우리에게 아무것도 아끼지 않으셨다.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 주신 분이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또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값없이 주시지 아니하겠느냐?"(롬 8:32) 우리는 “생명”을 맛보았을 뿐 아니라 잔을 들고 벌컥벌컥 마셨고 찌꺼기를 흘려 보냈다 - 갈보리 양쪽에서.

     
    “형제, 알겠지만, 자네와 난 최고를 받았지.” 참으로 맞는 말이다. 겹겹이 싸인 시체와(2차 세계대전에서 2천2백만 명 이상, 한국전에서 30만 명 이상, 베트남에서 10만 명 이상), 줄에 줄을 선 대리석 묘비들을(헐리우드 스타들, 갱스터들, 저자들, 화가들, 음악가, 백만장자, 정치가, 군 장성들) 우리 뒤로 하고 있다. 우리 뒤에는 죄의 날들이 있을 뿐 아니라 열매 넘치는 사역도 있다. 우리 앞에는 주께서 지체하시면 병원 침대와 무덤이 있겠지만 결국 영광이 우리 앞에 펼쳐질 것이다. 에드먼드 디난트는 지금 그 영광중에 있다. 내 주를 “얼굴과 얼굴”을 대면하고 볼 때면 그 친구도 만나게 될 것이다. 그때 우리 둘 모두 찬양하며 거룩한 웃음 중간 중간 이렇게 말할 것이다(한 번에), “형제, 자네도 알겠지만, 우린 최고를 받았지.”

     
    나는 그렇게 믿는다. “내 잔이 넘치나이다.” (<썩지 않을 면류관> 마지막 페이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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