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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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복음을 전할 것인가? 요약정보 및 구매

R. A. 토레이 저 / 편집부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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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출간일 : 2015년 1월 17일 초판3쇄
쪽수 : 288
무게 : 440g
크기 : 153*223*12mm 신국판 무선제본
ISBN : 9788988795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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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떻게 복음을 전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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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품 정보

    상품 상세설명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어떻게 전파되는가? 그것은 복음에 헌신된 각 사람들이 어느 곳에서나 하나님의 말씀을 담대히 전할 때 이루어진다. 각 사람들은 개인적으로 누구에게라도 복음을 전할 수 있다. 이 책에서 토레이는 집단적인 설교보다 개인구령의 실질적인 면들을 강조하고 있다. 개인구령의 유익, 유용성, 그리고 개인적으로 복음을 전파하는 다양한 방법들이 제시된다. 무엇보다 복음전파시에 닥치게 되는 수많은 상황들을 대처하는 방법과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때 어떤 구절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사용해야 하는지에까지 구체적인 면들을 다루고 있어, 복음전파자들에게 효과적인 안내서로 제시될 수 있다. 

    상품 정보 고시


  • <목 차>


    서 문 / 3
    제1장 개인구령의 중요성과 이점 / 7
    제2장 성공적인 구령 조건 / 15
    제3장 적합한 구령 장소 / 28
    제4장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 / 36
    제5장 구원받기 원하는 사람들을 상담하는 법 / 43
    제6장 “구원에 관심이 없습니다” / 59
    제7장 문제를 안고 있는 사람들을 다루는 법 / 77
    제8장 거짓 소망을 가진 사람들을 다루는 법 / 133
    제9장 “확신이 없습니다” / 153
    제10장 타락한 사람들을 다루는 법 / 163
    제11장 “나는 회의주의자입니다” / 171
    제12장 나중에 결정하려는 사람들을 다루는 법 / 202
    제13장 미혹당한 사람들을 다루는 법 / 209
    제14장 책망과 용기와 위로가 필요한 그리스도인들 / 226
    제15장 개인구령에 필요한 조언과 제안 / 252
    제16장 심방을 통한 구령 (가정방문전도) / 264
    제17장 효과적으로 전도지를 사용하려면 / 275 

  • 서문


    이 책은 사역자들과 평신도들 모두를 돕기 위해 쓰여졌습니다. 사역자들에게는 복음전파의 많은 증거를 드러내며 또 그 회중들을 하나님의 일꾼으로 이끌 수 있도록 돕고, 평신도들에게는 직접 현장으로 나가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열매맺는 일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에는 주님을 위해 일하기 원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주님을 위해 일할 지 그 방법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은 그들에게 그 방법을 제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쓰여졌습니다.


    이 책에는 많은 실제적인 방법들이 제시되어 있는데, 그 중 어떤 것도 시도해 보지 않고 이론적으로만 말한 것은 없습니다. 모든 것들이 나와 또 많은 구령자들이 실제적으로 경험해 본 것들로서, 검증되고 또 성공한 것들입니다. 외람된 말이지만, 내가 아는 한 이 분야에서 이 책만한 것은 없습니다.


    나는 수년동안 이 책을 써야겠다는 강한 부담을 느꼈습니다. 많은 사역들로 인해 시간을 내지 못했지만, 그 부담감은 나로 하여금 다시 또 다시 펜을 들게 만들었습니다. 아무쪼록 하나님께서 이 책을 사용하셔서, 수많은 죄인들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인도되기를 간절히 바라마지 않습니다. 


    책 속으로 



    1. 예수님을 죄를 제거하신 분으로 제시하기

     
    구주의 필요성을 깨달은 사람에게 먼저 제시할 내용은 예수께서 친히 십자가에 달리셔서 그 사람의 죄들을 제거하셨다는 것이다. 이런 목적에 부합하는 성경 구절로는 이사야 53:6이 있다.


    『우리는 모두 양같이 길을 잃어 각자 자기의 길로 돌이켰으나 주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지우셨도다.』


    상대방에게 직접 이 구절을 읽게 한 다음 이 같이 말한다. “이 구절의 전반부는 구원의 필요성을 보여 주고 있으며, 후반부는 당신이 구원받도록 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섭리적으로 이루신 일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전반부를 다시 읽어 보세요. 이 구절이 당신에게도 적용이 됩니까? 당신도 양처럼 길을 잃었습니까? 당신도 자신의 길로 돌이켰습니까?”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상태입니까?” “구원받지 못하고 길 잃은 상태입니다.”라고 말할 수 있게 유도하라. “지금부터 당신이 구원받기 위해 하나님께서 섭리적으로 이루신 일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구절의 후반부를 읽어 보세요. 이 구절에서 우리의 죄악을 지신 분이 누구십니까?” “그리스도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당신의 죄를 어떻게 하셨습니까?” “그리스도께 지우셨습니다.” “죄들이 지금도 당신 위에 있습니까?” 자신의 죄가 자신에게 지워지지 않고 그리스도께 지워졌으며 영원히 해결되었음을 알 때까지 계속 그 구절을 반복하라. 나는 때로 이 구절의 의미를 분명하게 알려 주기 위해 간단한 예화를 사용하기도 한다. 오른손을 상대방, 왼손은 그리스도, 내 성경은 상대방의 죄로 가정한다. 그 다음 처음에는 성경을 내 오른손에 올려놓고 말한다. “지금 당신의 죄가 어디 있습니까?” 그러면 물론 “내 위에 있습니다”라고 대답한다. 그런 다음 나는 그 구절의 후반부를 반복해서 읽는다. “주께서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지우셨도다.” 그런 다음 성경을 오른손에서 왼손으로 옮기며 묻는다. “이제 당신의 죄는 어디 있습니까?” “물론 그분 위에 있습니다.” “죄가 더 이상 당신 위에 있지 않죠?” “그렇습니다. 그리스도 위에 있습니다.” 이런 단순한 예화를 통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빛으로 인도되어 빛에 합류해왔다.


    때로는 이 구절을 사용해서 이런 식으로 하기도 한다. “사람은 두 가지를 알아야 합니다. 첫째는 구원받기 위해 할 일로 먼저 자신이 길 잃은 죄인임을 알아야 합니다. 이 구절에서 그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그리스도께서 모든 사람을 구원할 수 있는 구세주시라는 것입니다. 사람이 할 일은 모든 사람을 구원할 수 있는 구세주를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이분은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분입니다. 이분을 바로 지금 여기서 받아들이시겠습니까?”

     
    예수님께서 죄를 지셨음을 보여 주는 훌륭한 구절로는 갈라디아서 3:13이 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가 되셔서 율법의 저주로부터 우리를 구속하셨으니 기록되기를 “나무에 매달린 자는 누구나 저주받은 자라.”고 하였도다.』


    상대방이 직접 이 구절을 읽도록 해야 한다. 상대방이 이 구절을 읽으면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한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무엇에서 구속하셨다고 말씀하고 계십니까?” “그리스도께서는 누구를 구속하셨습니까?” “그리스도께서는 율법의 저주에서 어떻게 우리를 구속하셨습니까?” “그리스도께서 당신을 대신해서 저주가 되심으로 율법의 저주에서 당신을 구속하셨음을 믿습니까?” “이 구절을 복수가 아니라 단수로 읽어 보시겠습니까?” 상대방이 이 구절을 다음과 같은 의도로 받아들일 때까지 여러분이 의도하는 바를 분명하게 하라. “그리스도께서는 나를 위해 저주가 되셔서 율법의 저주로부터 나를 구속하셨으니 기록되기를 나무에 매달린 자는 누구나 저주받은 자라.”

     
    고린도후서 5:21도 이런 목적을 위해 사용하기에 아주 좋은 구절이다.


    『하나님께서 죄를 알지도 못하는 그를 우리를 위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상대방이 이 구절을 읽게 한 후 이렇게 질문을 한다. “우리를 위해 죄가 되신 분이 누구십니까?” “누구를 위해 그리스도께서 죄가 되셨습니까?”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죄가 되신 목적이 무엇입니까?” “단수로 바꿔서 이 구절을 읽어 보시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죄를 알지도 못하는 그를 나를 위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나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때로 세 구절 모두 사용하는 것이 좋을 때도 있지만 대개는 첫구절로 충분하다. 경험상 첫구절이 다른 두 구절보다 더 효과적인데, 사실 나는 구령할 때마다 이사야 53:6을 사용한다(pp.43-46).



  • 한국 교회의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것 중의 하나가 강단에서 복음이 사라졌다는 것과 성도들이 복음의 능력을 실제의 삶에 적용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복음의 빚 진 자들로서 그리스도의 열정을 지닌 성도들은 어떻게 해서라도 죄인들에게 유일한 구세주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래서 복음전도에 관한 주제를 담은 책들이 계속해서 출간되고 있다. 복음전파가 성도의 의무라는 것을 일깨우는 책이나 불신자들 보기에 합당한 그리스도인의 삶에 관해서 언급하는 책들은 시중에 많은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성경을 펼쳐서 죄와 죽음과 심판 그리고 영원한 멸망인 지옥에 대해 경고하고 보배로운 피로 우리를 값주고 사신 주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하는 방법을 상세하게 알려 주는 실용서적은 전무하다.


    그것을 기대했던 독자들의 바램을 저버릴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다름아닌 실제로 복음을 전하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는 전도자가 책을 저술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복음전도에 관한 이론과 실제를 다루는 전공서적을 따로 편집하여 출간된 책들이 독자들에게 배신감마저 안겨 주는 것은 단순히 교회에 데리고 와 의자에 앉게 하는 것이 전도가 아니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러한 독자들의 호응에 적합하도록 준비되어 출간한 책이다. 독자들은 각 장을 넘길 때마다 죽어 있던 죄인의 심장이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으로 다시 고동치게 되는가를 들을 수 있을 만큼 복음전도의 현장의 생생한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하여 많은 죄인들을 주님께로 이끌어 왔던 능력있는 복음전도자였던 R. A. 토레이목사는 상황에 맞추어 대응할 수 있는 성경구절과 그 실례를 들어 열정을 가진 어느 누구나 복음을 능숙하게 전할 수 있도록 도와 주고 있다. 단언하건데 복음전도에 관해서 이보다 더 확실한 실용서적은 찾아 볼 수 없을 것이다. 앞으로도 말씀보존학회에서 출간되는 진리의 서적들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실천하는 성도들이 더 늘어 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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