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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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출간일 : 2000년 6월 30일 초판1쇄
쪽수 : 336
무게 : 510g
크기 : 153*223*19mm 신국판 무선제본
ISBN : 978898795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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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단의 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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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품 정보

    상품 상세설명

    배교한 라오디케아 교회 시대의 특징은 설교라는 명칭만 있을 뿐, 내용이 없는 말들이 설교라는 이름으로 강단을 장식하고 있다는 점이다. 설교란 인간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하나님께서 선정하신 인격체를 통하여 성경에 의하여 무엇이 필요한지를 깨달아, 죄인들을 대신해서 죽으신 그리스도의 대속적 희생으로 완성해 놓으신 것을 믿도록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설교는 일차적으로 세상의 죄인들에게 복음을 전파하여 그리스도를 믿게 하고, 그 다음엔 구원받은 성도들을 교회로 인도해 와서 그들에게 진리를 강론하여 영적 양식을 줌으로써 그리스도의 군사로 성장하게 해야 한다.


    본서는 위대한 복음의 시대에 강단을 주님의 복음과 진리로 가득 채웠던 위대한 설교자들의 명설교들을 선별하여 수록한 것으로, 바르게 설교하기를 열망하는 많은 설교자들에게 큰 도움을 주리라고 확신한다. 

    상품 정보 고시

  • 1. 놀라우신 분 예수 / 9
    2. 그러면 내가 예수를 어떻게 하랴? / 20
    3. 죄인들을 찾으시는 그리스도 / 37
    4. 누가 우리를 떼어 놓을 수 있으리요? / 58
    5. 슬픈 자의 친구 / 71
    6. 죄인이 지옥에 가는 것에 누가 관심을 가지는가? / 86
    7. 재림을 준비하며 / 104
    8. 잘 가거라 사망이여! / 121
    9. 까마귀의 울부짖음 / 142
    10. 베들레헴으로의 방문 / 162
    11. 선한 사람들이 고난받는 이유 / 182
    12. 하늘이 무너져도 옳은 일을 행하라 / 196
    13. 어리석은 자의 마지막 밤 / 213
    14. 눈물의 사역 / 229
    15. 하나님의 위로가 네게 작은 것이냐? / 246
    16.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말 / 261
    17. 구원받지 못한 선한 사람과 구원받은 악한 사람 / 290
    18. 갈보리의 입맞춤 / 317 

  • 서문


    머레이 맥체인(Murray McChayne)은 말하기를, 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장면은 거듭나지 않은 설교자가 영적으로 죽은 죄인들에게 살아계신 하나님의 살아계신 말씀을 설교하는 것이라고 했다.


    배교한 라오디케아 교회 시대의 특색은 설교라는 명칭만 있을 뿐, 내용이 없는 말들이 설교라는 이름으로 강단을 장식하고 있다는 점이다. 설교란 인간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하나님께서 선정하신 인격체를 통하여 성경에 의하여 무엇이 필요한가를 깨달아, 죄인들을 대신해서 죽으신 그리스도의 대속적 희생으로 완성해 놓으신 것을 믿게 하는데 있다. 그러므로 설교는 일차적으로 세상의 죄인들에게 복음을 전파하여 그리스도를 믿게 하는데 있으며, 그 다음엔 구원받은 성도들을 교회로 인도해 와서 그들에게 진리를 강론하여 영적 양식을 줌으로써 그리스도의 군사로 성장하게 해야 한다.


    이 시대는, 하나님의 부르심과는 관계없이 신학교만 나오면 설교자가 되려는 자들 때문에 강단은 성경으로 검증받지 못한 것들이 설교라는 이름으로 튀쳐 나옴으로써 무엇이 복음이고 아닌지, 무엇이 진리이고 아닌지를 구별하기가 어렵게 되어 있다. 교회의 설교에는 두 가지 분명한 동기가 있어야 된다고 믿어진다. 첫째는 그리스도인이 행한 일들은 그리스도의 심판석에서 상으로 받는다는 것이며(고후 5:10, 롬 14:12), 둘째로 그리스도인은 주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나서는 자신을 위해 죽었다가 살아나신 그분을 위해서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고후 5:14-15). 설교자가 진리를 정확하고 담대히 전하게 되면, 그 설교를 들은 회중은 변화를 받고 헌신하여 그리스도의 강력한 군사들로 변모될 수 있다. 반면에 진리가 아닌 것을 설교라며 흉내내게 되면, 회중의 믿음은 점점 황폐화되게 되어 있어, 마귀의 공격에 무력하게 당하게 된다. 설교는 이처럼 진리인가 아닌가에 따라 그 가져오는 결과가 판이하게 다른 것이다. 주님은 매 시대마다 자신의 종들을 세워 진리를 증거하게 하셨다. 주님이 세우신 설교자들은 사람들을 기쁘게 하지 않고 하나님만을 기쁘게 하는 설교를 했다. 『주가 말하노라. 내 말이 불 같지 아니하냐? 바위를 부수어 조각내는 큰 망치 같지 아니하냐?』(렘 23:29).


    말씀보존학회는 이 나라의 설교자들이 하나님의 종들로서 이 마지막 시대에 죄인들에게는 순수한 복음을, 성도들에게는 진리를 선포하도록 「강단의 거성」이라는 설교자료를 한동안 보급해 왔었다. 본서는 그 중에서 가장 훌륭한 설교들을 선별하여 수록한 것으로, 바르게 설교하기를 열망하는 많은 설교자들에게 좋은 도움을 주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설교의 빈곤으로 인해 여러 교회들에서는, 허기지고 목마른 여행자들을 청해 놓고 아무것도 주지 못한채 헌금만 취하고 돌려 보내고 있다. 복음을 아는 사람은 복음을 전하고, 진리를 아는 사람은 진리를 전하게 된다. 그러므로 전할 것이 없는 사람과, 전할 줄 모르는 사람은 강단에 서면 안 된다. 




    책 속으로 


    9. 까마귀의 울부짖음


    『그는 짐승들과 우는 까마귀 새끼들에게 먹이를 주시며』(시 147:9).


    동물학자들에 따르면, 까마귀는 새끼들이 깃털이 나고 멀리까지 날을 수 있을 때까지 둥지에서 기른 다음, 그들을 둥지 밖으로 떠밀어서 스스로 살아가도록 한다고 합니다. 어린 새끼들이 둥지에서 떠밀려 첫 비행을 할 때, 그들은 먹이를 구하는 법을 전혀 모른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까마귀는 이 점에 있어서 놀라울 정도로 단호하다고 합니다. 어미 까마귀는 새끼들이 스스로 먹이를 구할 수 있게 되자마자 새끼들에게 더 이상 먹이를 물어다 주지 않으며, 새끼들이 부모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 머무는 것조차 허락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제 본문 시편 147:9에서 주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그는 짐승들과 우는 까마귀 새끼들에게 먹이를 주시며』 새끼 까마귀들이 둥지에서 쫓겨나서 먹이 부족으로 배회할 때 누가 이들에게 먹이를 공급하겠습니까? 바로 주님이십니다. 이들이 둥지에 있었을 때나 둥지에서 쫓겨난 후에도 그들에게 먹이를 공급하는 이는 바로 공중의 새들을 손수 기르시는 주님이 아니시겠습니까?


    솔로몬은 게으른 자는 개미에게서 보고 배우라고 말했습니다. 바위너구리와 회색 사냥개와 거미들에게서도 배울 것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가 학교에서 하나님의 피조물에 대해 배우고 살펴보았을 때 교훈을 얻은 것처럼, 이제 오늘밤에는 까마귀들의 둥지로 가 보도록 합시다.


    한 번은 주님께서 까마귀들을 예로 들어서 아주 강력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주님께서 그런 말씀을 하신 목적은 일시적인 환경에 지나치게 짓눌려서 걱정하는 그분의 종들을 위로하시고, 그들에게 힘을 돋우시려는 것이었습니다. 주께서는 그런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까마귀들을 생각해 보라. 그들은 씨앗을 뿌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으며, 곡물 창고에 모아 들이지 않아도 하나님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새들보다 더 귀하지 아니하냐?”


    주님의 논리에 따라 오늘밤 저는 이렇게 주장하고자 합니다. 까마귀들의 부르짖음을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는 알아들을 수도 없고 거칠고 쉰 소리로 그들의 필요를 알릴 때, 하늘의 아버지께서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먹이를 보내십니다. 여러분은 얼마나 많은 순간 주님의 호의를 간절히 구하면서 기도해 왔습니까?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기르시는 까마귀들보다 더 귀하지 않습니까? 까마귀들도 돌보시는 그분께서 왜 그들보다 더 귀한 여러분을 돌보지 않으시겠습니까? 아직 깃털도 나지 않은 어린 까마귀 새끼가 배가 고파서 먹이를 달라고 울부짖을 때 그들에게 먹이를 공급하시는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그분의 얼굴과 호의를 구하는 가난하고 두려움에 떠는 사람들에게 응답하지 않으시겠습니까?


    오늘밤 저는 자비를 구하며 기도했지만 아직 응답받지 못한 여러분들에게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몇 날 몇 달 동안 계속해서 무릎을 꿇고 통렬하게 부르짖었으나 화평의 길을 찾지 못한 분들에게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여전히 자신들의 죄가 목에 매달린 맷돌처럼 무겁고,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워진 골짜기에서 빛도 없이 고통스러워하며 신음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은혜 베푸시는 것을 잊으신 걸까? 간절히 간구하는 혼들의 기도에 그분은 귀를 닫으셨는가? 죄인들의 가련한 부르짖음에 경청하지 않으시는가? 참회의 눈물이 땅에 떨어져도 이제 그분은 더 이상 연민을 발하지 않으시는가?” 마귀는 이런 마음을 가진 사람들에게 다가와서는 하나님께서는 결코 기도에 응답하지 않으실 것이고, 죽을 때까지 부르짖도록 내버려 두실 것이며, 한숨과 눈물로 생을 소진하다가 결국 비참하게 죽을 것이라고 속삭입니다.


    그러나 저는 오늘밤 여러분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드리고자 합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하나님 앞에 더 열렬하게 부르짖게 되기를 바랍니다. 십자가 앞으로 나아가서 여러분의 혼이 갈구하는 은혜를 찾을 때까지 십자가의 그늘을 결코 떠나지 않겠다고 맹세하시기 바랍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감동하셔서 에스더처럼 “왕에게 들어가리니, 내가 죽으면 죽으리라.”고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야곱처럼 “당신이 나를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고 한 맹세를 하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십시오. 새끼 까마귀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는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그분의 자녀들인 여러분에게 귀를 기울이지 않으시겠습니까? (pp.14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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