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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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성경을 가르칠 것인가 요약정보 및 구매

피터 S. 럭크만(Dr. Peter S. Ruckman) 저 / 편집부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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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 2004년 2월 5일 초판2쇄
쪽수 : 128
무게 : 220g
크기 : 153*223*8mm 신국판 무선제본
ISBN : 9788985888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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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떻게 성경을 가르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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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품 정보

    상품 상세설명

    성경을 가르치는 사람이 성경에 기록된 것을 그대로 믿지 않으면 성경이 말하는 바를 올바로 가르칠 수 없다. 당신 자신이 성경을 믿지 않는다면 다른 사람에게 "성경은 진리이며, 온전한 진리이고, 단 하나의 진리이다."라고 확신시켜 줄 수 없다.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믿지 않으면서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을 키워낼 수 있는 성경 교사는 아무도 없다. 불신자들은 불신자를 키워내고, 의심하는 자들은 의심하는 자들을 키워내며, 고집쟁이는 어리석은 자들을 키워낼 뿐이다. 만약 당신이 성경을 심판하는 자리에 앉는다면, 당신이 성경보다 더 우위에 있게 되며, 당신 앞에 앉아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전능하신 하나님 대신 당신 자신을 따르도록 만드는 셈이 된다. 

    상품 정보 고시

  • 들어가는 말 / 3


    제 1과 : 그 책을 믿으라 / 11
    제 2과 : 참고자료의 사용 / 19
    제 3과 : 지혜를 구하라 / 27
    제 4과 : 방법론 / 34
    제 5과 : 한 절씩 강론하는 법 / 42
    제 6과 : 몇 가지 올바른 구분 / 50
    제 7과 : 일곱 체계 / 63
    제 8과 : 성경의 주제 / 68
    제 9과 : 몇 가지 문제점 / 77
    제10과 : 극단적 칼빈주의와 극단적 세대주의 / 85
    제11과 : 여러 가지 주제들 / 96
    제12과 : 성경 교사의 장서 / 103


    요약  ∙∙∙∙∙∙∙∙∙∙∙∙∙∙∙∙∙∙∙∙∙∙∙∙∙∙∙∙∙∙∙∙∙∙∙∙∙∙∙∙∙ 116 

  • 서문


    이 책은 나의 인생에 있어 주요한 부르심이었던 성경을 가르치는 일에 대해 내가 쓰고자 하는 처음이요 마지막 책이 될 것이다. 이제까지 나는 이 일을 시도하지 않고 다만 성경에 관한 책들과 성경을 수호하는 사람들과 성경을 공격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책을 쓰는 것으로 만족했다. 내가 그런 종류의 책을 너무도 많이 썼기 때문에(90권의 책과 소책자들, 1990년 현재) 사람들이 나의 부르심을 책을 쓰는 것으로 오해할 것같다. 많은 사람들은 나의 직업이 증오문학(hate literature)을 집필하고, “그들의 이름을 거명하면서” 형제들을 공격하고, “나에게 동의하지 않는” 모든 사람을 “깍아내리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이제껏 월간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 Bible Believers Bulletin>과 <피터 럭크만의 주석서> 시리즈(Bible Believers Commentary Series)를 읽은 것이 나에 대해 알고 있는 전부라면 그 사람은 그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더군다나 그가 라오디케아 시대의 교인이라면 더욱 그렇다). 성서침례대학, 밥 존스 대학, 리버티 대학, 펜사콜라 기독대학, 산타로사 대학, 그리고 알렉산드리아 이단들은 내가 생애의 대부분을 그들을 공격하는 책을 쓰는 데 보낸 것으로 생각한다. 그들은 구원받지 못한 동성연애자가 로마서 1장과 창세기 20장에 관한 설교를 듣고 히스테릭하게 반응하듯이 나의 비판에 대해 예민하게 반응을 하는 그러한 유약한 자들이므로 그렇게 밖에 생각하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그렇게 알려진 것과는 달리 나는 그런 사람들을 비판하는 데 많은 시간을 들이지는 않았다. 나는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에 실리는 기사 하나를 쓰는 데 한 달에 4시간도 채 사용하지 않는다. 나머지 내가 쓴 90여 권의 책들(그 중 70여 권은 소책자들이다)에 대해서도 나는 지난 25년간 일주일에 7시간 정도를 할애했을 뿐이다. 어떤 때에는 일주일에 24시간을 책을 쓰는 데 보낸 적도 있는 반면 또 몇달 동안 전혀 책을 쓰지 않고 지낸 경우도 있다. 그 기간 동안 나는 성경에 관련된 그림들을 그렸다. 내게 있어 책을 쓰는 일은 “틈이 날 때면” 그림을 그리는 것처럼 취미 혹은 “부업” 정도라고 할 수 있다.


    내가 1950년 이래 사역에 사용한 시간을 계산해 본다면(깨어있는 시간을 아침 7시부터 저녁 11시로 계산할 때) 총 233,600시간에 이른다. 나는 밤 늦게까지 일할 때도 있었고 어떤 때는 새벽 6시까지 일하기도 했다. 그러나 평균해서 보면 하루에 16시간이 내가 깨어 있는 시간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중 10시간을 식사, 설교, 심방, 설교여행, 낮잠자기, 아이들과 놀아주기, 사냥, 낚시, 기타 스포츠 등에 사용했다고 한다면, 나머지 88,100시간을 나의 “부르심”(callinga)에 사용했다고 할 수 있다. 나는 이 시간들의 대부분을 글쓰는 일이 아닌 성경 교사(BIBLE TEACHER)로서 사역하는 데 사용했다.


    88,100시간(하루에 6시간)은 주로 성경을 가르치는 데 사용했다. 매주 라디오 성경공부 1시간, 장년주일학교 1시간, 9월부터 5월까지는 신학원에서 매주 12-14시간, 그리고 한 달에 두 번씩 5시간(10시간) 성경 강연회에서 가르치는 것이 나의 주요한 부르심이다. 이 부르심에 사용된 시간은 21,000시간이 넘는다. 이것은 주일 아침과 저녁 예배의 설교, 교도소 설교, 거리 설교, 개인구령, 전도지 배포, 그리고 무엇보다도 21,000시간의 강의를 위해 준비하는 시간을 제외한 시간이다. 그러니까 수업 시간과 교회에서 성경을 직접 가르치는 시간 혹은 마이크 앞에 서는 시간만 계산한 것이다. 신학원에서 가르치는 29개의 과목을 준비하기 위해 쓰여진 시간(강의 계획, 수업 준비, 교재 등의 준비)은 아마 또 다른 21,000시간이 족히 될 것이다.


    이외에 내가 성경을 가르치기 위해 수업 시간에 사용하는 3만여 개의 관련 참조 구절을 손으로 직접 만드는 데 40년간을 보냈다(1949년부터 1990년까지 약 10,000 시간 정도가 이 작업에 쓰여졌을 것이다).


    내가 출판한 책들 중 네 권은 내가 가르치는 네 과목의 교재로 사용하였다. 두 권은 <신약교회사, The History of The New Testament Church Ⅰ,Ⅱ>(말씀보존학회, 1997)이고, 나머지는 <성경적 학위, Biblical Scholarship>(원문비평학 총론) 그리고 <과학과 철학에 대한 핸드북, Handbook on Science and Philosophy>이다(그리고 현재 다섯 번째 교재인 <지역교회, Local Church>라는 책을 막 탈고 했다). 이 교재 준비에 또 다른 3,000여 시간이 들어갔다. 한 마디로 내가 1950년부터 1990년까지 성경을 가르치기 위해 교실과 강단에서 보낸 모든 시간을 다 합하면 55,000시간을 넘으리라고 생각한다(이것은 강의와 메시지에 필요한 연구 및 준비 그리고 청중을 찾아가는 시간을 포함한 것이다. 이것은 지난 40년 동안 하루에 평균 3시간 반을 성경을 가르치는 데 사용한 셈이며, 일년에 1,374시간에 해당된다).


    그러니까 날마다 일상적으로 하는 “여러 가지 일들”(먹고, 마시고, 운동하고, 심방하고, 낮잠자고, 일하고, 가족과 지내고, 낚시하고, 사냥하는 등)에 10시간 정도를 사용한다고 보면 나는 지난 40년 동안 매일 3시간 30분을 성경을 가르치는 데 보낸 셈이다. 그렇다면 책은 언제 썼느냐고 물을 사람이 있을 것이다. 나는 일상적인 여러 일들을 하는 틈틈이 책을 쓰기도 하고 그림도 그렸다(그림에 사용된 시간은 약 15,000시간쯤 될 것이다). 지난 40년 동안 나는 한 달에 24시간은 비행기나 자동차로 여행을 했다(매일 차를 사용하는 것은 제외하고) 이것은 총 9,000시간에 달한다. 교실에서 교재로 사용하는 책들 이외의 책들에는 지난 40년 동안 하루 평균 40분 정도가 할애되었고 총 9,000시간이 된다. 사실 나는 먹고 낮잠자는 데 9,000시간 이상을 보냈으니까 책을 쓰는 데는 많은 시간을 들인 것은 아니다. 나는 조깅과 필드하키를 하는 데도 9,000시간쯤은 보냈을 것이다. 따라서 나는 책을 쓰거나 글을 쓰는 것보다 적어도 다섯 배의 시간을 성경을 가르치는 데 사용했다고 할 수 있다.


    나의 “부르심”은 성경 교사이다. 나는 젊은 남녀들이 성경을 배울 수 있도록 펜사콜라 성경 신학원(Pensacola Bible Institute)을 세웠다. 이 세상의 다른 것들에 관해서는 “어떻게”를 말할 수 없다 할지라도, 적어도 나는 어떻게 성경을 가르칠 것인지에 관해서는 알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제부터 나는 성경을 가르치도록 부르심을 받은 성경 교사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기본적인 필수사항을 간략히 제시하려고 한다. 만약 이 책을 읽고 나서 도움을 얻을 수 없다면, 성경을 가르치는 방법을 더 잘 알고 있는 다른 선생을 찾아보도록 권면하는 바이다. 나는 지난 40년 동안 성경을 가르치는 데 전념해 왔으며 그 중 25년 간은 에베소서 4:11 대로 “목자와 교사”로서 전담사역을 해왔다. “럭크만” 형제에 따르면 다음에 제시한 것들이 어떻게 성경을 가르쳐야 하는가에 대한 답변이다. 



    책 속으로 


    제8과 성경의 주제


    이제 우리는 성경의 핵심주제는 구원이나 “인간을 향한 하나님 자신의 계시” 혹은 기타 알렉산드리아 학파의 신학자들이 자신들의 삶과 수입에서 하나님을 제거하기 위해 만들어낸 이상한 것들이 아니고 다름 아닌 “왕국”(The Kingdom)이라는 사실을 제시하고자 한다. 왕국에는 왕(King)이 있어야 한다. 따라서 성경에는 “하나님”, “주” 그리고 “예수”라는 단어가 반복해서 등장한다. 그 중에서도 “왕”은 왕국에 있어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다. 왕은 성경의 핵심인물이며 성경의 핵심주제는 왕국이다. 왜냐하면 삶, 죽음, 그리고 심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문제는 최종권위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믿음의 가장 근본적인 사상”이며 다른 어떤 교리적 선언보다도 우선되어야 한다. (밥 존스 대학, 성서침례대학, <주의 칼>, 웨스트민스터 및 하이델베르크 신앙고백, 카톨릭 교리집 39개조, 아웈스부르크 고백, 웨슬리의 핸드북과 같은 모든 강령보다 우선시 되어야 한다).


    이와 같은 이유로 “역사적 입장”을 고수하는 자들은 왕국은 성경의 주요 주제가 아니라고 말한다. 인간은 마음 속으로 누구의 지배도 받기 원하지 않으며(무정부주의자) 따라서 하나님의 지배를 받기 원치 않는다(삼상 8:1-9, 눅 19:14). 현대의 근본주의자들(다시 말해 미국의 주요 기독교 학교들의 스탭, 교수진, 그리고 총장들)은 무정부주의자들이다. 이것이 그들이 하나가 아닌 두 개 혹은 세 개의 권위를 갖고 있는 이유이다. 그렇게 되면 이들은 어떤 문제나 이슈에 관해 최종 결정이나 판단을 내리는 데 있어 자기가 “하나님” 노릇을 할 수 있게 된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이미 충분히 다룬 바 있으므로 더이상 언급하지는 않겠다.


    학생들이 “왕국”에 대해서 배울 때는 이제껏 다른 과목들을 배웠던 것과 동일한 방식으로 배워야 한다. 즉 성경을 성경으로 확인하고 성경의 저자께서 깨닫게 해주시도록 의존해야 하며, 자기가 현재 읽고 있는 그것은 에디오피아 내시나 베뢰아 사람들이 읽었던 것처럼(행 8,17장) 분명히 성경이라는 사실을 확인해야 한다. 일곱 신비, 일곱 체계, 일곱 침례, 일곱 심판, 일곱 부활을 언급했을 때 내가 뜻하는 바는 이러한 것들을 단순히 주목하라는 정도가 아니고 공부하라는 것이었다. 예를 들면 그리스도의 심판석에 관한 교훈은 “금, 은, 보석” 및 “나무, 풀, 지푸라기”가 무엇인지 정의를 내려 준다. 또한 심판석에서 주어질 다섯 가지의 면류관이 무엇인지 성경 구절들을 전부 찾아서 공부해야 한다. 우리는 성경을 가르치고 있다. 우리는 그 어느 교단의 교리나 신학자의 이론을 가르치고 있는 것이 아니다. 경건하고 훌륭하다고 인정받는 근본주의자들의 강령이나 교리를 가르치는 것도 아니다. 그리스도의 심판석에서 누가 어떻게 무엇을 심판하는 것인지도 공부해야 한다. 일곱 신비의 두 번째 “신비”를 언급할 때는 성도 안에 있는 두 가지 본성에 대해 묘사하고 두 번째 본성은 어떤 것이며 무엇과 관련이 있으며 무엇으로부터 분리된 것이며 누가 어떻게 그렇게 만든 것인지를 가르쳐야 한다. 새 성품의 열매들은 옛 성품의 일들과 비교되어야 하고 이때 로마서 6,7장, 갈라디아서 5,6장이 자세히 다루어야 하는 동시에 골로새서 2장, 에베소서 4,5장도 다루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성경을 가르치는 것이다. 우리는 성경을 고치느라고 학생들의 시간을 낭비해서도 안되고, 성경을 변개시키기거나 자기가 좋아하지 않거나 이해하지 못하거나 동의하지 않는 부분은 슬쩍 넘어가는 수법을 써서는 안된다(사 34장, 사 66장, 신 32장 등은 밥 존스 대학이나 성서침례대학 등과 같은 곳에서는 아예 손대지를 않는다).


    “왕국”을 다룰 때면 반드시 참고 구절들로 뒷받침한다. (성경에는 500여 관련 구절들이 있다.) 이 구절들을 찾아 읽어야 한다. 이 구절들은 일곱 부활과 일곱 언약과 관련된다. 평생을 성경을 가르치면서 보내는 성경대로 믿는 성경 교사에게는 자료의 고갈이란 결코 있을 수 없다. 그런 것은 자기도 믿지 않는 책을 이용해서 먹고 사는 자들에게나 있는 일이다. 성경을 전혀 모르는 이들은 결국 어휘 공부에 치중할 수밖에 없고 “더 나은 번역” “더 정확한 번역” “뜻을 밝히는 작업” 등의 미사여구를 늘어놓으면서 학생들의 귀중한 시간을 낭비하고 만다. 스튜어트 커스터, 데이튼 홉스(Dayton Hobbs), 프레드 아프만, 로날드 워커, 로버트 섬너(Robert Summer), 도날드 웨이트, 마샬 닐(Marshall Neal), 밥 존스 2세 등이 성경을 가르치는 것을 듣고 있는 것보다 더 치명적이고 비효과적인 것은 없을 것이다. 이들 유명한 기독교 교육기관들은 (PSC, Santa Rosa, BJU 등) 수십년동안 신학을 가르치고도 구령하고, 거리에서 설교하며, 교회를 세우는 사역자를 10명도 채 키워내지 못했다. 이는 그들이 믿지도 않는 그 책을 가르쳤기 때문이요 성경의 저자이신 하나님께서 그들이 성경을 믿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기에 하나님께서는 이들이 벌이는 “쇼”를 감상하셨을 뿐 함께 동행해 주시지는 않으셨다. 그런 학교들에도 때로는 그들이 가르치는 것들에 저항하면서 그들의 불신을 거부하고 졸업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이 이룩해 낸 사역에 대해 이들 학교들은 그 공적을 자기들이 차지해 버린다. 이것이 바로 모든 위선자들의 행동 강령인 것이다.


    성경에서 왕국은 아담과 이브가 등장하기 오래 전에 이미 역사에 등장한다. 모든 신학교들에서 가르치는 것과는 반대로 성경에서 처음으로 말해진 내용은 우주의 통치자(THE KING)께서 하신 말씀이 아니었다. “빛이 있으라.”고 하신 말씀(창 1:3)보다 먼저 가짜 왕이 나서서 우주를 지배하고픈 욕망에(사 14:10-15) 『내가 올라가서... 회중의 산 위에 앉으리라.』고 말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인간을 지으시기 전에 그분의 권위를 무너뜨리고 왕좌를 차지하려는 시도였다.


    이 사건은 성경에 나오는 모든 “본질적인 교리” 혹은 “근본 사항들”보다 앞선 “모든 근본 중의 근본 사항”은 “누가 누구를 다스리느냐?”는 것임을 분명히 보여준다. 이사야 14장에 나오는 가짜 왕은 인간이 땅에 등장하자마자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에 대해 의문을 제기함으로써 하나님의 권위를 문제삼았다. 그런데 어처구니 없게도 오늘날의 신학교에서 동일한 일을 자행하고 있다(밥 존스, 휘튼, 시카고, 버클리, 무디, 뉴욕 대학, 풀러, 성서침례대학, 하바드, 예일, 테네시 템플 등). 오늘날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바를 문제삼고 그분의 최종권위에 대해 의문을 던지지 못하면 당신은 결코 지성인으로서 혹은 학자로서의 자격을 갖추지 못한 것으로 여겨진다. 학자 그룹은 사탄이 하나님의 권위를 무너뜨리기 위해 세운 전위부대이다. “내가 좋아하지 않는 구절이나 내가 이해할 수 없는 구절은 뭔가 잘못된 것이다. 따라서 나는 내가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리고 내가 만족할 수 있는 방향으로 그 구절들을 고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유럽과 미국의 자유주의자들은 물론 보수주의자 혹은 근본주의를 표방하는 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취하는 자세이다. 우리는 결코 이들과 같은 자세로 성경을 대하지 않는다. 이제껏 그랬으며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다(pp.6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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