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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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흘린 발자취 요약정보 및 구매

J. M. 캐롤 저 / 편집부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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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출간일 : 2017년 5월 12일 초판8쇄
쪽수 : 102
무게 : 180g
크기 : 153*223*6mm 신국판 무선제본
ISBN : 9788985888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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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흘린 발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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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 상세설명

    교회사에서 암흑 시대라고 불리우는 무서운 시대는 어둡고 피비린내나는 시대였다. 제도화된 로마카톨릭에 의해 가혹하고 잔인한 박해가 계속되던 때였다. 고의적인 섬멸전이 끊임없이 그리고 참혹하게 여러나라로 도피해 간 그리스도인들의 뒤를 따랐다. 어느 곳에서나 남아 있는 것은 피흘린 발자취 뿐이었다. 성경대로 믿는 그리스도인들은 주님께서 이 땅에 계셨을때부터 오늘날까지 존속하여 왔고 복음을 전하며 승리의 길을 걸어왔다. 그들이 비록 다른 이름으로 불려왔고 서로 다른 시대와 장소에 살았지만 성경의 가르침대로 신실하게 믿음을 지켰다. 이 책은 카톨릭에 의해서는 ˝이단˝이라고 불렸던 우리의 믿음의 선배들의 피흘린 역사의 기록이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자신이 과연 바른 믿음의 길을 걷고 있는지 알게 될 것이다. 

    상품 정보 고시

  • 서문 / 5

    제 1 장 어떤 교회가 참된 교회인가? / 15
    제 2 장 A.D. 30-500년의 교회사 / 22
    제 3 장 A.D. 600-1300년의 교회사 / 36
    제 4 장 A.D. 1400-1600년의 교회사 / 51
    제 5 장 17,18,19세기의 교회사 / 64
    제 6 장 미국의 교회사 / 75

    후기 / 91

  • 서문


    이 책의 저자 J.M. 캐롤 박사는 1858년 1월 8일 알칸사스 주에서 출생하여 1931년 1월 10일 텍사스에서 작고하였다. 침례교회 목사였던 그의 부친은 저자가 여섯 살 때 텍사스 주로 옮겨 왔다. 그곳에서 그는 회개하여 침례를 받고 복음 전도자로 임명되었으며, 텍사스 침례교회의 지도자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남침례교회와 세계적으로 저명한 인물이 되었다.


    몇 해 전 그가 우리 교회에 와서 이 책에 있는 바와 같은 메시지를 전하였다. 내가 캐롤 박사의 연구에 대단히 흥미를 가지게 된 것은 바로 이 때였다. 나 역시 교회 역사상 어느 교회가 가장 오래 된 교회이며, 어느 교회가 성경적인 신약교회에 가장 가까운 것인가 하는 데 대하여 연구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 강연회에 참석하여 많은 감명을 받았던 J.W. 포터 박사는 캐롤에게 이 메시지의 원고를 준다면 책으로 출판하겠노라고 제의했고, 캐롤 박사는 이 강의의 초안과 교회사를 밝히 그려낸 도표와 책의 출판권을 포터 박사에게 주었던 것이다. 불행하게도 캐롤 박사는 이 책이 출간되기 전에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그러나 포터 박사는 책을 출판하였고, 초판은 곧 매진되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제17판 25,000부를 선사할 수 있게 되었는데, 이 책을 읽고 공부하는 모든 사람들이 이 책의 출판이 계속 판을 거듭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하며 이 일에 협력하여 주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책 속으로 


    제 1 장 어떤 교회가 참된 교회인가?



    오늘날 우리들이 알고 있는 “기독교”, 즉 그리스도교는 A.D. 25-30년경 로마 제국의 영토 안에서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시작되었다. 로마 제국은 세계 역사상 가장 큰 제국들 중의 하나였다. 그리고 당시 로마 제국의 영토는 사람들이 거주하는 거의 모든 세계를 포함하고 있었으며 카이사 티베리우스가 그 황제였다. 종교에 있어서 당시 로마 제국은 우상 숭배를 하고 있었는데, 즉 모든 물질적 또는 가상적인 것을 섬기는 다신교였다. 많은 열렬한 신자와 숭배자들이 있었으며 그것은 단순히 사람들의 종교가 아니라 그 제국의 종교였다. 곧 그것은 법률로 제정되었고 정부에 의하여 유지되는 국교였다(Mosheim vol. 1, Chap. 1).


    그 당시 유대인들은 독립된 한 민족으로 존속할 수 없었고 로마제국의 전 영토에 흩어져 있었다. 그렇지만 그들은 예루살렘에 그들의 성전을 가지고 있었고, 그곳으로 예배하러 갔으며, 그들의 종교에 대하여 열렬했다. 그러나 그것은 다신교의 경우와 같이 곧 형식주의로 흘러 점차 힘을 잃고 말았다(Mosheim vol. 1, Chap. 2). 그러나 기독교는 이 세상의 종교가 아니므로 그 창설자께서는 그것에 지상의 영광이나 세속적인 권세를 부여하시지 않았다. 그러므로 기독교는 제도나 국가 또는 정부의 도움을 바라지 않았으며, 카이사의 폐위를 요구하지도 않았던 것이다. 그 창설자이신 예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카이사의 것은 카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마 22:19-22, 막 12:17, 눅 20:25). 또 영적인 종교이므로 세속적인 정부와 싸우지 않았다. 오히려 그리스도인들은 법률적 정부를 존중히 여기라는 가르침을 받아 왔었다(롬 13:1-7, 딛 3:1, 벧전 2:13-16).


    이제 기독교의 특징이요 요점이라 말할 수 있는 몇 가지 것에 대하여 주의를 환기시키고자 한다. 우리들이 2000년이란 기나긴 세월을 통하여, 특히 순교의 피로 물들었던 1200년간이라는 캄캄한 암흑 시대를 통하여 기독교의 자취를 더듬어 보려면 이러한 특징들을 잘 알아둘 필요가 있다. 때때로 이러한 특징들 중에는 보존되지 못하고 거의 완전히 사라져 버린 것도 있지만 언제까지나 지울 수 없는 특징도 몇 가지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주의 깊게 기도하는 마음으로 살펴보자. 우리는 많은 허위와 위선에 부딪히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가능한 한 믿을 수 있는 역사를 통하여, 또 그보다 더욱 확실한 하나님의 말씀과 거룩한 진리를 통하여 이 종교의 자취를 더듬어 보기로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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