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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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무엇이라고 말씀하시더냐 요약정보 및 구매

피터 S. 럭크만(Dr. Peter S. Ruckman)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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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출간일 : 2010년 3월 10일 개정판1쇄
쪽수 : 200쪽
무게 : 335g
크기 : 140*215*14mm 신국변형판 무선제본
ISBN : 9788992164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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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경은 무엇이라고 말씀하시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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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 상세설명

    성경은 『실로 하나님은 참되시나 사람은 모두 거짓말쟁이라.』(롬 3:4)고 말씀한다. 따라서 성경의 정가운데 구절인 시편 118:8 말씀은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놓는다. 『사람에게 신뢰를 두기보다 주를 신뢰하는 것이 낫도다.』 그런데도 오늘날 기독교계는 물론 거듭난 그리스도인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보다 하나님께서 경고의 대상으로 분류하신 과학과(딤전 6:20), 철학, 전통 및 세상의 유치한 원리(골 2:8)를 더 따르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이 땅에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개혁을 바라지만 참 개혁의 출발은 성경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종교개혁가들이, 학자들이 철학과 과학을 동원해서 변개시킨 카톨릭 성서인 라틴 벌게이트와 동일한 원문에서 번역된 <한글개역성경> 대신 종교 개혁 원문에서 번역된 <한글킹제임스성경>을 택하고 그 성경이 말씀하시는 바만을 믿음과 실행의 최종권위로 삼을 때, 이 땅에 참다운 개혁과 부흥은 이루어질 것이다. 

    상품 정보 고시

  • 이 책을 내면서 / 3


    제1장  성경은 창조주의 존재에 대해 무엇이라고 말씀하시는가? / 9
    제2장  성경의 진리들을 거부하려는 인간의 시도들 / 25
    제3장  왜 성경에 서로 틀린 해석이 주어지는가? / 62
    제4장  성경은 "성경에 대해" 무엇이라고 말씀하시는가? / 77
    제5장  우리가 성경을 갖고 있을 때 우리는 실제로 무엇을 손에 들고 있는 것인가? / 106
    제6장  성경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가? / 122
    제7장  성경을 어떻게 공부하고 배울 것인가? / 156
    제8장  “복음”이란 무엇인가? / 181


    결 론 / 196 

  • 서문


    매번 새로운 책을 낼 때마다 내가 가졌던 기대는, 이 책들을 통해 독자들을 기쁨과 감사의 열광 속으로 인도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었다. 사려 깊은 독자들이 그 책들에 얼마나 감사하며 기뻐할까를 그려 보고 그 속에 모든 어려움을 파묻곤 했다. 그러나 그 기대는 현실을 직시하지 못한 나의 오판임을 뒤늦게 깨달았다. 기뻐하고 감사하는 독자들이 한정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 이 사실들은 나에게 성경을 필요로 하지 않는 교인들이 너무 많이 있다는 것을 알게 해주었고, 성경적 지식을 원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적다는 사실도 알게 해주었다.


    그런 가운데서도 대부분의 책들은 쉽사리 재판, 3판, 4판을 출간하는 은총을 입기도 했다. 처음에는 서점들도 별로 달가워하지 않는 눈치더니 책을 찾는 독자들이 계속 책을 요구함으로 인하여 차차 인식이 바뀌기 시작했고, 지금은 우리가 수행하고 있는 사역이 얼마나 중요한 사역인가도 인식하고 있다고 한다.


    이번에 내는 이 책은 피터 럭크만 박사가 한국에 왔을 때 그가 평생 동안 메모해 둔 귀한 자료와 더불어 직접 준 책이다. 피터 럭크만 박사가 쓴 주석서와 그의 여러 책들을 또 하나의 주석서나 신학 이론 정도로 간주하는 사람은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그 대신 그의 지식이 바른 지식이라고 믿고 공부하는 사람은 바른 진리를 깨닫게 되고 풍성한 복을 받게 된다. 이것이 진리의 영께서 인도하신 방법의 차이이다.


    나는 이 책을 내면서 다시 한 번 기대를 가져 본다. 그리고 하루 속히 이런 책을 찾아 읽을 수 있는 열린 마음을 가진 그리스도인들의 수가 늘어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이 책을 반복해서 읽게 되면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확신을 갖게 되며, 그 속의 예언들이 빈틈없이 성취된다는 것을 믿게 되어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확실히 기다리며 생활하는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다. 이 보다 더 중요한 책이 있겠는가?


    진리의 지식으로 무장된 사람은 담대하고 자신에 차 있게 되어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비겁한 짓도 하지 않으며, 언제 어디서나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데 담대하고, 성경에 역행하는 일은 그 어떤 목적으로도 하지 않게 된다. 그런 사람은 성경이 없으면서 성경의 영감을 이야기하고, 바른 성경으로 돌아가자고 하며, 최종권위 운운하는 위선자들과는 다른 신앙의 길을 걷게 된다.


    우리가 펴내야 할 책들은 너무나 많이 있다. 이 책들이 하나하나 출간됨에 따라 이 나라의 신학과 교리가 얼마나 성경에서 멀어져 있는가를 깨닫게 될 것이고 놀라게 될 것이다. 우리는 계속해서 귀한 책들을 펴내어 바른 신학과 교리를 정립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다.


    이 작은 책 한 권으로 긴 혼란의 늪에서 빠져 나오는 희열을 맛보기를 간절히 기도드린다. 


    책 속으로 


    제 5 장 우리가 성경을 갖고 있을 때 우리는 실제로 무엇을 손에 들고 있는 것인가?


    1. 인간은 말을 통해 서로 의사를 소통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말을(words) 통해 인간들과 의사를 소통하는 것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이것이 그 분께서 육신으로 나타나신 하나님을 (주 예수 그리스도, 딤전 3:16) “말씀”(the Word)이라고 부르신 이유이다.


    『경건의 신비는 논쟁의 여지없이 위대하도다. 하나님께서는 육신으로 나타나셨고 성령으로 의롭게 되셨으며, 천사들에게 보이셨고 이방인들에게 전파되셨으며, 세상에서 믿은 바 되셨고 영광 가운데로 들려 올라가셨음이라』(딤전 3:16).


    하나님께서 타락한 피조물에게 자신의 뜻을 알리시려 할 때 자기 자신에 대해 계시하신 가장 위대한 계시는 그의 아들이셨다(히 1,2장). 만약 하나님께서 “높고 거룩한 곳”(사 57:15)에 그대로 머물러 계셔서 이 땅 위의 말구유에서 태어나지 않으셨더라면 그 어떤 인간도 하나님을 진정으로 이해할 수도 없고 심지어는 그분과 교제를 갖을 수도 없었을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육신으로 나타나신 하나님”(딤전 3:16)이시다. 따라서 당신은 그분과 교제할 수 있는 공동 근거를 갖고 있는 것이다. 부처는 자기 자신과 같은 부류인 인간을 상대하지 않은 채 인간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했다. 그러나 만약 하나님께서 “살과 피”가 되셔서 고통을 겪으시고, 유혹을 물리치시고, 피흘리시고, 죽지 않으셨더라면 그분은 우리 중 그 누구도 영원히 구원하실 수 없었을 것이다.


    『자녀들이 피와 살에 참여하는 자인 것같이 그 역시 같은 모양으로 동일한 것에 참여하신 것은 자신의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가진 자, 곧 마귀를 멸망시키시며』(히 2:14).


    구약성도들은 “외상”으로 구원을 받았다고 할 수 있다. 그들의 죄들은 제거되지 않았으며(히 10:4), 그들은 정결케 되지 않았다(출 34:7). 그들은 영적으로 할례받지도 않았고(골 2:11), 그들은 거듭나지도 않았던 것이다.  골로새서 3:10과 창세기 5:3을 비교해 보라.


    『이는 황소들과 염소들의 피로는 죄들을 제거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라』(히 10:4).
    『자비를 수천 대까지 간직하며 죄악과 허물과 죄를 용서하나 범법자가 결코 깨끗게 되지는 아니하리니 그 조상들의 죄악을 그 자손들과 그 자손들의 자손들 삼사 대까지 미치게 하느니라.” 하시니라』(출 34:7).
    『또한 너희가 그의 안에서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그리스도의 할례로 육신의 죄들의 몸을 벗어 버린 것이라』(골 2:11).


    당신과 나 같은 죄인들이 어떻게 “하늘과 땅”을 충만케 하시는 거룩하고, 죄 없으며, 완전하신 주권자의 “임재를 누리며” “교제”를 갖을 수 있었는가? 8000도가 넘는 태양로를 창조하실 수 있는 분과 함께 산다고 상상을 해 보라. 그것은 불가능하다. 하나님께서 우리처럼 살과 뼈를 지닌 분으로 오셔야만 그것이 가능하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 일을 이루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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