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정통교리강좌 / “지상 최후의 전쟁” - 전쟁이 끝나지 않는 이유 -
11 신학 논단 / 제자훈련에 목매인 “온전론” 타령
18 해외 기사 / 하나님의 사역에서 “탈선”하지 말라
25 기자의 논단 / “재미”를 찾다가 망해 버린 교회들
30 다시 읽는 이송오 목사 / 선지자의 미친 짓
38 찬송시 / 그러느니 차라리
41 성경에 나오는 동식물들 / 아옐렛 샤할, 새벽 동틀녘의 사슴
46 영원히 보존하신 말씀 / 그리스도를 비밀로 만든 개역개정판
52 설교자들에게 고함 / 설교자로 부르심 (2)
60 BB 칼럼 / 성경의 용어를 혼란스럽게 하는 신학자들
66 기자의 논단 / “가나안 청년” 잡으려다 통째로 흔들린 한국 교회
71 성막의 교훈 / 번제단을 통해 본 예수 그리스도
77 시편 묵상 / 주님께 감사하다면
83 목회자 칼럼 / 그리스도인의 거룩한 의무, 신실함
성경은 단순한 “종교 서적”이 아니고, “역사책”이다! 세상에서 유일무이하게 오류가 없고, 전혀 왜곡되지 않았으며, 어떤 편견도, 어떠한 인간적인 사견도 들어 있지 않은 “참된 역사책”이다. 바로 이 참된 역사책인 “성경”을 160회 이상 정독하고 24,800권 이상의 책들을 두루 섭렵한 “피터 럭크만 목사”는 “인류의 역사”에 대해 “역사는 참으로 질기고 잔인하다!”라고 총평했다. 왜 그는 “인류의 역사가 질기다.”라고 평한 것인가? 인류는 해 아래서 계속 반복되는 역사로부터 “교훈”을 전혀 배우지 못했기 때문이다. 지금도 마찬가지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그래서 인류 역사상 가장 현명했던 왕 “솔로몬”은 『이미 있었던 것이 앞으로 있을 것이며 이미 된 것이 앞으로도 될 것이니, 해 아래 새 것이 없도다. 어떤 것을 가리켜 “보라, 새 것이라!”고 할 만한 것이 있느냐? 그것은 우리 앞에 있었던 옛 시대에 이미 있었던 것이라.』(전 1:9,10)라고 말했다.
만일 인류가 역사로부터 교훈을 배웠다면 “인류가 하나님을 잊어버리는 일”(시 9:17)은 없었을 것이다. 거룩하신 하나님을 무시하거나 모독하는 일도 없었을 것이다. 심지어 “영광의 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지 않았을 것이다(cf. 고전 2:8). 또한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을 배제한 채, 자기들끼리 작당 모의하여 자기들만의 왕국 또는 자기들 방식의 유토피아나 지상 낙원을 건설하려 하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역사로부터 전혀 교훈을 얻지 못한 인류는 “자기들의 힘”으로 이 땅에 “황금시대”를 열기 위해 인본주의적인 “교육,” “종교,” “과학,” “철학” 등을 내세웠다. 그러나 그들의 모든 인간적인 노력들은 수포로 돌아갔고, 결국 폭동, 혁명, 내전, 감옥, 정신병동, 법정 소송, 국가 부채, 땅에 널브러진 시체들, 특히 “참혹한 전쟁” 등으로 귀결되고 말았다. 그래서 럭크만 목사는 “인류의 역사가 잔인하다.”라고 말한 것이다
사실 인류는 “평화”를 이유로, “평화”를 위해서, “평화”를 명분 삼아 “전쟁”을 벌인다! “A.D. 70년의 로마에 의한 예루살렘 파괴,” “로마의 야만적인 침략,” “샤를마뉴와 칭기즈칸의 정복 전쟁,” “십자군 전쟁,” “30년 전쟁,” “100년 전쟁,” “프랑스 - 인디언 전쟁,” “미국독립전쟁,” “나폴레옹 전쟁,” “보어 전쟁,” “의화단 사건,” “청일전쟁,” “미국 - 스페인 전쟁,” “필리핀 내란,” “제1,2차 세계대전,” “한국전쟁,” “베트남전쟁,” “걸프전쟁,” “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 - 하마스 전쟁” 등 “평화”를 위한 전쟁은 계속되고 있으나 “평화”는 그 어디에도 없다!
이탈리아의 “파시즘”을 주도했던 “베니토 무솔리니”는 로마 제국의 옛 영화를 이탈리아 국민에게 회복시키겠다고 선언하면서 “에티오피아”를 침공했고, 그 결과 제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게 했다. “나치즘”을 주도했던 독일의 미치광이 “아돌프 히틀러”도 전 유럽의 평화를 명분으로 내걸고 유럽 전역을 전쟁의 도가니로 밀어 넣었다. 구소련의 “사회주의와 공산주의”를 주도했던 “블라디미르 레닌”과 “이오시프 스탈린”은 계급 없는 사회와 영속하는 평화를 약속했으나, 음모, 배신, 폭행, 대학살, 예속, 굴종, 세계 정복을 위한 전쟁만 가져왔다.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기 얼마 전, <타임>지 기사에는 “레닌, 스탈린, 처칠, 루스벨트 등의 평화 구상안”이 나왔지만, 결국 그들의 구상은 세계대전으로 발전했다. “6 ․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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