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라는 단어에 대하여

도는 한자로 "길 도"입니다. 도, 즉 "길"을 전하는 것은 특정 집단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단어는 만들어서 쓰기 나름입니다. 중요한 것은 누군가가 전하는 그 "길"이 셋째 하늘에 이르는 길인 것인가입니다. 구원에 이르는 "길"은 예수 그리스도뿐입니다(요 14:6). 세상에는 쓸데없는 말을 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런 말들이 인간의 구원과 관련이 없다면 무시하고 진리를 전파하면 됩니다. 불교는 기독교의 찬송가를 흉내내어 찬불가를 만들었습니다. "인간" 싯타르타를 찬양하는 것이 마귀의 종교가 아니고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