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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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7장 21~ 7장23절에 대해 여쭤볼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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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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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7장 21절에 보면 "나에게 ‘주여, 주여.’ 하고 부르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자라야 되느니라"라고 기록되어 있고 마태복음7장 22~23절에 보면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예언하지 아니하였으며, 주의 이름으로 마귀들을 쫓아내지 아니하였으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경이로운 일들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라고 말하리니 ... 그때 내가 그들에게 분명히 말하되 ‘나는 너희를 전혀 알지 못하니, 너희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마태복음 7장 21~23절의 내용만 보면 이들도 예수님을 주라고 부르며 믿었는데 왜 예수님께서는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고 말씀하셨는지 이해가 잘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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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말로만 "주여."라고 부르며 사역을 흉내내는 자들이 있는데, 주님께서 보실 때 그들은 가짜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므로 누구나 그분을 주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사람이 구원받은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마귀들조차도 하나님이 계심을 믿고 떠는 것입니다(약 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