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 · 교리 분류
창세기 주석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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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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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창세기 주석서 41p 하단에 보면, "불은 소돔 위로 내려왔고(그 불은 사해 밑에서 영원한 불이 되었다.) 따라서 대환란 기간에는 이 지구상에 실제적인 불못이 동일한 장소(에돔)에 있게 될 것이다." 라고 되어있는데, 이 말은 지옥불의 입구가 사해 밑에 있다는 말인가요?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는데 쉽게 좀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창세기 주석서 41p 하단에 보면, "불은 소돔 위로 내려왔고(그 불은 사해 밑에서 영원한 불이 되었다.) 따라서 대환란 기간에는 이 지구상에 실제적인 불못이 동일한 장소(에돔)에 있게 될 것이다." 라고 되어있는데, 이 말은 지옥불의 입구가 사해 밑에 있다는 말인가요?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는데 쉽게 좀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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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34장에 보면 주님의 재림 때에 "이두메"(6절) 땅, 곧 "에돔" 땅이 유황이 타오르는 불못으로 변하게 됩니다(9절). 이 일은 과거 에돔인들이 형제 이스라엘이 멸망할 때 바빌론 군대의 편에 서서 이스라엘을 박해한 죄(옵 1장) 때문에 일어나게 되는데, 주님께서는 재림 때 그 에돔인들의 땅을 눈에 보이는 불못으로 만드셔서 천년왕국 때 죄인들을 던져 넣는 심판의 장소로 사용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