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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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성경공회의 번역분별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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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진성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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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원문계열의 사본들로 성경을 번역한곳인데... 미국의 성경 장로교회 라는 집단이고요.
구약의 전수성경 이사야 14:12에는 '새벽별'이 등장합니다. 물론 번역 대본으론 벤카임 맛소라 본문을 사용했다고 하고요

신약의 전수성경 복음서들에는 '침례'라는 단어대신 '세례'가 등장합니다. 킹제임스성경의 번역자들중에서 청교도들이 상당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침례'를 '세례'라고 변개시키지 않지 않았지 않습니까? 그리고 그들의 원어 실력이 얼마나 뛰어난지는
모르겠으나 또 이렇게 킹제임스성경을 평가절하 하고 있습니다.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이외에도 킹제임스성경과 일치하지 않는 부분들이 많으나 그때마다 자기들이 번역한 원문을 제시하며 자기들의 번역을 옹호하네요. 사도행전 12장의 '이스터'를 '유월절'로 바꾼 주제에..(예전에 제가 그들의 홈페이지에 이 사실을 지적하자. 뭐라고 뭐라고 하던데 잘 기억이 나질않음) 그럼 앞서 나온 무교절은 어떻게 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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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사본이란 1525 년 벤카임이 편찬한 히브리어 맛소라 구약성경과 16 세
기 개혁자들 이래 계속 전수되어 오다가 최근 전수성경공회가 발행한 헬라
어 전수사본 (“Textus Receptus: TR” 1514, 1516, 1522, 1534, 1550,
1634, 1894, 2005)을 의미한다. 역사적으로 루터, 올리베탄, 틴데일, 제네
바(1560 년)에 이어 “킹제임스” 성경(1611 년)들은 다 이 전수사본에서 번
역되었으나, 지난 100 년간은 전수사본에서 번역, 출판된 성경은 거의 없는
실정이다.
번역본의 하나인 영어 킹􀁹제임스 성경도 수백년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 수
정해야 할 곳도 많이 발견되었고 또 어휘의 의미도 변한 곳이 많아, 새로운
번역의 필요를 느끼던 중, 전수성경공회에서는 10 여년 이상의 노력으로 마
침내 2006 년 “영어 전수성경”의 번역도 끝내고, 현재 그 출판을 서두르는
중이다. 참고로 한국에 나돌고 있는 “한글 킹􀁹제임스”는 원어 보다는 번역
본인 영어로된 성경에 권위를 두는 점과, 또 그것이 영어에서 번역된 성경
임을 알고, 이를 단호히 배격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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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든 궤변의 핵심은 하나님께서 영감으로 기록하시고 섭리로 보존하신 킹제임스성경을 뜯어고치자는 것입니다. 바로 이것이 우리가 지금까지 가르쳐 온 성경변개자들의 실상입니다. 전수성경이라는 것이 2008년 1월경에 출간된 것으로 보이는데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전혀 들어 쓰지 않으셨습니다. <한글킹제임스성경>만이 주님께서 이 민족에게 주신 성경이기 때문에 <한글킹제임스성경>은 하루도 빠지지 않고 지속적으로 보급되도록 해주셨습니다. 이런 외적 증거만 보아도 <한글킹제임스성경>만이 하나님께서 우리 민족에게 주시고 들어 쓰시는 성경임이 증명됩니다. 하나님께서 부르시지 않은 사람들이 자기들도 한 번 해보겠다고 도전하는 일이 종종 있어왔는데, 하나님의 뜻과 무관하게 자의적으로 진행되는 일들은 그 열매가 없습니다. 열매를 보면 그 나무를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좋은 참고 자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