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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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한 적 없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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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23년 12월호>

앨버트 E. 브럼리(Albert E. Brumley) / 장은혜 옮김

예수님 날 구원하시고 용서하신 뒤로
노래가 끊이지 않네
하늘로 인도되는 중 캄캄한 어둠 지날 때도
주님 내 곁에 계신다네

그 이야기 종일 노래로 부르고
놀라운 사랑 베푸신 주님을 찬양하네
저 위 하늘에 있는 아름다운 집이
날 기다림 확실하네

소망의 별 환히 빛나고
가는 길 더욱 밝아지네
슬픔과 불평 내 맘에 없다네
예수님 나와 동행하시니

후회한 적 없다오 예수님 이름 믿고서
찬양하네 복되고 거룩한 그 이름을
천성 가는 길에 주님 늘 한결같으시니
매일 나의 혼 노래하네 구주를 만나고부터

당신은 예수님을 만난 것을 후회하는가? 주님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누릴 수 있었을 “죄들”에 대해 미련을 갖고 있는가? 간음, 음행, 더러운 것, 음욕, 우상 숭배, 마술, 원수 맺음, 다툼, 질투, 분노, 투쟁, 분열, 이단들, 시기, 살인, 술 취함, 흥청거림 같은 육신의 일들을(갈 5:19-21) 하나님께 징계를 받을까 봐 범하지 못하는 점을 아쉬워하는가? 하나님의 거룩하신 뜻을 성경대로 믿고 실행하는 삶에 지쳐 간다면 다음의 말씀에 귀 기울이라. 『오 내 백성아, 내가 네게 무엇을 행하였느냐? 내가 무엇으로 너를 지치게 하였느냐? 내게 증명하라』(미 6:3). 그리스도인들 가운데는 예수님과의 만남이 왜 후회되는지 증명할 이가 없다. 주님께서는 죄와 사망의 속박을 우리에게서 벗겨 내셨고, 또 우리에게 그분의 의를 주셔서 지옥의 영원한 형벌을 면하게 해 주셨기 때문이다. 자신이 지옥의 영원한 불 속에 들어가지 않고 하늘나라에 가게 된 사실을 후회한다면, 당신은 마귀이지 그리스도인이 아니다! 사랑, 기쁨, 화평, 오래 참음, 친절, 선함, 믿음, 온유, 절제를 반대할 법이 없다(갈 5:22,23). 이 성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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