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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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가기 위한 변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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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믿는사람들 <1997년 05월호>

마귀에게 속한 사람치고 행복한 사람은 없다. 결정을 미루는 것은 시간을 도둑질하는 것이다. 지옥에는 구원의 복음을 거절하고 다음 기회를 기다리다가 온 사람들이 매우 많다. 사람들은 “나중에”, “다음에”, “내일” 하고 말하지만, 그 “내일”은 결코 오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집트 땅에 내리신 재앙으로 괴롭게 된 파라오는 모세를 불러 그 재앙이 없어지도록 하나님께 기도해 달라고 했다. 그런데 언제 그렇게 했으면 좋겠냐는 모세의 질문에 파라오는 얼토당토 않게 “내일”이라고 대답했다. 사도 바울이 펠릭스 총독 앞에 서서 의와 절제와 다가올 심판에 관하여 설명하자, 펠릭스는 두려워하여 대답하기를 “이제 그만 가라. 내가 틈이 나면 너를 부르리라.”고 말했다. 하지만 펠릭스가 구원받는 방법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서 바울을 다시 불렀다는 말은 성경에 나오지 않는다. 또 아그립파 왕도 바울의 설교로 거의 설득당해서 “네가 나를 설득시켜 거의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려 하는도다.”라고 말했지만, 역시 그는 구원받지 못했다.
마귀는 사람들에게 많은 변명들을 제공하여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못하게 한다. “교회에는 위선자가 너무 많아.” “아직도 시간은 많이 남아 있어.” “나도 교회 다니는 사람보다는 착해.” 이것 외에도 마귀가 주는 변명들은 무수히 많이 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들이 “변명할 수 없다.”고 말씀하신다. “우리가 이처럼 큰 구원을 소홀히 여기고서야 어떻게 피할 수 있으리요?” “지금이 기뻐 받아들여진 때요, 보라, 지금이 구원의 날이라”(고후 6:2).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격노의 때와 같이 너희 마음을 완악하게 하지 말라”(히 3:15). 마귀에게 속한 사람치고 행복한 사람은 없다. 오늘, 바로 지금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주로 영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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