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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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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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믿는사람들 <1994년 11월호>

“보라, 내가 문앞에 서서 두드리노라. 만일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그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서 그와 더불어 먹으며 그도 나와 함께 먹으리라.” 이것은 주님의 위대한 초대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초대를 계속 거절한다면 더이상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 그 때에 당신이 주님을 부르거나 문을 두드릴지라도 하나님께서는 대답하지 않으실 것입니다.당신에게 재난이 닥칠때 당신은 비웃음 거리가 될 것이며, 두려움이 당신을 덮을때 조롱당할 것입니다.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나는 악한 자의 죽음을 기뻐하지 않고, 그가 그의 악한 길에서 떠나면 내가 살듯이 그도 살 것이다.” 주님은 그 누구도 멸망하는 것을 원치 않으시며 모두가 회개에 이르도록 나오기를 원하십니다. “내가 불순종하며 거역하는 백성에게 하루종일 내 손을 뻗쳤노라.” 오늘, 당신이 그분의 음성을 듣는다면 당신의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마십시오. 들을 귀가 있는 사람은 듣기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하늘아래 우리가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이 사람가운데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당신은 구원받았습니까?” 그분의 목소리를 들어본 적이 있습니까? 그분이 당신 안에 거하시도록 하였습니까? 언제입니까? 확신합니까? 이 책을 덮기 전에 당신의 구원을 확신하시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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