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성경과 과학 분류

환경기술, 인류를 파멸에서 구할 기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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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07년 06월호>

과학만능주의나 과학지상주의에 대하여 들어보았을 것이다. 이것은 인류가 당면한 많은 질병, 전쟁, 자원의 고갈, 환경의 파괴, 빈곤, 테러 등의 문제들을 과학이 해결해 줄 수 있으며, 과학으로만 해결해야 한다고 하는 사상이다.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은 인류와 자연을 창조하시고 주관하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원자로 삼기보다는 과학을 자신의 구원자로 삼으려는 자들이다. 그러나 이들은 현 인류가 당면한 이 많은 문제들이 바로 이 과학의 발달 때문에 생겨났다는 사실을 간과하거나 무시하려고 하는 것이다.
전쟁 무기인 총이나 다이너마이트의 발명은 전쟁과 국제 테러 문제를 발생시켰으며, 과학기술의 발달로 생활이 편리해지면서, 그에 따르는 에너지 소비가 증가해 자원 고갈을 가져왔다. 또한 항생제의 오남용은 어떠한 항생제에도 죽지 않는 슈퍼세균을 탄생시켜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 특히 석유산업을 기반으로 한 교통수단의 발달은 SAS, 조류독감, 에볼라와 같은 치명적인 전염병을 온 지구에 보다 쉽게 확산되도록 만들었고, 또한 이산화탄소의 다량 방출은 지구 온난화와 그에 따른 기상이변을 가져와 가뭄과 홍수로 세계의 극빈국을 양산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에어컨에 들어가는 냉매(CFC)가 오존층을 파괴하고, 각종 중금속(납, 카드뮴, 수은, 니켈, 망간) 등에 의한 자연 환경의 오염은 동식물의 오염으로 이어져 마침내 인간의 식단을 위협하는 상황에 이르게 되었다. 이것은 바로 생존의 문제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과학의 발달이 가져온 문제를 또다시 과학을 더욱 발전시켜 해결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이것은 마치 ‘현재의 빚을 다른 빚을 내서 갚겠다.’(일명 카드 돌려막기)고 하는 것으로 들리는 것은 오직 필자만의 생각일까? 따라서 ‘환경기술’이 인류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가를 고찰해 보고자 한다.
얼마전부터, 웰빙(well beinig)이라는 말이 마치 하나의 복음인 양 전 세계를 뒤덮고 있다. 이들은 소위 웰빙을 위해 몸에 좋고 건강에 좋다면 돈이 몇 배가 들더라도 입거나 먹거나 자는 데 엄청난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그러나 이러한 웰빙 열풍은 현재 우리가 처한 ‘환경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를 반증하는 것이라 하겠다. 현재 도심 속에서는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는 곳이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기에 사람들은 공기청정기를 사용한다. 물도 마음대로 마실 수 없기 때문에 생수 회사에서 북극 얼음을 녹여 만든 순수한 물이라는 것을 수입해서 먹는다. 태양을 대하는 것도 힘들어졌다. 오존층의 파괴로 태양으로부터 쏟아져 들어오는 자외선을 막기 위해 썬크림(자외선 차단제)을 발라야 하는 것이 오늘의 현실이며, 과학기술의 발달로 얻어진 화학비료나 농약은 우리의 먹거리를 위협하고 있는 것이다!
찰스 다윈의 말이 맞다면, 곧 인류가 진화하는 것이라면, 이러한 인류의 문제는 줄어들거나 사라져야 옳다! 그러나 과연 그런가? 이러한 인류의 문제가 계속 늘어난다는 것은 인류가 지금 진화하는 것이 아니라 퇴보를 거듭하고 있다는 것을 말해 주고 있다.
오존층의 파괴
오존층의 파괴 정도에 대해 최근에 들어본 일이 있는가? 오존층은 태양으로부터 들어오는 유해광선(자외선, 우주선, 우주 방사능) 유입을 막아 돌연변이나 피부암, 피부 노화와 직접 화상을 막는 안전막이다. 그런데 이 층이 파괴되고 있다.
89년 9월 오존층 보호를 위한 국제협약으로 ‘몬트리올 의정서’가 채택됐으며, 우리 나라도 91년 오존층 파괴의 주범으로 알려진 CFC 등의 제조량을 규제하는 법률을 제정했다. 그러나 현실은 어떠한가?
1983년 당시 남극과 북극의 오존층에는 구멍이 나 있고, 매년 넓어지고 있다고 발표되었다. 1983년 당시 발표에는 우리가 사는 이 한반도 근처의 35도선을 기준으로 오존층이 5~8% 정도 소멸했다고 발표했었다. 그리고 10년 후인 1993년 이 35도선의 오존층이 15% 이상 깨져 사라졌다고 발표되었다. 그 뒤로 다시 10년 이상이 흘렀다. 그러나 아무도 몇 %의 오존층이 우리 위쪽에 파괴되었는지 발표하지 않고 있다. 왜냐하면 이것이 발표되면 사람들이 동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공식집계를 피하는 대신, 지상의 오존 농도를 표시하는 방향으로 바뀌었다. 즉 저 성층권에서 인류와 생명을 지켜야 할 오존이 지상에까지 내려온 것이다.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오존을 생성하는 자외선과 우주 유해파가 바로 지표면까지 내려온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과거 1980년대 해수욕장에 가면 1주일 내내 물놀이를 해야 각질이 벗겨지는 정도였다. 1990년대에 들면서 3일만 물놀이를 해도 이러한 현상이 발생했다. 지난 2000년 필자는 동해안의 한 해수욕장을 찾았다. 물놀이 3시간 만에 피부가 완전히 익어서 온몸에 물집이 잡혔다. 그러나 이러한 현상은 7~8월 태양이 가장 뜨거울 때의 이야기였다. 2006년 5월 거리설교 단 1시간 만에 얼굴에 각질이 벗겨지고 따가운 현상이 발생했다. 이제는 5월만 되어도 거리에 나가려면 자외선 차단 크림을 발라야 하는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그렇기에 오존층이 30~35%까지 파괴되었을 것이라고 추정하는 이들도 있다.) 1999년 남미의 안데스 산맥에 서식하는 산양의 상당수가 이 오존층 파괴와 그에 따른 자외선의 유입으로 백내장에 걸려 실명했다. 이에 인류는 CFC의 사용량을 줄여서 인류의 미래를 밝혀보겠다고 애를 쓰고 있다. 그러나 현실은 그와는 다르다. CFC는 한번 대기로 올라가면 계속 오존층을 파괴하고 다닌다. 그러기에 CFC의 생산량을 줄이는 소극적인 행동만으로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못한다. 현재 인류는 지난 100년간 사용해온 CFC에 대한 부메랑을 맞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성경 말씀은 이 오존층이 파괴된 정확한 모습을 묘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넷째 천사가 자기 호리병을 해에 쏟으니, 해에게 불로 사람들을 태우는 권세가 주어지더라. 그리하여 큰 열기로 사람들을 태우니 그들이 이러한 재앙에 권세를 가진 하나님의 이름을 모독하더라. 그들이 회개하지 아니하고 그분께 영광을 돌리지 아니하니라』계 16:8,9). 이것은 단순히 기온이 올라가는 것을 말하는 것이 분명히 아니다! 바로 사람에게 직접 영향을 주는 자외선과 유해 우주선이 쏟아져 들어오는 상황을 정확히 묘사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문제에 대해 과학은 우리에게 어떠한 해답을 주고 있는가? 누군가 이 오존층을 혁신적으로 되살릴 방법이 있는가? 없다! 이것이 과학의 현주소이다. 이것은 엄연한 인류 생존이 달린 문제임에도 사람들은 그저, 오존지수가 얼마니 외출을 삼가고 자외선 차단 크림을 바르라고 말하는 것뿐이다. 이와 같이 이 오존층의 파괴는 바로 주 예수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과 적그리스도의 출현을 예비하는 것이라 하겠다. 따라서 인간의 노력은 이것을 막지 못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지구의 온난화 - 이산화탄소의 배출
1983년 교토의정서의 논의가 시작되었고, 이 오존층 파괴와 지구 온난화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된 이후 사람들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규제해야 한다고 외쳤다. 그래서 내놓은 것이 ‘탄소배출권’이라는 것이고, 이것을 돈을 주고 사야 오염물질을 배출할 수 있다는 협약에 이른다.
그러나 이러한 모든 조치가 과연 이산화탄소의 절대배출량을 감소시켰는가? 아니다, 절대 아니다. 석유와 석탄 사용량은 매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미 배출된 이산화탄소의 양도 엄청나지만, 특히 경제를 급성장시키고 있는 중국의 산업화가 가장 큰 문제 중의 하나이다. 중국의 엄청난 석유 소비는 엄청난 환경 위기를 발생시키고 있다. 지금 중국의 사막화로, 매년 서울시에 맞먹는 면적의 초목이 사막으로 바뀌고 있으며, 이에 따른 황사 현상 역시 연중 100일을 넘기고 있다.
이러한 급박한 상황에서 인류가 내놓는다는 대책이 무엇인지 보라! ‘탄소배출권’이라는 것을 만들어 돈벌이에 급급할 뿐, 정작 이 지구 온난화에 대한 대책이나 실효성이 있는 기술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원래 지금의 환경수준으로는 이미 지구 온난화로 더 심화되어야 옳다. 그러나 최근 연구 결과로는 인간이 만들어낸 매연이나 미세먼지와 대기 오염물질이 태양을 가려, 이 지구 온난화를 방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현재의 지구 온난화 수치는 이미 심각한 수준을 넘었음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이 지구 온난화에 대해, 과학은 어떠한 해답을 내놨는지 아는가? 놀랍게도 Zero다! 무대책이 대책인가? 이것이 우리 과학의 현실이다. 이러한 과학을 자신의 신으로 섬기려는 자들이 얼마나 우매한가!
석유! 석유에 기반한 과학기술의 본질
이산화탄소의 배출은 석유산업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우리가 쓰는 에너지의 대부분은 석유에 의존하고 있다. 사람들은 석유를 얻기 위해 주유소에 차를 대고 기다리며, 좌우로 빨리 달리기 위해 엄청난 돈을 길거리에 뿌리고 있다. 사람은 석유화학제품을 만들어 사용하고 있으며, 의식주는 물론이고 생활의 많은 부분은 석유에 의존한다. 따라서 인류의 과학 문명은 석유를 빨아먹고 자라는 나무와 같은 것이다. 주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사회가 도래할 줄 미리 아셨다. 『그러나, 오 너 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그 말씀을 닫고 그 책을 봉하라. 그 때에는 많은 사람이 이리저리 달릴 것이요 지식이 증가하리라.” 하더라』(단 12:4).
석유의 본질을 알고 있는가? 식물이 죽어서 썩기 전에 땅에 묻히면 석탄이 된다. 그리고 동물이 죽어서 썩기 전에 땅에 묻히면 역시 석유가 된다. 정확히 말하자면, 석유는 이전에 살았던 동식물과 인간의 시체에서 뽑아낸 것이다. 우리는 사실 우리 조상들의 몸(시체)을 빨아먹고 과학을 성장시켜왔던 것이다! 그렇다면 이 석유는 어디서 온 것인가? 지난 100여 년 간 인류가 뽑아 쓴 석유의 양은 실로 엄청나다. 그런데 이 석유를 충당하기 위해서는 이전에 엄청난 양의 동물들이 일시에 죽어 땅에 썩기 전에 바로 묻히는 사건이 일어나지 않으면 안 된다! 그 이외에 이렇게 엄청난 양의 석유가 땅에서 발견되는 현상을 설명할 수 없다!
『지면에 있는 모든 생물이 멸망하였으니, 곧 사람과 가축과 기어다니는 것들과 하늘의 새들이라. 이들은 땅에서 멸절되었으나, 오직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던 자들만이 살아남았더라』(창 7:23). 그렇다! 주 하나님의 말씀은 참되고 진리이다! 인간의 과학문명은 노아의 홍수 때 멸망한 사람들과 동물들의 시체를 빨아먹고 성장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 필자의 말이 충격적일지 모른다! 그러나 이것은 엄연한 사실이요 현실이다. 필자는 석유관련 기술이나 산업을 혐오하라고 이와 같은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다. 과연 이러한 기술이 언제까지 지속될 수 있을까 묻는 것이다. 이 석유가 언젠가는 바닥난다는 사실을 우리는 모두 알고 있다! 그러나 인류의 과학은 대책 없이 그냥 갈 뿐 이것에 대한 어떠한 해답도 주지 못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인류를 구할 것인가?
‘하이브리드 자동차’라는 것이 등장해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것은 전기자동차 모터와 일반 석유엔진을 각각 가지고 기존의 자동차 연료의 절반만으로도 같은 거리를 갈 수 있게 해준다고 해서 관심을 모았다. 이들은 지상의 모든 자동차가 이 하이브리드 자동차로 바뀌면, 석유 소비를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고 홍보하고 있다. 이러한 청정기술이 인류의 환경문제를 개선해 줄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들이 무시하고 있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이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탑재 된 배터리에 있다. 이 배터리에는 중금속과 카드뮴을 포함한 인체에 지극히 유해한 성분들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따라서 기존의 자동차도 배터리를 폐기할 때는 특히 주의를 기울이도록 되어 있다. 그러나 이 배터리가 하이브리드 차에는 대규모로 실려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이것이 현실이고 환상이다.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보급은 이 배터리를 통한 심각한 오염의 문제를 발생시킬 것이 분명하다. 그러기에 이 기술은 인류를 구원할 기술이 아니다.
태양에너지의 이용이 인류를 구원할 것인가?
광전효과라는 것이 발견되면서 빛을 전기로 바꾸어 태양의 빛을 에너지로 전환하기 위한 연구가 진행되었다. 그러던 중 반도체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반도체 웨이퍼(반도체 칩을 생산하기 위한 기판)가 광전효과를 가진다는 사실이 발견되어, 이 기술을 발전시켜 오늘날에 이른 것이 바로 태양전지 기술이다. 그러나 항상 인간이 맞이하게 되는 문제는 바로 이 태양전지가 날씨에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다. 자연의 날씨를 주관하시는 분은 누구신가! 주 하나님이시다. 이 사실을 기억한다면 이 기술이 과학만능주의와는 배치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더욱이 이 태양전지 기술 역시 배터리의 문제를 안고 있다. 고르지 못한 날씨 때문에 이 태양전지 역시 충전 배터리를 반드시 연결해야 쓸 수 있기 때문이다.
그 밖의 대체에너지 기술이 가진 문제점
그 밖의 대체에너지 기술은 인류의 석유 의존도를 낮추려는 것에서 출발했다. 그러나 이러한 기술의 발달과 보급을 가로막는 것이 바로 석유, 특히 석유를 근간으로 한 다국적 기업들이라는 사실을 아는가? 석유 사업은 엄청난 이권이 개입된 산업이다. 석유는 채굴, 운송, 정제, 보급에 이르기까지의 과정 중에 엄청나게 많은 회사들이 관여하고, 여기에서 돈을 벌어가고 있다. 그러기에 이 석유를 대체할 만한 혁신적인 신기술이 등장해도, 이들에 의해 그 기술이 사장되는 예를 많이 보게 된다. 최초의 수소자동차가 그랬고(수소를 태워서 가는 자동차는 매연 없이 순수한 물을 배출한다. 또한 수소는 물과 전기만 있으면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 연료전지 기술이 그랬으며(연료 전지에 쓰이는 메탄올은 사탕수수에서 얻어진 과당을 가공해도 얻을 수 있다), 최근 국내에서 개발된 공압 엔진기술(이것은 우리 나라에서 개발한 기술로 압축공기를 얻을 수 있는 모든 에너지원 - 전기, 풍력, 가열 등 - 으로 자동차를 갈 수 있게 만든다)이 그렇다! 이들 거대 석유관련 자본과 다국적 기업은 그러한 혁명적인 기술을 만들어낸 중소기업을 인수해, 기술개발을 중단시키고 회사 문을 닫아 버리는 경우를 너무나도 많이 보아 왔기 때문이다.
하나의 과학기술이 자신의 이권 때문에 다른 과학 기술의 발목을 잡는 것이 오늘날 과학의 현실이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돈에 미쳐 있기에 인간의 과학이 아무리 발전한다고 해도 인류의 문제는 결단코 해결되지 못한다. 따라서 주 하나님의 이 말씀은 진리일 수밖에 없다! 『돈을 사랑하는 것이 모든 악의 뿌리니, 이것을 욕심내는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방황하다가 많은 슬픔으로 자신들을 찔렀도다』(딤전 6:10).
결론
우리는 인류가 자신의 생존이 걸린 심각한 환경문제에 봉착해 있다는 사실을 알았고, 그것을 과학과 과학을 다루는 사람들로는 해결할 수 없다는 사실을 분명히 보았다. 이들은 돈을 사랑하는 사람들로 이들은 그러기에 모든 악의 뿌리라고 하겠다. 이런 사람들에 의해 주도되고 있는 환경기술에 인류의 미래를 맡기겠는가? 아니다. 이러한 오존층 파괴, 지구 온난화, 에너지 고갈의 문제는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기만 하면 남김 없이 해결될 문제들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소망하는 것이 과학기술에 기대를 거는 것보다 현명한 선택임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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