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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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도둑, 정동수 가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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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16년 03월호>

<한글킹제임스성경>은 1990년 4월 12일 신약(새성경) 초판이 나왔고, 1994년 4월 12일 신구약 합본이 나온 이래 총 아홉 종류(한글킹제임스성경, 한영대역, 스코필드주석성경, 스코필드한영주석성경, 큰글자성경, 럭크만주석성경, 럭크만한영주석성경, 작은성경, 신약·시편·잠언 등)가 출간되었다.
하나님의 말씀의 번역사를 보면, 성경의 저자이신 성령님의 섭리적인 개입이 없으면 성경 번역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약 82만 단어가 적재적소에 놓이는 일이 인간의 지혜와 은사로 가능하겠는가? 그래서 성경이 참다운 하나님의 말씀임을 자인하는 번역자들의 입에서, 하나님의 말씀은 성령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되고 섭리로 보존되었다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오게 된 것이다.
마틴 루터의 독일어 성경이 1534년에 출간되자 그때부터 유럽 전역이 앞다투어 번역하여 자국의 성경을 갖게 되었고, 1611년 영어 <킹제임스성경>이 나오자 미합중국, 남미, 아시아 국가들, 아프리카 국가들, 심지어 알래스카와 아마존 그 외의 원주민들에게도 선교사들에 의해 성경이 번역되었다. 이 점이 바로 성경 번역에 성령님이 개입하신다는 증거이다. 그중에서도 오직 한반도만 바른 성경이 없어 36,000군데 이상이 틀리고, 신약에서만 2천 단어 이상이 삭제된 개역성경을 써 왔으며, 대한성서공회는 <한글킹제임스성경>이 나오자 부랴부랴 7만 군데 이상을 고쳐 개역개정판을 내놓고 교인들을 속여 팔아먹고 있는 것이다. 개역성경이 낸 열매들을 보라! 교회로 돈 버는 가짜 교회들뿐이다. (<한글킹제임스성경> 서문과 <하나님께서는 한 가지 성경만을 쓰셨다>를 참조할 것)
<한글킹제임스성경>은 1994년 4월 12일 초판이 나온 이래 지금까지 총 46판이 나왔는데, 단 하루도 거르지 않고 판매되었다는 사실은 놀라운 간증이다. 46판이 출간되는 동안 단 한 번도 자금이 부족해서 어려움을 당한 적도 없었다. 하나님의 모든 사역에 항상 마귀가 내세운 방해자들이 있다는 것은 세계의 교회사가 그 증인이다.
<한글킹제임스성경>의 출간으로 대한민국 교계는 자신들의 의지 여하에 따라서 영적으로 큰 복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한국식 기독교가 강력하게 뿌리내린 교계는 여러 가지로 이해관계가 얽히고설켜 있어 고의적으로 바른 성경을 배척하기에 이르렀다. 그리고 성경 실력에 관한 한 바른 성경을 받아들일 수 있는 안목이 없는지라 자신들을 방어하기 위해 오히려 이단이라는 굴레까지 씌워 사역을 방해하기에 이르렀다. 또한 그때 이간질의 명수인 마귀는 그 틈새를 비집고 들어와 당시 같은 믿음을 가졌노라고 떠벌리는 사람들을 실족시킨 후 그들을 몽땅 사로잡아 반대 진영에 배치하여 바른 성경이 확산되지 못하도록 갖가지 방법을 동원해 방해를 하기 시작했다. 특히 <한글킹제임스성경>이 하나님의 역사와 많은 사람들의 입소문을 통해 팔려 나가는 것을 본 자들 중에는 욕심에 이끌리거나 시기심 또는 소영웅심에 이끌려 자신들도 영어 <킹제임스성경>을 한글로 번역하겠다며 뛰어든 자들이 있었다.
그중에 마귀에게 쓰임받은 자가 있었는데, 그자는 이송오 목사가 성경 번역 초창기에 교열을 맡겼던 박만수였다. 그자가 정동수라는 인하대학교 공과대학 조교수와 결탁하여 성경을 내놓았는데, 그 이름이 "흠정역"이다. 필자가 추측컨대 정동수는 박만수가 번역해 놓은 신약성경을 채택했고, 구약은 <한글킹제임스성경>과 한글개역성경을 놓고 그 두 군데서 되는 대로 단어를 선정하여 급조해서 단 몇 개월 만에 흠정역권위본이라고 내놓았다. 박만수는 그 대가로 돈을 받아 지금 영월에서인가 포도원을 가꿔 포도주를 만들어 판다고 들었다. 그렇게 나온 성경 번역에 무슨 간증이 있겠는가?
이송오 목사는 <한글킹제임스성경>을 번역하는 데 자료 수집에서 번역을 완성하기까지 무려 13년이 걸렸다는데, 정동수는 단 몇 개월 만에 번갯불에 콩 볶아 먹듯이 해서 흠정역을 만들어 냈다. 흠정역이란 이름은 마치 어떤 전철역 같은 인식을 준다. 전철역으로는 동수역도 있고 만수역도 있다. 이송오 목사는 미국의 근본주의 침례교 신학교에서 학사를 수료하고 대학원에서 석사와 신학 박사를 받았으며 박사 논문으로는 "The Translational Errors of the Korean Bible as Compared with the Greek Textus Receptus"(헬라어 표준원문과 비교한 한글 성경의 번역상의 오류)를 저술했다.
하나님의 사역에는 하나님의 시작하심(Initiative)이 있다. 예수의 증거가 예언의 영이듯이 그것이 곧 증거이다. 누군가를 부르셔서 사역에 넣으실 때도 그러한데, 하물며 한 나라의 성경을 번역하는 일을 시키시는데 그 증거가 없어서야 누가 그를 하나님의 사역자라고 신뢰할 수 있겠는가? 주님께서 그분의 사역에 필요한 일꾼을 부르시고 들어 쓰시는데 실수하시겠는가? 『이는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가 없으심이니라』(롬 11:29).
하나님께서 목사나 교사 또는 선교사로 부르셨거나, 성경을 번역하게 하시려고 부르셨거나, 어떤 과업을 수행하게 하시려고 부르셨다면 거기에는 반드시 증거들이 있어야 한다. 첫째는 부르심의 증거이다(divine calling). 이 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의 교계를 보라. 하나님께서 부르시지 않은 자들이 거룩하신 하나님의 거룩한 일을 하려고 하기에 위로부터 지혜와 은사를 받지 못하여 열매가 없다. 구령의 열매도 없고, 성령의 열매도 없는 깡통들이 굴러다니며 돈을 벌기 위해 사람들을 모으고, 많이 모으면 성공한 목회라고 이름 붙인다. 거기에 주님이 계시겠는가? 『보라, 내가 문 앞에 서서 두드리노라.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그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서 그와 함께 먹으며 그도 나와 함께 먹으리라』(계 3:20). 성경은 생계형 목사들을 도둑이요 강도라 부른다(요 10장). 둘째는 부름을 받은 사람이 신실하게 일하면 하나님께서 그를 들어 쓰시는데, 그 기간은 그가 얼마나 신실했는가에 달려 있다. 대개는 5년에서 15년 정도 걸린다. 셋째는 그가 성경대로 주님의 일들을 수행했다면 그때부터 하나님께서 그를 사역에 넣어 주신다. 그러면 그가 설교하고 사역하며 하나님의 일들을 하는 데 필요한 장소, 건강, 재정, 사람들을 모으는 일 등에 인간적인 수단을 쓰지 않게 하신다. 다시 말해 기도의 응답을 받게 된다. 하나님의 사역들은 성령님으로부터 오는 지혜와 능력으로 수행하게 됨을 모르는가?
정동수는 부르심을 받았다는 증거가 없다. 뿐만 아니라 한 나라의 성경을 번역하는 일을 아무리 사람이 없다고 해서 성경도 공부하지 않은 세상 대학교의 교수 나부랭이를 하나님께서 들어 쓰시겠는가? 그는 가장 기본적인 교리도 모른다. 말이 나온 김에 그가 범한 오류들을 몇 가지 살펴보자.
1. 그는 <한글킹제임스성경>에서 도둑질을 하여 흠정역을 만든 "성경 도둑"이다. 성경 제목을 "흠정역"에서 "킹제임스흠정역"이라고 짝퉁을 만들었다. 이 얼마나 마귀적인가! 그는 말씀보존학회로부터 표절 소송을 당할까봐 재판관기(Judges)를 개역성경과 같이 "사사기"라 했고, 솔로몬의 노래(The Song of Solomon)를 "아가서"라고 놔뒀다. 그런 비양심적인 인간이 성경을 번역하겠는가? 그가 정규 신학을 공부했는가? 그가 부름 받고 쓰임 받았다는 증거가 있는가? 전무하다. 그는 우상 숭배자같이 수치를 당한다(사 45:16). 남의 것을 도둑질해서 자기 성경을 만들어 팔아먹겠다는 자를 하나님께서 쓰시겠는가? 왜 쓰시겠는가? 그는 마귀가 쓰는 종이다. 성경 제목을 개역성경에서 빌려온 자가 "킹제임스흠정역"이라고 이름 붙일 수 있는가? 그런 성경도 있는가?
2. 그는 미국 영주권 소지자이기에 1년에 적어도 한 번 이상은 미국에 가야 한다. 그는 그 기회를 이용하여 미국의 한인 교회 목사들을 꼬드겨 마치 구걸하듯이 성경을 팔러 다닌 지 오래되었다. A4 용지에다 광고문을 만들어 그런 추한 행동을 하고 다닌다. 그는 <한글킹제임스성경>을 방해하는 마귀의 자식이다. 마귀의 패거리들은 수치도 모른다. 아마도 할인 판매를 할는지 모른다. 어리석은 목사들이 돈 버는데 왜 그런 짝퉁인들 안 사겠는가?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보급하는 게 아니라 마귀의 성경을 보급하고 있다.
3. 흠정역에는 서문이 없다. 왜 그 성경이 나와야 하는지 목적의식이 없다. <한글킹제임스성경>의 어떤 부분이 신학과 교리를 증명하는 데 미흡하기에 보완했다든지, 어떤 이유를 제시해야 했을 것인데 그런 게 전무하다. <한글킹제임스성경>이 나오지 않았다면 그의 성경은 나올 수 없었음을 시인해야 한다. 또한 그의 성경에는 "재창조"(replenish)가 무시되었다. 교회에서나 학교에서 사용하면 안 되는 것이다.
4. 그도 교회를 하고 있다 한다. 그의 교인들이 구령하는가? 성경침례교회는 1년에 3만 명이 넘는 혼들을 구령한다. <한글킹제임스성경>으로 공부한 학생들이 부름 받아 전국에 12개의 지역 교회 및 모임이 있고, 해외에도 4군데에 있다.
5. 말씀보존학회는 <한글킹제임스성경>에 기조한 약 203가지의 진리의 서적들을 출간했고, 월간 <성경대로믿는사람들>(Bible Believers)은 2016년 3월로 288호를 출간했으며, 계간 <그날의양식>(Bread For A Day)은 19호째 출간되었다. 이와 같은 말씀보존학회(Word of God Preservation Society)의 사역은 모두 <한글킹제임스성경>이 낸 산물이다. 만일 <한글킹제임스성경>이 나오지 않았다면 203가지 이상의 서적들은 아직도 세상에서 빛을 보지 못한 채 사장되어 그 누구도 진리의 지식을 알지 못했을 것이다. 그랬더라면 한 달에 2,000-4,000명이 넘는 죄인들이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거듭날 수 있었겠으며, 전국 12개 및 외국에 4개의 지역 교회들에서 구령한 숫자까지를 더하면 그 숫자가 얼마나 되겠는가? 뿐만 아니라 성경침례교회 안에는 서울크리스찬중고등학교, 평생교육시설인 서울솔로몬학교(직업훈련), 킹제임스성경신학교/신학원이 있어서 이를 통하여 일꾼들을 길러 내고 있다. 인터넷 방송을 통해 국내는 물론 세계 84개국에서 교민들이 주일 오전, 오후설교를 듣고 있다.
정동수가 도둑질해서 돈 벌려고 만들어 낸 흠정역이 낸 열매는 무엇인가? 그는 십계명을 위반했다(출 20:15, 신 5:19). 그는 돈을 벌기 위해 <한글킹제임스성경>에서 도둑질해서 흠정역을 만들었고, 양심도 없이 "킹제임스"라는 말을 흠정역 앞에 붙여 팔아먹고 있다. 성경은 그와 같은 도둑들을 이렇게 드러내셨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변개시킴으로써 이익을 취하는 여러 사람들과 같지 않고 오직 성실함으로써 또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로서 하나님 앞에서와 그리스도 안에서 말하노라』(고후 2:17). 이 거듭나지 않은 얼간이는 한 나라의 성경이 그렇게 하면 완성되는 줄로 착각하고 있다. 이는 그가 마귀들렸다는 증거이다.
이스라엘 백성은 구약이 끝나갈 무렵 십일조를 하지 않았다. 하나님께서는 십일조를 도둑질한 그들을 저주하셨다. 『너희가 저주로 저주를 받았으니, 이는 너희와 이 온 민족이 나의 것을 도둑질하였음이라』(말 3:9). 하나님께서 <한글킹제임스성경>을 도둑질해서 자기 것으로 만들어 팔아먹는 자를 얼마나 저주하시겠는가! 그런 싸구려 도둑이 어떻게 마귀의 사주를 받고 그런 사악한 짓을 행하고 있는가? 이는 그가 위로부터 지혜도, 명철도, 조명도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것이 증거이다. 그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라는 증거인 것이다(잠 1:7; 9:10, 욥 28:28). 이것이 바로 구원받지 않은 채 하나님의 자녀 행세를 하고, 목사를 하고 기타 사역자를 흉내내는 한국 교회의 산물이다. 『속지 말라. 하나님은 우롱당하지 아니하시느니라. 이는 사람이 무엇을 심든지 그대로 거둘 것이기 때문이라』(갈 6:7).
이송오 목사는 그자가 하는 짓을 보고 일찍이 예언했었다. 정동수의 성경을 쓰는 자들은 그 성경과 함께 쓰레기통에 던져질 것이라고. 서점에 가서 성경을 살 때면 꼭 <한글킹제임스성경>을 달라고 해야 나중에 교환하러 가지 않게 된다. 그가 무슨 저주를 받게 되는지 요한계시록 22:18,19을 읽어 보라! 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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