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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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성령님의 강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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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23년 12월호>

한승용 / 말씀보존학회 성경연구원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신 목적은 그분의 “죽음”에 있었다. 주님께서는 갈보리 십자가에서 죽으시는 일을 창세전에 정해진 “운명”으로서 가지고 오셨다. 『영생의 소망 안에서 주어진 것으로, 이 영생의 소망은 거짓말하실 수 없는 하나님께서 세상이 시작되기 이전에 약속하셨다가』(딛 1:2). 자신이 창조하실 인류가 죄를 범할 것을 미리 아신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말씀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약속하셨다. 주님께서 죄인들을 위해 죽으실 경우 부활하시어 영생을 받게 되실 것을 약속하신 것이다.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은 우연이 아니었다. 주님께서도 “마태복음”에서 자신의 죽음에 관해 제자들에게 미리 말씀하셨다. 『그 때로부터 예수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가야 될 것과, 장로들과 선임 제사장들과 서기관들로부터 많은 고난을 받아야 될 것과 죽임을 당할 것과, 셋째 날에 다시 일으켜질 것을 제자들에게 알려 주기 시작하시더라』(마 16:21). 『인자가 사람들의 손에 넘겨지리니 그들이 그를 죽일 것이나 그가 셋째 날에 다시 일으켜지리라』(마 17:22,23). 『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에 올라가면 인자가 선임 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넘겨질 것이며, 그러면 그들이 그에게 사형을 선고하리라. 또 그들이 그를 이방인들에게 넘겨주어 조롱하고 채찍질하며 십자가에 못박으리라. 그러나 셋째 날에 그가 다시 살아나리라』(마 20:18,19).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죽음에 관해 “요한복음”에서 특히 더 강조하셨다.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자기 생명을 내어 놓으나...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는 것같이 나도 아버지를 아나니 나는 양들을 위하여 나의 생명을 내어 놓느니라... 이로 인하여 내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나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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