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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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로 판단을 못하게 하는 마귀의 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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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16년 08월호>

『공의가 뒤로 돌아서고 정의가 멀리 섰나니 이는 진리가 길에 쓰러졌고 공평이 들어가지 못함이라』(사 59:14).

1. 루마니아 목사 리차드 움브란트(Richard Wurmbrand)는, 공산주의에 거역하는 솔직한 주장을 펴고, 그리스도인들에게 선한 체 가장하는 마르크스주의의 속임수에 속지 말라고권유했다는 죄목으로, 14년간이나 감옥에 갇혀 있다가 하나님의 돌보심으로 풀려나와 미국으로 건너갔다. 주님은 그의 기도에응답하시어 그런 기적을 이루어 주셨다.

그는 이런 말을 했다. "세상은 거대한 감옥인데, 그 감옥을 통제하는 사람들은 죄수들이다." 이 얼마나 정확한 표현인가?

이 나라는 오늘날 정상인을 찾아보기가 어렵게 되었다. 6 ㆍ 25동란 이래 공산주의자들의 미친 짓을, "민주공화"라는표현을 쓰는 김일성을 통해 알게 되었는데, 그렇게 알지 않고 믿지 않게 되면 반동이었다. 하나님을 믿지도 않고 예수그리스도의 인류를 위한 희생적 구속을 믿지 않은 자들이 성경의 어떤 부분도 허용하지 않는 북한에 봉수교회를 세웠다. 이는북한에도 종교의 자유가 있음을 가장한 행위였다. 한 번도 교회와 성경에 대해 들어 보지 못한 어린 세대가 성장하면서교회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인민공화국이 지상의 낙원인 줄 알았던 그들이 교회를 가면 가족이 정치범 수용소에 가게된다고 들었을 때 제대로 된 이성을 유지할 수 있었겠는가? 조선로동당의 실체를 보면, 전 인민 2천4백만여 명이 3계층51개 부류로 분리되어 관리되고 있다. 즉 ① 적대계층, ② 부동(동요)계층, ③ 핵심계층 등이다. 백성 1%를 위해나머지 99%가 노예로 살아야 한다. 적대계층과 부동(동요)계층에게는 여행, 거주, 결혼, 직업에 대한 선택의 자유가없는데, 그 수가 1천6백만 명이 넘는다.

1990년 이후의 탈북자들은 그중에서도 극히 일부에 해당하는데, 약 3만 명이 우리나라에서 살고 있다. 김정일은슈퍼노트를 만들어 내서 미국 달러화를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미국은 100달러짜리 지폐를 다시 바꾸어야 했다. 북한은양담배를 만들어 동남아와 아프리카 지역 국가들에게 팔아먹었다. 외교행낭을 통해 마약밀매를 하기도 했다. 또한 해외노동시장에 북한 노동자들을 내보내 외화를 벌게 해서 그 돈을 정부가 갈취했다.

김정일은 1995년 가토 고이치 전 자민당 간사장을 속이고 일본으로부터 쌀 50만 톤을 얻어 냈다. 당시 일본인 납치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뜻을 내보였을 때 가토는 김정일에게 속았다. 동시에 아사자가 속출하고 있다며 국제사회로부터 식량원조를 받아 내기도 했다. 핵 문제와 관련해서는 미국과 제네바 합의를 체결하고 증유 50만 톤을 무상으로 받으면서 핵개발을 계속해 왔다. 6자회담은 북한의 계속되는 거짓말로 인해 유야무야되고 말았다. 북한의 6자회담 대표 김계관은 밥이나얻어먹었을 뿐 입도 한 번 뻥긋하지 못하고 입맛만 다시고 있었다. 그의 모습은 너무나 초라했다. 그는 대표가 아니라 인공꼭두각시였던 것이다. 그 안의 건전지가 다 소모되어 어떤 표현도 할 수 없었다. 그게 바로 인민공화국이다. 그들은 모두돌아 버렸다. 돌았다는 표현은 자기 이성을 상실하여 판단할 수 없는 상태를 말한다. 사람이 어떨 때 그렇게 되는가? 선과악을 구분할 수 없는 경우이다. 공산주의자들은 그래서 지식이 없다. 어떤 것이 진실인지 아닌지 모르는 것이다.

2. 한국 사회의 대립과 증오는 우리가 단일 민족이 아닌 것처럼 만들어 버렸다.

① 일제 강점기에서 해방이 되어 미 군정 장관 존 하지(John R. Hodge)가 부임했을 때, 일본 관료들은 그에게제언하기를 한국 사람들이 일본인들의 재산을 뺏기 위해 죽이려 할 수 있으니 당분간 일본 경찰에게서 무장을 해제시키지 말아달라고 간청했다. 결국 하지는 일본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우리 민족이 보니까, 해방이 되었다는데 일본인들은 여전히 총을가지고 있었다. 이에 한국 사람들은 정신이 돌기 시작했다.

② 해방 이후의 좌우 대립, 대구 폭동, 여순 반란사건, 제주 4 ㆍ 3사건.

③ 6 ㆍ 25전쟁, ④ 권위주의 시대의 민주화 탄압, ⑤ 북한군이 광주에 내려와 5 ㆍ 18을 일으켰을 때 국민들은돌아 버렸다. ⑥ 민주주의와 자유가 오용되어 종북좌파들이 국정원을 해체하라고 외쳤고, DJ는 700여 명의 엘리트 국정원요원들을 해고시켰다. ⑦ DJ가 노벨평화상을 타려고 북한에 10억 불을 갖다 줬는데, 그가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하여트랩에서 내릴 때 우리가 보기에는 평양 시민들이 그를 환영하는 것같이 보였지만 군중 뒤에서는 확성기로 김대중이 백기를들고 투항하러 왔다고 선전했다.

그런 DJ는 북한에서 돌아와 비행기에서 내리면서 "이제 전쟁은 없다."고 말했다. 5천만 국민을 상대로 사기를 쳤던것이다. 그의 햇볕정책은 국민을 속인 대사기극이었다. 그를 대통령으로 여겼던 우리 국민은 매우 헷갈려 했다.

1980년 5 ㆍ 18광주사태는 1981년 대법원에 의해 폭동으로 단죄되었는데, 1997년 YS때 대법원은민주화운동이라고 규정했다. 일사부재리의 원칙도 뭣도 없었다. 국민은 돌아 버렸다.

박대통령 시해에 이은 12 ㆍ 12사태를 전두환 합동수사본부장이 수습하지 않았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

1980년 3월, 수도 서울을 흔들었던 "서울의 봄," 즉 민주화운동을 전두환 대통령은 막지 않았다. JP, YS,DJ는 각기 대통령의 꿈을 펼쳤으나 그 누구도 민주적인 절차에 따른 꿈은 실현하지 못했는데, 오직 DJ만이 그 기회를폭력으로 압도하려 했다. 그는 광주에서는 학생들을 선동했고 정읍에서는 동학혁명의 재현을 충동질했다. 하지만 서울에서는아무런 공감도 얻지 못했다.

5 ㆍ 18은 DJ를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 일어난 광주만의 폭동이었다. 북한은 그때를 노렸다. 이에 경상도 군인들이전라도 사람들의 씨를 말리러 왔다고 유언비어를 퍼트렸다. 광주의 소란이 민주화운동이었다면, 왜 서울, 대구, 부산,마산, 여수, 순천, 대전, 청주, 전주 등 다른 도시에서는 호응하지 않았는가?

① 5 ㆍ 18이 민주화운동이라면 왜 그들은 광주교도소를 여섯 번이나 습격했는가? 그때 계엄군에게 피살된 500여 구의시체들은 어떻게 되었는가? 누가 교도소를 습격하라고 명령했는가? 그들이 연고대생들이라면 그들의 가족들은 왜 자식들의시체를 찾지 않았는가? 국민들은 또다시 헷갈렸다.

② 광주 전남대와 조선대 학생들이 복면을 하고 장갑차를 몰았는가? 여학생의 젖가슴을 도려내고 임신부의 배를 가른 사진을학생들이 찍었단 말인가? 왜 찍었을까?

③ 전남도청 앞에서 북한에서 내려온 광주 접수팀이 광주 시민으로 가장하여 기념사진을 찍었다. 그 사진 속에는 약180명의 사람들이 들어 있는데 광주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 한다. 있으면 찾아내 보라!

④ 5 ㆍ 18기념식 때면, 왜 그들은 애국가 대신 "임을 위한 행진곡"을 애써 부르려 하는가?

남민전 여전사 박기순은 광주 광천동 공단에 위장 취업했다가 자신의 집에서 연탄가스 중독으로 사망했다. 역시 남민전 전사윤상원도 같은 공단에 위장 취업했다가, 1980년 5월 27일 새벽, 계엄군이 도청 재진입을 시도하자 수류탄으로 자폭하여사망했다. 임을 위한 행진곡은 이 두 사람의 영혼결혼식을 치르려고 빨갱이들이 부른 노래였다.

5 ㆍ 18단체가 민주화 단체라면 왜 애국가를 제쳐 놓고 임을 위한 행진곡을 고집하며 소란을 피우는가? 광주 5 ㆍ 18폭동은 일어난 지 이미 36년이 지났다. 현재 이 단체에서 민주화 투사라며 국가로부터 보상받은 자들이 36년 전에 몇살이었으며, 또 무엇을 했는지를 진작 조사했으면 진실이 밝혀졌을 터인데, 아무도 이 일을 하지 않았기에 무려 6천여 명이보상을 받는다고 한다. 국민들은 다시 어리둥절하다.

좌파 빨갱이들은 진보 정당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노동계, 교육계, 언론계, 법조계, 민변, 참여연대, 정치, 언론,방송에도 포진하고 있다. 그래서 같은 신문에서도 논조가 서로 다른 경우들이 있다.

북한의 거짓말과 계략은 마귀적이다. 외국으로부터 사람을 초대하여 북한 미녀들과 성관계를 갖게 한 후, 이후 그가 그의나라로 귀국하여 1년여쯤 지났을 때 북한 정권이 그에게 "당신의 아들을 낳았다"고 통지하면서 그에게 지령을 내리는 수법도있다고 한다.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사드 배치 문제를 국민투표에 부치자고 했고, 정동영 의원은 대재앙이요, 망국적 선택이라고말했다. 북한의 핵 위협에 대처하는 정책이 잘못되었다는 것인가? 박지원 의원은 제20대 국회가 개원되자마자 기다렸다는듯이 5 ㆍ 18민주화운동 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이 법안은 5 ㆍ 18에 관해 더 이상의 말을 할 경우 5년 이하의징역이나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물게 하는 법안이었다. 그는 김정일과 의형제를 맺은 사이로 알려져 있다. 북한의최룡해, 황병서, 고 김양건과 친한 사이이다.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이 끝날 무렵 이 세 사람이 김정은의 전용기를 타고서울에 왔었다. 그에게 그들이 온 목적을 물어보라! 무엇이 그리 급했기에 그는 5 ㆍ 18에 대해 더 이상 말하지 못하게하는 법을 발의했는가? 그의 행동은 혹시나 그가 북한으로부터 지령을 받은 것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들게 한다.

나라의 안보보다 더 중요한 일이 무엇인가? 중국이 우리의 사드 배치 결정에 대해 왈가왈부할 일인가? 우리가 사드를배치하는 것은 북한의 핵 공격에 대비하는 자위적 행위인데, 중국은 우리나라가 대책 없이 북한에게 당하기를 바라는 것인가?

병역도 필하지 않은 자들이 국회에 들어가 있다. 그들이 국가 안보에 관해 말할 자격이 있는가? 과연 국회는 뭐 하는곳인가? 안보를 최상위에 두지 않는다면 그런 사람들을 왜 국회로 보내야 하는가? 안철수 의원은 사드 배치를 국민투표에부쳐야 한다고 말했다. 그것이 그의 신념인가!

우리나라는 고 황장엽 씨가 언급한 고정간첩의 숙주가 된 지 오래다. 중대한 사건이 대두되면 상대편은 물타기로 대응하여국민들로 하여금 뭐가 선이고, 뭐가 악인지 판단할 수 없도록 만들어 버렸다. 대통령 선거 때 여론조사를 조작했고, 거짓말잘하는 전문 사기꾼을 등장시켜 상대 후보를 음해했으며, 부정확한 전자투표기를 사용했고, 뜬금없는 수도 이전을 말함으로써본인 스스로가 덕 좀 봤다는 말을 했으며, 그놈의 노벨평화상 때문에 다 죽어 가는 김정일을 회생시켜 줬고, 노통은 임기6개월을 남겨 두고 북한을 방문하여 우리의 해상 경계선 NLL을 미군이 휴전 시에 땅따먹기 한 것이라고 비하했다. 그들이대통령이기에 그런 말을 해도 괜찮은 줄로 알았는지 모르지만, 그것은 그들을 대통령 시켜 준 우리 국민들을 배신한 행동이아니고 무엇이겠는가?

그들의 망언과 망동은 국민 전체를 혼란스럽게 만들어 국민들로 하여금 무엇이 옳고 그른지 모르도록 분별력을 상실하게만들었다. 그들의 행보는 국민 전체가 극심한 "트라우마"를 겪게 만들었다. 그런 일을 한 사람들이 대통령에 당선되었을 때과연 어디에다 대고 선서를 한 것인가?

리차드 움브란트 목사는 "세상은 거대한 감옥이고, 그 감옥을 다스리는 자들은 죄수들"이라고 말했는데, 필자는 이렇게말하고 싶다. "세상은 거대한 정신병동인데, 정신병자들이 다스리고 있다."고 말이다.

사탄은 다니엘보다 영리하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거듭나지 않은 사람들은 모두 다 마귀의 종들이다. 영이 죽어 있는사람은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죽은 사람이다. 그는 하나님도 성경도 알 수 없다. 『정신을 차리고 깨어 있으라. 이는 너희의대적 마귀가 울부짖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찾아 두루 다니기 때문이니라』(벧전 5:8). 『너희는 마귀의 술책에 대항하여설 수 있도록 하나님의 전신갑옷을 입으라. 이는 우리의 싸움이 혈과 육에 대항하는 것이 아니라 정사들과 권세들과 이 세상어두움의 주관자들과 높은 곳들에 있는 영적 악에 대항하는 것이기 때문이니라』(엡 6:11,12). 『주는 전사시요, 주는그분의 이름이로다』(출 15:3).

공산주의자들은 사탄의 영을 받은 자들이다. 그들을 이길 수 있는 무기는 성령의 칼, 곧 하나님의 말씀인<한글킹제임스성경>뿐이다. 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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