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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기사 : 2020년 "이스라엘 대 팔레스타인"의 영토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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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22년 03월호>

지난 1월 28일, 미국 트럼프 정부가 중동의 해묵은 난제인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영토 분쟁"을 중재하기 위한 "중동평화구상"을 공개했다. 하지만 팔레스타인을 비롯한 아랍 국가들은 곧바로 반발하고 나섰다. 이는 그 구상안이 일방적으로 이스라엘에 유리한 내용인 데다가 팔레스타인은 애초부터 논의에서 배제되었기 때문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같은 날 백악관에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기자회견을 갖고 중동평화구상을 직접 발표했다. 핵심은, 국제법상 팔레스타인 영토인 요단 강 서안 지구 내에 이스라엘이 건설한 유대인 정착촌에 대해 이스라엘의 주도권을 인정하고, 팔레스타인에 대해서는 동예루살렘을 수도로 하는 독립국가 건설을 인정하겠다는 것이었다. 특히 미국은 팔레스타인 영토를 기존보다 더 확대해서 인정하고, 국가 수립에 소요되는 500억 달러(약 59조 원)도 지원하겠다고 했다.

트럼프는 "양쪽에 윈-윈(win-win)이자 가장 현실적인 두 국가 해법"이라면서 "세기의 딜(deal, 거래)"이라고 자화자찬했다. 이에 반해 미국 내 전문가들과 중동과 유럽 국가들은 대부분 "이스라엘에만 치우친 편파적 구상"이라고 비판했다. 무엇보다도 당사자인 팔레스타인이 강력하게 반발했다. 마흐무드 압바스(85세) 팔레스타인자치정부 수반은 이날 "천 번이라도 '노'(no)라고 하겠다."라고 하면서 "미국의 구상을 역사의 쓰레기통으로 보낼 것이다."라고 말했다.

팔레스타인의 강한 반발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우선 미국이 서안 지구 내에서 유대인 정착촌을 인정할 경우 국제법과 정면충돌하게 된다. 이스라엘은 1967년 제3차 중동 전쟁 이래로 서안 지구를 점령하면서 총 140여 개의 정착촌을 건설하고 유대인 60만 명을 이주시켜 왔다. 그리고 정착촌마다 무장 세력의 공격을 막는다는 명목으로 높은 분리 장벽을 세우고 군(軍)을 상주시켜 장벽 밖의 팔레스타인 사람 수백만 명을 차별하고 위협해 왔다. 국제 사회는 이것을 불법 점령으로 보고 있다. 이날 트럼프는 "향후 4년간 추가 정착촌 건설은 막겠다."라고 했지만, 네타냐후는 "정착촌 합병 계획을 이제 곧 이스라엘 의회에서 투표에 부치겠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문제는 예루살렘이다. 이번에 미국은 팔레스타인에 "동예루살렘을 떼어 주겠다."라고 선심 쓰듯 밝혔다. 그러면서도 이스라엘에는 "예루살렘을 온전한 수도로 삼으라."라고 했다. 국제 사회는 "예루살렘"을 유대교뿐 아니라 기독교와 이슬람교의 성지로 인정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특정 국가에 속하지 않는 국제도시로 간주해 왔다. 그런데 미국이 내놓은 구상안에 따르면, 이스라엘에만 예루살렘 전체에 "통합 통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했다. 반면에 팔레스타인의 군대 창설권이나 외국과의 안보 조약은 막아 놓았다. 팔레스타인은 중동에 흩어져 사는 자국의 난민 550만 명의 귀환과 권리 보장을 요구해 왔지만 이 역시 배제되었다. 팔레스타인 난민이 대거 유입되면 유대인 국가 건설에 차질이 생긴다면서 이스라엘이 반대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팔레스타인의 입장이 전혀 반영되지 않은 것은 그들이 애초부터 이번 논의에 참여하지 않았다는 점을 보여 준다. 트럼프 정부가 2017년 11월에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인정하고 미국 대사관을 텔아비브에서 예루살렘으로 옮겨 버리자 팔레스타인은 격분한 나머지 미국과의 대화를 끊어 버렸다. 그 이후로 중동평화구상은 그들이 배제된 상태에서 설계되었고, 이날 기자회견장에서도 이스라엘의 정치인들과 미국의 극우 인사들만 참석해서 박수를 쳤을 뿐이다. 이렇듯 이번 중동평화구상은, 내용은 물론 발표 시점만 봐도 미국과 이스라엘 두 정상 간의 "정치적 거래"라는 의혹이 짙다.

위 내용과 관련하여 <한글킹제임스 럭크만주석성경> 맨 뒤에는 피터 럭크만 목사가 그린 지도들이 부록으로 15개가 첨부되어 있는데, 그중에서 중요한 지도 3개만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1. "사이크스 - 피코 비밀협정"(1916년) : ① 영국보호국 ② 영국령 ③ 프랑스보호국 ④ 프랑스령 ⑤ 공동관리구역(이스라엘 - 빗금이 쳐진 부분)

2. "영국위임통치령(1918년) - 벨푸어 선언" : 프랑스위임통치령(1923년에 시리아에게 넘겨줌) 남서쪽 지역이 유대인에게 주어진 영토이다.

3. "그 땅의 분할계획" : 굵은 점선으로 표시된 부분이 유대인에 의해 선언된 땅으로서, 에시온게벨에서 카데스바네아를 지나 지중해로 이어지는 지역까지이다. 그 왼쪽 지역은 수에즈 입구 피하히롯까지 영국의 침략 이후 이집트에게 주어졌다.

이와 관련된 내용이 피터 럭크만 목사의 저서 <죽음의 재 같은 땅 이스라엘> 제10장 『마호메트, 교황, 처칠 vs. 하나님의 말씀』(pp. 253-290)과 제11장 『처칠의 팔레스타인 "평화 전개 운동"』(pp. 291-316)에 상세히 기록되어 있다. [이 책을 이혜선 자매가 번역했는데, 일반 성도들이 읽어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필자가 이 부분을 소개하는 이유는 중동 문제가 대영제국의 전략가였던 처칠도 해결하지 못한 난제이기 때문이다. 또한 하나님께서 보내신 천재 외교관 독일계 영국인, 육군 대령 리처드 마이너츠하겐(Col. Richard Meinertzhagen)이 등장했을 때도 당대에 해결하지 못한 채 다음 세대의 역사로 넘겨졌는데, 현재 이와 관련된 "이스라엘 대 팔레스타인"의 문제는 처칠 시대보다 훨씬 더 복잡하게 얽혀져 있다.

1916년에 체결된 "사이크스 - 피코 비밀협정" 이래로 이스라엘, 이집트, 사우디아라비아, 시리아, 요르단, 레바논이 참전한 중동 전쟁을 거치면서 오늘날 2020년에 이르기까지, 미국 대통령 트럼프와 이스라엘 총리 네타냐후가 "이스라엘 대 팔레스타인"의 문제를 가지고 아직도 해결점을 찾지 못한 채 그 문제가 오히려 더 복잡하게 얽혀 버린 원인은 무엇일까? 그 원인은 단 한 가지뿐인데, 우주의 창조주시요, 인간을 만드시고 국가의 경계를 정해 주신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지혜 없이 인간의 지혜로 해결하려 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모두 성경이 하나님께서 기록하신 "예언서"라는 사실을 믿지 않았기에 답을 얻을 수 없었던 것이다.

흔히 세상일의 난제에 부딪히면 "솔로몬 왕의 두 창녀에 대한 현명한 재판"을 거론하면서 솔로몬을 회자하곤 한다. 말하자면 하나님의 권위를 인정하기 싫어하는 자들이 하나님을 배제한 채 솔로몬 왕만 운운하고 있는 것이다.

이세상에는 인간의 지혜로 무언가를 성취하고 문제를 해결해서 돈을 많이 버는 자들이 있는데, 사람들은 그것을 "성공"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성경은 그런 세상을 향해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그러면 내가 너희에게 쉼을 주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서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가 너희 혼에 쉼을 얻으리라.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볍기 때문이라."고 하시더라』(마 11:28-30).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그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보라, 민족들은 통 속의 한 방울 물 같고, 또 저울의 작은 티끌같이 여겨지느니라. 보라, 그는 섬들을 아주 작은 것으로 여기는도다』(사 40:15).

『어찌하여 이방이 분노하며, 백성들이 헛된 일을 꾀하는가? 땅의 왕들이 나서고 치리자들이 서로 의논하여 주와 그의 기름부음 받은 이를 대적하여 말하기를 "우리가 그들의 결박을 끊고 그들의 멍에를 벗어 버리자." 하는도다. 하늘들에 앉으신 분이 웃으실 것이요, 주께서 그들을 조롱하시리로다』(시 2:1-4).

『말씀을 멸시하는 자는 누구라도 멸망할 것이나, 계명을 두려워하는 자는 보상을 받으리라』(잠 13:13).

『사람에게 옳게 보이는 길이 있으나, 그 끝은 죽음의 길들이니라』(잠 14:12).

『내 육신이 주를 두려워함으로 전율하오며 내가 주의 명령들을 두려워하나이다』(시 119:120).

『내 진노중에 불이 붙어서 가장 낮은 지옥까지 사를 것이며, 땅을 그 소산과 더불어 소멸할 것이며, 산들의 기초에도 불을 놓으리라』(신 32:22).

『악인은 지옥으로 돌려질 것이요, 하나님을 잊어버린 모든 민족들도 그러하리라』(시 9:17).

『나는 살아 있는 자며, 죽은 자였으나, 보라, 영원무궁토록 살아 있노라. 아멘. 또한 내가 지옥과 사망의 열쇠들을 가졌노라』(계 1:18).

『하늘들을 창조하시고 그것들을 펼치셨으며, 땅을 펴셨고, 거기에서 소산을 내시고, 그 위에 있는 백성들에게 호흡을 주시며, 그 안에 다니는 자들에게 영을 주신 분이신 하나님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사 42:5).

『주, 곧 네 구속주요, 태로부터 너를 조성한 분이 이같이 말하노라. 나는 만물들을 지은 주라. 홀로 하늘들을 펼쳤으며 나 홀로 땅을 폈고』(사 44:24).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것들을 창조하였으며, 그들의 군상들을 수효대로 이끌어 내셨는지 보라. 그가 그들의 이름을 그의 막강한 위력으로 모두 부르시나니 이는 그의 권세가 강하고 하나도 부족함이 없으심이라』(사 40:26).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도성인 예루살렘을 자신의 신부요(사 54:5,6) 사랑하시는 도성(계 20:9)이라고 부르신다. 팔레스타인은 본래 "카나안 땅"이었으나, 하나님께서는 그 땅을 아브라함의 언약을 통해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셨다.

『오, 주께 감사하고 그 이름을 부르며 그의 행사를 백성 가운데 알려지게 하라』(시 105:1).

『그런데 이 성읍들의 모든 탈취물과 가축을 이스라엘 자손이 자신들을 위하여 전리품으로 취하고 모든 사람을 그들이 칼날로 쳤으니 그들이 호흡이 있는 자는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고 멸할 때까지 하였더라』(수 11:14).

『함의 아들들은 쿠스와 미스라임과 풋과 카나안이요』(창 10:6).

『아브람이 그의 아내 사래와 그의 형제의 아들 롯과 하란에서 그들이 모은 모든 소유와 그들이 얻은 사람들을 데리고 카나안 땅으로 가려고 떠나서 카나안 땅으로 들어왔더라. 아브람이 그 땅을 통과하여 세켐 땅 모레의 평지에 이르니, 그때에 카나안인들이 그 땅에 있더라 』(창 12:5,6).

『 그 날에 주께서 아브람에게 언약을 세워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 땅을 이집트 강에서부터 큰 강 유프라테스까지 네 씨에게 주었으니, 켄인들과 크니스인들과 캇몬인들과 힛인들과 프리스인들과 르파인들과 아모리인들과 카나안인들과 기르가스인들과 여부스인들의 땅이니라." 하시니라 』(창 15:18-21).

『말씀하시기를 " 내가 네게 카나안 땅, 곧 너희 유업의 몫을 주리라 ." 하셨도다』(시 105:11).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보라, 내가 한 언약을 세우리니 네 모든 백성 앞에서 내가 경이로운 일들을 행하리라. 그런 일은 온 땅 어느 곳에서도 어느 민족 안에서도 행해지지 않은 것이니라. 네가 있는 곳 가운데서 모든 백성이 주의 일을 보리니 이는 내가 너와 함께 행할 일이 두려운 것임이라. 너는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것을 지키라. 보라, 내가 네 앞에서 아모리인과 카나안인과 힛인과 프리스인과 히위인과 여부스인을 쫓아내리라. 너는 네가 가는 그 땅의 거민들과 언약을 맺지 않도록 조심하라. 그래야 그것이 네 가운데 올무가 되지 않으리라. 너희는 그들의 제단들을 허물고 그들의 형상들을 부수며 아세라들을 베어 낼지니라. 너는 다른 신을 경배하지 말지니 그 이름이 질투인 주는 질투하는 하나님임이니라. 그들은 그들의 신들을 음란하게 숭배하며 그들의 신들에게 희생제를 드리니 너는 그 땅의 거민들과는 언약을 맺지 말지니라. 누가 너를 청하여 네가 그의 희생제물을 먹고』(출 34:10-15).

『너희 가운데 가난한 자가 없을 때를 제외하고는 그리할지니 이는 주 너의 하나님께서 네게 유업으로 주어 차지하게 하시는 땅에서 주께서 너희를 크게 복 주실 것임이라』(신 15:4).

『주 너의 하나님께서 민족들을 베어 버리신 후 주 너의 하나님께서 그 땅을 네게 주셔서 네가 그 땅들을 차지하고 그들의 성읍들과 그들의 집들에서 거하면』(신 19:1).

『주 너의 하나님께서 차지하라고 네게 주시는 땅에서 살해되어 들에 엎드러져 있는 시체가 발견되었는데 그를 죽인 자를 모르면』(신 21:1).

『너희가 요단을 건너 주 너의 하나님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는 날, 너는 네게 큰 돌들을 세우고 그것들을 석회로 바를지니라』(신 27:2).

그런데 어떻게 해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어진 "카나안 땅"이 팔레스타인이라고 불리게 되었는가?

유대인들이 로마를 대항해서 일으킨 세 번째 전쟁이자 마지막 전쟁은 A.D. 132-135년에 일어났다. 저명하고 존경받던 랍비 "아키바"(Akiba)는 "바르 코크바"의 혁명군을 지원했는데, 바르 코크바는 로마 군대를 물리치고 예루살렘을 탈환했다. 이때 로마 장군 세베루스는 바르 코크바를 퇴치하기 위하여 이스라엘이 선택한 왕 "카이사"(요 19:15)의 명령에 따라 15,000명의 군대를 이끌고 예루살렘을 공격했다. 3년여에 걸친 이 전쟁으로 인해 유대인들은 완전히 패배했고 지도에서 완전히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그때 유다는 로마의 한 지방이 되었고, 그들은 그 땅을 성경의 이름인 "카나안" 대신 "팔레스타인"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그럼으로써 그 땅은 다시 한 번 함의 땅이 되었다 .

『함의 아들들은 쿠스와 미스라임과 풋과 카나안이요 ... 카나안인의 경계는 시돈에서부터 그랄에 이르는 길로 가자까지와 소돔과 고모라와 아드마와 스보임에 가는 길로 라사까지였더라 』(창 10:6,19).

『아브람이 그의 아내 사래와 그의 형제의 아들 롯과 하란에서 그들이 모은 모든 소유와 그들이 얻은 사람들을 데리고 카나안 땅으로 가려고 떠나서 카나안 땅으로 들어왔더라. 아브람이 그 땅을 통과하여 세켐 땅 모레의 평지에 이르니, 그때에 카나안인들이 그 땅에 있더라』(창 12:5,6).

필리스티아인들은 함의 후예들이다(창 10:14). 성경은 단순한 종교의 책이 아니라 역사서이며, 중동의 역사책이요, 세계인들이 배우는 서양사이다. UN의 193개 국가의 종교 및 정치지도자들 중에서 그런 내용들이 도대체 성경 어디에 나오는지조차 아는 사람이 없다. 필리스티아인들은 소위 중동 사람들이 아니라 아프리카 사람들이다. 함의 땅은 아프리카이다(시 106:22). 로마카톨릭의 기원은 이탈리아나 로마가 아니라 북아프리카의 라틴 교회이다. 어떤 팔레스타인 사람도 A.D. 33년에서 135년 사이에 서안 지구 근방 9,000마일 이내에 있지 않았다.

그리스도의 부활부터 바르 코크바의 반란 때까지의 기간에 유대인들에게 영적,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지적으로 성취된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바르 코크바의 동료 아키바는 "미쉬나"를 "체계화"해서 이론가들을 제지하고자 시도했으나 붙잡혀서 산 채로 껍질이 벗겨지는 처형을 당했다(<죽음의 재 같은 땅 이스라엘> p. 156). 하나님께서 정하신 것을 인간이 바꿀 수 없다. 트럼프와 네타냐후가 해결할 수 있었다면, 그보다 더 머리 좋고 경륜이 많았던 처칠이 벌써 해결했을 것이다.

우주의 창조주께서는 유대인과 그리스도인의 하나님이시니 그분께 물으라. 그분이 바로 성경의 저자이시다. 에헴. 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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