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코 패배할 수 없는 “성경 전쟁”

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24년 04월호>

창세기 3장에서 시작하여 요한계시록 20장에 이르러서야 끝나게 될 영적 전쟁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매일 치러야 할 매우 심각한 전쟁이다. 이 전쟁은 사탄이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던진 의심과 공격에서 비롯되었는데, 그와 같은 일은 지금도 그치지 않고 있다. 사탄은 성경의 원문을 파괴할 뿐만 아니라 각국의 언어로 번역된 자국어 성경을 파괴하려고 안달이 나 있다. 파괴하지 못할 때에는 유사품을 만들어서 성경 독자들을 매우 혼란스럽게 한다. 하나님께서 한글을 모국어로 쓰는 한민족에게 주신 <한글킹제임스성경>을 증오하는 사탄은 자신의 종들을 일으켜서 유사 킹제임스성경들을 만들었고, 갖은 수단을 동원하여 <한글킹제임스성경>의 권위를 격하시키려 했다. 성경을 모르는 민족은 망하기에 우리에게 <한글킹제임스성경>을 주신 하나님을 기억해야 한다. 바른 성경이 번역된 이래로 맺어 온 열매들은 <한글킹제임스성경>이 우리 민족에게 주어진 유일한 성경임을 입증한다. 열매를 보면 그 나무를 알 수 있다! 유사 킹제임스성경들은 또 다른 차원에서의 “성경 변개”다. 이에 속는 자들은 섬김의 모양은 있어도 인정받는 섬김을 할 수가 없다. 성경의 권위는 하나님의 권위이다. 그것은 절대적이고 최종적인 권위이다. 이 영원한 권위를 대적하는 “성경 전쟁”에서 <한글킹제임스성경>은 결코 패배하지 않는다. 이 영적 전쟁에서의 진정한 승자는 진리의 지식과 그 열매들이 성경적으로 입증되는 <한글킹제임스성경>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