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신학논단 분류

“성경”을 부인하는 “유신진화론” 옹호자들

컨텐츠 정보

본문

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24년 06월호>

성경을 믿지 않으면서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하는 사람은 “자기 머릿속에서 만든 신”을 믿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아닌 “우상 숭배자”이다. 이렇게 하나님을 믿지 않으면서 하나님을 믿는 척하며 하나님의 이름을 팔아 먹고사는 자들이 가장 많은 곳이 바로 “신학대학”이다. 성경을 모르면서 아는 척하며 가르치는 엉터리 신학자들과 성경 말씀에 위배되는데도 “학문”이라는 이름으로 비진리를 가르치는 사탄의 하수인들이 뒤엉켜 있는 곳이 “신학대학”인 것이다.

성경적 근거가 없는 신학 사상들(후천년주의, 무천년주의)을 만들어 내거나 성경을 왜곡하여 이단 교리(알미니안주의, 칼빈주의, 은사주의)를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세상 학문을 존중한 나머지 철학이나 사회학 이론을 성경의 말씀보다 우위에 두는가 하면, 세상의 잘못된 과학 지식에 사로잡혀 성경의 진리들을 과학 이론으로 재해석하는 등 신학대학이라는 곳이 “바른 성경 교리” 빼고는 뭐든지 다 가르치는 곳이 되어 버린 지 오래다. 이렇게 무가치한 것들을 “신학”의 이름으로 가르치는 신학 교수들은 “그들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하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들의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을 믿은 적이 없는 구원받지 못한 자들”이기에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지 못할 뿐만 아니라, 그렇기에 진리의 지식 또한 가르칠 수 없는 자들임을 스스로 증명하고 있다.

서울신학대학교(황덕형 총장) 신학부는 지난 4월 15일 “유신진화론”을 가르친 박영식 교수의 징계와 관련해 “유신진화론은 성결 교단의 창조 신앙과 일치하지 않는다.”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에 앞서 서울신학대학교는 “2019년 신학전문대학원의 안정적인 신입생 유치를 위해 창조과학과 밀접한 연관을 가진 K 박사를 강사로 임용...

전체 926 / 2 페이지
RSS
번호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