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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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지옥에 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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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12년 11월호>

"당신은 왜 교회에 다니는가?" "하나님을 믿으려고." "왜 하나님을 믿으려 하는가?" "구원받기 위해서." "왜 구원받으려고 하는가?" "지옥에 가지 않으려고." "어떻게 구원받았는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피흘려 인류의 죄, 즉 나의 죄를 제거시켜 주신 구주이심을 믿고서." "그게 전부인가?" "영생을 얻어 새 세대에서 영원히 살면서 안식을 누리려고..." 여기까지 양심적으로 정직하게 답변했다면 성경대로 구원받은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지옥은 형벌의 장소이고(마 25:46), 지옥은 고통의 장소이며(눅 16:23), 지옥은 불로 뜨거운 곳이다(마 13:42). 지옥은 죄인이 자기 아비인 옛 뱀의 원래의 모습으로 환원되는 곳이기도 하다. 지옥은 그들의 벌레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않는 곳이다(막 9:44,46, 48). 지옥은 사람의 혼이 가는 곳이며, 그 안에 갇혀 있는 사람들은 서로 알아볼 수 있다. 『그리하여 그들을 불타는 용광로 속으로 던지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고 있으리라』(마 13:42). 그들은 고통을 견디지 못하여 도움을 청하려고 울부짖을 것이나 그들의 기도는 응답될 수 없다. 『또 너희는 몸은 죽여도 혼은 죽일 수 없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히려 혼과 몸을 모두 지옥에서 멸하실 수 있는 그분을 두려워하라』(마 10:28). 지옥은 연기, 어두움, 형벌, 고통, 불길, 벌레가 있는 실재의 장소이다. 지옥은 감옥처럼 형기가 한정된 곳이 아니라 영원히 지속되며, 영이 거듭나지 못하고 혼이 구원받지 못한 사람이 죽은 뒤에 가는 곳이다. 『한 번 죽는 것은 사람들에게 정해진 것이고 그 뒤에 심판이 정해진 것같이』(히 9:27). 이 심판이 지옥의 심판이다.

『내가 돌아오지 못할 곳, 즉 흑암의 땅과 사망의 그림자에 가기 전에 그리하소서. 흑암의 땅은 흑암 그 자체와 같으며 사망의 그림자의 땅에는 전혀 질서가 없으니 그곳에서는 빛도 흑암 같나이다』(욥 10:21,22).

왜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늘 보좌를 버리시고 세상에 내려오시어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십자가에 달려 피흘려 죽으셔야 했는가? 그 목적은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라고 성경이 명확히 밝혀 주고 있다. 『자녀들이 피와 살에 참여하는 자인 것같이 그 역시 같은 모양으로 동일한 것에 참여하신 것은 자신의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가진 자, 곧 마귀를 멸망시키시며 또 죽음을 두려워하므로 평생을 노예로 속박되어 있는 자들을 놓아주시려 함이니라』(히 2:14,15). 『그때에 말씀하시기를 “오 하나님이여, 보소서, 주의 뜻을 행하려고 내가 왔나이다.” 하셨으니 첫 번째 것을 폐하심은 두 번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라. 그 뜻에 따라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한 번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드리심으로 우리가 거룩하게 된 것이라』(히 10:9,10).
이사야서는 66장인데 성경을 신중하게 공부한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이사야서에 성경 66권을 함축해 놓으셨음을 감지하게 된다. 이사야 66:24이 이사야서의 마지막 절인데 자신의 죄를 속죄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새 예루살렘에서 영원히 살게 될 것과 지옥에 가게 되면 멸망하게 된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다. 『그러나 그는 죽은 자가 거기 있고, 그녀의 객들이 지옥의 깊은 곳들에 있는 것을 알지 못하느니라』(잠 9:18).
『주가 말하노라. 내가 만들 새 하늘들과 새 땅이 내 앞에 항상 있는 것같이 너희 씨와 너희 이름도 항상 있으리라. 주가 말하노라. 새 달부터 그 다음 새 달까지, 또 안식일부터 그 다음 안식일까지 모든 육체가 내 앞에 경배하러 오리라』(사 66:22,23).
새 예루살렘에서 영생을 향유하지 못할 사람들에 대해서는 『그들이 나가서 나를 거역하여 범법했던 사람들의 시체들을 볼 것이라. 이는 그들의 벌레가 죽지 아니하며 그들의 불도 꺼지지 아니할 것임이니 그들은 모든 육체에게 가증함이 되리라.』(사 66:24)고 말씀하시는데 이 말씀이 신약성경에서 세 번이나 반복해서 기록되어 있다. 『그곳에는 그들의 벌레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막 9:44,46,48). 그런데 한글개역성경/개정판에는 44절과 46절이 삭제되고 없다. 왜 그들은 그런 엄청난 죄를 지었을까? 지옥을 약화시켜 결코 가득 찰 수가 없는 형벌의 장소요 고통의 장소요 뜨거운 불길이 꺼지지 않는 장소에 가게 만들려고 마귀의 하수인 노릇을 한 것이다!
사람들은 어렴풋이 사후의 생을 염려하여 세상 종교 중 하나를 붙들고 열심을 내려 한다. 하지만 한 가지 알아야 할 것은, 종교가 무슨 힘이 있어서 하나님의 심판에서 어떤 영향력을 끼칠 수 있단 말인가? 이 세상에는 수천만 권의 책들이 있고 잡다한 종교들이 있지만 사람의 사후의 생에 관해 정확하게 기록된 책은 성경뿐이다. 그러므로 성경을 모르면 지옥의 실상을 알 수도 없기에 믿을 수도 없다. 성경을 믿으려면 먼저 거듭나야만 한다. 성경은 종교들에 대하여 이렇게 말씀하신다. 『그러므로 다른 이에게는 구원이 없나니 이는 하늘 아래서 우리가 구원을 받을 수 있는 다른 이름을 인간에게 주신 적이 없음이라』(행 4:12).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고 영접하면 그 사람의 영이 살아나고 혼이 구원받아 지옥에 가지 않는다. 하지만 믿음이 없는 사람들은 아담 이래로 오늘까지 그 길을 따르지 않고 넓은 길을 선호한다. 수많은 사람들이 매일 매 순간 지옥으로 가고 있지만 인간의 끝없는 욕망처럼 넓은 지옥은 아직도 채워지지 않고 있는 것이다. 『지옥과 멸망은 결코 가득 차지 않으며, 사람의 눈도 결코 만족함이 없느니라』(잠 27:20). 교회 다니는 것으로 죄의 형벌과 지옥의 심판에서 면제되는 것이 아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고 거듭나야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요 3:16), 그제서야 지옥의 형벌로부터 구원받는 것이다.

1. 사람은 지옥에 가면 안 된다.

오늘날의 교회 강단의 설교들은 온통 예수 믿으면 복 받고 잘산다는 말로 도배되어 있다. 성경이 주는 교훈을 빼내 버리기에 영이 부재하다. 설교자의 생애 전체를 통관해서도 단 한 번도 지옥의 가공함을 설교한 적이 없는 강단도 많다. 지옥을 설교하면 죄인이 왜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하는지에 대한 답이 나온다. 우리가 지옥에 대해 설교하고 가르치는 이유는 성경이 지옥에 갈 사람들에 관하여 말씀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죄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교회 다니고 있는 자들에게 그런 죄를 지으면 지옥에 가게 된다고 경고해야 한다. 왜 당신은 교회에 다니는가? 지옥에 가지 않기 위해서가 아닌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옥을 말씀하시면서 이렇게 강조하셨다. "어린아이 한 명을 실족케 하는 자는 연자 맷돌을 그의 목에 걸고 바다에 빠지는 것이 더 나으니라(막 9:42). 『네 손이 너를 실족케 하거든 잘라 버리라. 두 손을 가지고 결코 꺼지지 않는 불 속인 지옥에 들어가는 것보다 불구자로 생명에 들어가는 것이 더 나으니라... 네 발이 너를 실족케 하거든 잘라 버리라. 두 발을 가지고 결코 꺼지지 않는 불 속인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절름발이로 생명에 들어가는 것이 더 나으니라... 네 눈이 너를 실족케 하거든 뽑아 버리라. 두 눈을 가지고 지옥불에 던져지는 것보다는 한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더 나으니라.』(막 9:43,45,47)고 강력하게 말씀하셨다.
또 우리가 지옥에 관하여 설교해야 하는 이유는 주님께서 우리를 지옥에 보내지 않게 하시려고 인류를 위한 구원 계획을 완성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의 질고를 지셨기 때문이다. 주님은 지상 생애 3년 반 동안 무려 8번에 걸쳐 지옥에 관한 설교를 하셨다. 1년에 두 번 이상 지옥 설교를 하신 셈이다. 성경에는 지옥과 관련된 구절이 162군데나 되며 이 중 70번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신 말씀이다. 주님께서는 지옥을 마귀와 그의 천사들을 보내기 위해 준비하셨지 사람을 보내기 위해 만든 곳이 아니라고 분명히 밝히셨다(마 25:41). 마귀와 그의 천사들을 보내어 영원토록 고통받게 하는 곳이라면 그곳이 얼마나 험하고 무섭고,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라는 점을 인간은 절대로 간과해서는 안 된다. 특히 교회 다니며 예수님을 믿겠다고 고백한 사람들은 더욱 그래야 한다.

『즉 악인이 멸망의 날까지 보존되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그들은 진노의 날에 불려 나가게 되리라』(욥 21:30).

2. 어떤 사람이 지옥에 가는가?

그러면 어떤 사람이 지옥에 가는가? 하나님께 대적한 마귀를 따라,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주신 말씀을 거부한 자들이 지옥에 가게 된다. 하나님께서 성경을 기록하여 인류 앞에 제시하신 목적은 그들이 아무 교회나 다니면 지옥에 가지 않게 된다고 말씀하시려는 것이 아니었다. 하나님께서 성경에 기록한 대로 믿고 실행하지 않으면 지옥으로 떨어진다고 말씀하셨다.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이는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넓고 그 길이 광대하여 그리로 들어가는 사람이 많으나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그 길이 협소하여 그것을 찾는 자가 적음이니라. 거짓 선지자들을 조심하라. 그들은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은 약탈하는 이리들이라』(마 7:13-15). 마귀가 세운 종들은 성경을 왜곡하고 다른 교리를 만들어서 진리의 길을 가지 못하도록 방해한다. 그러나 지옥을 피할 수 있는 길은 간단하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그러면 내가 너희에게 쉼을 주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서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가 너희 혼에 쉼을 얻으리라.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볍기 때문이라』(마 11:28-30).
예수 그리스도는 인간을 지옥에 보내지 않으실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완성하시려고 십자가에 달리시어 숨을 거두시면서 『다 이루었다.』(요 19:30)고 소리지르셨다. 주님은 지옥과 사망의 열쇠를 가지셨다(계 1:18).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숨을 거두신 후 혼으로 지하세계의 지옥으로 내려가셔서 복음을 전하시고 - 『이런 연유로 죽은 자들에게도 복음이 전파되었으니 이는 육체로는 사람과 일치하여 심판을 받으나 영으로는 하나님과 일치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벧전 4:6) - 지옥문에 빗장을 거신 후 구약에서 구원받은 성도들을 데리고 셋째 하늘 낙원으로 올라가셨다. 그때 부자와 나사로가 갔던 그 음부의 낙원은 셋째 하늘로 옮겨졌다. 『그러므로 말씀하시기를 “그가 위로 올라가실 때에 사로잡힌 자를 사로잡아갔고 사람들에게는 은사들을 주셨다.”고 하셨느니라. (따라서 그가 올라가셨다는 것은 그가 땅의 더 낮은 부분들로 먼저 내려가셨다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냐? 내려가셨던 그가 모든 하늘들 위로 올라가신 바로 그분이니 그가 모든 것을 충만케 하시려 함이니라』(엡 4:8-10). 그때 주님은 땅의 심장인 지옥에서 밤낮 사흘 동안 계셨다. 『요나가 사흘 낮과 사흘 밤을 고래 뱃속에 있었듯이, 인자도 그처럼 사흘 낮과 사흘 밤을 땅의 심장 속에 있을 것이라』(마 12:40).

3. 이렇게 믿으면 지옥에 가지 않는다.

아담의 불순종으로 인하여 죄가 세상으로 들어왔고 그 죄에 의하여 사망에 이르게 되었다.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모든 사람이 죽게 된 것이다. 아담이 하나님께 불순종함으로 그의 영은 죽었다. 비록 그가 930세까지 살았지만 영이 죽은 사람은 더 이상 하나님과 교제가 불가능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영이 죽어 태어난 인간이 이 세상을 떠나게 되면 지옥에서 영원히 고통받는 것을 아시기에 그들을 지옥에 보내지 않으시려고 십자가를 마련하셨다.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써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향한 그의 사랑을 나타내셨느니라. 그러므로 이제 그의 피로 의롭게 되었으니 더욱더 우리가 그를 통하여 진노로부터 구원받게 되리라』(롬 5:8,9). 구원받는 방법은 자신이 죄인인 것을 시인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주로 믿고 영접하는 것이다. 『그러나 누구든지 그를 영접한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즉 그의 이름을 믿는 사람들에게니라』(요 1:12).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그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믿고 영이 거듭나지 못했다면 성경은 그 사람을 본래 불순종의 자녀요 진노의 자녀라고 말씀하신다. 인간의 첫 번째 출생이 잘못되었기에 사람은 누구나 거듭나야만 한다. 그가 세상에서 무슨 지위에 있고 무엇을 얼마만큼 성취하고 재물을 얼마나 많이 모았다 해도 지옥에 가지 않으려면 거듭나야만 한다.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그 아들을 믿지 않는 자는 생명을 보지 못하고 오히려 하나님의 진노가 그 사람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요 3:36). 당신이 세상으로부터 어떤 인정을 받고 스스로 만족하며 살았다 해도 언제, 어디서, 어떻게 죽을지만 모를 뿐 죽게 되어 있다. 『너희가 내일 일어날 일을 알지 못하나니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잠깐 보이다가 사라지는 안개니라』(약 4:14). 『한 번 죽는 것은 사람들에게 정해진 것이고 그 뒤에 심판이 정해진 것같이』(히 9:27). 이것이 인생이다.
하지만 마귀는 잡다한 종교들을 만들어 종교를 붙잡으면 지옥의 심판으로부터 면제 되는 것처럼 속이고 있다. 세상 종교의 창시자들은 모두 죽었다. 죽어 버린 자들이 살아있는 자들을 무슨 수로 지옥에서 끌어낸단 말인가? 마귀는 모든 종교의 창안자일 뿐만 아니라 배교하고 변질된 기독교까지 만들었다. 거짓 성경, 거짓 교리, 거짓 교회, 거짓 목사, 거짓 교인들을 만들어 냈다. 하나님께서는 한 가지 성경만을 기록하셨는데 왜 이처럼 많은 성경들이 나왔는가? 하나님은 화평의 창시자이시지만 마귀는 혼란(바벨)의 창시자이기 때문이다. 교회는 다녀도 구원받지 못했으면 지옥으로 떨어지게 된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순종치 아니하는 자들을 불길 가운데서 벌하시리니 이런 자들은 주의 임재와 그의 능력의 영광으로부터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게 될 것이라』(살후 1:8,9). 『그리하여 그들을 불타는 용광로 속으로 던지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고 있으리라』(마 13:42). 『그들을 불타는 용광로 속으로 던지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고 있으리라』(마 13:50).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의지가 없기에 자신의 의를 내세우며 하나님의 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거부하기에 지옥에 간다. 한번 숙고해 보라! 죄인이 구원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나는 일이 얼마나 단순한가! 마찬가지로 죄인이 지옥에 가지 않는 것도 간단하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지옥에 가지 않는다고 하신 말씀 그대로 믿고 따르면 된다.
만일 당신이 혼에 대해서 무지하지 않다면 당신은 하나님의 의에 대적자가 되지 않을 것이고 성경에 기록된 대로 믿어 구원에 이르게 된다. 인간은 몸, 혼, 영으로 되어 있는데 아담의 불순종으로 인해 영이 죽었다. 영이 없는 몸은 살아 있지만 하나님 보시기에 죽은 사람과 같다. 당신이 아직 거듭나지 않은 채 살고 있다가 죽으면 당신은 틀림없이 지옥으로 떨어진다. 그 사람의 혼은 어떻게 되었는가? 혼은 그 사람의 지성, 감정, 의지로 되어있는바 바로 그 사람의 인격이고 실체이다. 수술대에 올려진 마취된 사람의 몸은 육신뿐이다. 육신은 그 사람의 인격을 대신할 수 없다. 그의 혼이 그 사람이다. 영이 거듭나지 않은 사람의 혼은 몸에 붙어 있는 것이다.
당신이 마귀의 자녀로 태어난 것을 이 글을 통해서 알아 예수님께서 당신의 죄를 제거시켜 지옥에 보내지 않게 하셨음을 믿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한다고 고백하면 그리스도의 영인 성령님이 당신 안에 들어가시어 당신의 죽은 영을 살려 주신다. 그 순간에 당신의 혼은 몸에서 분리 수술을 받게 된다. 이것을 "영적 수술"이라 한다. 『또한 너희가 그의 안에서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그리스도의 할례로 육신의 죄들의 몸을 벗어 버린 것이라』(골 2:11).
당신이 죽으면 영은 하나님의 입김이기에 하나님께로 돌아가고, 몸은 흙으로 빚어졌기에 무덤에서 썩어 한 줌 흙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당신의 혼은 영원히 산다. 혼은 비물질이기에 불에 타지도 않고 썩지도 않는다. 하늘나라나 지옥에 가는 것이 혼이다. 구원받은 혼은 하늘나라, 즉 새 예루살렘에 가서 영원히 사는 반면, 구원받지 못한 혼은 지옥불 속에서 영원히 고통받아야 한다. 여호와의 증인들은 사람이 죽어 무덤에 묻히면 그것으로 끝났다고 여긴다. 무덤이 지옥이고 혼이 소멸(annihilation)된다고 하면서 그들은 왜 여호와의증인이 되라 하는가? 여호와의 증인이 되면 무엇이 어떻게 달라진다는 것인가? 죽지 않는 사람이 있는가? 그들에게 왜 66권의 성경이 필요한가? 참으로 한심한 자들이 아닐 수 없다. 그들은 성경을 모른다. 성령님은 거듭나지 않은 자들에게 어떤 조명도 주지 않으신다. 『너희 뱀들아, 독사들의 세대야, 어떻게 너희가 지옥의 저주에서 피할 수 있겠느냐?』(마 23:33)
불교, 힌두교, 이슬람, 천주교, 도교, 신도교, 조로아스터교, 몰몬교, 구원 없는 개신교, 안식교, 여호와의증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고, 자기들이 세운 전통과 의를 붙들기에 지옥으로 간다. 그들에게 인간이 구원받을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하라고 해 보라. 모두가 엉터리이다. 그들은 모두 사람들에게 무엇인가를 요구하고 있다. 『악인은 지옥으로 돌려질 것이요, 하나님을 잊어버린 모든 민족들도 그러하리라』(시 9:17).
성경을 보라! 『행함이 없어도 불경건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그분을 믿는 사람에게는 그의 믿음이 의로 여겨지느니라』(롬 4:5).
이처럼 누구라도 자신이 죄인으로 태어났으나 복음을 듣고 믿어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했으면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나게 된다(요 1:12). 『바람이 임의로 불어서 네가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듯이 성령으로 난 사람은 모두 그와 같으니라』(요 3:8).

4. 이렇게 하지 않으면 지옥에 간다.

구원을 받지 못한 사람들은 왜 그렇게 되어 지옥의 형벌을 받아야 하는가?
① 성경 말씀을 믿을 믿음이 없기 때문이다. ② 자기가 꽤 똑똑하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③ 앞으로도 더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여기고 뒤로 미루는 어리석음 때문이다.
사람이 병들었으면 다 죽는가? 아니다. 병이 낫지 않은 사람만 죽는다. 사람이 어떻게 해서 지옥에 가는가? 무엇을 했기에 지옥에 가는 것이 아니라 그 무엇을 하지 않았기에 지옥에 간다. 누구라도 거듭나면 하나님의 성정을 받게 된다. 하나님은 성별주의자이시다. 하나님의 자녀와 마귀의 자녀를 같은 곳에 두시어 살게 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겠는가? 하나님께서 자신의 피로 사신 자녀들을 마귀의 자녀들에게로 보내시겠는가? 하나님의 성정을 받지 못한 자들이 보내진 곳이 지옥이다. 반면에 하나님의 성정을 받은 자녀들이 가는 곳은 하늘나라인 새 예루살렘이다. 뉴욕의 세계무역센터가 알카에다의 항공기 테러를 당했을 때 그 실내는 1,500℃였다고 한다. 사람들은 단 15초 동안을 견딜 수 없어 창문으로 뛰어내려 죽었다. 지옥에 간 사람은 밤낮 없이 불길 가운데서 적어도 1천 년간 고통을 받다가, 다 차면 백보좌 심판에서 심판을 받고 난 후 “불못”에 던져지게 된다. 과학자들은 지옥인 땅의 심장의 온도가 1만 2천 도가 넘는다고 한다. 『그들을 미혹하던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져지니 그곳에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영원무궁토록 밤낮 고통을 받으리라』(계 20:10). 『사망과 지옥도 불못에 던져지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누구든지 생명의 책에 기록되지 않은 자는 불못에 던져지더라』(계 20:14,15).
하지만 하나님의 자녀들은 이제 이 지상에 대환란이 시작되기 전에 주님이 공중에 오시면 모두 셋째 하늘로 끌려올려져 그리스도의 심판석에서 그동안 주님을 섬겼던 일로 면류관을 받고, 어린양의 혼인식에 참석했다가 7년이 차면 지상에 내려와 1천 년간 천년왕국에서 살다가 1천 년이 차면 새 예루살렘에서 영원히 살게 된다. 『나 요한은 거룩한 도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는데 마치 신부가 자기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같이 예비되었더라.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큰 음성이 나서 말하기를 “보라, 하나님의 성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어 그분께서 그들과 함께 거하시리니, 그들은 그분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께서는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그들의 하나님이 되시리라.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내시며, 다시는 사망이나 슬픔이나 울부짖음이 없고 고통 또한 없으리니, 이는 이전 것들은 다 사라져 버렸음이라』(계 21:2-4). 그와는 반대로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가증스런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마술하는 자들과 우상 숭배하는 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이 타는 못에 참여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계 21:8).
현 교회 시대에는 마귀의 속임수와 계략이 너무나 교활하고 교묘해서 무수한 사람들이 교회들의 추잡한 행태를 보고 발길을 돌리거나, 아니면 알지 못하면서 그래도 절간에 다니는 것보다는 낫다고 여겨 다니고 있다. 하지만 그런 교회들에 다닌다고 해서 구원을 보장받는 것이 아니다. 속임을 당한 책임은 당사자에게 있다. 당신이 마귀를 두려워했거나 성경대로 믿지 않았거나 거짓말했다면 당신은 살인자들, 음행하는 자들, 마술하는 자들, 우상 숭배자들과 같이 취급되어 지옥을 거쳐 불못으로 떨어지게 됨을 알아야 한다. 어떤 사람이 지옥에 가는가? 성경을 무시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살면 지옥에 가게 된다. 우리가 이처럼 큰 구원을 소홀히 여기고서야 어떻게 피할 수 있는가?(히 2:3) 당신은 피할 수 없다.
하나님께서는 죄를 지은 천사들조차 아끼지 않으시고 지옥에 던져서 흑암의 사슬에 내어 주어 심판 때까지 가두어 두셨는데(벧후 2:4), 하물며 그리스도를 거부한 악인들을 지옥에 던져 넣지 않으시겠는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손 안으로 떨어지는 것은 두려운 일이라』(히 10:31).

5. 누가 지옥을 말한다 해서 믿겠는가?

지옥을 체험했다는 몇몇 사람들이 쓴 책들이 시중에 판매되고 있다. <이생 후의 생, Life After Life>은 레이몬드 무디(Raymond A. Moody)라는 한 미국 의사가 1977년에 쓴 책인데, 거기엔 150여 명의 환자들이 다양한 병적 상태에서 몇 분에서 몇 시간 숨이 끊어져 의학적으로 사망 상태에 있다가 회생한 사례들을 꾸밈없이 증언한 내용들도 있지만, 공통된 현상은 그들이 경험한 일들은 말로 형용할 수 없을 만큼 기이했다는 것이다. 어떤 여인은 사차원의 현상이기에 말로 형용할 수 없다고도 했다. 하지만 그들 150여 명의 죽음 경험자들 중 성경적인 근거를 제시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미국 순복음 여자 목사 메리 백스터(Mary K. Baxter)가 1976년에 쓴 (지옥에 대한 하늘의 계시)는 그녀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40일간 지옥의 곳곳을 다니면서 본 지옥의 황량함, 어두움, 불가마, 사탄, 마귀들, 고통받는 혼들을 열거하고 있으나 근거를 제시한 성경구절은 단 한 구절도 없다. 그녀의 의도 역시 성경을 믿지 않고 그녀가 보고 경험했다는 그녀의 기록을 보고 지옥의 무서움을 알고 대비하라는 것인지 알 수 없다. 그 책의 한국판의 제목은 <정말 지옥은 있습니다>이다. 이런 표현은 성경이 말하는 지옥을 믿지 않았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된 살아 있는 말씀이기에 죄인 된 사람이 성경에 기록된 대로 알고 믿어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주로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나게 된다. 자신이 그리스도의 몸 안에 들어가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이루고 동시에 주님께서도 성령으로 그의 몸 안에 들어와 성전 삼아 주신다. 주님은 몸 된 교회를 이루시고 그 교회의 머리가 되신다(골 1:18). 이렇게 산고를 치르고 태어난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여(딤후 2:15) 성경의 진리에 눈뜨고 깨달아 그리스도의 군사가 되기까지 또 한 번의 산고를 치러야 한다(갈 4:19). 이런 그리스도인이 지옥에 관해 성경에 기록된 말씀 외에 어떤 개인의 꿈 같은 체험을 보고 지옥의 실체를 믿을 수 있는가? 그녀는 지옥에 가지 않으려면 어떻게 하라는 조언도 없다. 그녀는 책 속에 다양한 양상의 죄인들이 지옥에 들어와서 고통받는 것을 열거했는데 주로 교회 안에서 죄를 지은 목사들과 교인들이었다. 한 가지 간과한 것은 만일 그들이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이었다면 죄를 지었다고 해서 지옥에 가지는 않는다. 하지만 그리스도인의 삶은 죄짓고 자백하고의 반복이 아니라 죄에 승리하여 주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
한 번 구원받았으면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난 것이다. 그리스도인이 되면 주님을 두려워하고(잠 1:7; 9:10, 시 111:10) 죄를 지으면 징계를 받게 됨을 알기에 죄를 짓지 않으려고 매우 주의하며 산다(히 12:6-8). 또 그는 어떻게 하면 죄를 짓지 않는지도 알며(롬 8:13), 죄를 지을 경우 어떻게 용서받는 것도 안다(요일 1:9). 한 번 구원받으면 죄를 짓지 않는다고 가르치는 것은 이단 교리이다. 백스터(Baxter)가 말한 지옥의 사람들은 구원받지 않았기에 지옥에 떨어진 것이지 어떤 죄를 지었다고 해서 지옥에 간 것이 아니다.
또 한 가지 이해할 수 없는 점은 그녀가 보았던 것들을 한 권에 담을 만큼 많은 현상들을 어떻게 모두 기억해 낼 수 있었느냐는 것이다. 당신은 지금까지 꾼 꿈을 몇 가지나 기억해 낼 수 있고 재차 이야기할 수 있는가?
빌 위스(Bill Wiese)라는 사람은 1998년 11월 23일 새벽 3시 자신의 집에서 잠을 자는 중에 그의 혼이 몸 밖으로 튕겨져 나가 지옥의 처절한 실상을 경험하고 자기 몸 안으로 돌아와 침실이 아닌 거실 바닥에 쓰러지듯 나뒹굴었다고 했다. 그가 몸을 벗어난 시간은 23분간이었다. 그도 책을 썼다. <지옥에서의 23분, 23 minutes in Hell)이 책명이다. 사도 바울도 영으로 셋째 하늘에 다녀왔다(고후 12:1-6). 『그가 낙원으로 끌려 올라가서 말로 다 설명할 수 없는 말을 들었는데 그것은 사람들에게 말하도록 허락되지 않은 것이로다』(고후 12:4).
그는 평범한 부동산 중개업을 하며 아내와 함께 살았던 그리스도인이었다고 자신을 밝혔다. 그도 자기가 쓴 글에 성경적으로 뒷받침을 하지 않고 여러 사람들이 지옥의 형벌과 지옥의 실상에 관해 써 놓은 책들을 인용하기도 했다. 그들은 <하늘과 지옥, Heaven and Hell>(Edward Donnelly), <지옥, 불의 용광로, Hell - the Furnace of Fire>(John MacArthur), <당신이 죽은 후 1분, In A One Minute After You Die>(Erwin W. Lutzer) 등의 자료들을 나중에 참조 근거로 제시했다. 그는 자기의 이야기를 누가 신뢰하겠느냐를 놓고 많이 고심을 했다고 썼다. 그의 체험을 자기 어머니에게 털어놓는 데 만 3개월이 걸렸다고 했다.
그는 자기의 체험을 누구에게 말한들 그 누가 믿어줄 것인가 의구심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가 지옥에서 체험했던 광경들이 너무도 무서웠고 가공할 만한 것이었기에 그는 다른 사람들이 지옥에 관해서 써놓은 책들을 모두 섭렵해서 그가 체험했던 실상들을 확인하려고 애를 쓴 것이 그 책 속에서 느껴졌다.
그가 지옥에서 예수님을 만났는데, 그가 주님께 왜 자기에게 이처럼 끔찍한 지옥을 체험하게 했냐고 물었더니 주님의 대답은 성경의 지옥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며 심지어 주님의 종들 가운데도 지옥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너무 많기에 그를 전령으로 쓴 것이라고 했다고 했다.
그후 그는 어떤 미국의 라디오 방송국에서 그의 체험을 공개적으로 처음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이야기했다. 그의 이야기를 들은 앵커가 책을 쓰게 했고, 그리하여 그후 교회들과 켈리포니아의 한 대학에서, 목사들의 모임에서, 가정집에서, 캔자스에 있는 가정에서 그의 체험을 이야기할 기회들을 갖기도 했다. 그의 체험이 CD로 만들어져 미국 외에도 중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에서 긍정적인 소식을 접할 수 있었다고 했다. 그가 한 일들은 선한 일이었다.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에서 복음을 전파하고, 진리의 지식을 가르치는 것은 선한 일이며 당연히 해야 할 일이다. 또한 그러한 간증에는 지옥의 가공함도 포함되어야 마땅하다.
하지만 여기에 한 가지 질문이 있다. 그가 했던 체험을 들은 사람들 중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주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여 거듭났는가? 그의 청취자들이 지옥의 가공함을 알고서 지옥에 가지 않을 어떤 방책을 강구했다는 것을 들었으며 그 방책은 무엇이었는가?
그는 지옥의 무서움을 체험하고서 주님께 헌신하고 지옥을 전하는 전담 사역자로 일하고 있는가? 만에 하나라도 그렇게 하고 있지 않다면 그의 체험이 하나님의 나라에 무슨 유익이 되었겠는가?
성경에는 인간의 이성으로 받아들이고 믿기에 쉽지 않은 사건들이 많이 있다.
① 그리스도의 동정녀 탄생(딤전 3:16), ② 거듭난 성도 안에 내주하시는 예수 그리스도(골 1:27), ③ 삼위일체(요일 5:7), ④ 예수 그리스도와 교회의 관계(엡 5:25-32), ⑤ 성도의 휴거와 재림(살전 4:13-17), ⑥ 큰 바빌론의 신비(계 17:5), ⑦ 적그리스도와 그의 불법의 신비(살후 2:2-8), ⑧ 유대인과 이방인이 한 몸을 이루는 신비(갈 3:26-29), ⑨ 이스라엘의 회복(롬 11:25-28), 이외에도 성경의 예언들과 예언들의 성취는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신비들로 꽉 차 있다. 거듭나지 않은 자연인은 도무지 행할 수 없고 믿을 수 없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이다. 성경은 하나님의 자녀들, 즉 유대인이든 이방인이든 거듭난 성도들만이 영적으로 성장하면서 공부하여 이해할 수 있으며, 바로 그들이 다른 사람들을 계도할 수 있는 것이다.
빌 위스가 체험했던 것이 성경과 일치하면 어떤 의도가 있을 것이다. 다시 말하면 그가 보았던 것들 하나하나를 성경으로 증명했을 때 그리스도인들이 비로소 수용하고 이해할 수 있겠지만 성경에 기록된 것을 그가 체험한 것으로 사실화해서는 안 된다. 성경은 성도의 믿음과 행위뿐 아니라 세상의 철학과 과학마저도 판단하는 최종권위이기 때문이다. 설교자들이 성경에 기록된 사실들을 말할 때에도 자기 생각이나 지식을 첨가하지 않아야 하며 그리스도인이 이해하기 어려운 것일수록 성경의 근거를 제시해야만 한다. 그것도 한 구절로 부족하면 더 많은 구절로 보완해야 한다. 이것이 우리가 성경을 공부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가 지옥에서 본 사나운 짐승들 중 어떤 짐승은 다리의 길이가 서로 달랐다고 했다. 또 그 짐승들이 그의 몸을 들어 두개골을 으깨고 땅바닥에 패대기를 쳤다고 했다. 지옥에 사나운 짐승들이 있는가? 성경에는 전혀 그런 기록이 없다. 다만 지옥에는 벌레들이 있는데 그 벌레들은 뱀과에 속한 것일 수도 있다.

구약 시대에는 환상도 꿈도 때로는 통용되었다.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에게 두 번이나 꿈에 나타나시어 소통하시고 축복하셨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주로 선지자들과 제사장들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의사를 전달하는 도구로 쓰셨다. 그들이 배교하고 불순종했을 때 말라키 선지자를 끝으로 선지자를 세우지 않으셨다. 그랬더니 이상한 손길들이 이름도 밝히지 않은 채 그 기간에 외경(Apocrypha)을 만들어 내어 성경을 훼손시켰다. 왕의 선두주자인 침례인 요한이 등장할 때까지 400년 동안이나 이스라엘엔 선지자가 없었다. 그야말로 구약 시대의 암흑기였다.
신약 교회 시대에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일을 하시려고 하실 때 하나님이 부르신(divine calling) 종들 중에 쓰실 사람이 없어서 헌신하지 않은 부동산 중개업자에게 세상에 지옥을 전하라고 부르셨겠는가?
주님께서 지옥의 무서움을 성경에 기록한 것이 부족해서 지옥을 더 보게 하여 알려야 했을까? 부자와 나사로의 경우를 보라. 죽은 부자와 나사로의 예화에서 『부자가 지옥에서 고통받는 중에 눈을 들어 저 멀리 아브라함을 보았더니 나사로가 그의 품에 있는지라. 그가 소리질러 말하기를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저를 불쌍히 여기셔서 나사로를 보내시어 그가 자기 손가락 끝에 물을 적셔 내 혀를 식히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통을 받고 있나이다.’라고 하니 ... 이 모든 것 외에도 우리와 너희 사이에는 커다란 구렁이 놓여 있어서 여기에서 너희에게로 건너가고자 하여도 갈 수 없고 거기에서 우리에게로 건너오고자 하여도 올 수 없느니라.’고 하더라. 그가 말하기를 ‘그러면 아버지여, 내가 당신께 간구하오니 당신께서 나사로를 내 아비 집에 보내어 주소서. 나에게 다섯 형제가 있으니 그가 그들에게 증거하여 그들로 이 고통의 장소에 오지 않게 하소서.’라고 하니 아브라함이 그에게 말하기를 ‘그들에게는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서 듣게 하라.’고 하더라. 그러자 그가 말하기를 ‘아니옵니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만일 누군가가 죽은 자들로부터 그들에게 가면 그들이 회개하리이다.’라고 하니 아브라함이 그에게 말하기를 ‘만일 그들이 모세와 선지자들의 말을 듣지 않는다면 비록 누가 죽은 자들로부터 살아난다 해도 그들을 설득할 수 없을 것이니라』(눅 16:23-31).
부자는 지옥에, 나사로는 아브라함의 품에 있었다. 혼들이 서로 볼 수는 있어도 커다란 구렁 때문에 건너 오갈 수 없게 되었다. 부자는 아브라함에게 소리질러 “나사로를 시켜 그의 손가락 끝에 물을 적셔 내 혀를 식히게 해 달라.”고 했으며, “내가 불꽃 가운데서 고통받고 있나이다.”라고 소리질렀다. 또 한 가지는 자기의 다섯 형제가 있는데 죽었다가 살아난 사람이 가서 말하면 회개하리라 했다. 아브라함이 뭐라고 말했던가? 그들이 모세와 선지자의 말, 즉 “성경”을 듣지 않는다면 비록 누가 죽은 자들로부터 살아난다 해도 그들을 설득할 수 없을 것이라고 했다.
이 시대의 교회들 중 지옥을 설교하는 사람들이 몇 명이나 되는가? 성경의 지옥을 말했는데 성경을 믿지 않은 사람들이 빌 위스가 체험했다는 지옥에 관해 듣고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지옥에 가지 않을 채비를 하겠는가?
많은 사람들이 상서로운 꿈도 꾸고 환상도 볼 수 있다. 필자도 개인적으로 여러 번 영적 꿈을 꾸었지만 지금 기억되는 것은 단 두 가지뿐이다. 2천 년 교회사를 통관할 때 신비로운 영적 체험을 한 성도들이 얼마나 많겠는가? 그들의 체험을 성경으로 뒷받침해야지, 그들의 체험으로 성경을 뒷받침하려는 것이 옳은 일인지 숙고해 보라! 이런 일들은 <킹제임스성경>을 최종권위로 믿지 않은 사람들에게서 나타난 현상들이다.

6. 인간은 자랑할 수 없다.

인간의 사후의 생의 종착지인 지옥의 실상은 성경을 모르면 알 수 없다. 어떤 사람이 똑똑한가? 자기가 죽으면 어디로 가고 얼마나 고통스럽게 영원을 보내는가를 알고 사는 사람이다.
어떤 사람이 똑똑하며 무엇이 잘났다고 자랑하는가? 그가 자랑한다면 그 자랑이 얼마나 오래가겠는가? 사람의 젊음은 얼마나 오래가며 외모는 얼마나 오래가겠는가?
인간으로 태어나 가장 잘 누리고 살았던 솔로몬왕은 인생 철학을 말했다. 『해 아래서 행해지는 모든 것들 가운데 이것이 한 가지 악이니, 곧 모든 사람에게 한 가지 일이 있다는 것이며, 또 정녕, 사람들의 아들들의 마음이 악으로 가득 찼으며 그들이 살아 있는 동안에 미친 마음을 품다가 후에는 죽은 자에게로 간다는 것이라. 살아 있는 모든 자에게 참여하는 자에게는 소망이 있나니, 이는 살아 있는 개가 죽은 사자보다 나음이라. 살아 있는 자들은 그들이 죽을 것을 알지만 죽은 자는 아무것도 모르며 그들은 더 이상 상도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들에 대한 기억이 잊혀짐이라』(전 9:3-5). 인간은 자기가 계획하는 대로 살 수 없다. 『사람도 자기의 때를 모르나니, 마치 물고기들이 재앙의 그물에 걸리고 새들이 덫에 잡힘과 같이 사람들의 아들들도 재앙이 갑자기 그들에게 닥치면 재앙의 때에 덫에 걸리는도다』(전 9:12). 사람은 죽을 때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한다. 『그가 모태에서 나올 때 벌거벗었으니 그가 왔던 그대로 돌아가며 수고하여 얻은 것은 아무것도 손에 가지고 가지 못하리라. 이것 역시 심한 악이라. 모든 점에서 그가 왔던 그대로 가리니 바람을 위해 수고한 그에게 무슨 이익이 있으랴?』(전 5:15,16)
사람들이 왜 성경을 싫어하는가? 하나님께서는 인생을 이처럼 부정적으로 여기시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 마냥 살 것처럼 하며 죄를 물 마시듯 마시고 산다. 이처럼 마귀가 인간에게 탐욕과 욕정과 자기 만족을 위해 생을 쓰도록 부추기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마귀와 그의 추종자들에게 단 한 가지도 양보하거나 허락하신 일이 없다. 사람이 존귀에 처해 있어도 진리를 깨닫지 못하는 자는 멸망하는 짐승들과 같다고 말씀하셨다(시 49:12,20).
솔로몬왕이 내린 인생 철학은 모든 철학자들의 이론을 잠재우기에 충분하다. 『전체 일의 결론을 들을지니,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키라. 이것이 사람의 모든 의무니, 이는 하나님께서 선이든 악이든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것들을 심판하실 것임이라』(전 12:13,14).

7. 죄에 대한 형벌은 곧 지옥의 심판으로 이어진다.

이처럼 소망 없는 인간이 죽으면 몸은 무덤에서 썩거나 화장터에서 불타나 혼은 결코 죽지 않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으면 혼이 구원을 받아 자기 몸으로 부활한다는 사실을 말씀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만일 그렇지 않다면 인류를 대상으로 거짓말을 하신 것이 된다. 예수님이 왜 그런 일을 하셔야 할까? 그것은 말도 되지 않는다. 『예수께서 그녀에게 말씀하시기를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 것이며 또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누구나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네가 이것을 믿느냐?』(요 11:25,26)
인간은 아담으로부터 받은 죄성 때문에 죄를 짓게 되고 그 죄성으로 인해 죽어 지옥에 가게 된다. 하나님께서 아담과 이브를 지으셨을 때 흙으로 사람을 빚어 생기를 불어넣으셨더니 사람이 살아 있는 혼이 되었는데 이는 아담이 영원히 살 수 있었음을 말해 준다. 그런데 그가 혼 속에 지성, 감정, 의지를 가진 인격인이면서도 그의 의지를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는 데 쓰지 않고 그 반대로 사탄의 제안을 받아들임으로써 하나님을 실망시켰다. 그의 후예들이 계속 그런 방식으로 살며 죄를 지은 것을 보시고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지으신 것을 후회하시어 전멸시키기로 결심하셨다(창 6:5-7). 급기야 의인인 노아에게 방주를 짓게 하시고 그의 가족 여덟 명과 동물들을 종류대로 챙기신 후 호흡이 있는 것들을 모두 죽이셨던 것이다(창 7:1-9).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고 거역한 자들은 사탄의 종들이다. 노아의 자녀들에게 태어난 님롯 등도 그들의 의지로 바벨탑을 쌓고 죄의 삶을 살았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지상 생명을 930세(아담), 950세(노아), 969세(므두셀라), 600세(셈), 433세(에벨), 239세(펠렉), 148세(나홀), 175세(아브라함), 180세(이삭), 147세(야곱), 그후 100년 미만으로 줄이시어 오늘에 이르게 하셨다.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어도 그 연수의 힘은 수고와 슬픔이니, 그것이 곧 끊어지면 우리가 멀리 날아가나이다』(시 90:10). 『보소서, 주께서 내 날들을 손 너비만큼 주셨으므로 내 연수가 주 앞에서는 없는 것 같사오니 진실로 가장 좋은 상태에 있는 모든 사람도 다 헛될 뿐이니이다』(시 39:5). 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시어 창조하신 것을 후회하셨고, 그들이 자유의지로 사탄의 말에 신뢰하고 순종함으로써 인간들이 지옥에 가게 되는 저주를 지우시려고 하나님의 아들에게 그 저주를 지게 하시어 십자가로 다 이루셨던 것이다. 그 십자가로 복음이 탄생했고, 그 복음을 믿은 사람은 지옥에 가지 않게 해 놓으셨다. 『주의 말씀은 영원토록 남아 있음이라. 이것이 너희에게 복음으로 전해진 말씀이니라』(벧전 1:25). 하나님께서 에덴을 만드신 목적은 아담과 이브를 지으시어 완벽한 지상의 환경 속에서 영원히 아담의 후예들과 교제하며 즐겁게 사시기 위함이었으나 아담과 이브의 불순종으로 그들은 세상을 주관하는 권세를 상실하여 낙원에서 쫓겨났으며 그 대신 사탄이 그 권세를 가지게 된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택하시고 다른 민족들보다 수가 적은 이스라엘을 택하시어 지상 왕국을 실현하시려 했는데, 사무엘 때에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통치를 거부하고 왕을 원했기에 그들에게 왕국을 허락했지만 그들의 실패로 사울 - 다윗 - 솔로몬이 40년씩 치리하고 왕국이 나뉘었고, 그들이 배교함으로써 이스라엘은 앗시리아로, 유다는 바빌론으로 사로잡혀갔던 것이다. 그후 하나님의 아들께서 그들의 죄를 용서하시고 이스라엘에 천국(Kingdom of Heaven)을 수립하시려고 왕으로 오셨으나, 그들이 왕을 거절하고 십자가에 못박음으로 인해 하나님께서 그들을 이스라엘 밖으로 두 번째 쫓아내시어, 그들은 1,850여년이나 세계 도처를 유랑하였고 히틀러에게 6백만 명이나 가스실에서 집단 살해되었던 것이다. 그들이 하나님의 기적으로 다시 이스라엘 땅으로 돌아와 1948년 5월 14일 독립 국가로 탄생했다는 것은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신비였다.
죄의 삯은 사망이지만 하나님의 선물은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로 말미암은 영원한 생명인 것이다(롬 6:23).
이 영생은 행위로 얻는 것이 아니며, 종교로 얻는 것도 아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이뤄 놓으신 구원을 하나님의 선물로 받으면 얻게 되는 것이다. 여기에 필요한 것은 믿음뿐이다. 『네가 네 입으로 주 예수를 시인하고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이는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고백하여 구원에 이르기 때문이라』(롬 10:9,10). 『너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은혜로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아무도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엡 2:8,9).
다른 종교는 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나지 못하고 지옥으로 떨어지지만 복음을 믿어 구원받은 사람은 죽었다가 부활하여 영원히 살게 된다. 『보라, 내가 너희에게 한 가지 신비를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오히려 우리가 모두 변화될 것이니 마지막 나팔 소리에 눈깜짝하는 순간에 그러하리라. 나팔 소리가 나면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하는 몸으로 일으켜지며 우리도 변화되리라. 그리하여 이 썩을 몸이 반드시 썩지 아니할 몸을 입고 이 죽을 몸이 반드시 죽지 아니할 몸을 입으리라』(고전 15:51-53).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살아나신 것이 전파되었는데도, 어찌하여 너희 가운데 어떤 사람들은 죽은 자들의 부활이 없다고 말하느냐? 그러나 죽은 자들의 부활이 없다면 그리스도도 살아나지 못하셨으리라. 만일 그리스도께서 살아나지 못하셨다면 우리가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너희의 믿음 또한 헛것이라. 뿐만 아니라 우리는 하나님의 거짓 증인들로 밝혀지리니 이는 우리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살리셨다고 증거하였기 때문이라. 만일 죽은 자들이 정녕 살아나지 아니한다면 그분께서 그리스도를 살리지 아니하셨으리라. 만일 죽은 자들이 살아나지 못한다면 그리스도께서도 일으켜지지 못하셨으리라. 만일 그리스도께서 일으켜지지 못하셨다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너희 죄들 가운데 있는 것이라. 그렇다면 그리스도 안에서 잠든 사람들도 멸망한 것이라.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오직 이생뿐이라면 우리는 모든 사람 가운데서 가장 비참한 사람이라』(고전 15:12-19). 구원받지 못한 채 교회 다니다가 죽어도 지옥에서 영원히 고통을 받게 된다. 그런 자들에겐 부활의 기회가 없다.
마귀는 끝없이 깊은 구렁의 천사이다. 그는 사람들을 속이고 복음을 가려 지옥으로 떨어지게 한다. 그는 살인자요, 거짓말쟁이이며, 거짓말의 아비이다(요 8:44). 『그러나 만일 우리의 복음이 가려졌다면 그것은 구원받지 못한 자들에게 가려진 것이라』(고후 4:3). 마귀는 파괴자이다. 『또 그들에게는 자기들을 다스리는 왕이 있으니 끝없이 깊은 구렁의 천사요, 그의 이름은 히브리어로 아바돈이며 헬라어로 그의 이름은 아폴루온이더라』(계 9:11). “아바돈”과 “아폴루온”은 파괴자라는 뜻이다.
거짓 교회들이나 세상 종교들은 모두가 사람들로 복음을 의심케 하여 지옥의 동료가 되게 하고 있다.
누가 똑똑한가? 마귀에게 속지 않은 사람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주로 믿는다고 고백하고 예수님께 내 안에 들어오시어 나를 구원해 달라고 기도하면 거듭나게 된다(요 1:12).
그러면 죽어도 다시 자기 몸으로 살아나게 되어 영원히 살 수 있는 것이다. 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믿는 사람은 영생을 하나님의 선물로 받는 것이다. 당신에게 그런 믿음이 있는가?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사람이 아무도 없느니라.』(요 14:6)고 말씀하셨다. 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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