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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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3장의 누룩은 복음을 말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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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믿는사람들 <1993년 04월호>

Q.마태복음 13장에 나오는 누룩은 복음을 말하는 것인가?
『또 다른 비유를 들어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천국은 어떤 여인이 누룩을 가져다가 가루 서 말에 섞어 전체를 부풀게 한 것과 같으니라.”고 하시더라』(마13:33).
A. 마태복음 13장의 누룩 비유는 천국의 비유들 중의 하나이다. 이것은 “하늘나라”를 뜻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기독교계라고 일컫는 영역에 적용된다. 두번째 비유에서는 곡식과 독보리가 함께 자라고 마지막 비유에서는 그물에 좋은 물고기와 나쁜 물고기가 함께 있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면 이 누룩 비유를 쉽게 알 수 있다.
누룩은 이 시대에 우리가 기독교라고 부르는 세계의 교리와 관행에 도입된 악을 상징한다. 기독교계라고 일컬어 지는 것과 그리스도의 몸과는 완전히 다르다. 기독교계에는 거듭난 신자들과 거듭나지 않은 사람들이 다 있다. 그렇게해서 누룩이 효력을 발생하는 것이다.

Q. 마태복음 16:19에서 언급된 “천국의 열쇠들”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가?
『그리고 내가 천국의 열쇠들을 너에게 주리니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묵으면 하늘에서도 묶일 것이요, 또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니라』(마16:19).

A. 먼저 이 열쇠들은 “복수”로 되어 있으며 한 개 이상의 열쇠가 있다는 사실에 주의 해야 한다. 두번째로 이것들은 베드로에게만 주어졌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마지막으로 이것들은 “교회”의 열쇠들이나 “하늘”의 열쇠들이라고 불리지 않고 천국의 열쇠들이라고 불렸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베드로는 세가지 상황에서 이 열쇠들(세개)을 사용했다.
1. 오순절(Pentecost)에 이스라엘 민족에게 복음을 연 하나님의 사람은 베드로였다.
2. 이 열쇠들이 두번째로 사용된 곳은 사도행전 8:14,15에서이다. 거기서 복음의 문이 사마리아인들에게 열렸다.
3. 사도행전 10장에서 이 열쇠들이 세번째로 사용되었다. 고넬료의 집에서 베드로는 이방인들에게 복음의 문을 연다.
이러한 모든 것은 “예루살렘에서 시작해서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가지”라는 그리스도의 명령에 따라 이루어진 것이다. 베드로가 사도행전 10장에서 이 열쇠들을 사용한 후에 장면이 바뀌고 이방인의 사도인 바울이 베드로의 자리를 대신하게 된다.

Q. 로마서 10:17에 따르면 말씀을 “들음”으로써만 구원받을 수 있는가?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오며 들음은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서니라』(롬10:17).

A. 입으로 말한 말씀으로 인해 구원의 결과가 이루어진다는 질문에 관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근거로해서 볼 때 사람들의 혼에 찔림을 주시기 위해 하나님게서는 입으로 전달되는 말씀을 사용하시다는 것이 나의 입장이다. 사실 인쇄된 전단지도 구원을 받기 위해 마음을 준비시키는데 큰 역활을 한다. 그러나 우리는 『믿음은 들음에서 나오며 들음은 하나님의 말슴에 의해서』라고 믿는다. 내 생애에서 어떤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단 한 번도 들어 본 적이 없이 구원받은 것을 본 적이 었다. 물론 들을 수 없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하나님께서 항상 특별한 경영방침을 마련해 두신다. 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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