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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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인간 왕 “아담”의 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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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24년 06월호>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께서 왕권을 위임하신 “최초의 왕,” 곧 “기름부음을 받은 덮는 그룹”이자, “이 세상의 신”으로 불리는 “루시퍼”가 그의 사악한 시기심에서 비롯된 “교만과 반역의 죄”로 타락했다. 결국 그는 “왕의 보좌”에서 쫓겨났고, 그에게 주어진 “두 왕국,” 천국과 하나님의 나라의 “왕관”과 “통치권”을 모두 박탈당했다. 그리고 “셋째 하늘”에서 지니고 있던 모든 권위를 상실하고 하늘에서 쫓겨났다. 『오 아침의 아들 루시퍼야, 네가 어찌 하늘에서 떨어졌느냐!』(사 14:12) 『네 상품이 풍부함으로 그들이 폭력으로 네 가운데를 채워서 네가 죄를 지었느니라. 그러므로 내가 너를 더럽게 여겨 하나님의 산에서 쫓아내리라』(겔 28:16). 한편 죄의 근원인 “루시퍼”(사탄인 마귀)로 인해 죄악으로 가득 찬 온 우주는 “물”로 심판을 받았다. 『땅은 형체가 없고 공허하며 어두움이 깊음의 표면에 있으며 하나님의 영은 물들의 표면에서 거니시더라』(창 1:2).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으로 온 우주가 물에 잠긴 지 얼마의 시간이 흘렀을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심판주요 구속주요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는, 『태초에』(창 1:1) 『세상의 기초가 놓인 이래로』(마 25:34) 친히 계획하시고 준비하셨던 그 “왕국”(Kingdom, 성경의 “주제”인 왕국)을 다시 세우시기 위해 “7일 동안” 하늘들과 땅을 새롭게 “재창조”하셨다(창 1:3-2:3). 그리고 여섯째 날에 “하나님의 모습과 형상대로”(창 1:26,27) “인간”을 창조하셔서 그 “땅”(Earth), 곧 “지구”를 통치할 “새로운 왕”으로 세우셨는데, 그가 바로 “아담”(Adam)이었다. “아담”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두 번째 왕”이자, “최초의 ‘인간’ 왕”이었다. 이제 왕국의 왕관이 “루시퍼”에게서 “아담”에게로 넘어갔으니, 명실공히 아담은 “천국의 왕관”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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