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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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시대의 이상한 교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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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23년 02월호>

오늘날 우리는 “이상한(strange) 교회들”이 즐비해 있는 “괴상한(strange) 시대”를 살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낯설고 희한한(strange) 교회 시대”를 가리켜 “라오디케아인들(Laodiceans)의 교회 시대”(계 3:14-22)라 명명하셨다. 소아시아 서쪽에 위치한 “에베소” 남동쪽에는 서로 인접해 있는 “세 개의 성읍”이 있는데, 바로 “히에라폴리,” “라오디케아,” “골로새”이다. 『내가 그에 대하여 증거하노니 그가 너희[골로새에 있는 사람들]와 라오디케아에 있는 사람들과 히에라폴리에 있는 사람들을 위한 큰 열성을 지녔느니라』(골 4:13). “히에라폴리”에는 뜨거운 온천이 있으며, 이곳에서 솟아난 뜨거운 물이 “라오디케아”로 흘러내려 갈 때 근처에 있는 다량의 석회 성분이 섞이면서 “미지근한 물”로 바뀌고, 이후 “골로새”까지 흘러가면 물은 아주 차가운 물로 바뀐다고 한다. 그러다 보니 그 중간 지역에 위치한 “라오디케아”에서는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미지근한 물이 흐르게 되는데, 이런 지리적인 측면을 반영이라도 한 듯 “라오디케아인들의 교회”는 미지근한 신앙과 행보를 보인다는 책망을 듣고 말았다.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덥지도 아니하도다. 나는 네가 차든지 덥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네가 그처럼 미지근하여 차지도 아니하고 덥지도 아니하기 때문에 내가 너를 내 입에서 토해 내겠노라』(계 3:15,16).


19세기 영국의 수학자이자 소설가 “찰스 루트위지 도지슨”(Charles Lutwidge Dodgson, 필명 “루이스 캐럴”)은 모교인 옥스퍼드대학교의 학장 “헨리 리델”의 어린 딸 “앨리스”를 위해 만든 이야기를 책으로 펴냈는데, 그것이 바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1865>이다. 언니와 함께 아이시스 강변으로 소풍 나온 꼬마 소녀 앨리스는 회중시계를 꺼내 보고 있는 외투 차림의 “이상한 토끼” 하나를 따라가다가 아주 “이상한 토끼 굴” 아래로 굴러떨어지고, 그곳에서 “이상한 물약”을 마시더니 몸이 줄어들고 커지기를 반복하게 된다. 이후 땅속 나라를 여행하며 “이상한 사건들”을 겪는데, “이상한 동물들,” 여왕의 파이를 지키는 “이상한 공작부인,” 토끼와 미치광이 모자 장수와 산쥐가 모여 벌이는 영원히 끝나지 않는 “이상한 다과회,” 홍학으로 크로켓을 하는 “이상한 하트 여왕”과 “이상한 트럼프 카드 병정들,” “이상한 가짜 거북”에게서 배운 “이상한 바닷가재 춤,” 여왕의 파이 도둑으로 몰린 하트 잭을 위해 증인으로 나선 “이상한 재판” 등을 경험하는 것이다. 결국 “이상한 버섯”을 먹고 몸집이 엄청나게 커진 앨리스는 하트 잭의 누명을 지적하면서 하트 왕과 하트 여왕의 불편한 심기를 건드리고 트럼프 카드 병정들의 공격을 받다가 잠에서 깨어나며 이야기는 끝나게 된다. 이 책에 등장하는 인물들이나 사건들은 당대 “영국”에서 일어난 “산업 혁명”과 “제국주의 및 식민주의”의 어두운 단면을 지적하는 소재들로서 여러 가지 “이상한 형태”로 비틀어져 있다.


“이상한 나라”는 소설에만 등장하는 소재가 아니다. 상당히 높은 교육 수준을 자랑하는 과학적이고 합리적이며 세련된 오늘날에도 “이상한 나라,” “이상한 시대,” “이상한 사람들”이 등장했는데, 2천 년 교회 역사 중에서 “가장 이상한 교회 시대”가 20세기에 들어서면서 도래한 것이다. “이상한 성경”에서부터 이상한 교회들, 이상한 신학교들, 이상한 목사들, 이상한 신학 교수 및 성경 교사들, 이상한 그리스도인들, 이상한 복음, 이상한 전도지, 이상한 교리들, 이상한 기도, 이상한 침례, 이상한 직분들, 이상한 만찬, 이상한 절기들, 이상한 찬양들, 이상한 예배들, 이상한 선교, 심지어 “이상한 하나님”에 이르기까지 많은 것들이 왜곡되고 비틀어져 있다. “이상한 것투성이”이다!


우리가 현재 살고 있는 “라오디케아인들의 교회 시대”는 교회 역사상 단 한 번도 존재한 적이 없는 “최악의 교회 시대”이다. 오순절 이후 교회가 시작된 이래로 이런 “이상한 교회 시대”가 없었다. 요한계시록 2,3장에 투영되어 있는 일곱 교회 시대 가운데 마지막 교회 시대에 보내신 마지막 편지에서 작은 “칭찬” 한마디조차 하지 않으신 이 “배교한 교회 시대”는 종교 개혁을 주도한 바른 성경을 버리고, 합리주의, 인본주의, 자유주의, 공산주의, 이신론, 진화론, 무신론, 과학만능주의 등이 사람들의 마음을 더욱 황폐하게 만들어 복음과 진리를 거절하고 하나님을 대적하게 만든 지 벌써 100년이 넘었다. “성경적인 믿음”은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왜곡되어 있고, “경건의 능력”은 경건의 모양이나 오순절 은사주의 운동으로 변질되어 있으며, “성경적인 찬양”은 CCM이나 경배와 찬양, 콘서트, 랩 등으로, “그리스도의 복음”은 사회 복음으로, “성경”은 변개된 성서들이나 인간적인 전통들로, “선교”는 관광이나 영화 선교 및 태권도 선교 등으로, “성경 공부”는 제자 훈련으로, “영과 진리로 드리는 경배”는 구원받지 않은 자들의 열린 예배나 구도자 예배 등으로, “헌금”은 교인들에 대한 물질 강요와 착취로, “침례”는 세례와 유아 세례로, “주의 만찬”은 마귀적인 화체설로, “목사”는 먹고사는 생계 수단으로, “장로와 집사”는 교회의 돈벌이 도구로, “그리스도인”은 교인으로, “교회”는 기업이나 자선 단체 등으로 심각하게 왜곡되고 변질되어 버렸다.


미국 상원 의원을 지낸 “리처드 헬버슨”은 이런 이상한 교회 시대에 관해 이렇게 말한 적이 있다. “처음에 교회는 ‘살아 계신 예수 그리스도를 그 중심에 모신 사람들의 모임’이었다. 그러나 이후 교회는 그리스로 이동하여 ‘철학’이 되었고, 로마로 옮겨 가서는 ‘제도화’되었으며, 그다음에 유럽으로 넘어가서는 ‘문화’가 되어 버렸다. 마침내 미국으로 왔을 때는 교회가 ‘기업’이 되고 말았다.” 여기에 어떤 사람이 덧붙이기를, “미국에서는 교회가 기업이 되었지만, 한국으로 와서는 ‘대기업’이 되었다.”라고 했다. 『경이롭고 무서운 일이 그 땅에서 행해지는도다. 선지자들은 거짓되이 예언하고 제사장들은 그들의 권력으로 다스리며 내 백성은 그렇게 하는 것을 사랑하니 그 마지막에는 너희가 어찌하려느냐?』(렘 5:30,31) “경이롭고 무서운 시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처럼 그야말로 “이상한 교회 시대” 한가운데 우리가 서 있는 것이다!


20세기 미국의 대표적인 복음주의 목사였던 “A.W. 토저”는 그의 책 에서 이렇게 말했다. “그리스도인들이여, 세상에 굴복한 채로 세상을 흉내 내지 말라! 세상과 적당히 타협하면서 편히 살고 있는가? 하나님께서는 그런 편한 길을 철저히 반대하신다! 세상과는 절대 화합하지 말라. 사이좋게 지내지도 말라. 겁먹지 말고 당당히 맞서라! 한때 세상이 교회를 따랐던 적이 있었다. 교회가 주도권을 쥐고 앞장서 나갔으며 세상은 교회를 뒤따랐다(‘필라델피아 교회 시대,’ 1500-1900). 하지만 지금은(‘라오디케아인들의 교회 시대,’ 1900년 이후부터 교회의 휴거까지) 정반대가 되었다. 과거의 교회는 어린양의 아름답고 혈색 좋은 신부였으나 지금의 교회는 쪼글쪼글한 늙은 거지같다. 지금의 교회는 세상의 거리로 나가 세상 사람들에게 동전 한 닢 구걸하기 위해 손을 내밀고 있다. 한때는 교회가 세상을 향해 『은과 금은 나에게 없으나 내가 가진 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행 3:6)라고 외쳤지만 오늘날은 어떠한가? 지금의 교회는 ‘제발, 우리를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하지 마십시오. 우리는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다른 모든 면에서 당신들과 똑같습니다.’라고 말한다. 오늘날 교회들이 그 많은 시간과 돈과 노력을 쏟아부으면서 세상에 전하는 것은 무엇인가? 성경적 기독교와 세상을 섞어 놓은 기독교, 즉 ‘혼혈 기독교’를 전하지 않는가? 십자가를 통해 구속받은 교회는 세상의 비위나 맞추려고 아첨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과거의 교회는 세상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애쓰지 않았고, 오히려 십자가를 지면서 ‘하나님, 우리가 여기 있나이다. 우리가 의지할 분은 하나님뿐이오니 우리를 도우소서.’라고 기도했다. 교회는 성경적 원리 위에 우뚝 서서 세상을 향해 성령 하나님의 경고를 들려주어야 한다. 그러면 세상 사람들이 교회로 몰려올 것이다.”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이 세상과 적당히 타협하며 사는 것만큼 비참하고 우스꽝스러운 꼴도 없다는 사실을 유념하길 바란다. 『악인 앞에 굴복하는 의로운 사람은 불결한 샘과 오염된 샘물 같으니라』(잠 25:26).


초림 당시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그분의 고향에서 『선지자가 자기 고향과 친척과 자기 집을 제외하고는 존경을 받지 않는 곳이 없도다.』(막 6:4)라고 말씀하시며 불과 몇 사람의 병자에게 안수하고 고쳐 주신 것 외에는 다른 능력 있는 일들을 행하시지 않았다. 이유는 그들이 믿지 않았기 때문인데, 주님께서는 그런 불신을 매우 이상히 여기셨다. 『주께서 그들이 믿지 않으므로 이상히 여기시고, 마을들을 두루 다니시며 가르치시니라』(막 6:6). 오늘날 “이상한 시대”에 하나님께서는 자칭 “그리스도인들”과 “교회들”이 그분의 말씀을 믿지 않는 것을 이상히 여기신다. “이 세상에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는 교회가 어디 있는가?”라고 반문할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다. 그렇다면 다음 구절들을 진지하게 생각해 보면서 자신이 속한 교회가 하나님께서 “이상히 여기시는 교회”가 아닌지 시험하여 보고, 그 말씀을 그대로 간직하고 믿고 실행하는 “정상적인 교회”를 찾아 나서라!(살전 5:21)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흙 도가니에서 단련되어 일곱 번 정화된 은 같도다. 오 주여, 주께서 이 말씀들을 간수하시리니 주께서 이 세대로부터 영원토록 그것들을 보존하시리이다』(시 12:6,7). 『하늘과 땅은 없어져도 내 말들은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리라』(마 24:35, 막 13:31, 눅 21:33). 『이는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들을 듣는 각 사람에게 증거함이니 누구든지 이것들에 더하면 하나님께서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요 또 누구든지 이 예언의 책의 말씀들에서 삭제하면 하나님께서 생명의 책과 거룩한 도성과 이 책에 기록된 것들에서 그의 부분을 제하여 버리시리라』(계 22:18,19). 또한 예수님께서는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말들을 지키리니』(요 14:23)라고 말씀하셨다. 이 글을 읽는 누군가가 예수님을 진실로 사랑하고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을 진실로 믿는 “참된 그리스도인”이라면 “그분의 말씀들”을 모두 “갖고”(지키고) 있어야 한다.


만일 자기 교회가 사용하는 성경에 “(없음)”이란 구절이 있으면, 그 교회는 “이상한 성경”을 쓰는 “이상한 교회”이다. 더욱이 그런 “이상한 구절들”을 갖고 있는 “개역성경” 및 “개역개정판”을 위시한 모든 한글 성경들은 모든 말씀들을 있는 그대로 전수하고 보존한 <한글킹제임스성경>과 비교해 보았을 때, 신약 성경에서만 2,200단어 이상 삭제되었고 성경 전체에서 36,000군데 이상 삭제되고 첨가되고 변개되었다. 바르게 보존된 성경을 제쳐 두고 굳이 그런 변개된 성경을 써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왜 그런 “이상한 성도”가 되려 하는 것인가? 뿐만 아니라 바르게 보존된 <한글킹제임스성경>을 흉내 내면서 이 성경과 변개된 한글 성경들 사이를 왔다 갔다 하며 능구렁이처럼 “이상한 교회들”에 빌붙어 비열하게 살아가는 “킹제임스흠정역성경전서”(속칭 “흠정역”) 역시 “이상한 성경”이기는 매한가지다. 그 “이상한 성경”을 번역한 “정동수”는 위선자다! 왜냐하면 바른 성경 운운하면서도 자기 성경을 팔아먹기 위해 변개된 성경, 곧 “이상한 성경”을 쓰는 “이상한 교회들”과 타협한 “이상한 목사”이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은 본지 「영원히 보존하신 말씀」이란 코너에서 계속 글을 게재할 계획이니, 관심 있게 지켜봐 주길 바란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거리에서 복음을 외치지 않고 “구령”(Soul Winning, “구원받지 않은 혼들을 복음을 통해 주님께로 이겨오는 일,” 잠 11:30)을 하지 않는 교회들을 이상히 여기신다. 복음을 전파하지 않는 목사와 교회는 이 땅에 존립해야 할 가치가 없다! 독자 제위의 목사는 거리에서 복음을 전파하는 목사인가, 아니면 교인들에게 거리로 나가 통기타를 치고 율동이나 하면서 화장지나 커피, 주보 등을 나누어 주라고 지시하는 목사인가? “교회 나오면 좋습니다,” “교회 다니면 복 받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등과 같은 『정중한 말과 그럴듯한 언변으로 순진한 사람들의 마음을 미혹』(롬 16:18)하는 “신사답고 숙녀다운” 언사는 “성경적인 구령”과는 매우 거리가 멀다! 『아끼지 말고 크게 외치며, 나팔처럼 네 목소리를 높이라. 내 백성에게 그들의 허물을, 야곱의 집에 그들의 죄들을 보이라』(사 58:1). “복음 전도지” 한 장 없는 교회는 “이상한 교회”이고, 전도지 한 장 만들지 못하는 목사는 “이상한 목사”이다. 교회 안에 전도지보다 “헌금 봉투”의 종류가 더 많은 교회는 이상한 교회이다. 우리 “성경침례교회”는 헌금 봉투가 딱 한 종류인 반면, 복음 전도지가 24종이 있고, 그 외에도 6종의 전도용 소책자와 12종의 만화 전도지를 구비하고 있다.


주께서 이상히 여기시는 것이 어디 이것들뿐이겠는가? 물을 뿌리는 “세례”와 “유아 세례”를 행하는 교회를 이상히 여기신다. “물 침례를 통한 구원,” “교회와 국가가 결합한 형태의 교회 국가,” “교회의 정치 참여,” “행위 구원,” “구원의 영원한 보장을 믿지 않는 것,” “죽을 때까지 아무도 자신이 구원받았는지 알 수 없다는 것,” “소위 성만찬에서 빵과 포도주가 그리스도의 살과 피로 변한다고 믿거나 빵과 포도주를 신성시하는 행위,” “후천년주의 또는 무천년주의,” “크리스마스, 부활절, 사순절 등의 각종 절기들을 지키는 것,” “사도신경,” “주기도문,” “교독문 낭독,” “축도,” “성직자와 평신도를 구분하는 행위” 등으로 점철된 교회들을 이상히 여기신다. 창세전에 하늘나라 갈 사람과 지옥 갈 사람이 예정되어 있다고 믿는 “극단적인 칼빈주의”나 신유, 이상한 기도인 “방언,” 귀신론, 오중복음, 삼중축복, 이상한 믿음인 “긍정적인 사고방식,” 사차원의 영성 등으로 무장한 마귀적인 “은사주의 교리,” 성경을 극단적으로 잘못 나누어 가르치는 “극단적인 세대주의,” 끝까지 견뎌야 구원받는다고 가르치는 “알미니안주의,” “안식교,” “몰몬교,” “여호와의 증인들,” “위트니스 리”의 메시지를 최종권위로 믿는 “지방 교회,” “로마카톨릭” 등의 거짓 교리들을 믿고 실행하는 교회들을 이상히 여기신다. 세상으로부터 성별하지 못하고 세상과 적당히 타협하며 세상 사람들을 기쁘게 하려고 사회봉사에 앞장서는 교회들을 이상히 여기신다. 복된 소망이시요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지 않는 교회들을 이상히 여기신다. 당신의 교회는 어떤 교회인가?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교회인가, 아니면 이상히 여기시는 교회인가? 그런 “이상한 교회”에 그대로 남아 있다가는 주님께서 당신에게 『나는 너희가 어디서 온 자들인지 모르노라.』(눅 13:25)라고 말씀하실지도 모른다. 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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