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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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추어진 지혜를 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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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15년 11월호>

"철학"(philosophy)이라는 말은 두 개의 헬라어 단어의 합성어이다. 곧 "사랑하다"의 뜻의 "필레오"와 "지혜"라는 뜻의 "소피아"가 결합하여 만들어진 단어이다. 철학은 곧 어원상 "지혜를 사랑함"이란 뜻이며, 철학자라고 한다면 곧 "지혜를 사랑하는 사람"을 말한다. 문제는 세상에는 두 가지 종류의 지혜가 있다는 것이다. 『이 세상 지혜』가 있고(고전 3:19), 그것은 땅에 속한 것이며 정욕적이며 마귀적이다(약 3:15). 또한 『위로부터 오는 지혜』가 있는데, 그것은 "순수하고 그 다음은 화평하며, 친절하고, 양순하며, 자비와 선한 열매들로 가득하고, 편견이 없고, 위선이 없다."라고 말씀하신다(약 3:17).
이 세상의 지혜는 하나님께는 어리석은 것이며(고전 3:19),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이 세상의 지혜보다 더 강하다고 하셨다(고전 1:25). 바울은 이 세상의 지혜가 인간이 받은 저주의 근원이라고 했는데, 이는 인간이 바로 그 지혜 때문에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을 거절하기 때문이다(고전 1:21).
반면에 하나님의 지혜는 『주를 두려워함』에 달려 있으며(시 111:10, 잠 9:10), 악에서 떠나는 것과 관련이 있다(욥 28:28). 만약 이 지혜를 얻기 원한다면 다음의 세 가지 일을 해야 한다.
1. 탈레스부터 사르트르에 이르기까지 소위 이 세상의 "지혜"보다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뛰어나다는 것을 받아들여야 한다(고전 1:23-25).
2. 『그리스도를 위하여』 어리석은 자가 되어야 한다(고전 4:10).
3. 주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혼들을 이겨오는 데 바빠야 한다(잠 11:30).
구원받기 전에 필자는 나 자신이 지혜를 찾고 있다고 여겼다. 나는 헬라 철학자들의 저작을 모두 읽어 보았고, 뿐만 아니라 계몽 시대의 모든 철학자들과 현대 철학자들의 모든 저작을 읽었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에는 필리핀에서 복무하고 있었는데, 아내와 아이가 있는 미국으로 귀국할 수도 있었고 일본으로 갈 수도 있었다. 나는 결국 티베트로 갈 계획을 하면서 일본으로 향했다. 동양에서 "감추어진 지혜"를 찾고 있었던 것이다. 불교나 반야, 달라이라마, "샹그릴라"(지상낙원), "잃어버린 지평선"(유토피아) 같은 것 말이다.
그러나 미국에 돌아와서 1달러면 살 수 있었던 <킹제임스성경>을 싸구려 여인숙에서 훔치고 나서야 참 지혜가 감추어진 보고를 얻을 수 있었다.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골 2:2) 『그의 안에는 모든 지혜와 지식의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고 말씀하신다(골 2:3). 나는 비로소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영접하고 나서 소크라테스, 플라토, 아리스토텔레스, 아낙시만더, 아낙시메네스, 데카르트, 홉스, 듀이, 제임스, 니체 등이 결코 갖지 못한 지혜를 얻을 수 있었다.
나는 구원받고 나서 성경 안팎에서 얻을 수 있는 모든 지혜를 다 모았다. 이 지혜는 교육받은 지성인들이 모두 놓쳐 버린 것이며, 이 "감추어진 지혜"의 일부는 한 번도 대학 교육을 받아보지 못한 사람들이 발견한 것이다. 대학 교육이 어느 정도의 지혜를 보장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오산이다. 대학 교육이 돈 낭비로 드러날 때도 많다. 또한 이 "감추어진 지혜"의 일부는 필자의 개인적인 경험에서 얻은 것이다. 또 일부는 앨라배마 주의 땅콩 농장 일꾼으로 일했던 사람에게서 얻은 것으로, 그는 훗날 6,000명 이상의 학생들이 재학하는 대학교를 세우기도 했다. 물론 그가 자신이 세운 대학에서 공부한 것은 아니다. 또한 성경 구절들에서 얻을 수 있는 지혜들도 있다.
1. 『하나님의 모든 말씀[Every word of God]은 순수하니』(잠 30:5). 이것은 대문자 "Word"로 표현된 "보존된 말씀"(the preserved Word)을 믿는다고 하는 모든 보수주의자, 복음주의자, 근본주의자에게 핵폭탄급 충격을 주는 지혜이다. 성경을 수정하는 근본주의자에게 대문자로 표현된 "하나님의 말씀"(the Word of God)이란 어떤 "메시지"나 "원리들"이나 "믿음의 근본 사항들"이나 "가르침들"을 의미한다. 이 표현은 결코 예수님께서 『영』과 『생명』이라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들(words)을 의미하는 표현이 아닌 것이다(요 6:63). 성경을 수정하는 교수들과 학자들과 원문비평학자들과 번역자들은 그들 멋대로 하나님의 말씀들을 다룬다.
성경은 만일 당신이 하나님께 속한다면 당신은 "하나님의 메시지"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들"을 들을 것이라고 말씀한다(요 8:47).
성경에서 순수하고 보존되었다고 말씀하신 것은 "믿음의 근본 사항들"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들"이다(시 12:6,7).
그리스도인은 "원리들"이 아니라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살아야 한다(마 4:4).
성경에서 참되다고 하신 것은 존재하지도 않는 대문자로서의 "말씀"(the Word)이 아니라 각각의 "말씀들"(the words)이다(삼하 7:28).
그리스도인이 필요한 음식보다 더 귀하게 여겨야 하는 것은 "가르침들"이 아니라 각각의 『말씀들』이다(욥 23:12).
독자들에게 하나 묻겠다. 당신은 하나님의 말씀들을 가지고 있는가? NIV를 가지고 있다면 당신은 하나님의 말씀들을 가진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NIV에는 64,000단어가 삭제되어 있기 때문이다. ASV나 NASV를 보고 있다면 당신은 36,000단어를 빼먹은 것이다. 뉴스코필드성경이나 뉴킹제임스성경을 가지고 있다면 500단어 정도를 잃어버린 것이다. 1880년 이후로 시장에 나온 328가지나 되는 가짜 성서들도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말씀들을 삭제하고 있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들을 가지고 있다. 나의 모국어로 그 말씀들을 가지고 있다. 나는 하나님께서 내가 가지길 원하시는 모든 말씀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그대로 가지고 있으며, <킹제임스성경>에 있는 말씀들은 단 한 단어도 바꿀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순수』하기 때문이다.
2. 『너희 중에 누가 지혜가 부족하면, 모든 사람에게 아낌없이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러면 그분께서 주실 것이라』(약 1:5). 거의 모든 대학과 신학교가 이 감추어진 지혜를 놓쳐 버렸다. 지혜를 어디서 찾아야 할지 모르면서 어떻게 지혜를 구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는가? 모든 "지혜를 사랑하는 자들"은 자연주의, 이상주의, 현실주의, 실용주의, 이타주의, 실존주의, 현상주의, 유신론적 원자론, 물활론, 경험주의, 유명론 등등 무슨무슨 이론과 무슨무슨 주의들에 대해서 떠벌이지만 지혜의 근원이 무엇이며 어떻게 그것을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완전히 무지하다. B.C. 1000년경 솔로몬왕은 그 지혜를 어디서 얻어야 하는지 알았다(왕상 3장). 소크라테스, 플라토, 아리스토텔레스 등의 아마추어들은 지혜가 백주대낮에 그들 앞에 나타나 그들의 뺨을 때려도 알아보지 못할 자들이다.
3. "일이 잘못되었을 때 웃을 수 있는 사람은 그 잘못을 누구에게 돌릴지 이미 생각해 놓은 사람이다." 이 말은 거의 70%의 경우에 있어서 사실이다. 빌리 브레이(Billy Bray) 같은 사람을 만나기란 쉽지 않다. 즉 가장 어려운 상황에서도 기뻐할 수 있는 사람으로, 자신이 겪는 역경들을 넘어 하나님의 약속들을 보기 때문인데, 이런 사람을 만나기란 쉽지 않다.
4. "뉴스미디어가 사람을 죽일 수 있다." 이건 필자가 만든 경구이다. 이 말을 증명할 수 있는 예가 너무 많아서 다 쓸 수 없을 지경이다. 뉴스미디어는 국제적인 사건을 만들어 내어 전쟁을 일으킬 수 있다. 그런 후 대중에게 전쟁의 참혹한 결과를 보여 주어 사기를 떨어뜨려서 전쟁에서 지게 만드는 것이다. 뉴스미디어는 질 나쁜 젊은 남자가 편의점을 턴 후에 경찰관을 공격하다 총에 맞아 죽은 것을 소재로 삼아, 사실을 섞어 가며 왜곡 보도하여 "인종차별"에 대한 것으로 만들어 폭동과 약탈이 일어나게 만들기도 한다. 뉴스미디어는 흑인 남자가 다섯 명의 경찰관들에게 구타당하는 것만 보여 준다. 사실 그 흑인이 혈중 알코올 농도가 법 규정의 두 배가 넘었고, 차를 세우라는 명령을 듣고도 시속 90마일(144km) 이상으로 경찰관들에게서 달아났고, 고속도로와 주거지에 있는 다른 사람들의 목숨을 위협했다는 사실은 쏙 빼먹고 보도하지 않는 것이다. 결과는 어떻게 되는가? 폭동과 약탈이 일어나고, 사업체들이 불타 버리고, 성난 군중이 죄 없는 운전자들을 끌어내어 구타했다. 뉴스미디어가 사람을 죽이는 것이다.
5. "국회가 개회되면 누구의 생명과 자유와 재산도 안전하지 못하다." 이 말은 마크 트웨인(Mark Twain)이 한 말로 절대적으로 사실이다. 상원과 하원이 하는 일은 가능한 한 많이 당신의 돈을 앗아가는 것이며, "규제"를 통과시켜 당신 자신의 땅에서 당신이 원하는 일을 하지 못하도록 권리를 빼앗아가는 것이며, "오바마케어"와 같은 법을 만들어 국민을 도와준다고 하면서 사실 당신의 건강과 생명이 위협받게 만드는 것이다.
6. "말이 되지 않으면 돈이 관련되어 있는 것이다." 이것도 필자가 만든 경구이다. 잘 들으라. 어떤 법, 규제, 행정조치가 앞뒤가 맞지 않으면, 어딘가에 있는 누군가가 그것으로 돈을 벌고 있다는 뜻이다.
7. "최악에 대비하고 최상을 기대하라." 이것은 밥 존스 시니어가 한 말이다. 즉 거의 모든 경우에 부정적인 것을 먼저 예상해야 더 낫다는 뜻이다. 만약 긍정적인 부분만을 바라고 있다면 당신은 자주 실망하고 말 것이다. 먼저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비한 후에, 그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당신은 바라던 일이 일어나서 오히려 즐거울 것이다.
8. "나는 죄악의 천사들이 타락했을 때 가진 바로 그 야망을 갖고 있다. 나는 한 계단 한 계단 올라가 지옥에 도착했다." 정말 위대한 지혜가 아닐 수 없다. 만약 성경의 역사를 놔두고 다윈의 꾸며 낸 이야기를 믿는다면, 당신이 "올라갈" 유일한 장소는 지옥이다. "그럴 리가 없어요!"라고 말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사야 14장을 보라. 루시퍼가 하나님의 보좌까지 오르려다가 끝없이 깊은 구렁에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요한복음 10장에도 행위와 종교로 하늘나라에 올라가려는 자들은 도둑과 강도로 여겨져 쫓겨난다고 되어 있다.
9. "모든 사람에게 다 맞는 사이즈"라면 아무에게도 맞지 않는 사이즈이다. 이것은 머피의 법칙에 따른 당연한 귀결이다.
10. "단순함이 진리의 가장 매력적인 특징이다." 즉 진리는 간단하고 평이하게 말할 수 있지만, 거짓말은 "장사꾼들의 전문용어"로 꾸며대야 한다는 것이다. 즉 전문용어를 써 가며 온갖 말로 치장해서 거짓말인지 모르게 하려는 것이다. 옛날 이야기에 이런 것이 있다. "진리"(Truth)와 "오류"(Error)가 함께 수영하러 갔다. 함께 옷을 벗어서 강에서 수영할 수 있는 곳 옆에 있는 강둑에 두었다. 그런데 수영이 끝나고 오류가 나올 때, 그가 진리의 옷을 훔쳐 입고 달아났다. 그래서 오류가 진리로 행세하며 다녔다. 옷이 없어진 진리는 오류처럼 보이느니 차라리 벗은 채로 다니자고 마음먹고 벌거벗은 진리(the naked Truth)가 되었다. 성경은 『나는 뱀이 그의 간계로 이브를 속인 것같이 너희의 마음도 어떤 방법으로든 그리스도 안에 있는 단순함에서 떠나 부패할까 두려워하노라.』고 말씀하신다(고후 11:3).
11. "개와 사람은 다른 점이 있다. 굶어 죽어 가는 개를 데려가 먹여 주면 물지 않는다. 그러나 사람은 자신을 도와준 사람을 문다." 정말 심오한 지혜가 아닐 수 없다. 프랭크 노리스(J. Frank Norris)가 한 번은 그의 친구와 함께 포트워스의 거리를 걷고 있었다. 그런데 느닷없이 두 사람이 모르는 누군가가 그들 앞을 쌩하고 지나가면서 노리스에게 욕을 하면서 주먹을 공중에 휘둘렀다. 노리스의 친구가 그에게 물었다. "도대체 저 사람 누구야?" 노리스가 대답했다. "나도 모르지. 아마 예전에 나에게 신세 진 사람이겠지!"
12. "개들은 짓고 물기를 좋아한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개들을 그렇게 만드셨기 때문이다. 곰들과 사자들은 으르렁거리고 싸우기를 좋아한다. 그게 본성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이들은 그렇게 화를 내고 폭발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너희의 이 작은 손은 서로의 눈을 후벼 파라고 만드신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것이 바로 공립학교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다. 왜 그런가? 그들은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셨다고 믿지 않기 때문이다. 그들은 진화론을 배우고 자신이 개, 사자, 곰 등과 같은 동물에서 왔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미국에서 연이어 다섯 세대에게 진화론을 가르치며 그들이 동물들에서 왔다고 가르쳤으니, 따라서 그들이 동물처럼 행한다고 해서 이상하게 여기지 말라. 미국 최고 법원에서 성경 읽기와 기도를 공립학교에서 금지시키기 전에는, 공립학교의 문제가 수업 시간에 잡담하는 것, 껌 십는 행동, 복도에서 뛰어다니는 행동 정도였다. (시민 권리 행정조치가 있었던) 1964년 이후, 공립학교가 골머리를 썩는 문제는 마약, 십대 임신, 강간, 폭행, 살인 등이 되어 버렸다. 진화론을 가르쳤는데 아이들이 체스나 두고 놀 줄 알았는가?
13. "1그램의 이미지가 1만 톤의 실행보다 가치 있다." 세상에서는 이 말이 옳다. 어떤 라디오 토크쇼 진행자는 이렇게 말했다. "상징이 실제보다 더 강하다!" 뉴스미디어가 어떤 남자나 여자를 띄우려고 마음먹으면, 그 사람이 실제로는 아무것도 의미 있는 일을 한 적이 없는데 신이나 여신으로 만들어 버린다. 이것이 할리우드가 하는 일이다. 존 웨인은 "영웅"이 아니다. 그는 (텍사스 주민 186명과 멕시코 군대가 싸웠던) 알라모전투나 제2차 세계대전이나 베트남전쟁 등에서 싸워 본 적이 없다. 그는 할리우드 영화 세트장에서 공포탄을 쏘아 본 것 외에 실제로 소총을 잡은 적도 없는 사람이다.
14. "과학과 철학이 그 촛불들을 밝힌다 해도 성경이 오면 그 불들을 다 꺼 버린다." 미 의회 도서관에는 2,300만 권에 달하는 책이 있다고 하지만, 그중에 <킹제임스성경>에서 밝혀 놓지 않은 진리를 말하는 책은 단 한 권도 없다. 만약 뭔가를 찾는다면, 그것은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사소한 사실일 뿐이다.
15. 밥 존스 시니어가 말한 엄청난 지혜를 들어 보라. "전쟁은 지상에서의 죄에 대한 심판이며, 지옥은 사후에 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다." 이 말이 사실인지 어떻게 증명하느냐고? 6,000년에 달하는 인간 역사를 살펴보면 된다.
16. "인생은 짧고, 죽음은 확실하다. 죄가 원인이며, 예수 그리스도만이 치료책이시다." 변하지 않는 만고의 진리를 담은 지혜이다.
17. "오직 한 번뿐인 인생, 곧 끝이 날 것이다. 오직 그리스도만을 위해 행한 일만이 영원할 것이다!" 바울은 말했다.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라, 흔들리지 말라, 항상 주의 일을 넘치게 하라. 이는 너희의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아니한 줄을 너희가 앎이니라』(고전 15:58). 성경은 말씀한다. 『이는 하나님께서는 너희의 행위와 사랑의 수고를 잊으실 만큼 불의하지 아니하심이라. 그 사랑은 너희가 성도들을 섬겼고 또 지금도 섬김으로써 그분의 이름을 향해 보인 것이라』(히 6:10).
이것이 지난 세월 동안 필자가 모은 지혜이다. 93세가 된 지금 필자가 경험하기 원하는 유일한 "비밀"은 하나님 그분 자신과 새 예루살렘이라는 궁극적인 실재이다.
"언젠가 은줄이 끊어지고,
나는 더 이상 노래하지 않으리.
오, 내가 깰 때에 왕의 궁전에서
그분을 뵙는 기쁨이여!
내가 그분을 얼굴과 얼굴을 마주보며 뵈올 때,
은혜로 구원받은 이야기를 하리라.
내가 그분을 얼굴과 얼굴을 마주보며 뵈올 때,
은혜로 구원받은 이야기를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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