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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완벽하게 정의하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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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05년 08월호>

사랑을 완벽하게 정의하고 싶다면


사랑을 완벽하게 정의하고 싶다면 성경을 봐야 한다. 성경보다 훌륭한 교과서는 없다. 성경에서 정의한 사랑은 이것이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그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만일 당신이 이 사랑을 놓친다면, 당신은 이 지구상의 수많은 사람들이 경험한 유일하고도 진실한, 그리고 영원한 사랑을 놓치는 것이다. B.C. 4000년 전부터 A.D. 1996년까지 다섯 개 대륙에서 존재했던 모든 “사랑”들은 늘 이기적인 요소를 포함하고 있기 마련이었다. 한쪽이든, 양쪽이든, 혹은 집단적인 이기이든 간에 말이다. 이 지구상에 있었던 사랑들 중 오직 한 사랑만이 완벽하게 이타적이었다. 그 속에는 어떤 감각적인 것이나 종교적인, 혹은 기타 불순한 동기가 섞여 있지 않았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불경건한 죄인들을 위하여 죽으셨는데(롬 5:1-10), 그 죄인들은 그분의 원수였다(롬 5:10). 그 사랑은 로마서 5:8에 잘 정의내려져 있으며, 이 구절은 진실한 사랑의 본질을 훌륭하게 묘사해 놓고 있다. 세상은 이 사랑을 능가하는 진실된 사랑을 배출한 적이 없다.
“사랑”은 질투나 증오, 그리고 죽음 같은 부정적인 항목들과 깊은 연관이 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사랑을 명백히 드러내신 갈보리에는 증오와 죽음이 공존했다... 아담은 아내를 사랑했으나 그녀는 그를 죽음으로 몰고 갔다. 『남편들아, 너희는 자기 아내를 사랑하되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셔서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신 것같이 하라』(엡 5:25). 이 “교회”는 그리스도의 신부이고, 구원받은 죄인들이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뼈들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다(고전 12:13-27, 엡 5:29-33, 골 1:18-24). 그리스도께서는 신부인 교회를 위해 죽으셨다.
사랑에는 증오가 뒤따른다. 하나님께서 일하시면 사탄도 팔을 걷고 나선다. 키스가 오면 죽음도 따라붙는다(마 26:49). 증오 없는 사랑은 없으며, 그 증오와 질투의 그림자는 바로 죽음이다. 이것은 피할 수 없는 삶의 진실들이다. 이러한 진실들을 무시하거나 모른 척하려 하지 말라. 이러한 진실이 무신론과 인본주의의 종말을 지배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성경의 법칙은 이렇다. (피터 럭크만,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말씀보존학회, pp.74,75,99,105,106.) 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