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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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 교인은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이 아니다” - 베드로전서 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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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18년 03월호>

본 글은 일간 신문 동아일보(2018년 2월 19일)와 중앙일보(2018년 2월 21일)의 사설면에 게재된 광고 내용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반석 위에 세워져야 합니다. 로마카톨릭은 그들의 교회가 베드로 위에 세워졌다고 자랑하나 그것은 무지의 소치입니다. 성경은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그 영적 반석에서 나온 것을 마셨음이요, 그 반석은 그리스도셨음이라.』라고 말씀합니다(고전 10:4).

만일 반석이 카톨릭처럼 베드로라고 믿는다면 그들의 교회는 사탄 위에 세워진 것이 됩니다.

1. 베드로는 이 반석을 그리스도라 했습니다(벧전 2:8).

2. 바울도 반석을 그리스도라 했습니다(고전 10:4).

3. 예수님께서도 자신을 반석이라고 하셨습니다(마 21:42).

4.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스라엘의 구원을 위한 반석이십니다(신 32:31).

5. 베드로는 헬라어로 "페트로스," 즉 돌멩이이고, 반석은 "페트라"입니다.

6. 주님께서 베드로에게 십자가의 결행을 말씀하셨을 때, 베드로가 "이런 일이 결코 주께 있어서는 안 된다."라고 대꾸하자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에게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에게 걸림이 되는도다."라고 꾸짖으셨습니다.

교회사가 인정하는 유일한 "사도적 계승"이란 사도들의 휘하에서 개종한 사람들의 계승입니다(행 1-28장). 사도들은 그리스도의 몸에 주어진(딤전 3:16) 일곱 가지의 위대한 신약의 신비를 전수해 주었습니다.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사역이 끝났을 때 그 표적들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거짓 목사들이 횡행하여 거짓된 은사들을 자랑하면서 얼마나 많은 거짓 은사들로 혹세무민했습니까!

특히 콘스탄틴 때부터 세례가 등장하여 세상 사람들에게 "세례를 받으면 죄사함을 받고 그리스도의 몸인 유기체(Organism)를 이룬다."라고 거짓말한 것입니다. 그때부터 세례가 신약 교회의 교리로 자리 잡아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것은 엄청난 오류인데, A.D. 313년경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1,700년 이상을, 세례를 받고 교회에 다니다가 죽으면 그의 혼이 낙원으로 갔다가 부활하여 천국 백성이 된다고 속였던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모두 지옥으로 갔습니다. 카톨릭 교황들, 추기경들, 대주교와 주교들, 사제들, 수녀들, 개신교 목사들, 장로들, 집사들, 교인들, 여자 목사들 모두 다 지옥으로 갔습니다.

『누구든지 생명의 책에 기록되지 않은 자는 불못에 던져지더라』(계 20:15). 구시대에는 로마카톨릭을 신뢰했다가 지옥으로 갔고, 현시대에는 세례를 주면서 사람들을 속이고 복을 받는다고 속이는 등 편리한 교회를 제시하여 자칭 교회라는 곳들의 가짜 목사들에 의해 지옥으로 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생명책에 자기 이름이 등재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첫째, 자신이 죄인임을 시인하고, 예수님께서 인류의 죄를 제거해 주시려고 십자가에 달리시어 "다 이뤄 놓으셨다."라는 성경 말씀(요 19:30)을 믿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해야 합니다. 그러면 성령님이 그 사람 안에 들어가셔서 그의 영을 거듭나게 하고, 마귀가 주관하는 혼이 구원을 받아 하나님의 아들들이 됩니다. 『누구든지 그를 영접한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즉 그의 이름을 믿는 사람들에게니라』(요 1:12). 이것이 신약 성도가 구원받는 유일한 길입니다.

둘째, 혼자서도 기도하여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기도하십시오. "위대하신 하나님, 나는 죄인입니다. 나의 죄를 제거해 주시려고 십자가의 질고를 지신 그 사랑에 감사합니다. 내가 이제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믿고 영접하오니 내 안에 들어오시어 나를 구원해 주옵소서. 나를 구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부터는 성경대로 믿고 따르겠습니다. 아멘." 구원을 받았으면 성경대로 믿는 교회(<한글킹제임스성경>을 쓰는 교회)에 찾아가서 예수님을 자신의 구주로 믿었노라고 말하고 침례에 순종해야 합니다.

침례는 죄를 씻는 의식이 아니라 우리를 구원하는 모형입니다.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인하여 이제 우리를 구원하는 모형이니, 곧 침례라. (이것은 육체의 더러움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선한 양심의 응답이라.)』(벧전 3:21). 침례는 구원받은 죄인이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다가 장사되었으며 후에 부활하게 된다는 하나님의 말씀에 동의한다는 사실을 다른 성도들 앞에서 증명해 보이는 간증입니다. 그리고 성경대로 믿는 침례교회를 찾아가서 양육을 받아야 합니다. 그 순간부터 그 성도에게는 공부해야 할 과제가 많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 이때 한 가지 유의할 점은 침례를 주는 이단들을 판별해야 합니다(안식교, 여호와의 증인, 그리스도의 교회, 순복음교회, 가짜 침례교회 등).

자신이 잘 믿고 있다는 점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을 믿고 기다리고 있다면 그는 성경대로 믿는 그리스도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내가 속히 오리라."라고 세 번 말씀하셨습니다(계 22:7,12,20). 한글개역성경은 <한글킹제임스성경>과 비교했을 때 36,000군데 이상이 다릅니다. 그 성경을 쓰는 모든 교회들은 세례를 주며 교회놀이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성경침례교회에서는, 강화군 길상면 장흥로 29-6(초지대교 건너 좌회전, 약 3분 거리)에 위치한 교육관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서 4시까지 구원받은 성도들의 편의를 위해 침례식을 거행합니다. 원하시는 분은 누구라도 침례식에 참예하실 수 있습니다(무료). 오셔서 자신의 구원을 확실히 하고 가십시오!

이렇게 예수님을 믿어 구원받고 침례에 순종하신 분은 그의 이름이 하나님의 생명책에 즉시 등재됩니다.

<한글킹제임스성경 번역자, 성경침례교회 담임목사, 신학박사 이송오>

■성경침례교회 강화교육관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장흥로 29-6

(초지대교 건너 좌회전, 약 3분 거리)

■문의 : 이오재 집사(010-4717-1994), 이국남 형제(010-6363-1994)